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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7:43:19

건방진 갸루 누나를 참교육 시키는 이야기



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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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코미디 만화. 작가는 에가키 누마.
원래는 윤간이 나오는 19금 동인지였으나, 설정을 참교육으로 순화시켜서 공식 연재를 시작한다.[1]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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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가 말하는 참교육을 의미는 6화에서 나온다. 겁이 많고 휩쓸리기 쉬운 성격의 누나의 행실이 나빠진 것이 주변의 안좋은 환경에 휩쓸린 결과물이라 보고 누나를 갱생시켜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것.* 누나행실이 나쁜 것으로 소문난 갸루 여고생. 21살임에도 통신제고등학교를 여전히 졸업하지 못한 꼴통. 상당히 튀는데다가 몸매가 다 드러나는 복장을 입고 다녀서 타누키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파파카츠를 하고 다니는 걸레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만 행실과는 별개로 예쁜 얼굴과 큰 가슴, 엉덩이를 가지고 있으며, 강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술에 약하다. 그래서 동인지판에서는 대학생들과 술 먹고 뻗은 사이에 윤간을 당했지만, 정식 연재판에서는 타누키가 배달기사로 위장해서 구했기에 험한 꼴을 당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타누키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그럴리 없다면서 애써 부정하는 중.
사실은 세고 날티나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겁이 많고 휩쓸리기 쉬운 성격으로, 남자 대학생들에게 험한 꼴을 당할뻔했던 것도 술 마시라는 강요를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 타누키는 지금의 누나의 행실이 안좋은 환경에서 휩쓸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1] 2화까지는 동일하게 내용이 흘러가지만, 3화에서 내용이 달라진다. 정식 연재판은 누나를 참교육하기 위해 남주가 찾아가 약물 먹고 윤간당할 뻔한 누나를 구하고 남주가 참교육으로 길들이기 시작하지만, 19금 동인지에서는 구하러 오는 사람 없이 그대로 당하고 성벽이 비뚤어진다[2] 뿐만 아니라 그걸 주도한 남학생의 약점을 읊어서 남학생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