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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6 04:32:26

강특고 아이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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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
1.1. 지문네 학년1.2. 세나네 학년1.3. 세나네 후배들
2. 교사 및 학교 직원3. 그외

1. 학생

1.1. 지문네 학년

1.2. 세나네 학년

1.3. 세나네 후배들

2. 교사 및 학교 직원

3. 그외


[1] 정확히는 타인에게 점이 보이는데, 그 점을 누르면 상대는 자동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뱉게 된다.[2] 능력을 쓰면 손에 두드러기가 돋는데, 지문은 이를 보고 남의 아픔을 자신에게 옮겨오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사실 남을 치유해서 행복감을 느끼면 두드러기가 돋는 체질이었다(...) 그래서인지 자신이 싫어하는 세나를 치유했을때는 두드러기가 돋지 않았다.[3] 옷장에 가득 찬 흰 소복을 태워버렸는데 태워도 태워도 다시 가득 차 포기했다.[4] 심지어 제자들이 대학을 졸업한 이후까지도 옷을 짓고 있었다...[5] 이때 사귀었다는 다른 연인들 중에는 자기 스승들도 있다! 이윤아는(잠깐이지만)장대근과, 신종수는 전 교장이던 오현남과 사귀었었다.[6] 사실 결혼을 서두른 이유는 윤아가 아직 신종수에게 미련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눈치챘기 때문이기도 했다.[7] 그러나 친가가 닭집이라 반강제적 닭집 알바 경력이 10년이 넘어간다. 묘사를 보면 닭 썰 때마다 징그러워 떨었던 듯.[8] 심지어 60이 넘은 전 교장도 있었다![9] "마지막 기회예요. 지금 날 안 잡으면 우린 영영 친구로 남게 될 거예요. 알고 있었잖아요. 내가 늘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10] 세나가 애정 때문에 변신을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오현수와 함께 다니자 이걸 보여주며 "결혼이 이런 겁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하고 설득했다. 그러나 세나가 불구덩이 형벌을 받을 때도 오현수를 끌고 다니느라 후배들까지 줄줄이 그 뒤를 따르는 걸 본 이윤아는 "그럼 결혼은 주위 사람들을 모두 불구덩이에 집어넣는 거냐...?" 하고 회의감 넘치는 표정으로 대답.[11] 귀를 막아도 들리는 텔레파시라 안 깨고는 못 버틴다. 방학 첫날 방학한 거 까먹고 전 교직원에게 텔레파시 알람을 날려 6시에 깨우기도...[12] 여자로 변해 있다가 초능력이 풀리는 바람에 그만 미니스커트 입은 상태 그대로 중년 남자 모습으로 돌아간다! 덕분에 '톱스타 장대근 복장도착 의혹'으로 신문에까지 난다.[13] 교감은 드디어 장대근을 학교에서 추방하고 장대근 없는 인생을 살리라 믿으며 행복해했다가 크게 실망한다.[14] 소성우의 아버지인 양계장 사장은 꾸미고 멋부리는 걸 좋아하는 화려한 성격이라 아들을 보며 '쟨 누구 닮아 저렇게 멋없이 사노!' 하며 걱정 반 자랑 반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