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등제비갈매기 Sooty Tern | |
학명 | Onychoprion fuscatus (Linnaeus, 176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조강 Aves |
목 | 도요목 Charadriiformes |
과 | 갈매기과 Laridae |
속 | 오니코프리온속 Onychoprion |
종 | 검은등제비갈매기 O. fuscat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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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새. 7아종으로 나뉜다.2. 생김새
전체적으로 에위니아제비갈매기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에위니아제비갈매기에 비해 몸윗면의 검은색이 더 짙고 눈썹선이 눈 뒤로 이어지지 않으며, 이마 흰색의 폭이 더 넓다. 몸길이 역시 42~45cm 정도로 에위니아제비갈매기에 비해 조금 더 크다.3. 생태
남위 30도에서 북위 30도에 이르는 전 세계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폭넓게 번식하고 그 주변의 해상에서 월동하며 주로 작은 섬, 바위 지대에서 무리를 이루어 행동한다. 수면 위를 빠르게 날면서 먹이를 찾으며 에위니아제비갈매기와 그 서식지가 비슷하지만 더 먼 바다에서 활동하는 성향이 있다.한국에서는 1992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1개체가 관찰된 이후 단양, 거제도, 제주도, 목포 등지에서 관찰된 미조(길잃은새)이다. 6~9월 사이에 관찰 기록이 집중되며 탈진해서 구조된 개체의 관찰 기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