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c42f2b> 다잉라이트 등장인물 가지 Gaz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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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 |
| 직업 | 없음 |
| 소속 | 없음 |
| 상태 | 심한 지적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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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잉 라이트의 등장인물. 남서편 고가도로 밑에 사는 심한 지적장애가 있는 생존자다. 캠페인 초반 브레켄의 야간 보급품 수령 작업이 실패로 돌아간데다가 라이스 패거리에게 부하도 잃고 머리를 가격당하는 부상을 당해 심한 발작에 시달리게 되는데, 브레켄의 발작을 치료할 약이 도시에서 아예 바닥난 상황.2. 작중 행적
레나가 말해주길, 가지에겐 아픈 어머니가 있었는데 아픈 어머니를 위해 약을 계속 받아갔고 어머니가 죽은 후에도 2년동안 약을 계속 받아 갔다고 한다. 약사는 가지의 어머니가 죽은 걸 이해하지 못해 그냥 약을 주고 돌려보냈는데, 레나는 그가 약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결국 크레인이 브래켄을 위해 약을 받으러 가지의 집을 찾아가는데, 가지는 크레인에게 자신의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위한 초콜릿과 같이 볼 영화 <찰리(Charlie)>를 가져와달라고 한다. 초콜릿과 비디오를 가지에게 갖다주면 그는 물건만 받고 문을 닫아버린다. 결국 크레인은 그의 집 옥상에서 집 안으로 들어와 가지에게서 약을 받아낸다.[1] 나중에 그의 집에 가보면 가지는 국을 끓이고 있다. 영화는 계속 틀어진 채.
3. 기타
- 일지를 읽어보면 지능이 9라고 한다.
- 다잉 라이트 2에선 DLC 카니지 홀의 로딩 화면에 "Gazi Was here(가지 왔다 감)"이란 낙서가 적혀 있다. 카니지 홀의 랭킹 리스트에서 14위로 올라와 있기도 한데, 게임에선 가지를 만날 수 없다.
[1] 가지는 엄마가 머리가 호박으로 변하고 난 뒤 발작이 멈추었다고 한다. 엄마가 잘못된 걸 알기는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