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대 | 2대 |
신장 : 35m 체중 : 50,000t 출신지 : 혹성 X 무기 : 머리의 발광 기관에서 쏘는 파괴광선, 순간이동, 꼬리 끝의 창, 등의 발광체에서 쏘는 광선(2대) |
미러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 8, 15화.
미러맨과 최초로 싸운 기념비적인 괴수.
1화의 개체는 미타라이 박사의 저택에 침입했던 인베이더가 도주하던 중에 도심지에 나타난 우주선의 괴광선을 받아 변신한 황금색의 거대괴수로, 미타라이 박사가 말한 이차원에서 온 침략자의 진정한 모습. 무기는 머리의 발광 기관에서 쏘는 적색과 황색의 파괴광선과 텔레포트 능력 외에도 꼬리 끝에 있는 창을 사용해 상대의 목을 휘감아 조를 수 있다.
2. 작중 행적
1화 - 완력은 인도코끼리 5마리에 필적, 밟는 힘 또한 두께 5미터의 강철을 2미터 정도로 뭉게버릴 만큼 강력하며 성격 또한 잔인하고 흉폭하여 변신을 하자 마자 주위를 파괴하면서 날뛰었다. 그러던 중, 전사로서의 숙명을 깨닫고 각성한 카가미 쿄타로가 미러맨으로 변신하면서 최초로 대치하게 된다.최초의 싸움이라 아직까지는 전사로서의 자질이 완전히 발현되지 않은 미러맨[1]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였으나, 아버지의 조언을 받은 미러맨이 최초로 사용한 필살기 미러 나이프에 맞아 그 자리에 쓰러져 녹색 불꽃이 피어나며 죽었다.(...) 이름에 걸맞지 않게 방어력이 상당히 허약한 듯 싶지만, 바로 직전에 아이언이 쏜 광선을 디펜스 미러로 반사를 하였기 때문에 자기 광선에 맞아 방어력이 약해진 틈에 필살기를 맞아 죽은 것으로 보인다.[2]
8화 - 여기서는 2대가 등장하고, 지구방위군의 우주 미사일 기지를 파괴하는 것이 사명으로 새로이 등에 있는 발광체에서 발사하는 광선이 추가가 되었다.
15화 - 3대로 나오며 화염괴수 키티파이어, 화염괴인 자이라스와 함께 등장. 위장우주선 쟈바라에 의해 소환된 환영이라 사람들을 놀래키는 정도 외에는 별다른 비중이 없다.
3. 강철장군 아이아론
자세한 내용은 강철장군 아이아론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용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생김새가 지구상의 파충류보다는 오히려 우주 생물 다운 면이 더 강하고 외모도 용보다는 기계에 가까운 전위적인 외양 덕분에 인기는 매우 높다. 미러맨 초반부의 크리처스러운 괴수들을 상징하는 개체로 이후에 울트라 시리즈 세계관 통합 시기에 가장 먼저 리파인이 되어 강철장군 아이아론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 울음소리는 초대가 메가톤괴수 스카이돈의 유용, 2대는 우라늄괴수 가보라의 유용이다.
[1] 그것도 그렇듯이 첫 싸움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미러맨의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으며 그나마도 높은 점프력을 앞세운 공격이 고작이었다.[2] 후반으로 갈수록 미러 나이프는 커녕, 최강의 필살기인 실버 크로스마저 안 통하는 적들이 부지기수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초반부 적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히 약한 괴수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