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Giant Spider | |
한글판 명칭 | 거대한 거미 | |
마나비용 | {3}{G} | |
유형 | 생물 — 거미 | |
대공 (이 생물은 비행을 가진 생물을 방어할 수 있다.) | ||
망가진 땅에는 오래 전에 죽은 문명의 잔해가 널려 있고 활기 넘치는 괴수들이 들끓는다. | ||
공격력/방어력 | 2/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Alpha~Magic 2012 | 커먼 | |
Magic 2014 | ||
Amonkhet | ||
코어세트 2019 |
극초기부터 Magic 2012까지 기본판에 살아남은, 매직 더 개더링과 역사를 함께한 카드.
녹색에는 비행생물이 별로 없어서 상대의 비행생물에게 털리기 쉬운데, Reach(대공) 능력이 있는 생물들로 비행을 막을 수 있다. 거미는 대공 능력의 시초이자 대명사. (초창기에는 대공이라는 확립된 능력이 아니라 '거대한 거미는 상대의 비행생물을 막을수 있다'는 거미 자체의 능력이었다.)
공방이 높은것도 아니고, 특별한 능력도 없는 이 카드가 나무위키에 항목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이 카드가 MTG와 역사를 같이 한 카드이기 때문. 2012년까지 매 코어세트에 재판되었으며, 때문에 언제나 스탠다드 포맷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였지만, 결국 매직 2013 코어세트에서 퇴출당하면서 MTG 개근 카드들은전부 사라졌다. 낙원의 새도, 라노워 엘프도 한번씩 기본판에서 짤린 적이 있었고, 신의 분노같은 것도 결국 기본판에서 퇴출되고 심판의 날같은 비슷한 카드로 대체되었고, Magic 2012에서 그 때까지 기본판에서 한 번도 짤린 적이 없었던 거대화까지 퇴출됐으니 어쩌면 당연한 수순.
그러나 M14 재판확정. 2015년에는 다시 짤렸다.
그 뒤 기본판이 매직의 기원을 끝으로 나오지 않게 됨으로서 이 카드가 다시 나올 일은 없으리라 여겨졌으나, 아몬케트에서 확장판 역대 최초로 이 카드가 재판되었다. 그리고 코어셋이 부활하면서 M19로 다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