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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6:50:17

게이샤 도우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마력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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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게이샤 도우/Macabre.jpg
파일:attachment/게이샤 도우/MaidenofMacabre-TDGS-EN-R-1E.png
내수판 해외판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게이샤 도우,
일어판명칭=ゲイシャドウ,
영어판명칭=Maiden of Macabre,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0, 종족=마법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마력 카운터의 수 × 200 올린다.)]
마력 카운터가 1개만 놓여도 공격력 1900의 하급 어택커로써 활약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 애매한 능력치로 상대 몬스터를 한 번 이상 이겨야 한다. 이럴 경우, 견습 마술사칠흑의 파워스톤 등으로 마력 카운터를 올리는 것이 차라리 편할 것이다. 거의 똑같은 효과의 매직비스트 케로베로스보다 공격력 상승치는 낮지만, 공격력 초기화 효과도 없어서 써먹기 나름이다.

그래봤자 마력 카운터를 이용해 더 좋은 효과를 쓸 수 있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마법 기사 디펜더에 비하면 쓰기 힘들다. 게다가 브레이커의 경우엔 소환하는 것 만으로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더더욱 묻히기 십상이다. 마력 카운터를 얼마나 쌓든 간에 표시형식이 바뀌면 말짱 꽝인 것도 문제.

원래 TCG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이름이 그냥 '으스스한 아가씨' 내지는 '죽음을 부르는 아가씨' 정도의 이름이었는데, 엑스트라 팩 Volume 2를 통해 OCG로 넘어오고 나니 이렇게 전혀 다른 이름이 되었다. 바뀐 이름의 모티브는 "게이샤" + "섀도". 또 게이샤도우라고 하면 '게이샤의 도리'를 뜻하는 '芸者道'라는 말도 된다. 다만 이것이 일어 발음상으로만 통하는 것이 문제라 우리나라에서는 이 말장난을 잘 살리지 못했다. 그런데 이름은 게이샤지만 작중 디자인은 게이샤보다는 일본 전통 유녀오이란에 가깝다.

얼핏 보면 해외판과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잘 보면 가슴골탄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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