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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9:00:37

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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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기 한총련 의장 시절 활동을 다루는 '5기 한총련 의장 활동 논란' 항목을 개설한다. 이석 치사 사건과 관련된 부분을 서술하되, 이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 명시한다.
}}}}}}}}}
<colbgcolor=#152484><colcolor=#ffffff>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당원주권부본부장
강위원
姜位原 | Kang Wi-won
파일:강위원 원장 프로필.jpg
출생 1973년([age(1973-05-10)]세)
전라남도 영광군
학력 묘량중앙초등학교 (졸업)
무등중학교 (졸업)
광주서석고등학교 (제적)[1]
전남대학교 (제적)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 / 석사 수료)
소속 정당
파일:zsdkl3gasdg.svg
현직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당원주권부본부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
더광주연구원 원장
광주전남 김대중재단 자치분권위원장
광주주먹밥은행 은행장
경력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호남지원단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이재명 당대표 특보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위원장: 이재명 대표)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일정총괄팀장
경기농수산진흥원 원장
경기농식품 유통진흥원 원장
광주 광산구 ‘더불어樂 노인복지관’ 관장
여민동락공동체 대표
더불어광주연구원 원장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상임이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5・18 민족통일학교 이사
광주 YMCA 이사
광주복지재단 이사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이사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사
광주광역시 혁신추진위원회 복지&행정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자문위원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육위원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제5기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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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유튜브 활동 및 출연4. 저서5. 비판과 논란
5.1. 5기 한총련 의장 활동 논란5.2. 음주운전 논란5.3.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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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회복지기관단체인, 정치인이다.

2. 생애

고등학생 시절 고등학교 운동(고운)에 참여했다 광주서석고등학교에서 제적당했으며, 검정고시를 본 뒤 대학에 들어갔다고 한다. # 1994년 전남대학교 재학 시절 세계무역기구 쌀 개방 사태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대학교 운동에 투신했다. #

강위원은 1997년 5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의장 선거에 도전했으며, 4월 5일 1천45표 중 850표를 얻어 한총련 5기 의장에 선출됐다. #

2008년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지인들과 함께 복지공동체인 '여민동락'을 만들어서 꾸려나갔으며, 2011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의 노인복지관장에 채용됐다. #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은 민간이 운영을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며 노인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도 해 서울시 등이 벤치마킹하는 우수 복지 모델 사례로 꼽혔다. #

2023년 6월 1일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이재명 위원장으로부터 부위원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

3. 유튜브 활동 및 출연

4. 저서

5. 비판과 논란

5.1. 5기 한총련 의장 활동 논란

1997년 4월 한총련 의장에 당선됐으며, 6월에 열린 한총련 출범식과 관련해서 국가보안법,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등의 위반혐의로 수배됐다. 2달간 도피생활을 했지만 1997년 7월 2일 검거되었다. # 경찰은 한총련의 이적성 여부와 한총련 의장 재임 시절에 벌어진 이석 치사 사건 가담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했다. # 강위원이 이석 치사 사건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이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다. #

1998년 7월 28일 대법원 판결에서 5기 한총련 의장활동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한양대에서 열린 5기 한총련 출범식과 관련된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와 변사체 검시방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죄 등의 유죄가 선고됐다. [2] # #

강위원은 자신이 의장으로 당선된 1997년 당시 한총련은 무척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학생운동이 무너지는 걸 막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

5.2. 음주운전 논란

지난 2005년 2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적발돼 2005년 3월 16일에 대구지방법원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2006년 5월 직원회식 후 주차된 차량을 1m 움직이는 과정에서 적발되어 2006년 6월 30일에 대구지방법원에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5.3. 성희롱 논란

2003년 4월 강위원은 과거 학생운동으로 알고 지낸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성희롱 피해자라고 밝힌 김모씨는 동행했던 사람이 화장실에 간 사이 강위원이 돌연 자신에게 키스•포옹 등 성희롱을 저질렀다면서 미투에 나섰다. #

2003년 당시에도 이 사건으로 강위원 성희롱 사건 백서가 제작되는 등 논란이 됐다.

2018년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강위원은 2018년 2월 13일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현재 사과문은 삭제 상태지만 큰 논란이 된 만큼 오마이뉴스 등 관련 기사가 증거로 남아있다. #

결국 강위원은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위원은 성희롱 논란으로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이 악화된 점, 진실이 왜곡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

강위원 측은 "서로 호감을 느꼈다가 관계가 더 발전되지 않으면서 벌어진 일"이라면서 "'강위원 성희롱 사건 백서'의 존재 역시 한쪽의 입장만 담아 만들어져 객관적인 조사라고 볼 수 없다"며 성희롱으로 몰고 가는 것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사과문은 성희롱이라는 범죄에 대한 동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 #

연합뉴스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위원 성희롱 사건 피해자가 2018년 강위원에게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021년 12월 대법원이 ‘강위원이 피해 여성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적시해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가 저해됐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1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린 사실이 확인됐다.



[1] 제적 24년 후 명예 졸업[2] 98도1395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