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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강진삼(姜鎭三) |
이명 | 안정근(安貞根), 안창일(安昌一), 정명철(鄭明哲), 안창환(安昌煥) |
생몰 | 1879년 2월 13일 ~ ? |
출생지 | 평안도 평양부 죽전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2. 생애
그는 1922년 지린성 장백현에서 참의부(參議府)에 가입했고, 1927년 음력 2월 김청산(金靑山), 차동산(車東山)과 함께 국내에 들어와 황해도, 충청도, 함경도 등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얼마 후 경찰에 체포된 그는 평양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1930년 음력 1월 2일에 석방된 직후 중국으로 망명했으며, 1931년 음력 2월 다시 국내로 잠입해 함경도, 강원도 등지에서 독립운동자금 모집 활동을 벌이다가 또다시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출옥 후인 1935년, 강진삼은 경기도 가평, 포천, 강원도 회양 등지에서 "조선은 반드시 독립될 것"이라고 발언했다가 구속되어 강원도 철원지청에 송치되어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그가 어찌 되었는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강진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