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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2:42:25

경이로운 소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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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설정드라마(시즌 1시즌 2)

1. 카운터
1.1. 한국 카운터1.2. 홍콩 카운터1.3. 유럽 카운터
2. 융인
2.1. 파수꾼2.2. 마귀
2.2.1. 시즌12.2.2. 시즌22.2.3. 시즌3
3. 숙주
3.1. 시즌13.2. 시즌23.3. 시즌3
4. 기타 인물
4.1. 시즌14.2. 시즌24.3. 시즌3

1. 카운터

1.1. 한국 카운터


1.2. 홍콩 카운터

1.3. 유럽 카운터

2. 융인

2.1. 파수꾼

2.2. 마귀

2.2.1. 시즌1

2.2.2. 시즌2

2.2.3. 시즌3

3. 숙주

3.1. 시즌1

3.2. 시즌2

3.3. 시즌3

4. 기타 인물

4.1. 시즌1

4.2. 시즌2

4.3. 시즌3


[스포일러] 이때 도하나와 동생을 살려준 이가 바로 마주석이었다. 마주석도 하나와 동일한 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였다.[2] 필요한 부분만이 아니라 몇 달치 기억을 싹 다 지워버린다.[3] 소문이 나타나기 전까진 카운터 내 점프력, 달리기 등에서 아시아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4] 모탁이 코마 전 수사하던 것은 중진시장과 태신건설이 관련된 비리와 강력범죄였다. 모탁은 태신의 내부 고발자의 도움으로 범행의 증거를 잡아냈으나, 태신건설에서 보낸 조폭들이 이를 묻기 위해 모탁을 테러하여 심각한 부상을 입고 코마에 빠지게 된 것이다. 소문의 아버지 소권은 모탁이 코마에 빠진 뒤 그의 후임이 된 중진서 형사로, 모탁 사건에 의문을 품고 그가 쫓던 사건을 이어 수사를 계속했고, 소권 부부 역시 증거를 잡았으나 모탁이 당한 방법으로 살해 당했다. 모탁과 소권이 찾아낸 증거는 태신 내부고발자가 죽기 전 만든 X파일이며, 이를 들키지 않게 마이클잭슨의 음반에 위장했고, 이를 부모님의 유품으로 생각한 소문이 간직하고 있었다.[5] 모탁의 읽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하나가 모탁의 과거를 읽던 중 모탁에게서 튕겨나간 과거의 기억을 제자리로 되돌려 기억을 회복한다. 모탁이 테러를 당한 것은 8년 전으로, 하나가 읽어낼 수 없는 융이 열리기 전의 일이었으나 소문이 불러낸 특별한 융의 땅이 이를 가능케 했다.[6] 이 때 추매옥과 도하나 왈, "모탁아 너 달라보여~ 뭔가 똘똘한 느낌?" (모탁이 그 전엔 어땠냐고 묻자)"걍 바보였죠."라고 디스 아닌 디스를 했다.[7] 다른 카운터들이 테니스공을 들어올릴 때 가모탁은 쌍코피를 흘려가며 개미 한 마리를 들어올렸다(...).[8] 나적봉(저스틴)이 정국두를 기습해 가까스로 살았다.[9] 시즌 3에서 유화령과 같은 파수꾼인 마크가 같이 있어서인지, 둘의 능력이 비슷하다. 또한, 유화령과 마주했을 때 유화령의 투시 능력을 무시하고 주먹을 날렸으니, 유화령의 투시 능력 또한 비슷하게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10] 카운터는 일반인들과 달리 하루 1시간만 자도 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11] 이 작품은 대놓고 사망플래그 대사를 쳤다가 플래그를 분쇄하는 일이 여러 번 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불안하다...[12] 이에 말하길, "강가에 내놓은 아이같다"라며 미국 카운터들에게 부탁했다.[13] 박범찬이 사망했을 때 화장되어 안치된 납골함 바로 옆에 철중의 납골함이 안치되어 있고 풀네임이 써 있다.[14] 드라마 내에서는 장철중이라고 나온다.[15] 야구선수 출신이라 단독으로 추격하던 중 짱돌을 집어던져 한 방에 지청신을 넘어뜨리는 기염을 토했으나, 지청신이 평소에도 칼을 들고 다니는 연쇄살인마인 데다 강력한 악귀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방심하다가 그만...[16] 관중이 가득 차고 생방송까지 진행되고 있는 경기중인 야구장[17] 각성하기 전, 시즌1에 등장한 평범한 상태의 마주석[18] 그러나 범찬은 상처가 워낙 깊었던 탓에 사망하고 만다.[19] 소문의 오지랖(?)으로 휘말리게 된 일반 민간인 조폭이었지만, 불법사채, 장기밀매 등을 일삼는 악질 조직이었으며, 결과적으로 홍콩으로 도망갔던 한국인 1급 마귀 황필광의 조직이었다.[20] "경고하는데, 형이 사시미 보면 '눈'이 뒤집히거든? 꺼내지 마라."[21] 본인 표현으로는 소문처럼 '얌전히' 내던져 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거의 전투불능에 빠젔으며, 마주석이 제대로 했으면 척추가 부러졌을 거라고.[22] 저승과 이승을 연결하는 작은 문[23] 처음 대면한 마귀가 땅이 있는 상태의 베테랑 카운터(소문 제외) 여럿이 달려들어도 상대가 안되는 1급이었으니 그럴만 하긴 하다. 소문이 처음 대면한 마귀는 일반인보다 약간 강하지만 아직 깨어나지 않은 상태였다.[24] 그렇다고 적봉의 전투력과 잠재력을 마냥 허세로 취급할 수는 없는데, 들어오자마자 신체능력 측정에서 가모탁의 기록을 깼고(힘 제외), 처음 대면한 1급 마귀 "웡"에게 내지른 왼손 스트레이트는 땅이 없는 상태에서도 웡의 고개가 돌아갈 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줬다. 비록 의미있는 유효타는 아니었지만... 참고로 웡에게 살해당한 홍콩 카운터 첸자이가 땅이 있는 상태에서 웡에게 전력으로 내지른 펀치 3방의 결과는 약간의 넉백과 코피 한 줄이다. 연출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땅이 있고 없고의 능력 차이를 감안하면 확실히 허세만 찬 실력은 아닌듯 하다. 소문과의 훈련 중에도 반응 못하고 당하는 다른 카운터들과 달리, 소문의 움직임에 화들짝 놀라는 반응이라도 보이긴 한다. 또다른 1급 마귀 "겔리"의 기습에도 마찬가지. 최장물, 추여사, 소문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육감이 좋고 민첩하며 상황판단이 빠름."이다. 복싱도 2년정도 했다고 한다. 다만, 아직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이후 소문의 버프로 향상된 능력치가 '냄새 감지' 쪽으로만 치우쳐서 문제지만...[25] 마귀의 능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 지독한 악취로 느껴져 등급을 가늠할 수 있고 감지할 수 있는 반경이 넓어진다.[26] 도둑을 말리던 선량한 신학생이었다.[27] 어쩌면 소문 이전 역대 최고의 카운터[28] 다만 유화령이 소문과 비슷한 전투력을 지녔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소문을 처음 마주했을때 유화령은 도정우와 싸운뒤 그를 추격하는 소문을 '기습'했기에 제압이 가능했을수도 있다. 그 근거로 유화령은 기절한 소문을 보고 경이롭다고 표현했으며, 카운터들이 소문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후퇴했는데 소문은 내면의 땅 각성 전에도 혼자서 훈련할때 카운터 전원과 스파링해도 압도할 만큼 강했다. 만일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다면 오히려 정면대결을 했을것이다.[29] 교통사고 당시 차 안에 유화령과 같이 있었다.[30] 말이 협공이지 필광이 염력을 이용한 락으로 가지고 놀듯 붙잡아두고, 공중에 잡힌 왕룽을 겔리가 장난치듯 칼을 휘둘러 살해한다. 유인작전 부터 사실상 거의 농락당한 셈.[31] 제압은 필광-소문/웡-소문+가모탁, 소환은 필광-추매옥/웡-최장물[32] 프랑스에 차출되었을 때는 프랑스 카운터복을 입고 있었으나 프랑스 차출 이전 회상 장면과 완전한 악 소멸 이후에는 독일 카운터복을 입고 있다.[33] 유럽에 출연한 완전한 악에 의해 카운터 10명이 사망했다.[34] 프랑스에서 출현한 완전한 악 소환 이후 새로 카운터가 된 듯하다.[35] 특히 분노, 살기 등[36] 조태신, 신명휘[37] 소문-중진고 일진 / 도하나-백두기업 관련 사채업자[38] 정국두. 1급 마귀이긴 했지만 마주석의 복수에 비공식적으로 동의하며 숙주를 필요 이상으로 떡을 만들어 버렸다[39] 추여사의 강짜로 없던 일이 되긴 했지만.[40] 자신의 부모와도 같은 절친이 아무 잘못 없이 얼굴도 못알아볼 만큼 처절하게 두들겨 맞았고, 그걸 기억을 읽는 능력을 통해 똑똑히 봤다.[41] 파수꾼들의 표현[42] 초반의 이런 저스틴의 행동에 독자들 마저도 '저놈은 발암캐가 될 것이다' 라며 걱정했다. 물론 이런 걱정이 무색하게, 조금 얼을 타긴 했어도 1급마귀 겔리에게도 결정타를 먹이고, 가모탁이 위기에 처했을 때도 1급마귀 정국두에게 불의의 기습을 먹이는 등 나름 '소소하게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43] 자신들의 비리를 수사하던 소문의 부모를 살해하도록 시킨 다음, 일을 완수하자 피신 명목으로 같이 일한 동료와 함께 베트남에 보낸 뒤 입막음 목적으로 현지에서 둘 다 죽여버렸다.[44] 전에는 소문이 불러온 땅이 카운터들 뿐만 아니라 완전한 악에게도 강한 버프를 주었으나 각성한 소문은 화이트 그라운드 내 카운터들의 의식에만 땅의 힘을 부여하여 땅의 능력을 카운터들만 쓸 수 있게 만든다.[45] 직접 접촉하지 않고 눈 앞에서 왼손과 겹친 오른손바닥을 펼쳐보여 오른손의 융의 표식으로 마귀의 영혼만 쏙 빼내어 소환시킨다. 정작 이 때 소문은 융으로 갔다 온 묘사조차 없다.[46] 이렇게 소환된 쥰은 잠시 후 나적봉에게 소환된 엔쏘와 만나 서로 악담을 한다.(...)[47] 마주석을 잠식한 쥰이 염력으로 깡통을 찌그러뜨림으로 각자의 힘의 세기를 표현할 때 살짝 찌그러진 카운터들의 힘을 보고 도망가자고 하다가 조금 더 강하게 정국두의 힘을 보고 다 죽여버리자고 하며, 완전히 찌그러진 소문의 힘을 보며 또 도망가자 하다가 깡통을 산산조각낸 쥰의 힘을 보며 다시 모두 죽여버리자고 한다(...).[48] 만나자마자 눈물이 터지며 미안해하던 카운터들과 달리, 이것들은 만나자마자 서로 남탓을 하며 싸운다. 악귀 아니랄까봐.(...)[49] 이때의 묘사가 웬만한 공포 웹툰 저리가라일 정도로 굉장히 무섭다. 소문의 과거 기억에 접속한 도하나를 그 기억 속에서 인식하며 찢어 죽여주겠다며 가까이 다가오는데, 어두운 배경에 눈만 노랗게 빛나는 묘사가 매우 소름끼친다.[50] 이후 추여사가 치료해 준다.[51] 최장물은 셔츠 안에 방탄조끼를 입은 상태였고 지청신이 몸 위로 던진 칼을 맞자 잠시 죽은 척을 하다 지청신이 방심한 틈을 타 방탄 할배라고 들어본 적 있냐면서 본인의 스포츠카를 타고 도주하여 목숨을 건진다.[52] 배상필의 부하 조직원들 + 가모탁을 죽이라는 조태신의 지령을 전해주러 온 수행원.[53] 송유진, 박범찬, 고한석[54] 추매옥, 가모탁, 도하나, 소문[55] 묘사로 보면 소문의 목을 잡고 대치중이던 때 머릿속에 직접 말을 걸던 순간으로 보인다. 그 급박한 때 미래를 위해 10캐럿 다이아몬드 이야기를 할 순 없었을 테니 도하나의 능력은 소문의 땅의 힘을 입으면 대상의 과거의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묘사된다.[56] 상식적으로 무려 10캐럿이나 되는 다이아몬드가(실제로 존재하느냐는 둘째 치고) 그렇게 쉽게 외국에서 들어올 리도 없고, 그런 허름한 동네 상가에서 취급할 리도 없다. 돈과 보석에 눈이 뒤집힌 사람이라 가능했던 거짓말이었던 것. 이 마귀 하나 잡자고 그 복합상가 한 층을 시세의 2배로 몽땅 사들인 최장물의 위엄은 덤.[57] 지청신이 찾아갔을 때 장수와 형님은 이미 사람 하나를 죽여 드럼통에 넣고는 묻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58] 가모탁의 쪽지로 밝혀졌다기보단, 지청신이 처음 장수를 찾으러 갔을 때 하고 있던 짓이 바로 한우농장 암소 살인이었다.[59] 소문의 기억 두 가지인 과거 코마에서 깨어난 기억과 카운터가 된 기억을 지워 아직도 본인이 코마상태인 줄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60] 염력으로 개미를 해체시키고 자신을 정기적으로 보러 오는 도하나와 우연히 마주친 겔리를 땅으로 감지했다. 여기까지가 1급도 되지 못하던 시점에 보여준 능력이다.[61] 아내와 딸이 죽어가던 영상을 본 마주석은 눈물을 흘리며 손톱이 다 빠지도록 책상을 긁어댔다.[62] 마주석의 의식이 돌아온 것처럼 속여 소문을 방심시켰다.[63] 도하나가 접촉한 마주석의 과거의 기억을 읽어낸다. 강가에 사망한 딸 해주의 11세 생일을 기념하여 종이배를 띄우고 아내와 딸을 그리며 슬퍼하던 중, 근처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고 있는 일가족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구하려 한다. 바로 도하나의 가족이었다. 마주석이 바로 도하나와 도하나 동생의 생명의 은인이었던 것이다.[64] 숙주에서 마귀가 소환되어 빠져나올 경우, 마귀가 몸 안에서 깨어나 활동하던 시점부터의 기억을 잃는다.[65] 본인을 카운터로 '끝까지' 데려가고 싶다면 마주석의 가족들을 '잠시만' 보내달라고 융인 수뇌부들을 협박하여 이루어낸다.[66] 사실 원작에선 교도소에 가기 전 직업이 언급되지 않았다.[67] 이 때 사적인 감정을 개입시킨 가모탁과 카롹무익의 대화가 압권이다. 카롹무익 : 모, 모탁!! 사적 복수는 안 돼!! / 가모탁 : 마귀와 결투 중.. / 카롹무익 : 알았어!!(....)[68] 소문이 직접 언급했다. 그러나 소문보다 약한것으로 묘사된다.[69] 시즌 2에서 소문이 코마 상태에 빠진 이후 카운터들이 각성하기 전 나적봉의 능력과 같다. 각성 이후의 나적봉은 2km .[70] 여담으로 미들그라운드에 소환된 영혼들을 보면 동물까지 죽인 쓰레기인것을 알수있다.[71] 혼외 관계의 여성에게서 낳은 아들로 보인다. 그래서 가족 관계를 들킨 소문에게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고 신명휘에게 필요 이상으로 주눅들어 있는 모습이 나온다.[72] 이후 화상은 탈주 중 집으로 찾아 온 마주석이 치료한다.[73] 오래 전 마주석이 본인의 목숨을 구해주어 그 은혜에 보답한다며 오순영이 살 집(건물 2층)과 운영할 식당(1층)을 무상으로 공급한다.물론 죽이려다가 다시 살려준 거긴 하지만[74] 본인 엄마의 파전이 맛있다는 말을 할때 존ㄴ.. 까지 말하다 얼른 최고 찐이라며 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