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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23:43:53

가짜를 위한 장소는 없다

가짜를 위한 장소는 없다
파일:가짜를 위한 장소는 없다cover.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오앤
출판사 연담(緣談)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본편: 2020. 11. 12. ~ 2021. 03. 07.
외전: 2023. 01. 23. ~ 2023. 03. 18.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황실4.2. 공작가4.3. 마탑4.4. 기타 인물
5. 설정6.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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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오앤.

2. 줄거리

어미와 공모하여 황녀를 사칭하고,
마탑과 제국을 이간질하여 전쟁을 일으킨 '가짜 황녀', 필로멜.
그녀는 모든 죄가 들통나자 사형 당한다. 실로 악당에 어울리는......

"내가, 아니 책 속의 필로멜이 잘못을 했기로서니 죽일 만큼은 아니잖아!"

필로멜은 괴성을 지르며 읽던 책을 던졌다.
정원에서 주운 수상한 책이 궁금했을 뿐인데
자신, 아니 책 속의 필로멜 황녀가 죽는다니!

"어느 간 큰 놈이 실존하는 황실을 배경으로 소설을 쓴 거야?"

허구일 뿐이라고 믿고 싶지만,
어쩐지 이후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 책과 똑 닮아있는데.

"이렇게 된 이상... 목표는 생존 뿐이야!"

9살의 필로멜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평판을 바꿔나가고
황제의 진짜 딸, 엘렌시아를 찾아주고 새 인생을 위해 떠난다.
그런데...

"당장 내 딸을 찾아와!"
자신을 증오할 줄 알았던 황제는 눈에 불을 켜고 그녀를 찾고,

"제가 왔습니다. 저와 함께 황궁으로 돌아가시지요."
그녀에게 관심이 없어보이던 약혼자와,

"내 딸을 보러오는데 무슨 문제라도?"
마탑주라는 친부까지 그녀의 인생에 난입하기 시작한다?

과연 필로멜은 수상한 책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인생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오앤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가짜를 위한 장소는 없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1월 12일부터 연재됐다. 2021년 3월 7일에 총 171화로 본편이 완결됐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023년 1월 31일부터 외전이 연재되었고 3월 18일자로 최종 완결됐다.

기다리면 무료로 24시간마다 무료로 제공된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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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로멜 생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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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제국의 황녀. 9살 때까지는 제멋대로의 사고뭉치 황녀있으나, 자신의 미래가 적힌 '(황녀 엘렌시아)'라는 예언서를 주워 읽게된다. 처음에는 불쾌해하지만 황제의 태도와 언행, 자신이 황제와 황후중 어느쪽도 닮지 않았다는 사실,무엇보다 책에 적힌 내용 그대로 일어나는 현실 등을 통해 자신이 예언서대로 가짜 황녀임을 깨닫고, 그 책처럼 불행하게 죽지 않기 위해 때가되면 진짜 황녀를 찾아준 뒤 황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유스티스가 상상 이상으로 자신에게 적대적이란 사실을 알자, 적어도 죽음을 재촉하지는 않겠다는 마음으로 태도를 고치고 품위있고 현명한, 모두의 바라는 완벽한 황녀 노릇을 해오며 평판을 바꾸고, 유스티스 역시 정이 들어 상당히 다정하게 대하기 시작한다. 결국 원작대로 엘렌시아를 데려온 뒤 마탑을 찾아가 친아버지 르귄을 만났지만, 자신을 찾아온 이유가 돈 때문인 줄 아는 그에게 실망해 그곳을 떠났다가 나사르에게 발견되어 도로 황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엘렌시아가 황녀 엘렌시아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황녀 엘렌시아와 그녀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황궁에 남는다.

4.2. 공작가

4.3. 마탑

4.4. 기타 인물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짜를 위한 장소는 없다(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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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실 필로멜이 찾아서 황궁에 대려온 엘렌시아는 현실의(대한민국으로 추정) 다른 인물이 빙의된 상태다. 즉, 지금 필로멜이 살고 있는 이 세계관은 게임 속인 것. 이 자는 원작 게임 속의 필로멜이 아무런 처벌 없이 끝난 것에 불만을 품고 팬픽인 황녀 엘렌시아를 쓴 것. 즉, 이곳은 게임 속이므로 필로멜은 죽을 운명이 아니었다.[2] 머리 좋은 캐릭터 답게 어린 나이임에도 '왕족인 공주는 공부 안 한다는 데 괜찮냐'라는 식으로 아버지에게 충성하는 척, 우회적으로 아버지를 떠보았다.[3] 사실 황녀 엘렌시아의 원작인 게임에서는 제레미아가 매인 남주인공[스포일러2] 게임 속 물건이나 소설 속 절대적 일이 일어날 때 아스텔리온이 느껴졌다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