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성전자가 2017년 3월 29일(한국 시각 2017년 3월 30일)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이 공개되기 직전까지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문서.2. 공개 전 루머
2016년 10월 13일, 디스플레이의 경우 가상현실(VR) 영상을 구현하는 UHD 해상도(3840x2160)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016년 10월 19일, 외신들에 의해서 갤럭시 S8이 조기 출시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로 두 종류 모두 듀얼 엣지를 채택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물리적 홈 버튼이 사라지고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듀얼 렌즈 카메라를 채택하고, DSLR급 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 렌즈 카메라가 발주를 시작했다고 한다. 센서로는 삼성 S5K2L1 ISOCELL 센서와, 소니 IMX260 센서를 혼용한다고 한다. 이어폰 단자의 경우 iPhone 7 시리즈나 이전의 한국 내수용 피처폰 이어폰 단자처럼 3.5 mm 이어폰이 삭제되고, USB Type-C 단자에 통합될 것이라고 한다.[1] 그리고 S보이스 대신 인공지능(AI) 음성비서가 지원된다고 한다. 물론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외신에 의해서이다. 크게 신뢰할 근거도 없고 이유도 없으니 인공지능 음성비서와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과신하지 말자.[2]
2016년 11월 27일 갤럭시 S8에서 홈버튼이 사라질 것과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 할 것 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홈버튼을 제거하면 지문인식 방식을 변경해야 하는데,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에 광학식 지문인식 솔루션이나 초음파식 지문인식 솔루션 중 하나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전자인 광학식 지문인식 방식은 단말기 메모리에 저장해 둔 '지문' 사진을 기반으로 사용자를 인식하는 방식인데 복제 가능성 때문에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후자인 초음파식 지문인식 솔루션은 초음파로 피부 표면을 탐지해 지문 위 융선과 땀구멍을 3D로 읽어들이는 방식이어서 보안성이 전자에 비해 상당히 좋다고 한다.
2016년 11월 29일 갤럭시 S8의 출고가가 10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여론을 의식해서 원가절감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2016년 11월 29일 일부 매체에서 갤럭시 S8에 8 GB RAM을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삼성전자 측은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에는 6 GB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배터리의 러닝타임 문제로 8 GB 램은 불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6 GB램은 이미 갤럭시 C9에 있으므로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것 또한 불확실하다. 8 GB 모바일 램을 개발한 회사가 바로 삼성전자 자신들이기 때문이다.
2016년 11월 30일 갤럭시 S8의 전면 카메라에 AF를 지원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또한 인공지능 음성비서 AI 비서가 담길 예정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남성 버전과 여성 버전이 각각 담길 전망이다. 음성 인식 기반 AI 비서인데, 남성은 빅스비(Bixby), 여성은 케스트라(Kestra)로 불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앞서 2016년 11월 29일에, 이 AI서비스를 이용해 음성 명령으로 삼성 페이를 지원 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1월 30일 갤럭시 S8에 듀얼 렌즈 카메라를 지원하려고 양산테스트를 하였으나, 과도한 생산비용 상승으로 포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경쟁자들, 특히 애플이 플래그십 모델에 듀얼 렌즈 카메라를 이미 탑재한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대목. '여전히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뛰어나다'는 의견도 있으나 카메라의 성능이 뛰어난 것과 여러 화각(일반 + 망원 or 일반 + 초광각)을 지원해 다양한 구도의 촬영을 하는 것과 카메라 품질은 별개의 문제다.
또한, 10nm 공정의 AP 생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 생산이 지연되거나 TSMC의 16 nm 공정으로 생산전환 할 것이라는 루머가 보도되었다. 11월 말까지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스냅드래곤 835의 양산품은 커녕 엔지니어링 샘플도 받지 못 해서 평상시에는 그렇게 흔하던 스냅드래곤 835의 벤치마크 성적 유출도 나오지 않고 있어서 이를 사용한 제품의 내년 초 출시는 이미 물건너 간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16년 12월 6일 갤럭시 S8에 하만 기술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고 갤럭시 S8 시리즈를 두 종류로 나뉘어 출시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5.7"의 쌍곡면 화면과 6.2"의 쌍곡면 화면으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 # 그러나 하만 기술 탑재 여부가 좀 위태위태한 게, 최순실 게이트에서 삼성이 연루되어 이재용이 구속되면 하만 카돈 인수가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MWC 2017에서 갤럭시 탭 S3에는 해당 기능이 멀쩡히 박혀서 공개되었기에 가능성이 닫히진 않았다.
2016년 12월 7일 갤럭시 S8에 탑재하는 디스플레이는 2K 해상도이며,[3] 새로운 물질이 적용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또한 두께를 줄이기 위해 아이폰 7처럼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지고 무선 이어폰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
2016년 12월 28일, 갤럭시 S8에 홈버튼이 사라지는 것이 삼성전자 직원에 의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기존 물리 홈 버튼은 제거되고 가상 홈 버튼으로 대체되며 지문인식 센서는 화면 아래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2월 29일, 갤럭시 S8에 S펜이 지원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7년 1월 4일, 갤럭시 S8의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3.5mm 이어폰 단자가 존재하고, 충전 단자는 USB Type-C 규격이다. 하지만 이 디자인은 예전부터 나돌아다닌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좀 떨어진다.
2017년 1월 5일, 갤럭시 S8의 출시일이 4월 18일로 잠정적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2017년 1월 6일, 갤럭시 S8의 실물로 추정되는 기기가 유출되었다. # 단, 이 기기를 잘 보면 상단과 하단 베젤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 홈 버튼을 삭제하는 제로베젤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단 베젤이 거의 그대로 존재한다는 점, 또한 홈 버튼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들어 조작이라는 의견이 떠오르고 있다.
2017년 1월 13일, 갤럭시 S8의 케이스 제조사로부터 디자인이 유출되었다. # 위 디자인에는 이어폰 단자와 홈 버튼이 빠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17년 1월 14일, 갤럭시 S8의 케이스 제조사로부터 렌더링이 유출되었다. # 갤럭시 S7 엣지와는 달리 상, 하도 곡면이 생긴 것을 볼 수 있고, 3.5mm 이어폰 잭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렌더링 상으로는 micro USB 포트가 달려있지만 정황상 USB Type C 탑재가 유력하다.
2017년 1월 18일, 갤럭시 S8, S8 플러스의 가격에 관한 주장이 제기되었다. 먼저 갤럭시 S8은 한화 1,060,000원 가량에, S8 플러스는 1,184,000원 가량에 출시될 것 이라는 예상이다.#[4] 그러나 이는 유로화를 단순히 한화 환율로 계산했을 시 산출되는 가격으로 실제 국내 출시 가격은 100만원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5] 사람은 심리적으로 100만원이 넘어가면 거부감이 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단돈 39,990원!" 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2017년 1월 26일, 갤럭시 S8의 실물로 추정되는 기기가 유출되었다. 홈버튼 삭제와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옆에 간 것이 특징이다.#
2017년 1월 27일, 갤럭시 S8의 스펙으로 추정되는 정보가 유출되었다. # 변경 사항을 뽑아보자면, 화면비가 16:9에서 18.5:9로 변경되었고 이는 LG G6의 예상 화면비인 18:9보다 세로가 더 길다.[6]
2017년 2월 1일, 갤럭시 S8 및 S8 플러스에 각각 3250mAh, 3750mAh의 배터리가 탑재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3000mAh와 3500mAh의 배터리가 들어간다는 정보도 있다. #
2017년 2월 21일, 갤럭시 탭 S3 시스템 덤프에서 갤럭시 S8로 추정되는 실루엣 이미지가 발견되었다.#
2017년 2월 23일, 유출 전문가 Evan Blass를 통해 갤럭시 S8 플러스 모델의 스펙이 유출되었다. 무엇보다도 AKG 튜닝 이어폰 제공은 기존 루머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부분으로, 삼성이 하만 그룹을 인수하는 김에 그 계열사와 협력해 사운드 부문을 강화하는 모양새이다. 그 외에는 홍채 인식, 4GB RAM 탑재 등 기존 루머와 큰 차이가 없다.
2017년 2월 26일, MWC 2017에서 열린 갤럭시 탭 S3 발표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AKG 번들 이어폰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만 오디오 루머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7년 2월 27일, 실제 작동하는 기기의 영상이 유출되었다.#
2017년 3월 1일, 제품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왼쪽에 새로운 버튼이 추가된 것이 확인됐다. 이 버튼은 Bixby 전용 버튼으로 추정된다. 같은 날 실기 사진도 유출되었다.#
2017년 3월 6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S8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의 명칭을 '인피니티(Infinity)'로 정하였다고 한다.
2017년 3월 13일, 계획대로 갤럭시 S8은 4월 21일에 출시한다고 한다. 여기에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엑시노스 AP를 사용하나 미국 중국 일본 3개 국가에는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한다고 한다. 기사
2017년 3월 14일, 갤럭시 S8의 출고가가 99만원에 나올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4월 7일에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기사
2017년 3월 19일, 갤럭시 S8에 전작인 갤럭시 S7과 같은 RAM 용량인 4 GB 램이 탑재되고, 부품 사양에 민감한 한국과 중국 지역 출시 제품에만 한해 6 GB 램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기사
[1] 물론 iPhone 7이 3.5mm 이어폰 단자 삭제로 상당한 혹평을 들었기에 루머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거기다가 삼성은 노트7 언팩 행사 당시 애플이 이어폰 7의 단자를 삭제한 것을 비난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삭제 계획이 없어 보인다는 관측도 있다.[2] 사실상 애초에 삼성이 이어폰 잭을 제거할 이유는 없다. iPhone 7의 경우 설계상 불가능했는데, 이어폰 잭은 그리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애초에 대화면 폰을 내놓고 노트처럼 S Pen도 없는 상황에서 여유가 더 주어지는데, 삼성이 굳이 소비자의 불만을 무릅쓰고 제거할 이유는 없다.[3] 4K 디스플레이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4] 이 둘은 현재 iPhone 7 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가격이다.[5] 전통적으로 유럽의 스마트폰 가격은 높은 편이다.[6] 해상도는 2960×14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