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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2:40:56

가정부 부키미

가정부 부키미
家政婦のブキミ
파일:가정부 부키미 1.jpg
<colbgcolor=#9e8e8f,#9e8e8f><colcolor=#000000,#000000> 장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작가 원작: 한다 호토리
만화: 이토 안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분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코믹 야마츠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코믹 야마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 기간 2021. 05. 05.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24. 05.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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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일본 peep에 연재된 웹 소설. 작가는 한다 호토리(半田畔).

원작을 기반으로 30분 가량의 단편 영화가 제작되었고, 2020년 12월 11일 peep에 15화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2021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이토 안요(伊藤あんよ)의 만화가 제작되었다. 제목인 부키미(不気味)는 소름끼친다는 뜻으로 가정부인 코토부키 미유의 이름에도 포함돼있다.

2. 줄거리

초등학교 4학년, 가정부 코부키 씨가 타쿠토의 집에 온다. 세 사람은 초등학교 5학년인 여동생과 함께 부모와 2일만 떨어져 여행을 떠나기로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분위기가 평화로웠지만 점차 고부키 씨는 설명할 수 없는 규칙을 결정했습니다. 이웃집 개가 실종되고, 여동생이 계단에서 떨어지고,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수상한 타쿠토는 겐부키 씨의 정체를 알아내기 시작한다. "이 가사도우미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9e8e8f><width=33.33%> 01권 ||<-2><bgcolor=#000000><width=33.33%> 02권 ||<-2><bgcolor=#ab2820><width=33.3%> 03권 ||
파일:가정부 부키미 1.jpg
파일:가정부 부키미 2.jpg
파일:가정부 부키미 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5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가정부부키미4.jpg
파일:가정부부키미5.jpg
파일:가정부부키미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5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5. 외부 링크



[스포일러1] 가정부 부키미 코토부키 미유는 가명이며, 그녀의 진짜 신원은 아무도 모른다. 부키미는 정황상 세 번째 피해아동이자 작품의 스타트를 끊은 타쿠토가 친구들에게 가정부에 대해 얘기하던중 코토부키 미유의 은근히 기분나쁘다는 의미로 비꼬아 부키미라고 지어진 별명을 그대로 붙인 것이다.[스포일러2] 하지만 그녀의 진짜 정체는 코토부키 미유가 아니다. 진짜 코토부키 미유는 그녀보다 나이가 많은 중년의 아줌마였으며, 그녀를 조사하던 오키타는 몇 년이나 조사했음에도 그녀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했으며, 사용한 가명만 열 개가 넘어간다는 단서만 얻었을 뿐이었다. 나중에야 밝혀진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었지만 어떠한 영문인지 남편도 아들도 딸도 모두 잃었다고 한다. 타쿠토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간 건 가정부로 고용된 척 하면서 아이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정확히는 이미 죽은 자신의 친자식들에 맞춰 키우려고 했던 것이었다. 목표로 삼은 아이들도 자신의 친자식들의 나이에 딱 맞게 맞춘다. 타쿠토의 일기대로라면 재작년에는 8살과 6살 남매를, 작년에는 9살과 7살 남매를, 그리고 현재에는 10살과 8살인 타쿠토 남매를 목표로 삼는 식으로 1년에 한 살 씩 나이가 올라간다. 돌봐주는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도 친자식이 좋아하던 음식이라면 강제로 먹이며, 강아지를 무서워했다는 이유로 옆집 강아지를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버릴 정도의 강박증을 보인다. 때문에 어지간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지만 아이들이 소스케, 미나와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굉장히 살벌한 분위기를 풍긴다.[3] 맏이이지만 초등학생인데다 집 옥상 난간에도 함부로 올라가 부모님 속을 썩이는터라 못미더워 고용했다.[4] 신혼여행에 데려가지 않는 조건으로 사준 것.[5] 엄마와의 대화에서 대형 유명 업체에서 고용한 가정부라는 것을 기억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홈페이지 사이트에 들어가 코토부키 미유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었다.[6] 그 가정부 인상착의가 부키미와 꽤 비슷하고, 여동생이 저 가정부가 그 범인이라던가? 라는 농담을 던지는 등 클리셰도 있었기에 "가정부가 부키미겠지."라고 확신한 독자들도 꽤 있었는데, 그 예상을 단번에 파괴했다.[7] 자기 자식들 나이에 맞춰 타겟을 잡는 부키미의 습성이나 오키타의 언급을 보면 타쿠토와 스즈 남매 사건이 있고 대략 1년 가까이 지난 시점이다.[8] 본작의 빌런 코토부키 미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