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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메트릭스 레나루루: 감시하는 언덕 ジェノメトリックス レナルル 【監視する丘】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등장 시점 | 페이즈 3 초반~중반 사이[1] |
| 클리어 가능 시점 | |
| 요구 다이브 레벨 | 1(기억복원), 6 |
| 올클리어 요구 DP | 35,350 |
| 노래마법 | 기갑염희 |
| 소요시간 | 약 56분[2] |
| 기타 | 클리어 후 별하늘의 진공관 개방 |
| BGM | 죽음보다 무거운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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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시하는 언덕은 CH2에서 다이브하는 여섯번째 제노메트릭스이다. 이온이 막 TX된 이후 겪은 고통과 그에 따른 증오의 감정이 제노메트릭스 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유우키 네이가 막 TX됐을 때부터 황위계승의식 이전까지의 상황은 전작인 Ciel nosurge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다룬 Ciel nosurge의 드라마 CD를 들을 필요가 있고 공식설정은 아니지만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룬 내용이 내용인지라 18개의 제노메트릭스 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진지하다. 전작과 관련 미디어 믹스를 이미 접한 경우에는 몰입도가 더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관련 문서에서 이 제노메트릭스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을 알 수 있다.후일담에 의하면 이 제노메트릭스는 유우키 네이가 플레이어를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결정적인 계기이다.
제노메트릭스 이름의 유래는 흄네스피어의 노래하는 언덕이며 출구를 감시하는 언덕이라는 컨셉이 더해져서 감시하는 언덕이 되었다.
2. 줄거리
레나루루의 기억이 복원 된 이후 기억복원을 위해 작동을 정지했던 출구를 감시하는 눈도 다시 작동했다. 이온은 기억복원이 됐기 때문에 장식일 것이라 생각하고 방심했지만 기능이 정지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갑연희가 나타나서 이온을 잡아간다. 이온을 확인하기 위해 지옥의 방으로 갔지만 이온은 괴로워하고 있었고 문은 열리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기갑염희가 나타났고 아셰스가 덤비지만 공격이 먹히지 않았다. 갑자기 나타난 네이의 도움으로 일시 퇴각하고 주범으로 추정되는 레나루루를 쓰러뜨리기 위한 작전을 짠다.레나루루는 그것을 두려워해서 이온을 가뒀다고 했지만 레나루루를 쓰러뜨리겠다는 말에 반응하여 스스로 기갑염희를 불러 죽이도록 시킨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플레이어와 네이는 다시 퇴각하고 출구를 감시하는 눈을 감겨 기갑염희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했다. 그리고 지옥의 방 앞으로 가서 연구원이 이온의 몸을 가져오면 나갈 수 있다는 이온의 이야기를 듣는데 진짜 이온이 누군지 아는 네이가 두려워하며 먼저 나간다. 내일을 잇는 계단에서 네이는 자신과 유우키 네이가 TX됐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진짜 이온은 자신이라고 이야기한다. 플레이어의 부탁에 응해 문이 열리면 이온과 함께 구출하기로 약속하고 진짜 이온의 몸을 가져온 뒤 다시 지옥의 방으로 향한다. 그러나 유우키 네이[3]는 노래마법을 써서 진짜 이온을 가두고 탈출해버린다.
유우키 네이는 노래하는 언덕에서 레나루루를 만나 자신이 레나루루를 증오하고 있으니 거기에 있는 고리에 목을 매달아 죽으라고 말한다. 죄책감을 갖고 있었던 레나루루는 계속 목을 매단다. 플레이어가 말리자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출구를 감시하는 눈에서 자신이 내는 문제를 맞춰보라고 했고 플레이어가 문제를 모두 맞힌다. 그러나 여전히 사랑을 의심하고 있었던 유우키 네이는 기갑염희를 불러와 아셰스를 썰어버렸다. 네리코의 도움으로 부활한 플레이어는 레나루루의 자살을 지속적으로 권유했던 유우키 네이를 찾아가 그만하자고 말린다. 유우키 네이는 자신이 이렇게 힘든데 이런 것 쯤은 해도 되는 것 아니냐고 울지만 플레이어는 자신이 유우키 네이를 좋아하는데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다면서 말렸고 유우키 네이는 이를 받아들여 증오의 감정이 정화되었다.
3. 선택지
감시하는 언덕은 오프닝~M7(기억복원 작업) 중 M5 마지막 선택지에서 부숴버리겠어!(2,000 DP)를 선택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안된다. 나머지는 기호에 따라 고르거나 단일 선택지이다.- 1. 깨끗해진 노래하는 언덕(노래하는 언덕): 단일 선택지
- 2. 이온의 목소리가......(지옥의 방): (단일 선택지 제외) 싸운다→알았어!
- 3. 레나루루와 기갑염희(노래하는 언덕): 단일 선택지 및 결정 자동입수
- 4. 눈을 부수자!(출구를 감시하는 눈): 기호에 따라 선택→해볼까!
- 5. 연구자가 원하는 것(지옥의 방): 기호에 따라 선택
- 6. 진짜 이온(내일을 잇는 계단): 기호에 따라 선택→분기 있음(결정 자동입수)
- 어째서?→미안해 그래도 이온을 구해줘→이온은 혼자서 뭐라도 해(1,500 DP 추가 소비)
- 무리해서 가지 않아도 돼→이온은 혼자서 뭐라도 해(추가 DP 소비 없음)
- 7. 이온의 해방(지옥의 방): 기호에 따라 선택→네이(이온)을 구한다.(결정: 네이를 전력으로 지킨다)→조속히 응전
- 8. 제재의 때(노래하는 언덕): 레나루루의 잘못이 아냐→그래도 레나루루가 한 것이 아냐→알고 있어→아냐(결정 자동입수)
- 9. 사랑의 증거(출구를 감시하는 눈): 좋아!→구립 토우마선 스기노하라역→두 명→팬티에 스커트 옷자락이 끼인 채로 등교→부모와 다툰 것→깊게 들어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기호에 따라 선택→웃기지 마
- 11. 용서(노래하는 언덕): 분기 선택지(결정 자동입수)
- 괴로워서 볼 수가 없어→기호에 따라 선택
- 이온이 소중하니까→기호에 따라 선택
- 12. 또 하나의 이온(지옥의 방): 단일 선택지
- 13. 승인의식(흄노포트):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