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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4-25 14:35:11

강원기/비판/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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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헤이스트3. 검은 마법사 이벤트4. 챌린지 월드5. 텍티컬 릴레이6. 어드벤쳐 아일랜드7. 핑크빈 월드8. 16주년

1. 개요

검은 마법사 이벤트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들을 검은 마법사 이벤트에서 진행하였던 연합 코인샵과 등급 시스템을 재탕하고 있는 것으로 비판 받고 있다.

2. 헤이스트

사냥 가속 부제를 달고 왔지만 정작 학생들의 시험기간과 겹쳐서 타이밍을 잘못 잡았다는 문제가 있다.

3. 검은 마법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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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챌린지 월드

챌린지 월드는 본서버와는 다른, 오직 무릉의 순위만을 목표로 바라보는 서버이다. 문제는 리부트처럼 유저들간의 거래는 모조리 막아놓아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으로만 스펙업을 해야 되는데 본섭처럼 캐시템은 오로지 캐시로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서버에서 쓰는 캐시는 이후 메이플 포인트로 전환시켜 준다는 노골적인 과금유도를 하였으며 무릉의 순위란 스펙을 토대로 그 차이가 나는 컨텐츠인데 이걸 공정하게 진행하지 않고 돈으로 해결하라는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아이템 지원을 전혀 해주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앞서 말했듯, 일단 무릉 고층을 노린다면 각종 유틸이라던가 크확 보공 등이 아주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펜살리르셋으로는 보공을 전혀 끌어모을 수 없다. 게다가 링크까지 허용되서 일부 유저들은 링크캐릭까지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짓이 무의미한 이유는 이벤트가 끝나면 그 서버 캐릭터는 무조건 삭제된다. 즉 애써 큐브 지르고 강해졌는데 따로 본섭에 옮길 수도 없이 그냥 삭제될 시한부 캐릭터를 키우기에도 부담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서버가 등장하자 "강원기가 이렇게 유저들 낚아서 1등 직업 너프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그동안 보스 최초격 직업들에게 뭔가 축하는 커녕 오히려 너프를 시키는 행동을 수없이 저질렀기 때문에 이것도 이렇게 이용하려 들 지도 모른다 말할 정도면 강원기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이 때는 한창 논란이었던 루나 쁘띠 펫, 이른 바 자석펫이 출시되던 때라서 자석펫으로 비판의 화살을 돌려 정작 이 월드의 문제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은 간접적인 여론조작까지 강행한 점이다.

5. 텍티컬 릴레이


일단 이 이벤트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최소 각 직업군 캐릭터를 최소 4명씩 200레벨 이하로 보유하고 카벨솔격 스펙 캐릭터를 7명(이것도 직업마다 분류한다면 각 직업 당 3개씩)보유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초고스펙 제한을 요구한다.

해당 이벤트는 12개의 스테이지로 진행을 하는데 역시나 레범몬이나 엘보 등 식상한 조건을 내걸었다.

4스테이지나 8스테이지는 노멀이나 하드&카오스 보스 격파라는 점인데 이게 말이 노멀이지 매그너스라던가 시그너스가 걸리면...이들이 말이 노멀이지 진짜 노멀처럼 갔다간 하드급 난이도에 고생을 하는 보스들인데 그저 노멀이라는 이유로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넣었다는 점이다. 여기에 선행퀘까지 해야 하는건 덤이고, 물론 이는 파티격이 가능해서 적어도 12스테이지에 비하면 약과다.

7스테이지도 문제다. 엘리트 몬스터를 잡는 것인데 그냥도 아니고 스타포스 지역 엘리트 몬스터라는 점이다. 스타포스 지역은 170 지방본&연무장 이후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데, 만약 캐릭터 레벨이 레범몬에 맞지 않다면 어둠룬이 아닌 이상 자력으로 만들 수 없다. 그리고 스타포스를 요구하기에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 부캐들에게 억지로 스타포스를 맞춰줘야 하는 불편함까지 줬다. 요일 조건직업은 덤이고, 그래서 하둥3에서 고렙들이 모여서 저렙유저가 엘몹을 띄우기만을 기다리는, 이른바 엘몹팟이라는 참 희귀한 광경까지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또 문제가 있는데 만약 엘몹팟으로 엘몹이 뜨기만을 기다리는데 해당 맵에서 사냥하는 유저가 그냥 가버리면 엘몹을 띄울 수 없어 시간낭비만 하고 만다. 게다가 엘몹이 떠도 무조건 한 대를 때려야 잡는 것으로 간주하는데 고스펙 유저가 이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죽여서 유저들끼리 싸움까지 벌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런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계산을 전혀 하지 않고 조건을 넣어서 생긴 문제다.

그런데 더 가관인 점은 9스테이지와 12스테이지인데, 9스테이지는 무려 아케인리버 지역 몬스터 300마리라는 대놓고 200레벨 캐릭터를 보유했어야 한다는 조건을 보여준다[1] 그러나 이는 약과에 불과하고 12스테이지는 카오스 루타비스 격파, 그것도 요일마다 해당 직업, 그리고 무조건 솔격이라는 미친 조건을 요구한다. 카루타 솔격스펙은 결코 쉽게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노멀난이도 10회씩 격파해야 카루타 도전이 가능한데 이게 안 되있다면 당연히 참여 불가다. 캐릭터 자체의 스펙은 물론이요 선행퀘에 유니온이나 링크, 코어 강화까지 따라줘야 하기에 상당한 고스펙을 요구한다.

또 다른 문제는 4, 8, 12 스테이지마다 일일 보상을 준다는 것인데, 만약 캐릭터가 3캐릭 이하밖에 없다면 일일보상도 받을 수 없다.

또한 일일 보상도 창렬한데 경험치 쿠폰, 드랍률 쿠폰, 폭풍 성장의 비약, 성향 성장의 비약, 코어 젬스톤 3개 등 그렇게 많은 양도 아닌데 무조건 하나만 골라야 한다. 노력에 비해 보상이 매우 안 좋다.

그리고 1000점씩 넘길 때마다 보상도 주는데 3000점을 달성하면 주는 텍티컬 릴레이 의자는 자신의 텍티컬 점수를 띄워주는 전광판 의자인데, 해당 이벤트 당시 서버창에 한 곰탈을 쓴 캐릭터의 의자에 10597이라는 점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일단 해당 점수는 무조건 10점 단위로 주기에 1단위는 만들 수 없다.

6. 어드벤쳐 아일랜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겨울방학 이벤트다. 연합 이벤트에 썼던 방식대로 코인샵을 등급업 해금시스템을 사용했는데 코인 수급량도 별로고 코인을 모으는 방법도 영 좋지 않았다. 게다가 별다른 의미도 없는 것 같은 스토리에 언제나 그렇듯 우려먹기가 큰 문제다.

게다가 마지막 마스터 등급에 코인샵 세일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도 많은 유저들이 공분을 토했다. 앞서 말했 듯 사냥으로 코인 모으기가 어렵고 무엇보다 코인수급량이 아주 적었는데, 많은 이들이 원했던 유니크 잠재능력 주문서 100%[2]를 판매목록에 빼 버려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는데 세일까지 진행하지 않았다.

7. 핑크빈 월드

핑크빈 이벤트는 이제 연례행사가 되어 매년 나오는 이벤트이기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올해도 나올것이라고 생각했고 핑아일체 칭호를 따기위해 나름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강원기가 핑크빈 월드 라는 새로운 월드를 만들어 핑크빈을 출시한 것.

8. 16주년

연합과 어드벤처 이벤트를 재탕한 등급제 코인샵이며, 컨셉은 일본 메이플에서 먼저 선보였던 레트로 월드를 그대로 복붙한 것.
[1] 유니온 캐릭터가 있다고 해도 8000이 목표가 아니라면 200까지 키우진 않는다. 보통 140까지 키워놓는 것이 일반적이다.[2] 연합 이벤트에는 판매했다.[3] 매력,손재주,카리스마 레벨10[4] 이볼빙시스템,크리티아스 주간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