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3m 체중 : 53,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뿔에서 나오는 전기광선, 괴력 |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8화.
전자파의 영향으로 가조트로 변형되어 여러 차례 인류에 막대한 피해를 안긴 크릭터를 섬멸하는 계획인 "크릭터 작전"에 맞춰 출현한 괴수이다.
이름답게 TPC의 전차대나 거츠윙 1호는 물론 울트라맨 티가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몸을 지녔다. 또 활동 중에는 주위의 전파 상태를 교란시키는 특성도 지녔으며, 기본적으로 자기가 공격을 받을 때까지는 얌전한 편.
2. 작중 행적
TPC가 첫 공격을 마친 뒤, 언덕에 구멍을 파서 얼굴만 드러내고 잠들어 있었다. 재공격 준비를 하던 중, 다시 일어나 청색 번개 광선으로 전차대를 반괴멸 상태로 몰아간 뒤, 밤이 찾아오자 본격적으로 움직인다.티가와의 전투에서는 방어력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울트라 브레인 촙으로 한쪽 뿔을 파괴당한다. 뿔이 부러졌음에도 계속 덤벼오자 "왜 싸우는 것인가"라고 하는 의문에서 답을 찾아낸 다이고의 울트라 히트 허그를 맞고 쓰러진다.
3. 기타
- 본작의 감독, 특기 감독, 각본을 동시에 담당한[2] 카와사키 쿄타에 따르면, 원래는 본 에피소드의 제목을 "혁신"이라는 뜻의 "에볼루션"으로 설정했으나, "영어 제목은 안된다"는 지적을 받고 이번에는 「물거품의... 」으로 설정했지만, 기각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 「평화와 공존의 사이에서」를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 작품의 제목을 가제로 하여 각본을 제출했는데, 그것이 채택되었다. 「평화와 공존의 사이에서」는 준비 원고의 제목으로 남게되었다.
- 각본과 연출 모두 훌륭해서 명작 에피소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