ゲドイン·ミハエル 게도인 미하엘 Gedoin Michael | |
<colbgcolor=#FEFCBF><colcolor=#0CFFAD> 성별 | 남성[1] |
신분 | 일루미너티 극동연구소 연구소장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히야마 노부유키 |
일루미너티 프로필 | |
<colbgcolor=#F20210><colcolor=#FBFB05> 계급 | 메조르(달인) |
직책 | 극동연구소 연구소장 세이버 |
1. 개요
청의 엑소시스트의 등장인물. 시마네 일루미너티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2. 상세
계명결사 일루미너티의 연구원으로, 직책은 극동연구소 소장. 숏다리에 비만, 정리가 되지 않은 수염에 외모와 맞지 않게 청순한 금색 가발을 쓰고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2]본인 왈, 자기 취향은 딱 이즈모 정도의 나이대의 아이가 취향이라고 하지만 동년배 내지 연상일지 모를 호마레는 돼지녀라고 비꼬면서 극도로 혐오한다.
3. 작중 행적
카미키 이즈모가 일루미너티에 의해 극동연구소로 납치되오자 모친인 타마모를 데리고 등장한다. 게도인이 이즈모를 데리고 온 건 타마모의 몸이 이제 구미호를 베이스로 한 엘릭서 실험에 쓸 수 없을 정도로 나빠졌으니 대신하라는 것인데 예전에 약속했던 것과 다르고, 자신은 아직 엑소시스트 테이머 2종 칭호가 없고 구미호 강신(신내림)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게도인은 사정이 달라져서 타마모를 데리고 거둔 성과 중 악마와의 동질성이 떨어져도 물질에 강제로 빙의,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얻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구미호와의 동질성이 높은 카미키 가문의 혈육이라면 누구든 상관없다고 한다. 이즈모가 하지 않겠다면 소재를 확인한 츠쿠모로 대신 실험하겠다는 협박을 하였고, 이즈모는 식겁하여 자신이 한다고 말한다.그리고 루시펠이 깨어나자 개최된 회의에 참석하는데, 간단하게 자신의 현 상태에 대해 설명한 루시펠이 게도인에게 모든 것이 순조롭냐고 묻자 방금 전에 이즈모의 정밀검사가 끝났는데 카미키 타마모의 적자이니 구미호와의 적성도 아주 좋다며 한치의 죄책감도 없이 거짓 보고를 한다.[3] 그리고 같은 시각, 이즈모 구출대가 이나리 드림타운으로 쳐들어왔으나 디스포저에 떨어져 제각각 고립되었다는 사실을 전하는데 루시펠이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자 그들을 죽이냐고 묻는데, 루시펠이 오쿠무라 린은 그대로 사마엘에게 돌려준다고 하자 사탄의 사생아는 기사단의 비장의 카드이니 언젠가 계획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반박하지만, 사탄의 영향력도 있는 만큼 멋대로 행동하는 건 용서받지 못한다고 답하자[4] 그렇다면 죽이지 않더라도 감금해서 연구기록을 남기는 것이 상책이 아니냐고 묻지만 호마레가 총사님이 돌려준다고 했다면서 말을 끊어버린다.
그러나 루시펠의 상태 악화로 인해 회의가 끝난 이후 전망실로 렌조와 함께 가면서 부하 연구원에게서 정밀 검사 진단서를 보게 되는데, 1년 전엔 87%였던 이즈모의 이식 적합 확률이 0.08%로 떨어져 있다는 충공깽 결과를 보고 부하 연구원에게 다시 해보라고 하지만 돌아오는 건 오늘의 검사는 20번이나 재검사하였고 전부 이 결과였다고 한다. 결국 중지할 수도 없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0.08%에 걸어보는 실험을 진행한다고 지시하지만 역시나 말도 안되는 확률에 실패했을 때 어찌할지 고민하다가, 루시펠이 직접 지정한 것과 달리 오쿠무라 린을 죽여버리겠다는 정신나간 발상을 가지게 된다. 정확히는, 이즈모의 실험이 실패하더라도 날뛰는 린을 살해해서라도 제압하는 것으로 사건을 덮어버리는 것. 그러고 총사가 미청년인 자신을 용서해주는 망상을 하며 자신의 시나리오를 확신하는데, 렌조가 호마레와 친위대에게 연락하냐며 묻자 호마레와 친위대의 힘을 빌려서는 안되고, 자신도 전력은 있다면서 디스포저에 불을 키고 뿔뿔이 흩어진 구출조에게 키메라 좀비를 풀어놓는다.
린 : 너... 악마냐?
게도인 : 아ㅡ니. 나는 인간이다. 유감스럽게도!!
시간이 지나 각자 방식으로 키메라 좀비들을 대처하자 전망실에서 구출조를 대면하여 조직의 원대한 계획과 이나리의 실험체 조달 방식을 설명한다. 인간도, 심지어 악마도 잔혹하다고 치를 떠는 추악한 계획과 방식에 린이 너 악마냐고 묻자 자신은 유감스럽게도 인간이라는 말과 함께 아직 활동을 하는 키메라 좀비의 체내에 삽입된 엘릭서 캡슐을 기폭장치로 기폭시켜서 린을 가둬버린다.게도인 : 아ㅡ니. 나는 인간이다. 유감스럽게도!!
그리고 바로 최하층으로 내려와서 이즈모의 구미호 강제 빙의 실험을 진행하며 억지로 빙의에 성공한 이즈모에게 빨리 구미호에게 먹혀버리라면서 온갖 망언을 쏟아붓는다. 그러나 이즈모의 진심어린 도움을 들은 린이 키메라 좀비를 전소시키고 최하층으로 내려와서 실험을 강제로 중지하자 린에게 이즈모는 5년 가까이 자원해서 실험을 하고 있다고 개소리를 지껄이지만 울고 있다는 린의 반박과 함께 한대 맞고 나가떨어진다.
이 사태에 연구원들은 자기들 먼저 도망가서 별 수가 없던 찰나, 시간벌이를 하기 위해 패드를 조작해서 인조 좀비들을 디스포저를 통해 최하층으로 투하시켰고, 이를 조용리 지켜보다가 회광반조로 제정신이 된 타마모에 의해 이즈모의 수치가 내려가자 경악한다.
그리고 구미호는 타마모의 육체와 함께 죽게 되자 온갖 망언을 내벹으면서 실험도 실패하고 이즈모도 탈취된 마당에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이 직접 세이버의 가면을 쓰고 대상을 좁히지 않으면 뭐가 빙의할지는 몰라도 분명 자신에게 어울릴 악마라면서 도박을 강행, 네크로파지아가 빙의되어 인간은 다 죽으라면서 인조 좀비들을 먹어치운다.[5] 그리고 이즈모 일행을 공격하지만 이즈모의 진혼의 제령에 머리가 번개에 지져지며 완패한다. 그리고 완패한 게도인은 아직 죽지 않아서 죽기 전에 상부의 명령으로 상황을 관조, 명령을 받고 대기하던 렌조가 신변을 회수해간다.
이후 육체가 재생되어 눈을 뜬 게도인이 인계된 곳은 일루미너티 본부인 도미누스 리미니스였다. 그리고 루시펠이 직접 언급하기로는 극동연구소가 정십자 기사단에게 제압되었지만 원래 버릴 생각이었으며, 자신이 이번에 극동지부에 머물렀던 것은 선전포고에 의해 소모한 육체를 회복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전부터 극동연구소는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고. 게도인은 결사에 크게 공헌해주었으니 믿고 싶지는 않았지만 아까까지의 게도인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었으며 게도인 정도의 두뇌 소유자가 어째서 이랬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게도인은 루시펠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시험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자 게도인이 자신은 루시펠이 기뻐해주길 바란다는 일념이었다고 하며 결코 반악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니 용서해달라고 하자 게도인에게 얼굴을 들라고 하며 부하의 잘못은 내 잘못이라는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춰주는데 그러자 게도인이 너무나 자비로우시다며 극찬하고는 자신은 인간을 초월하였다면서 다음 번에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명예 회복을 달라고 하였고, 루시펠은 그를 용서해주는 줄 알았으나...
루시펠 : ⋯게도인 군. 그대는 지극히 흔해빠진 인간입니다.
게도인 : ⋯넷?
루시펠 : 그대는 어리석고 천박하고 잔인한 보통 인간입니다.
게도인 : ⋯넷?
루시펠 : 그대는 어리석고 천박하고 잔인한 보통 인간입니다.
총사 앞에서 대놓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루시펠의 의사에 반할 정도로 잘못을 저질러놓고서는 뻔뻔하게 망상만 하면서 용서를 비는 게도인에게 루시펠은 그대는 어리석고, 천박하고, 잔인한, 지극히 흔해빠진 인간이라는 팩폭과 함께 게도인을 직접 소멸시키면서 게도인은 가발만 남기고 사망한다. 결국 극동연구소는 버릴 생각이었던 만큼 게도인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것.
다만 성과가 있었던 건 사실인지라 사후 그의 연구성과인 세이버 양성과 엘릭서 1117은 엘릭서 최종 실험에 쓰이게 된다.
3.1. 과거
5년 전, 아직은 이나리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어린 이즈모를 보러 온 적이 있다. 그러나 터치할 명분이 없어서 그날은 그냥 돌아갔다. 하지만 타마모의 남편인 이나리 소우지를 이용하여 이나리를 관광지화할 계획 자체는 이때부터 세워진 것 같았다.그러나 이나리 소우지의 망언에 구미호에 홀려 빙의된 타마모가 살육극을 벌이며 미쳐 날뛰자 요시다 마리아가 준 명함을 통해 이즈모의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대원들을 데리고 와서 타마모를 제압한 뒤, 카미키 자매와 함께 신변을 극동연구소로 인계하였다. 마리아의 말로는 정십자 기사단에게 살해당하지 않게 보호해주겠다고 했으나[6] 이후 게도인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미케츠조차도 말 못할 잔인한 실험들을 타마모에게 자행해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타마모의 육체가 한계에 달할 시 자매도 이용하려고 했는데, 가까운 시일에 자매 중 피가 더 짙은 이즈모 대신 츠쿠모를 실험체로 삼을 생각이었으나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요시다 마리아가 재벌 집에 츠쿠모를 입양하는 식으로 빼돌리고 자신의 PC에서 자료들을 빼돌리려고 하자 대원들을 동원해 마리아를 배신 혐의로 구속하고는 카미키 타마모로 만든 엘릭서 1021을 주사해서 본보기로 죽이고는[7], 실험체가 된 타마모를 보여주면서 이즈모가 저항할 시 츠쿠모를 데려와서 실험체로 삼아버리겠다고 협박해서 이즈모가 강제로 얌전히 실험을 받게 만들었다.
4. 능력
비록 사람들을 이용해 인체 실험을 하는 쓰레기이지만, 연구원으로서의 능력은 출중한 편이다.- 기술력
먼저 물질과 동질이 아니더라도 강제로 악마를 빙의 시키는 오버 테크놀로지인 세이버 가면을 만든것이 대표적인 예이며, 그 가면 덕분에 이즈모가 엑소시스트 시험을 치르지 않더라도 구미호를 빙의 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좀비에 몸에 내장된 엘릭서 캡슐을 터트리는 것으로 좀비를 강화시키는걸 보면 발명과 약학 분야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편이다.
5. 인간관계
- 루시펠
엄청 열렬히 숭배하는 대상. 결사에 가입하기는 했으나 본편 이전까지는 한 번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
결국 결말은 본인의 삽질에 질려버린 루시펠의 숙청으로 끝났다.
- 시마 렌조
별로 신임은 하지 않고 필요할 때에 나타나지 않아서 골치를 썩었다. 하지만 렌조는 처음부터 루시펠의 감시역이었으며, 게도인의 일거수일투족과 현장 대처 능력으로 어떠한 사람인지 조사하는 것이 임무였기에 호마레의 명령으로 게도인의 지원도 하지 않았다.
6. 평가
카미키 가문을 포함해 100만 명 이상의 인생을 망친 마약사범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 심지어 이놈의 영역범위가 관광지로 개발되어 5년만에 이런 희생자를 만들었으며 사태를 수습한 정십자 기사단에서는 이나리 주변 토지 및 하수도 세정에 1개월, 아직 실험체가 되지 않은 마약중독자 100만명의 치료에 3개월의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안타깝게도 인조 좀비와 키메라 좀비가 된 실험체들은 각각 퇴마법을 해석, 규정한 후 처분 및 냉동 봉인 조치를 감행하였다.본인은 인간을 혐오하며 같은 인간도 실험체로 삼아도 된다고 하지만 이건 모두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헛소리이자 망언 그 자체로 정작 본인조차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자신을 실험체로 삼을 정도로 철저하게 자신의 논리를 따랐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그만두고 악마가 되려고 했으나 수백년을 살아오며 온갖 인간군상을 봐온 진정한 악마인 루시펠은 그를 평범한 인간이라고 팩폭을 때리며 소멸시켰다. 결국 육체적으로는 평범한 인간에서는 벗어났으나 반쪽짜리 악마도 못된 셈.
7. 여담
- 이름은 인간쓰레기를 뜻하는 게도(外道)에서 유래했다. 대놓고 인물상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작중에서도 린이 이름이 이상하다고 반응한다.
- 2022년 12월 점프 페스타에서 신작 TV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되었다. 이때 키타무라 에리, 오카모토 노부히코, 후쿠야마 쥰 등의 주연진 성우들 일부가 트윗으로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었으며 원작자인 카토 카즈에는 애니메이션 신 시리즈 제작이 결정되어 이즈모, 시에미, 린, 유키오가 그려진 일러스트와 원작 발매일 시점이 한참 전이라 천사링 달고 오열하는(...) 게도인의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8]
[1] 공식 성별은 남성이지만 성 정체성은 여성인 젠더퀴어인 것으로 보인다.[2] 이건 Q&A에서 일루미너티 간부진 모두가 공인한 사실이다.[3] 실제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나온 정밀검사 결과는 최악이었다.[4] 이는 사탄의 빙의체 조달 내기에 기사단 파벌에서는 린이 빙의체로 선정되었기에 죽이는 것도, 납치하는 것도 공평성을 침해하는 룰 위반이기 때문. 메피스토 쪽에서도 알 건 다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하게 루인에게 정보를 준 것도 일루미너티의 빙의체 개발을 방해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으니 쌤쌤이었던 셈이었으며 최악의 경우, 사탄의 보복이 돌아올 수 있었다.[5] 신체 변형에 급격한 세포 변화가 따르는 만큼 소비 열량이 높다면 납득이 간다.[6] 구미호의 전문 퇴마법은 카미키 가문이 가지고 있다는 건 기사단도 알고 있었으나 당주인 타마모가 그 꼴인 이상 구속&죽을 때까지 고문은 거의 확실시 된 것이다.[7] 애초에 운 좋으면 능력을 얻고, 그렇지 않으면 중추신경계가 괴사해버리는 끔찍한 물건을 사용하였다. 무슨 결과가 나온다 한들 곱게 보내줄 생각은 없었던 셈.[8] 심지어 이게 공식 트위터 계정에 재게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