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철의 마음
베로나의 소도시 바카리아에서 앙라 교도들이 무장봉기를 일으키자 세르딕은 냉정하게 그들을 제압한다. 이그레인, 아울 등 몇몇 캐릭터와 세르딕을 인접시켰을 때 발생화는 대화이벤트와 케이와 매거스 등의 대화를 통해 마리의 죽음으로 세르딕의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는 걸 보여준다.패도루트의 첫 스테이지만큼 눈밭이라 mov가 깎이는 거 말고는 크게 어려운 건 없다. 병력이 마법사 뿐이라 안셈으로 요격하거나 알한브라나 보병들로 썰어버리면 그만. 적 병력의 일부가 공격능력이 없는 하급 사제인데다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면 도망을 포기해서 추격에 턴 낭비가 적다. 게러햇을 동료로 합류시키기 위해선 이그레인을 게러햇에게 붙여놓아야 하는데 무턱대도 전진시켰다간 게러햇이나 마법사들이 일단 공격하고 보기 때문에 주변 마법사등을 다 잡고 탱커로 게러햇의 마법을 맞아주며 mp를 다 빼면 된다. 아군의 공격범위 안에 게러햇이 있으면 역시 도망을 포기하게 되니 그때 돼서야 이그레인을 붙여주자. 왕도루트에서는 마법사랑 고위 사제를 잡으면 도망치는 사제들을 죽이지 말아달라며 이그레인이 부탁하지만 패도루트에서 그런 건 없다.
2. 신성황제의 이름 아래
3. 배신의 대가
이 맵에서는 마법사의 '제드너 프리즌'으로 엄청난 경험치를 꿀빨 수 있다.맨 처음 턴에서 세르딕과 매거스(ZOC를 배운)가 마법사를 양 옆으로 막아주게 배치하고 나면 그 다음턴에 적들이 우루루 달려들 것이다.그때 제드너 프리즌(혹은 코튼의 '날아가버려~')을 사용해주자.정말 엄청난 경험치가 쌓이게 된다.물론 Mag가 높아야하긴 하지만..아무튼 이런식으로 퇴각 노가다를 하면서 어느정도 경험치 꿀을 빨고 나서 클리어 해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