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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3:47:18

경비 배두만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경비 배두만
파일:경배.jpg
장르 액션
작가 이영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6. 13. ~ 휴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평가6. 전광훈 목사와의 민사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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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 작가는 이영곤[1]. 미술 감독 배일환도 스토리 공동 작가로 참여했다.

2019 지상최대공모전 2기 웹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지난 인생이 후회스러운 건달 출신의 60대 아파트 경비원 '두만'과 남은 인생이 막막한 20대 흥신소 직원 '새봄'

거대한 범죄 세력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쳤다!
60대 노년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아파트 경비로써 살아가던 주인공 배두만이 친구의 죽음과 그 딸인 사랑이거 납치당한 것을 계기로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활극담을 그린 작품이다. 주 장르는 액션물이지만 추리물의 요소도 존재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6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3월 13일 40회 이후 1년간 휴재하다가[2] 2022년 3월 19일에 41화로 복귀하였다.

2022년 9월 10일 66화 이후 다시 휴재 중이다.[3]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비 배두만/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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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작가의 그림 실력은 매우 출중한 편이나 특유의 그림체[4]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작품이다. 잡캐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씬은 기본적인 윤곽선만 따고 끝내며 채색의 퀄리티도 크게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림판으로 그리냐는 악플도 간혹 달렸지만 어시를 고용한 후엔 좀 나아졌다.

6. 전광훈 목사와의 민사소송 패소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발언이나 외모가 매우 유사한 작중 등장인물이 사이비 교주로 나오고 여성 성폭행이 묘사되는 등 문제가 되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루어졌으며 법원이 전광훈 목사 측의 일부 승소를 판결하였다. 재판부는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표현의 자유를 벗어나 전광훈 목사의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명시하였다.
전광훈 웹툰 작가에 승소...법원 "인격권 침해"


[1] 2010년 다음 웹툰에 《밝은 미래》로 데뷔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레진코믹스에서 《네이키드 플라워》와 《군도 외전(도치편)》도 그렸다. 본작은 이영곤 작가의 첫 네이버 웹툰 연재작이다.[2] 40회 작가의 말에서 둘째 아이 출산으로 10주 가량 휴재하겠다고 알렸으나 10주가 한참을 지났는데도 오래도록 소식이 없었다.[3] 작가의 말에 의하면 작품과 관련해 소송이 들어와서 무기한 휴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4]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제작사인 트리거와 그림체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