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이발소|![파일:빵발소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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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브레드와 윌크의 세계여행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극장판 극장판 1기・극장판 2기 기타 파일럿・패러디
| 감자칩 POTATO CHIP a.k.a 감자칩 헤어샵의 사장 | ||
| | ||
| <colbgcolor=#d93,#6a4a1f><colcolor=#000,#fff> 종류 | 감자칩 | |
| 직업 | 감자칩 헤어샵 이발사 | |
| 생년/나이 | 6월 6일[1] | |
| 성별 | 남성 | |
| MBTI | ESTJ[2] | |
| 성우 | ||
<colbgcolor=#d93,#6a4a1f> | 홍범기 | |
| 제임스 위버 클라크 | |
| 뮤지컬판 배우 | 천재권 | |
1. 개요
브레드 이발소 때문에 미용실이 매일 파리만 날리자, 브레드 이발소를 파산시키기 위해 온갖 비열하고 악랄한 수를 쓴다. 이발실력은 형편없지만 잔머리 굴리는데 뛰어나다. 툭하면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3] 그리고 맨날 죄짓고 경찰에 체포되면 항상 난 무죄고 아무 잘못도 없다며 끝까지 완전히 억지만 부리는 심성이 아주 더러운 캐릭터다.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브레드 이발소의 악역. 브레드와 마찬가지로 자낳괴지만 브레드와 달리 지저분한 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4][5]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2. 작중 행적
- 수상한 고객
첫 등장 에피소드. 이발소에 들어오더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이발비가 비싸다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더니 감자칩 헤어샵을 차렸다. 그런데 헤어샵 주변에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윌크와 초코가 어느 날 밤 몰래 헤어샵에 들어가 주변을 살펴봤더니 유통기한이 10년 이상 지난 생크림에 썩거나 곰팡이가 핀 데코레이션 재료, 뚫어뻥과 귀이개, 코털 집게 등 위생과 한참 동떨어진 기구에 심지어 헤어샵 자체가 화장실용 쓰레기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감자칩은 그 다음날 경찰에 체포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부인했다.
- 떡 삼총사
초반에 브레드에게 자기 미용실에 파리 날렸냐고 극대노하면서 브레드에게 다가오다가 바닥이 부서지면서 밑으로 떨어진다. 이때 브레드도 당황하지만 감자칩은 오히려 자신으로 죽이려고 하냐고 폭발하자 브레드는 오히려 하마터면 내가 맞을 뻔했네라고 무시를 하고 이발소로 들어가자 꺼내달라고 징징댄다.[6]
- 시간여행
브레드의 자뻑과 TV의 브레드 인기몰이에 화가 난 감자칩은 타임머신을 타 브레드의 과거를 망치려고 한다. 원래 1988년에 도착해 어린아이 브레드의 미용의 꿈을 망치려고 했으나 그 당시의 브레드가 너무 어렸던 데다 그 당시 브레드는 이발사가 아닌 연극배우가 꿈이었기 때문에 1997년도에 도착해 브레드의 꿈을 망치는 듯 싶었다. 그러나 브레드가 빵들의 맹비난과 멸시에 시달리는 것을 보자 감자칩은 물신양명 브레드를 도와 이발소에 자리잡게 만들었다.[7] 이런 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감자칩은 브레드가 자신을 비웃는데, 이것을 쿨하게 넘어갔다.
- 시즌 4 '감자칩의 과거'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브레드 이발소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고 윌크에게 이야기한다. 한때 자신이 브레드한테 억울하게 짤렸다고 하는데 막상 회상장면을 보면 손님들의 머리를 너무 망치다 못하다 보니 그런 거였다.
3. 명대사
"뭐야? 대단한 곳인줄 알았더니 그냥 낡아빠진 이발소잖아."
등장 첫 대사
등장 첫 대사
맨날 실수하고, 사고치고 한심하게 짝이 없군!!
브레드:저도 알아요....그래서 그만둘려고....
"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한심한건 쉽게 포기하려는 니 마음이야!"
브레드 이발소3 13화 감자칩이 과거의 브레드에게 한 말
브레드:저도 알아요....그래서 그만둘려고....
"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한심한건 쉽게 포기하려는 니 마음이야!"
브레드 이발소3 13화 감자칩이 과거의 브레드에게 한 말
용서 못해!!!!!! 당장 꺼내지 못해?
아니 용서해줄께!!!! 빨리 좀 꺼내줘!!!!!!! 제발!!!!!!!!
3기 11화 떡 삼총사에서 바닥이 부서져서 떨어졌을 때 한 말
아니 용서해줄께!!!! 빨리 좀 꺼내줘!!!!!!! 제발!!!!!!!!
3기 11화 떡 삼총사에서 바닥이 부서져서 떨어졌을 때 한 말
4. 기타
- MIT 공대를 수석졸업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미용실의 지하실이 연구소이다.
- 과거 브레드의 라이벌이었던 바게트의 실력을 보고 그를 자신의 미용실 직원으로 스카웃하나, 미용비 가격을 200만원으로 올려 손님에게 큰 돈을 뜯어내는 악질적인 모습에 바게트가 분노하자 적반하장으로 바게트를 협박한다. 이후 바게트가 브레드와 재대결하게 되었는데 감자칩의 행동 때문에 바게트가 브레드와의 재대결에서 패하고 떠났으니 본인 복을 제발로 걷어찬 셈.
- 시즌 2 감자칩과 소시지 에피소드에서는 브레드와의 내기에서 이겨서 소시지를 데려간다. 이후 청소를 시키고 허술한 밥을 주며 부려 먹었으나, 의외로 소시지가 청소도 잘하는데다 자신이 망친 머리 수습도 멋지게 해내고, 전구를 갈려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질 뻔한 자신을 구해주자,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밥도 잘 챙겨주고 아끼던 쿠션도 잠자리로 내주며 아이스크림도 나눠먹을 정도로 친구처럼 잘 대해준다. 하지만 소시지를 잃은 상실감에 윌크가 병원에 실려가고 이를 본 소시지가 시무룩해할 정도로 서로 그리워하는 걸 알아채고 일부러 완두콩(강아지 공)을 윌크 쪽으로 던져서 보내주는 츤데레 기색을 보여준다. 이후 귀찮았는데 잘됐다며 쌀쌀맞은 척 맘에 없는 소리를 한다.[8] 사실 로봇 윌크를 만들어 브레드를 죽이려고 했을때도 왜인지 윌크를 가둔상태로 윌크가 피자와 콜라를 사달라하자, 그걸 들어주고 다 사준다.
- 시즌 3 타임머신 에피소드에서는 타임머신을 만들어 브레드의 과거를 방해하려한다.[9] 그러나 브레드가 매일 같이 선배인 바게트를 비롯해 동네 아이들, 깡패들, 어른들에게 욕만 들어먹고 산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하여 브레드의 집에 찾아가[10] 브레드에게 대뜸 "넌 한심하지만 더 한심한 건 포기하려는 니 마음가짐"이라며 크게 소리치고 나온다. 그 이후 다시 단팥빵 이발소를 찾아가 브레드에게 이발을 받고는 현재로 돌아온다. 이로써 브레드의 재능을 깨우쳐준 장본인이나 설정충돌인지 둘이 서로 화해하는 장면이나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았다.
영원한 악당...
- 작중 포지션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악역 플랑크톤. 본업 실력은 부족하지만 기계를 잘 만드는 것과 자신보다 잘 나가는 가게에 질투심을 느끼고 방해공작을 하는 것도 비슷하다. 최첨단 기계를 잘 다룬다. 감자칩 미용실 자체가 거대한 기계일 뿐만 아니라 남을 조종하는 칩을 만들어낼 정도로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그 두뇌로 다른 걸 하지...
- 오뚝이 브레드 이발소 에디션에는 감자칩 대신 아이스크림이 나온다.감자칩은 민초파다.
- 사실 감자칩 헤어샵은 화장실 쓰레기통을 개조해 만든 것이다(...)[11]
-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에서 감자칩을 소개할 때 윌크는 '감자칩 사장님의 심술궂은 성격은 조지 크럼[12]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 그도 손님한텐 존댓말 쓴다.
- 초반에는 이발소가 폭로된 이후 악랄한 방법으로 돈을 뜯거나, 장사가 잘 안됬으나 시즌 4에 들어서선 손님들의 니즈를 파악해 장사에 지장이 줄어들었다.
- 감자칩 미용실 자물쇠 번호가 771111이다.
- 브레드와는 애증관계와 가깝다[13].
[1] 출처 #[2] 공식 SNS 계정에서 밝혀짐. #[3] 단 본편에서 그런 장면은 거의 안 나왔다. 그나마 시즌 2 17화에서 펀치기계를 쳤다가 팔과 몸통이 붙어있는 부분이 부러지는 정도이며 이는 주 시청층인 아이들에게 잔인함과 공포를 안겨주는 묘사이기에 뺀 것으로 보인다.[4] '감자칩의 음모'와 '감자칩과 소시지' 에피소드에서 보면 와사비, 취두부, 낫또 등 도무지 제과제빵과 관련지을 수가 없는 재료들로 이발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와갤요리를 만들고 싶은게 아닐까 오죽하면 그 이발실력 하난 최악인 윌크조차 자기보다 이발 못한다며 깠다.[5] 최근 브레드 이발소 시즌3 내 머리를 부탁해 에피소드에서 나온 머리는 케비어, 전복내장 등 참 괴랄한 조합으로 이발을 한다.[6] 이때 초코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체 계산대에서 일하는 건 덤.[7] 자신 역시 자신의 이발실력 때문에 손님들에게 욕을 먹은 것과 한때의 브레드가 실수하면서 손님들에게 욕을 먹는 것과 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이다.[8] 이 에피소드가 유일했던 감자칩이 착해보이는 에피소드다.[9] 이 때는 아직 단팥빵 이발소일 때의 시절로 브레드와 바게트가 함께 있었다.[10] 당시 이 때의 집은 다른 집들에 비해 제일 허름했었고 심지어 바퀴벌레를 애완용으로 마냥 키우고 있었다.[11] 그래서 파리떼들이 날아가기도 하며 감자칩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윌크와 초코가 헤어샵의 외부는 물론 내부 물건들의 증거를 확보하였기에 경찰한테 연행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옴니버스임에도 이 설정은 유지된 듯 하다.[12] 심술로 인해 의도치 않게 감자칩을 개발한 인물[13] 집게사장과 플랑크톤같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