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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13:46:23

달려라 달리

개무룩에서 넘어옴
달려라 달리
파일:달려라 달리 프로필 사진.jpg
프로필
채널명 달려라 달리
가족 집사, 달리
가입일 2015년 3월 23일
유튜브 구독자 수 22.2만명[기준]
조회수 48,608,892회[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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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달리3. 논란
3.1. 항공기 기내 안전수칙 위반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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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달려라 달리 유튜브 아트.jpg
"행복"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바로 "달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메라니안이다.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착한 성격[3]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엄청난 팔로우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집사와 같이 해외여행[4]을 다니는 컨텐츠를 제작한다.

2. 달리

파일:달리 사진.jpg
나이 12살[5]
성별 암컷

3. 논란

3.1. 항공기 기내 안전수칙 위반

항공 기내 동물 반입 수칙을 위반한 채, 주변인들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이유로 2018년부터 상습적으로 케이지 밖으로 개를 꺼내는 행동을 보인 것이, 2023년 10월 11일에서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 #2 "사람이 먼저인데 규정 어기는 개플루언서, 짜증" 승무원 고충…견주 "허위" 반박

이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주장하는 사람이 저격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블라인드글 견주 입장문 # 입장문에 대한 반박글

견주는 추가 입장문을 통해, ESA제도를 예를들어 아무 잘못이 없다며 해명을 하였다. 해당 규정은 다음과 같다.
1. 비행 중 반드시 승객의 발 앞에 목줄 등으로 매서 둘 것
2. 복도 통행을 방해하면 안 됨
3. 물 외에 어떤 음식도 제공하지 말 것
4. 반드시 전문의의 소견서 필요
5. 미주 출도착 노선에만 해당

달리 주인은 ESA제도를 성실히 지켰으니 문제가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였으나, 비행기를 타는 브이로그 영상에서 강아지를 화장실로 데려가 셀카를 찍거나, 기내식으로 나온 스테이크를 강아지에게 먹이는 등[6] 여러 차례 규정을 어긴 정황이 직접 올린 유튜브 영상에 업로드되어 있다.

파일:달리 견주 ESA규정위반 브이로그 캡처.jpg

또한 미주 노선이 아닌, 서울-파리 노선에서도 똑같은 행각을 저질렀다. #1 #2

논란이 커지자, 견주는 인스타그램의 댓글을 막은 상태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견주의 이전 논란이 재발견되며, 견주에 대한 비판은 커지고 있다.[7]

10월 13일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 그러나 진정성이 없는 4과문 형식이라, 해당 글의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실제 개를 키우는 이들은 '그렇게 달리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동물에게 가해지는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선박을 이용해 돌아올 생각은 하지 않았냐'는 반박도 제기하고 있다.
10월 13일 아시아나항공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

10월 13일 블라인드에 승무원 출신 간호사라고 밝힌 이가 달리 견주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특히 비행이 개의 신체에 가하는 스트레스를 언급하며, "심장 수술 끝난지 한달 조금 지난 저조한 컨디션을 가진 강아지를 데리고 비행을 한 것 자체가 주인의 욕심이고, 주인의 잘못된 선택이 응급상황을 발생시킨것"이라며 꼬집었다.##

2018년도 9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반려견을 케이지에서 꺼내어 강아지와 사진을 찍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4. 여담

파일:달려라 달리 에세이.jpg
* 달리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도 출판했다.




[기준] 2023년 10월 17일[기준] [3] 다른 들에게는 예외.… 다른 개에게는 일단 짖고 보는 패기 넘기는 강아지. 그러나 고양이들이나 길강아지 등에게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다.[4] 특히 미국 뉴욕을 자주 가는 편이다.[5] 2023년 기준.[6] 이는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핸동이다. 기내식 항목에서 보면 알다시피 고도에서는 인간의 미각이 둔해진다. 고로 기내식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편이다. 견주는 반려견인 달리에게 소스가 묻지 않은 스테이크를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견주가 느끼기에는 스테이크의 맛이 싱거워 반려동물이 취식할 수 있다고 여겨도 고도에서 미각이 둔해져 반려동물에게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7] 이전에 반려동물의 출입이 금지된 콘도에 달리를 데려가서 사진을 찍은 적도 있었으며, 커뮤니티에 본인을 부정하는 의견에 고소를 남발한 적이 있다. 이번 사건도 견주가 먼저 승무원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으며, 당사자가 잘못을 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명예훼손을 언급하며 고소 발언을 시전하자, 이전에 견주가 벌인 여러 논란들이 재발견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8] 오른쪽 앞발을 크게 다쳐 절단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수술비가 부담스러웠는지 병원에 유기하고 갔다고. 그래서 자세히 보면 오른발이 없는 걸 알 수 있다.[9] 같은 개과는 물론이고 자기보다 덩치가 더 큰 동물들도 예외는 아니다. 달리가 바이슨을 향해 짖을 때에는 주인이 급하게 달리의 입을 막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