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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0 09:56:58

갈라드리엘(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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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2.1. 시즌 1
3. 논란

1. 개요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에서 모피드 클락이 맡는 제 2시대의 갈라드리엘을 맡으며, 완전 무장한 스틸컷 또한 공개되었다. 전체적으로 여전사로써의 모습이 강조된다.

2. 행적

2.1. 시즌 1

1화에서 유년기의 모습이 먼저 나오는데, 백조 모양의 종이배를 만들어 띄우고 놀다가 그것을 가라앉힌 아이와 고귀한 요정의 잼민이 시절 주먹다짐을 할 뻔 한다. 하지만 오빠 핀로드가 그녀를 말리고, 그녀에게 돌은 가라앉지만 배는 뜨는 이유를 알려주며 갈라드리엘의 물음, "물에 비친 빛과 하늘의 빛이 비슷할때 어느게 위고 아래인지 구분할까? 어느 빛을 따라가야할까?"[1]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두 남매는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성장하지만 모르고스의 음모로 발리노르의 두 나무가 시들게 되고, 페아노르의 맹세로 놀도르들이 가운데땅을 공격하게 되면서 벌어진 보석전쟁으로 두 남매의 운명은 격랑에 휘말린다. 분노의 전쟁이 끝나고 요정들은 모르고스를 물리치지만 사우론이 그 뒤를 잇는다. 핀로드는 사우론을 끝까지 추적할 것을 맹세하나 역으로 사우론에게 살해당하고, 갈라드리엘은 사망한 오빠의 시신에서 몸에 새겨진 알 수 없는 문양을 보면서 복수를 다짐한다. 그녀는 오빠의 단검을 지닌 채 사우론을 추적하기 위해 가운데땅 전역을 수색하게 된다.

수백 년 뒤, 그녀가 이끄는 수색대는 사우론을 쫓아 북쪽의 포로드와이스까지 도달한다. 횃불조차 그 온기를 잃는 춥고 사악한 곳에서 그녀는 오빠의 몸에 새겨졌던 사우론의 문양을 발견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사우론이 알 수 없는 사악한 흑마술을 시도하고 있었다는 흔적을 발견하고 더 북쪽으로 향하려고 하지만, 이미 수백 년간 성과 없는 수색만을 계속해온데다가 바로 직전에 눈트롤과의 싸움을 겪은 부하들이 더 이상의 종군을 거부한다. 갈라드리엘은 어쩔 수 없이 사우론의 추적을 포기하고 린돈으로 돌아간다.

오빠의 복수와 사명의 완수 때문에 고통과 갈등을 겪는 갈라드리엘에게 엘론드는 그녀가 발리노르로 떠나 지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녀는 발리노르로 가던 중 오빠의 말이 생각나 서녘으로의 항해를 거절하고, 오빠의 단검을 들고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 이후 인간 선원 할브란드에 의해서 구출된다.

3. 논란

캐릭터성에 몇가지 논란이 있다. 갈라드리엘이 여장부의 기질을 가진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녀가 능동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은 1시대 초에나 나타나고 분노의 전쟁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완숙한 군주이자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갈라드리엘을 가장 중심이되는 주연으로 설정하면서 영화판의 아라고른처럼[2] 오빠 핀로드의 복수를 위해 2시대에서도 가운데땅 전역을 누비는 용사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사실 여전사라는 것보다는 애송이로 묘사되는게 비판 사항이다. 특히 3화에서 갈라드리엘은 엘렌딜에게 인간 주제에 자신에 대해 뭘 아냐는 등 오만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놀도르는 '인간의 친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인간에게 우호적이며, 갈라드리엘의 오빠인 핀로드 또한 인간 베렌을 위해 목숨을 희생할 정도로 인간을 사랑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드라마에서 묘사한 갈라드리엘의 오만함은 전형적인 놀도르라기보다는 인간을 하찮게 봤던 싱골의 성격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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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야할 길을 잃었을 때 어디로 가야할까?[2] 아라고른도 소설에서는 때를 기다리는 완성형 군주의 모습을, 영화에서는 성장형 군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