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찾기 TreatSweeper | |
개발 | 휴아틀리에 (HeuA)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요금제 | 부분유료화 (광고 없이 기본 무료) |
출시일 | 2022년 7월 7일[1] |
장르 | 퍼즐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지뢰 찾기류 게임
[clearfix]1. 개요
지뢰 찾기를 베이스로 한 모바일 퍼즐 게임. 타일 오픈과 깃발 설치 모두 터치 하나로 가능한 대신,[2] 논리적 추론으로 알아낼 수 없는 칸은 터치 자체가 막힌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 특징
기존의 지뢰 찾기 모바일 버전들과 다르게, 입력 모드 체인지가 없다. 즉, 지뢰가 없을 거라고 찍는 모드와, 지뢰가 있을 거라고 표시해두는 모드의 구분 자체가 아예 없고, 그냥 터치 한 가지만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 직접 상자에 발도장
간식이 확실히 있는 상자를 직접 터치하여 발도장을 찍을 수 있다. - 숫자 주변 상자에 발도장
숫자를 터치해, 해당 숫자 주변의 모든 상자에 발도장을 한번에 찍을 수 있다. 단, 해당 숫자 주변에 있는 아직 건드리지 않은 상자에 모두 간식이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작동한다. 위의 그림 예시 2번의 2개의 숫자 2중에서 아래의 숫자 2를 누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주변에 안 건드린 상자가 4개나 되는데, 그 중 2개는 비어 있기 때문이다. 먼저 위의 숫자 2를 누른 후 아래의 숫자 2를 눌러야 게임이 진행된다. 어느 것을 먼저 눌러야 할지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 직접 상자 열기
간식이 확실히 없는 상자를 직접 터치하여 열 수 있다. - 숫자 주변 상자 열기
숫자를 터치해, 해당 숫자 주변의 모든 상자를 한번에 열 수 있다. 단, 해당 숫자 주변에 있는 아직 건드리지 않은 상자에 모두 간식이 없을 때만 제한적으로 작동한다. 클래식 지뢰 찾기에서 마우스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렀다 떼는 기능과 동일하다.
2.1. ALL 모드
오리지널 지뢰찾기를 해봤다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반드시 찍기를 해야하는 순간이 온단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상기했듯 간식 찾기는 논리적 추론으로 알 수 없는 타일은 터치가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이 모순을 미연에 방지한 것이 ALL 모드 상태다.찍기가 강제되는 순간엔 배경 색깔이 주황색으로 바뀌며 좌측 하단의 '선택 가능한 상자의 숫자'가 0이 아니라 ALL로 표시되는데, 이 때는 아무 상자나 선택해도 무조건 그 상자가 지뢰가 없는 안전한 타일로 오픈된다. 게다가 선택한 상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8개의 상자도 가능하면 함께 열리기 때문에[3],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간식 몰이도 가능하다.
3. 도전 과제
- 9개 한번에 열기
- ALL 모드일 때 선택한 상자는 반드시 열리는데, 이 때 주변의 상자도 함께 열릴 수 있는 상황이면 9개의 상자가 한번에 열린다. 이렇게 9개의 상자를 한번에 열 때마다 이 업적의 값이 누적된다.
- 난이도에 상관없이 공유되는 값이다.
- 숫자 8 찾기
- 숫자 8을 발견할 때마다 이 업적의 값이 누적된다.
- 원래 지뢰 찾기에서도, 간식 찾기에서도 숫자 8은 잘 안 나온다.
- 난이도에 상관없이 공유되는 값이다.
- 간식으로 채우기
- 가로나 세로로
대각선은 안됨간식으로 가득 채워지는 경우를 기록한다. - ALL 모드일 때 9개를 한번에 열면 내가 선택한 지역의 간식 밀도가 낮아진다. 따라서 내가 선택하지 않은 지역의 간식 밀도가 올라가는 이 특성을 활용하면 이 업적 값을 비교적 쉽게 올릴 수 있다.
- 보드 크기와 난이도마다 별도로 기록된다.
4. 여담
- 터치할 때마다 고양이가 눈을 깜박인다.
- 상자가 열릴 때 시간이 약간 정지하는 특성을 이용하면 0초 클리어도 불가능은 아니다.
- 각 난이도별 개인 기록 상위 1000개의 평균 시간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