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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09:51:38

강진여

<colbgcolor=#0047a0> 출생 출생년도 미상
출생지 미상
사망 1908년 4월 18일
전라북도 김제군 쌍감면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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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강진여는 문태익(文泰翼) 의병장의 부장이었다. 그는 1908년 4월 전북 장수를 습격하고 무주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하는 등 일련의 무장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그해 4월 18일 전북 김제군 쌍감면[1]에서 군자금 3,100냥을 징수하던 중 신종삼의 밀고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경남 거창에 있는 일본군 수비대 본부로 끌려가던 중 탈출을 시도하다가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강진여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1] 현 황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