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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8:51:43

검은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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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전앤파이터의 설정
1.1. 제1차 검은 성전1.2. 제2차 검은 성전
2. 던전앤파이터의 던전
2.1. 개요2.2. 등장 몬스터2.3. 오리진 이전 퀘스트
2.3.1. 에픽 퀘스트2.3.2. 업적 퀘스트2.3.3. 설정 오류

1. 던전앤파이터의 설정

사도 오즈마와 관련된 성전. 두번에 걸쳐 일어났다.

1.1. 제1차 검은 성전

스토리가 워낙 길고 방대하니 자세한건 오즈마(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자.

간략하게 적자면 펠 로스 제국의 위대한 마법사 오즈마와 대장군 카잔이 바칼이 아라드에 시련으로서 내려보낸 광룡 히스마를 단 둘이서 때려잡았고 이들이 승전보를 울리며 귀환할때 한 예언가가 펠로스 제국의 황제 팔메리어에게 마물을 이긴 두 쌍의 이리(카잔과 오즈마)[1]에 의해 연로한 사자(팔메리어 황제)가 멸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이 예언에 넘어간 팔메리어는 카잔과 오즈마를 생포하고 카잔의 가족은 연좌제로 모조리 처형, 오즈마는 두 눈을 뽑히고 연인 리즈는 황제의 첩이 된다. 카잔은 이미 모든 것을 체념한 상태였기에 오히려 초연했으나, 오즈마는 그렇지 못했다. 일견 침착해 보였던 그는 있지도 않은 죄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자신의 처지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고 급기야 세상을 원망하기에 이른 것이다. 언제나 오즈마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카잔이지만 이번 만큼은 그조차도 오즈마의 고통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카잔은 혹독한 한파로 악명 높은 샤르나크 산맥에 버려지고 오즈마는 남쪽 바다에 버려지나 오즈마는 유배되기 전 자신의 원망에 이끌려 온 사신과 계약해 자신의 혼을 팔아 인류사에 다시 없을 혼돈의 신이 되기로 한다.[2] 이후 혼돈의 신이 된 오즈마는 샤르나크 산맥에서 죽어가던 카잔의 혼을 거둬 소멸의 신으로 만들어주나 카잔은 오즈마의 복수엔 동참하지 않고 카잔 증후군이라 불리는 괴질을 인세에 퍼뜨려 복수를 행했으나 죽은 시점에서 명계의 귀신이었기에 명계의 지배자 카론에게 걸려 아홉 귀신의 형벌을 받는다.

혼돈의 신이 된 오즈마는 암흑 기사 셋을 이끌고 피의 저주를 퍼뜨려 온 세상을 혼돈으로 몰아 넣는다. 이때 계시를 받은 성자 미카엘라가 등장하고 미카엘라의 등장과 더불어 위장자를 알아볼 수 있는 계시를 받은 자들이 나타난다. 미카엘라는 이들을 규합해 신성력의 올바른 사용법, 거병을 사용한 퇴마술, 자신이 창시한 신격권을 전수하고 이들을 이끌고 오즈마의 군세에 맞서 싸운 끝에 마침내 검은 대지째로 오즈마를 봉인하고 미카엘라는 자신의 신성력로 강력한 결계를 만들어 오즈마를 감시한다.

1.2. 제2차 검은 성전

역시 스토리가 워낙 길고 방대하니 자세한건 오즈마(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자.

간략하게 적자면 오즈마는 봉인되었지만 자신의 영지나 다름 없는 검은 대지에서 꾸준히 힘을 회복하고 있었고 혼돈의 기운을 이용해 위장자들을 되살려 미카엘라를 꾸준히 괴롭힌다. 혼돈의 기운이 충만한 곳에서 수백년간의 싸움 끝에 미카엘라의 힘은 점점 약해졌고 이때를 노려 오즈마는 봉인을 풀고자 했으나 카잔이 친우 오즈마가 하늘 너머에서 굽혀보고 있는 자에게 이용당하지 못하도록 명계에서 힘을 보내 소멸의 사슬로 오즈마를 단단히 구속한다. 그러나 오즈마는 자신의 힘을 흘려보내 유일하게 봉인을 피한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미카엘라의 진실을 프리스트 교단에 알려 빛의 노예들을 분열하게 만들것을 지시하고 아스타로스는 지시를 따르는 한편 이 분열로 추락한 이들을 모아 검은 교단을 창설한다.

그후 그림시커와 검은 교단의 협력으로 카잔의 진짜 영혼을 현세에 강림 시켜 오즈마를 구속한 소멸의 사슬을 크게 약화 시키고 끝내 우시르 교단의 성지에서 강탈한 카잔의 시체가 안치된 관을 가지고 카잔을 생전의 육신에 강림 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제2차 검은 성전이 발발한다.

그러나 두번째 성전에 참여한 인원중 시련으로 연단되어 사도들을 베어내는 칼날이 있었고 결국 오즈마와 그 군세는 처참히 패배하여 모조리 소멸한다.

2. 던전앤파이터의 던전

2.1. 개요

검은 성전 (필드 BGM)
통제불능 (보스 BGM)
프리스트들은 혼돈의 사도 오즈마와 암흑기사들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가까스로 그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검은 성전이라 칭하는 신의 이름으로 승전하였노라고 역사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에서 알려지지 않은 한 프리스트의 실종은 한 여인에게 진한 그리움을 안겨준다.
파일:lgl5dtd.png
맵의 디자인 상태가...?

시간의 문에서 입장할 수 있었던 던전. 검은 성전 당시의 검은 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즈마의 기사 3인방이 네임드로 등장. 보스는 둠스가디언 닐바스 그라시아.

또한, 일부 도우미 APC로 성전 당시의 프리스트인 산토스, 로미엘라, 안드레아, 미첼이 나온다. 그래봐야 대사는 흔한 것들의 좀 살살 플리즈 다만 직보로만 가면 만나게 되는 APC들은 적으로 나오는 혼돈귀에 닿으면 사라져버리며,[3] 뭔 짓을 해도 아스타로스 방에서 퇴근하게 되니 딱히 살리려고 악을 쓸 필요가 없다.

티아매트방에서 오른쪽으로 갈 시 아스타로스방에 들어가기 전에 3명 모두 살려서 데려와 베리아스방에서 구한 1명을 합쳐 총 4명의 프리스트 APC들을 데리고 아스타로스방에 진입하면 "빛이여!" 라 외치며 4명이 모두 사라짐과 함께 샤피로 그라시아가 하늘에서 둔기를 내려치며 등장한다.

샤피로는 여타 프리스트들과는 달리 메이스가 무기로, 평타 막타밖에 안쓰지만[4] 등장시 일부 패턴을 캔슬시켜버리며 한 방에 6만이나 되는 데미지로 모든 몹들을 때려잡아준다. 그러나 샤피로는 아스타로스에게만 볼 일이 있는지 보스방까지 따라오지는 않는다.[5]

티아매트방에서 위로 가서 두명만을 구하던가 오른쪽으로 갔으나 베리아스방을 들르지 않으고 아스타로스방을 클리어한 뒤 되돌아가서 데려오면 이미 2명 또는 3명의 프리스트 APC가 아스타로스방에서 퇴근한 상태이므로 샤피로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고, 아스타로스도 이미 해치운 이후라 빛이여를 외치며 사라진다던가 하는 일 없이 1명 또는 2명이 보스방까지 따라와준다. APC들의 공격력은 별로지만 맷집이 튼튼하고 닐바스의 어그로를 끌어주므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 의미없다

여담으로, 이 던전도 결성! 카르텔처럼 설정오류가 존재한다. 기존 설정은 분명히 미카엘라와 프리스트들이 오즈마를 봉인시켰다는 걸로 묘사되며, 검은 대지에서 오즈마가 자기 입으로 직접 인증한다. 그러나 이 던전의 스토리라인에서는 미카엘라가 등장하기는 커녕 먼치킨 최종보스그녀가 오즈마를 봉인시켜버리는 것으로 나온다. "오즈마를 봉인시킨게 사실 미카엘라가 아니고 최종보스그녀다!"라는 반전을 노린 듯 하지만 상기했듯이 오즈마 본인이 직접 "미카엘라가 나를 봉인했다"라고 말해버린 바람에...쪽팔려서

던전 개편 이후 위 사진에 있는 루트(첫 갈림길에서 위쪽으로 간 후 베리아스 방을 추가로 도는 루트)가 경험치를 엄청나게 많이 주는 덕에[6] 옛 비명굴에 이은 새로운 뺑뺑이 던전으로 각광을 받았다. 물론 시나리오 던전 패치 후엔 그냥 시나리오 던전을 깨는게 훨씬 이득이지만, 피로도가 1~2밖에 안 남았을 때 최대한의 효율을 보고 싶다면 여전히 괜찮은 방법. 특히 피로도 가속과 온갖 경험치 버프로 중무장을 하면 경험치로 카운터 스톱이 가능하다.#

프리스트 직업군으로 에픽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아스타로스로 인해 피의 저주를 받았을때 '윽, 이럴 수가...' 라고 생각하는 대사와 닐바스 그라시아가 유저를 부르는 호칭이 형제(남자일 경우) 혹은 자매(여자일 경우)로 바뀌는 연출이 있다.

이단심판관도 에픽 스토리에서 전용 스크립트가 존재했다. 첫던전에서 수많은 위장자들을 보고 "이렇게나 위장자가 많다니.."와 비슷한 내용의 스크립트가 출력이 되었었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던전이 삭제되었다. 아스타로스에게 피의 저주가 걸린 플레이어가 피의 저주를 치료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장면, 오즈마가 분명히 미카엘라와 프리스트 교단에게 봉인되었다고 했음에도 최종보스 그녀가 봉인하는 장면 등 너무나도 커다란 설정구멍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던전 자체는 삭제되었지만 같이 수정하는걸 잊었는지, 시공의 틈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맵중 하나로 등장한다.

2.2. 등장 몬스터

2.2.1. 일반 몬스터

쏘투스, 시져스, 스키워 (날카로운 뿔을 발사하는 위장자)는 검은 대지를 참조하고 쾌속의 위장자는 서던데일의 환영수인 요크셔 문단을 참고하자. 또 위장자는 노이어페라(던전)을 참조하자. 다만 위장자는 부활을 하거나 번개를 떨구거나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여기선 혼돈귀만 설명한다.

혼돈귀: 시퍼런 파멸귀. 접촉 시 혼란을 유발시키는 걸로 끝나지만 이 던전에 도우미로 나오는 프리스트 APC들에 닿으면 한 방에 퇴근시킨다. 그래서 샤피로 그라시아를 만나야 하는 퀘스트를 수행 중일 때 이 놈들 때문에 재도전을 할 때가 오면 피가 역류한다 혼란 상태이상에 걸리면 즉사하게 짜 놓은듯.

2.2.2. 네임드 몬스터

파멸의 베리아스, 절망의 티아매트, 공포의 아스타로스는 기본적으로 검은 대지의 패턴과 유사하나 대폭 약화되어 있다. 너무 너프되어서 이계 던전만 돌던 유저들은 컬쳐쇼크를 느낄 것이다 자세한 공격 패턴은 검은 대지를 참고. (여기선 차이점만 설명) 전체적으로 검은 대지에 비해 공격속도와 경직도, 데미지가 낮다.
단, 기본적으로 3명이 가게 되어있는 던전의 패턴을 아무 생각 없이 가져왔기 때문에 혼자서 던전을 돌 경우 짜증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많다(어렵다는 얘기가 아니다...).
2.2.2.1. 파멸의 베리아스
거대한 대검으로 적을 찢어 파괴해버린다.

파멸귀를 소환하지 않으며, 갑옷 패턴 없이 바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대지폭발 패턴시에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2.2.2.2. 절망의 티아매트
날개처럼 흩날리는 검은 망토는 적에게 큰 위압감과 절망감을 안겨준다.

절망의 시작 패턴을 쓰지 않으며 피구슬 패턴은 플레이어 위치에 망토로 여러번 부여잡으려는 시도를 하는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잡힐 경우 긴 경직과 데미지와 함께 피구슬 1~2개가 튀어나온다. 블랙망토처럼 잡기판정이 은근 넓으니 주의. 한번 잡히면 그자리에서 계속 망토가 솟아나와 계속 잡힌다.
본판인 검은 대지에도 없는 무큐 반응 패턴이 추가되었다(...). 무큐 스킬 사용시 투명화되어 랜덤한 위치로 순간이동한다. 무큐 반응 패턴이 있는 다른 몹처럼 방에 입장한 지 일정 시간 내이거나 홀딩 중일 때에는 무큐를 사용해도 반응하지 않는다.
피구슬을 먹을 시 자신과 프리스트APC의 체력이 소량 회복된다. 망토패턴시에도 무적이 아니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2.2.2.3. 공포의 아스타로스
파일:attachment/DNF-아스타로스.png[7]
공포로 적을 얼리고 적의를 빼았는다.
죽음의 공포 개수가 파티원 1명당 1인으로 고정이며, 소환 시간이 짧다. 다만 너무 가까이 얼짱거리면 사라지기도 전에 폭발하여 슬로우를 걸어버리므로 주의. 그리고 무적 캐스팅 시간이 짧다. 구슬은 3개 소환하며, 순간이동 직후 공격에 선딜레이가 있으므로 잘 보고 피하자.
샤피로 그라시아 등장조건을 만족한 경우, 등장하면서 아스타로스의 배리어를 깨부셔버리기에 죽음의 공포가 중간에 캔슬되며 구슬이 생기지 않아 순간이동 패턴이 봉쇄되어서 좀 더 편하게 잡을 수 있다.
2.2.2.3.1. 대사[8]
(클릭 시)
한참 부족하군.

(대화 종료)
등 뒤를 내주다니.

(대화 신청)
2.2.2.4. 혼돈의 오즈마
공포의 아스타로스 방에서 등장. 지속적으로 잡몹을 소환하며 오즈마 본인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 아스타로스를 처리하면 "두고보자!"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2.2.3. 보스 - 닐바스 그라시아

파일:external/bbs.gamechosun.co.kr/887759_1341118073.jpg
그란디스 그라시아의 오빠이자 최초의 어벤저. 시간의 문 배경은 아스타로스에 의해 위장자화 된 상태의 닐바스와 대면하는 것이다. X축 공격이 상당히 탄탄해서 런처 등 X축이 강한 직업이 고생하는 보스이다. 소환수에 대해 어그로를 잘 먹고 공중에 있는 소환수를 잘 공격하지 못하므로 메카닉 지원병이있다면 템페스터/게일포스 소환으로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액션성 패치 이후 평타 모션에서 때려주면 엄청난 슬로우가 걸리게 바뀌었다

주의사항은 공격이 끊기면 안된다. HP가 상당히 빠져서 각성 모드에 돌입하기 때문.
2.2.3.1. 공격 패턴
2연타: 점프 상태에서 맞으면 멀리 날아간다.

처형: 어벤저가 악마화 상태에서 사용하는 스킬인 처형과 같은 모션으로, 처음엔 한번 잡아 스턴시키고 다시 시전해 잡고 뒤로 넘겨 패대기친다.

스턴: 근접해서 무큐기를 사용할 경우 발동하는 패턴으로 전방의 유저에게 데미지와 함께 스턴을 건다. 당연히 맞으면 무큐기는 취소.

지뢰진: 말 그대로 X축으로 긴 지뢰진을 가한다. 판정이 쓸데없이 오래가니 주의할것. 남아있는 돌에 접근하면 맞는다. 시작부분에서 맞으면 끝부분에서 또 맞고 멀리 날아가니 주의하자.[9] 사상 최강의 지뢰진 이팩트는 여 그플의 와일드 케넌 스파이크를 가져온것 같다.
2.2.3.1.1. 각성 모드
일정 데미지 이상을 받으면 각성 모드에 들어가는데, 이때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더럽게대폭 상향되고 패턴이 변한다. 캐스팅 바가 생성되며, 캐스팅 바가 꽉 차면 HP가 크게 빠진다.[10] 캐스팅 바가 꽉 찰때까지 도망치자. 다단히트 스킬이나 파티플시 다굴로 각성 닐바스를 때릴 경우 캐스팅 바의 진행속도도 현저히 느려지므로 괜히 욕심부리면 클리어속도만 느려진다. 버그로 인해 각성모드 중 폭딜할 경우 캐스팅이 끝나도 각성 모드처럼 방어력이 높아진 상태로, 피도 빠지지 않게 된다. 파티플 시 파티원들에게 설명하고 그냥 대기타자. 그게 더 빨리 잡힌다. 여담으로 가끔 각성이 풀리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몬스터로 변신하는 효과를 가진 크리처를 보유한다면 해당 크리처가 닐바스의 어그로를 이끌기 때문에 여유를 둘 수 있다.

또한 패치로 스폐셜 미션중 특정 NPC를 만나면 생기게 되는 APC(단진,로톤,아이리스)를 이용하는 것도 나름 여유를 둘 수 있으나 이후 패치로 단진, 로톤, 아이리스 미션이 사라져서 이 꼼수는 불가능해졌다.
2.2.3.1.2. HP를 전소시
악마가 된 닐바스를 때려 잡아 사망 판정이 뜨면 각성모드 해제 이팩트가 나오며 다시 사람 모습으로 돌아오며 "그란디스 그라시아…" 라고 말한다. 하지만 플레이어처럼 악마화시에 변형되는 보이스에서 돌아오는지라 끝부분의 그라시아... 부분만 겨우 알아들을수 있다.중증 시스콘이지 말입니다. 왜 동생을 풀네임으로 부르는걸까. 유저가 못알아들을까봐?

2.2.4. 보스 유니크

2.2.4.1. 샤피로 그라시아
파일:샤피로.png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끈 성스러운 5인 중 한명
등장 외침은 "나와 적의 죄를 사해주소서!"

시나리오 던전에서만 한 차례 등장한다. 아스타로스에게 위장자화 된 모험가와 맞서 싸우며 모험가와 아스타로스 둘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밀리지 않는다. 피통이 60줄 가량인데 아예 대미지가 안들어간다. [11]모험가를 제압하고 아직 되돌아 올 가능성이 있다며 정화의식을 해 준다.

2.3. 오리진 이전 퀘스트

2.3.1. 에픽 퀘스트

완전히 1인 던전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피로도를 짜잘짜잘하게 소모하므로 영약을 현명히 사용하자. 완수하는 데 드는 피로도는 19. 다음 던전인 극비구역 에픽퀘 1 역시 마지막을 제외하면 모두 1인 퀘스트다.

2.3.2. 업적 퀘스트

2.3.3. 설정 오류

사소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바로 위 7.2에서 프리스트는 위장자를 식별할 수 있는 자라고 설명하지만 인게임에서 위장자화된 플레이어로 프리스트를 처치하는 임무에서 프리스트들은 플레이어에게 "당신은 누구요?" "어디서 나타난거지?"같은 소리를 해대고 있다. 타 캐릭터라면 프리스트와 관련이 없는 제 3자가 위장자화 되어서 오는 것이므로 왜 누구냐고 물어보는지를 대충 짐작할 수 있을지 몰라도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크루세이더나 인파이터, 무녀, 퇴마사 계열이라면 명백한 설정오류.[13]

또 플레이어가 아스타로드에게 피의 저주를 받아 피의 십자가를 부셔야 저주가 풀리는데 피의 십자가를 부셨다는 언급도 없고 치유됐다는 언급도 없다. 어벤저나 여성 프리스트라면 모를까 다른 직업들에게는 심각한 설정오류.

설정이 리부트 된 이후 또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검은 성전 발생일이 오즈마가 혼돈의 신으로 각성한 후 100년 뒤라는 것. 복수할 대상인 황제나 최고위 귀족들이 천수를 누리고 죽고나서 한참 뒤에 복수하겠다고 검은 성전을 일으킨건 누가봐도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다만 오즈마가 추방된 게 아라드력 157년, 미카엘라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게 186년, 검은 성전 발발이 253년으로, 미카엘라의 등장 이전에도 위장자로 인해 세계는 아비규환 상태였다는 걸 감안하면 그 이전에도 이미 오즈마는 복수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었다. 그 이전에는 오즈마에게 대항할 세력이 없었기에 '전쟁'으로까지 갈 필요도 없이 세계가 오즈마의 손에 일방적으로 놀아났는데 미카엘라와 함께 프리스트 교단이 창설되며 오즈마의 위장자 군대와 맞설 수 있게 되면서 두 세력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검은 성전'이 일어난 것.


[1] 표기가 틀렸다. 한 쌍은 둘이고 두 쌍은 넷이다. 두마리의 이리라고 하던지 한 쌍의 이리라고 해야 한다. 네오플의 한심한 국어실력을 보여주는 대목.[2] 사실 오즈마는 사도의 환생이라 사신은 그저 오즈마를 각성시켜준 것 뿐이다.[3] 그런데 챔피언 몬스터가 '공격시 혼란' 옵션을 가지고 있다면 이 몬스터에게 맞을 시 없어져 버린다! 혼돈귀에 닿으면 혼란 상태이상에 걸리는데 혼돈귀에 의해 사라지는걸 혼란에 걸렸을때 사라지도록 짜놓은 듯 하다.[4] 브왕가처럼 프리스트 도트를 개조했다.[5]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치명타를 안겼다는 역사 반영이라고.[6] 슬레이어의 경우 83렙 던전인 슬로트보다 피로도당 경험치 효율이 높다.[7] 틴버전 일러스트다. 지금은 버그로 틴버젼이 아니라 원본이 나오는데, 원본은 검은 대지 문서에 등재[8] 시나리오 던전에서 들을 수 있다.[9] 보스 유니크인 낫으로도 쓸 수 있지만 적이 쓰면 강하고, 아군이 쓰면 약하다.[10] 익스퍼트에서는 한 줄, 마스터에서는 두 줄 정도 빠진다. 여담으로 에너지가 거의 바닥인 상태에서 하면 그때도 체력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오히려 자살하는 격이 된다.파일:attachment/ScreenShot2013_0903_083557448_1.jpg(자멸모습).[11] 아수라의 살의의 파동은 방어 무시라 대미지가 들어가고 역시 도트 밤 대미지가 방어무시인 팔비이트람 이벤트의 도트니스 오토를 꼈다면 대미지를 줄수 있긴하다. 도트니스의 원본 자연의 수호자 각부위의 옵션도 마찬가지.[12] 이때 '그녀'를 볼 수 있는데 그녀가 프리스트들은 아직 오즈마를 상대할 힘이 부족하기때문에 오즈마를 다시 차원의 틈에 봉인한다고 말한다.[13] 어벤저는 위장자화되었다가 극복한 몸이고, 이단심판관은 변이는 안 일어났을지 몰라도 언제 미칠지 모르는 줄다리기를 하고 있고, 미스트리스는 거의 위장자화 된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