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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14:31:36

강항의 노래


1. 개요2. 내용3. 구성4. 의의5. 여담

1. 개요

수은 강항[1]의 정신계승사업을 위해 ‘강항의 노래’가 탄생되었다. 이‘강항의 노래’는 작사를 "수은강항'강항의 노래선생 일대기"를 출간한 강대의, 작곡은 광주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문경재가 했다.‘강항의 노래’보급으로 수은 강항의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선비정신과 일본에 유교를 전파한 역사적 사실을 한∙일 양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래이다. 수은강항선생 기념사업회와 수은강항선생 일본연구회가 보급의 주최이다.

2. 내용

‘강항의 노래’는 2019년 6월 19일 일본 교토 국제학술세미나 http://edaynews.com/detail.php?number=29728&thread=01r04에서 처음 불러지기 시작하였고, 지난 8월 5일 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선수권대회 개막식 http://edaynews.com/detail.php?number=33525&thread=01r04이 개최된 남부대학교 내 공연장에서 전 세계로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이‘강항의 노래’는 고래로부터 선비들이 즐겼고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마을에서 흔한 놀잇감으로 사용한 풀피리나 장구의 리듬가락으로도 접목해 보기도 했다.
‘강항의 노래’는 전남도교육청에서 2020년부터 매년 보조금 사업지원으로 체택되어 2023년까지 위대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강의와 공연이 함께하는‘강항의 노래’북 콘서트로 매년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 ‘강항의 노래'는 2023년 전남도교육청이 인정하는 홍보영상으로 송출하기도 했다. http://edaynews.com/detail.php?number=41348&thread=01r04
‘강항의 노래’는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 더 분명하게 보급하기 위해 공연예술단체로 전남도청(전남예술법인 단체 지정번호 2021-21호)에 2021년 4월 16일 신청을 득해 오늘에 이르렀다.

3. 구성

‘강항의 노래’구성은 특이하게 1절에서 5절까지 구성되어 있다.
1절과 2절의 구성은 강항이 살았던 과거 400년전의 상황과 현재의 강항의 계승사업이 진행됨을 말한다..그러면서 왜 강항을 이 시대에 화두로 삼아야하는지에 대해 밝힌다.
2절과 3절에서는 강항이 현재와 미래의 우리 세대가 어떠한 정신으로 살아가야할 것인지를 의미를 갖고 노래하도록 한다. 특히 강항의 천재성과 소년 강항이 걸어온 족적에 대해 이야기하듯 그린다.
4절과 5절은 미래세대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큰바위 얼굴이 연상되도록 자신이 곧 강항의 족적에 의해 표상을 삼도록 의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큰 흐름으로 잔잔하게 밝힌다.

4. 의의

수은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이 지역 관광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지역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심도 있게 이해하고 국가 간에 문화를 익혀간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1597년 정유재란 당시 포로로 끌려가 왜국에 유교를 전파한 역사적 사실로 일본 유교의 비조인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연구 및 선양사업 충절의 기록으로 사료적, 교훈적 의의가 꽤 크다. 어렵고도 힘든 고난의 시기에도 그 모든 것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자 노력했던 강항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정신문화자원으로 소중이 간직해야함을 말한다.
'''대한민국 K - 선비한복대회 홈페이지 소개
강항문화제 홈페이지www.edaynara.com로 접수(강항문화제 참가 신청)'''

5. 여담

국민가수 조용필이 불러 히트한 간양록은 강항의 문집인 간양록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었다.드라마 주제곡으로 더 유명한 노래다. 그러나 너무 애처롭고 한이 많아 강항의 과거만 떠 오른다. 이에 수은강항선생 기념사업회에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노래한 ‘강항의 노래’가 필요로 해 ‘강항의 노래’제작에 들어갔던 것이다.드라마 간양록은 1980년대 작품으로 김해숙, 이정길, 최불암 등이 출연. 주제가는 조용필이 불렀다. ‘강항의 노래'는 2020년 광주MBC방송국에서 드라마 간양록을 다큐로 제작하는 촉발제 역할작용을 가져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HUZOsjeKep4.

[1] 강항은 1567년 5월 17일 전남 영광군 불갑면 유봉마을에서 탄생했다. 그는 조선의 선비로 1597년 정유재란을 만나 임진 수성사에서 의병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중과부족으로 서해바다로 들어가 통제사 이순신과 합류해 의병활동을 계속하고자 했다. 그러나 도중에 왜 수군에 의해 피로되어 2년 8개월동안 일본에서 간난신고를 겪게된다. 그러던중 일본의 지식층과 교유를 통해 일본에 유교를 전파하게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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