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검신(劍神)의 가호]
베면 잘릴 것입니다.
베면 잘릴 것입니다.
사시미 한 자루로 아카데미를 씹어먹음의 주인공 강검마의 가호.
2. 상세
기적의 가호 M 세계관에 빙의한 강검마가 무통의 가호와 함께 가지고 있던 가호. 무통의 가호는 빙의 이전의 강검마가 발현해서 호아킨 아카데미 입시 응시에 성공하였지만 이 가호는 강검마 개인이 새롭게 부여받은 가호이다.이 가호의 능력은 어마무시한데, 육체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싸움을 못하던 강검마가 아공간 대련에서 패악의 쌍둥이라고 불리는 마오 랑, 마오 슌을 끔살하고 현직 암살자로 훈련된 클로이 아디토레를 커터칼 하나만 들고 사지 멀쩡히 제압하였다.
아고르 토벌 당시, 아고르의 마력 조작으로 인해 시스템에 에러가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시스템이 위그드라실을 촉매로 강검마의 격을 강제적으로 상향 및 발현시켰다. 이때의 강검마는 그냥 사시미를 수직으로 휘두른 것만으로도 천지를 바꾸고, 새로운 경계를 만들어내는 수준의 능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모노리스에서 고대인의 진실을 보던 강검마가 과거에 개입할 때에도 똑같이 촉매가 된 화관과 호밀밭을 토대로 천사들을 참살하였다.
3. 능력
- 참선 시각화
베어야 할 선이 시각에 보이게 된다. 그 선을 베면 무조건적으로 두토막난다.
- 검술
사용자에게 규격 이상의 검술을 제공한다. 강검마의 경우 사시미로 반토막을 내는 등 규격외의 수준을 가지게 되었다.[1]
3.1. 단점
- 일반적인 사용 자체가 불가능이것은 가호가 아니다. 오롯이 나를 삼키려는 저주, 역천의 기술이다.
강검마는 처음으로 가호를 발현한 이후 머리가 익어버리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서 보통 맨정신일 때에는 절대 [무통의 가호] 없이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 고통은 [검신의 가호]를 하나의 데이터, 그걸 활용하는 육체를 하드웨어라고 가정한다면 데이터 용량이 엄청나서 부하를 견디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검마가 추측하였고, [검신의 가호]를 [전이의 가호]로 접한 퍼머쉬는 끝내 사망하였다.
- 규격에 맞는 무장만 사용 가능[※ 날의 길이가 XXcm, 폭은 Xcm 미만의 검일 때만 발현이 가능합니다.]
무장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발동되지 않는다. 예시로 강검마가 평범한 목검을 들어도 초보자 수준의 전투력만 발휘하게 되었으며 규격은 차후에 조금씩 늘리고 있지만, 아무리 어림잡아도 회칼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 자동 발현
규격에 맞는 무장만 사용 가능한 것을 반대로 말하자면, 규격만 충족하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발현된다. 그것 때문에 강검마는 식사 때 나이프를 쓰지 못해서 아벨이 대신 스테이크를 잘라줘야 했다.
언데드 던전 공략 도중 드러나길 [검신의 가호]는 검집에서 검을 벗기는 행위로 발현이 된다. 강검마와 지크프리트 이 발동 조건에서 착안하여 '발검'을 도입하였고, 전투 중 공백의 공세에는 납도하는 것으로 [무통의 가호]의 시간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 격 하락
강검마가 시스템의 경고 문구를 무시하고 계속 사시미를 휘두른 결과, 인간의 격이 상당히 하락하였다. 그 결과, 베스나 전에서 각성을 해서 무아지경으로 싸우는 동시에 내면에서는 강검마의 심상을 상징하는 호수가 차갑게 얼어붙은 광경이 서술되었으며, 다행히 사키와 학생들의 기도로 인간의 격이 회복되었다.
4. 격
- 육체(肉體)의 격
- 무장(武裝)의 격
- 정신(精神)의 격
- 인간(人間)의 격
5.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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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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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를 발현할 때마다 나오는 구절. 그러나 데미안 교수의 말로는 세상에 신급 가호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은 또 있었으니....[2]《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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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어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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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르와 전투할 때 프로그램이 강제로 가호를 강제적으로 상향 및 발현시켰을 때 나온 구절.《굽어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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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된 전능이시여.》
《당신을 자유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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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쉬 토벌 당시 강검마가 신격을 일부 끌어다 쓰게 되자 나온 구절. 이를 보면 소년이 된 전능적 존재가 인간이 됨으로써 자유의 몸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3]《소년이 된 전능이시여.》
《당신을 자유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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