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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3:35:38

강채림/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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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로 데뷔 이전3.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3.1. 2019 시즌3.2. 2020 시즌3.3. 2021 시즌3.4. 2022 시즌3.5. 2023 시즌
4. 수원 FC 위민
4.1.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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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 선수 강채림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프로 데뷔 이전

아버지를 따라 우연히 조기축구를 갔다가 흥미를 느껴 축구교실을 다녔고, 우이초 축구부로 스카우트 되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4학년 때 여자축구부가 있는 송파초에 합류해 2010년 전국대회 초등부 MVP, 대한축구협회 초등부 최우수선수, 차범근 축구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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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초 졸업 후에도 여자 축구 명문으로 손꼽히는 오주중학교로 진학하였는데, 1학년 때 부터 선발로 활약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연령대 최고 선수로 불렸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또 한번 십자인대 부상으로 U-20 여자 월드컵에 불참하였다. 부상으로 대학 진학에도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극복하고 대학여자축구의 신흥강호 고려대학교로 진학했다.

고려대 1학년 때는 부상 후유증과 잦은 청소년 대표 차출, 동 포지션 내 남궁예지, 손화연 등 선배들과의 경쟁으로 출전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2학년 때는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이자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로 활약했다.

2학년을 마친 뒤에는 2019 WK리그 드래프트에 도전했고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 현대제철에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됐다.

3.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3.1. 2019 시즌

스타군단이며 같은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다보니 시즌 초반에는 많은 출전 시간을 얻지 못했다.

7월 1일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9라운드 수원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장슬기의 크로스의 받아 자신의 프로무대 데뷔 골을 터뜨렸다.

14라운드 구미 스포츠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정설빈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하여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서울시청 홈경기에서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교체출전했다.

20라운드 화천 KSPO원정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해 팀의 20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

21라운드 구미 스포츠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의 리그우승을 확정지었다!

25라운드 보은 상무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선제 결승골을 통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경주한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도 선발출전을 했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28라운드 구미 스포츠토토전에서 프로무대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우승팀 소속으로 참여한 2019 FIFA/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2차전에서 일본 나데시코 리그의 우승팀인 닛폰 TV 벨레자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2대0으로 졌다.

많은 기회는 잡지 못하였지만 주어진 기회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 팀의 우승을 함께 하였고 A대표팀데뷔와 월드컵무대도 경험하면서 훌륭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19 시즌: 19경기(선발 4경기) 6골 0도움
WK리그: 15경기(선발 3경기) 6골 0도움
챔피언결정전: 2경기
클럽챔피언십: 2경기(선발 1경기)

3.2. 2020 시즌

2019년 10월 폭행 파문으로 사임한 최인철 감독의 후임으로 온 정성천 감독 체제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활약하였다.
.

2라운드 서울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환상적인 다이빙헤더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3라운드 세종 스포츠토토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5라운드 보은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하프타임 교체 투입되어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두번째 골은 호나우지뉴가 생각나게 하는 엄청난 센스가 돋보였다.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9라운드 서울시청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10라운드 세종 스포츠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였다.

12라운드 보은 상무와 치른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서울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골을 기록하였다. 올시즌 서울시청과 치렀던 전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창녕 WFC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골을 기록하였다.

19라운드 보은 상무전 홈경기에 선발출장하였다. 전반 5분 센스있게 공을 띄워 최유정의 골을 도왔으며 곧바로 골을 기록하였다. 이번 골을 통해 올시즌 보은 상무와의 전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경주한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하여 몇 차례 드리블 돌파를 성공하여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21라운드 화천 KSPO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 하였다. 전반 종료 직전 쉐도하는 과정에서 정보람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는데, 본인도 미안한 마음이 큰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WK리그 모든 경기에 출장하였으며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인 최지나에게는 1골차로 아쉽게 최연소 득점왕 자리를 내주었다.

시즌 총평 : 스탯으로만 보면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으나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주전선수도 아니고 팀 막내선수가 최상위권팀의 최다득점(수치상으로도 약 100분당 1골)은 실로 엄청난 활약이다.[1]

2020시즌: 23경기(선발 6경기) 9골 4도움
WK리그: 21경기(선발 6경기) 9골 4도움
챔피언결정전: 2경기

3.3. 2021 시즌

서울시청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팀의 6번째 골을 득점해 7-0 승리에 기여했다.

2라운드 창녕 원정 경기에도 선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상대 수비와 충돌로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좌측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잔여 시즌을 재활을 하며 마무리지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 종료 이후 시상식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2020시즌: 2경기(선발 6경기) 1골 0도움
WK리그: 2경기(선발 6경기) 9골 4도움

3.4. 2022 시즌

1년 간의 재활을 마치고 수원 FC와의 홈 개막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71분을 소화하고 최유정과 교체되었다

2라운드 창녕 WFC와 치른 원정경기에서 박희영과 교체 투입되어 복귀 2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 이후, 김혜리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WK리그: 20경기 7골 2도움
챔피언결정전: 2경기

3.5. 2023 시즌

교체로 출장하는 비중이 늘었고 잦은 국가대표 차출과 잔부상으로 출전 비중이 줄었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 수원FC로 이적했다.

WK리그: 15경기
챔피언결정전: 2경기

4. 수원 FC 위민

4.1. 2024 시즌

수원 구단은 1월 13일 강채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 이후 수원의 핵심선수로 거듭나며 거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 활약하고 있다.

21라운드 경주한수원과의 홈경기에서 WK리그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23라운드까지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다.

정규리그 28경기 출전 14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챔피언결정전에서도 1차전 득점, 2차전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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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두레반도프스키 정도 되는 선수가 저정도의 득점율이 나온다. 리그레벨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