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강영배 姜滎培 | |
출생 | 1927년 6월 29일 |
경기도 경성부 광희정 (現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 | |
사망 | 1952년 10월 10일 (향년 25세) |
본관 | 진주 강씨 |
가족 | 형 강태선[1] |
상훈 | 화랑무공훈장 수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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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이다.2. 생애
강영배는 1927년 6월 29일 서울시 중구 광희동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제1사단 제 15연대에서 복무하였다. 제1사단은 1949년 5월 1일 경기도 고양군 수색에서 제11, 제12, 제 13연 대를 기간으로 창설되어 개성·문산지구38 도선경비임무를 수행하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임진강·봉일천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지연전을 전개하다가 6월 28일 한강을 도하하여 한강방 어작전을 수행한 후 수원-조치원-청주-음성-점 촌-다부동으로 철수하여 다부동전투에서 많은 전 과를 올렸다. 사단은 9월 25일 낙동강방어선에 서 반격을 개시하여 청주-안성-고랑 포를 거쳐 10월 19일 평양을 탈환한 후 운산까지 북진하였 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태천-평양-고랑포-안성 까지 철수하였다가 1951년 1월 30일 부터 반격 작전을 개시하여 안양-서울-임진강까지 진출한 후 임진강선 방어임무를 수행하였으며, 1952년 10월부터 12월에는 연천 서북방 일대에 서 전초 진지쟁탈전을 전개하였다. 강영배는 연천지 구 전초진지쟁탈전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 가 1952년 10월 10일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1] 현재 생존 중인 독립운동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