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계월향 | |
종족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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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쥬신의 황후 |
등장작품 | 신암행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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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암행어사의 등장인물로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인 상태.2. 작중 행적
당연히 문수는 계월향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문수와 아지태와의 대화를 몰래 들어 알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해모수가[1] 문수를 반란 주동자로 지목해 하루아침에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려[2] 홀로 쥬신으로 돌아가야 했다.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아지태가 건 흑마법으로 인해 계월향은 병이 나았지만 죽었지만 죽지 못하는 몸[3]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런 꼴이 된 채 해모수(로 변신한 아지태)에게 강간까지 당했지만 해모수와 아지태에 엮인 진상을 알게 되어 멘탈붕괴한 문수가 찾아오자 그를 다시금 일깨운 뒤 사랑했다고 고백하며 그의 칼로 자살에 성공한다. 이 일은 문수가 아지태의 능력에 내성이 생기게 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여러모로 원술과 함께 아지태의 막장 짓거리의 최대 피해자다.[4]
3. 여담
- 작품 속 캐릭터중 미모가 뛰어난 편.
문수가 괜히 반한게 아닌듯
- 이복 언니 홍길동이 있는데 둘이 매우 닮았다. (원술이 홍길동을 계월향으로 헷갈릴 정도... 문수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넌 누구냐고 말하며 단번에 계월향과 구분해냈다) 홍길동과는 생전에 매우 우애가 깊어서 문수에게 "홍길동을 자기라 생각하고 잘 대해줘라."라고 부탁할 정도
[1] 정확히는 해모수로 변장한 아지태[2] 다행히 서양인들이 그를 죽인 척 위장한 후 그를 도와줬다.[3] 옷을 벗자 드러난 몸에는 검버섯과 같은 뭔가가 드문드문 생겨나 있었고 과거편 후반에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쐈지만 멀쩡히 살아(?)있다.[4] 그마저도 원술은 아지태의 밑에 있을 때 수없이 학살을 즐기면서 벌인 전과가 있기에 자업자득이라 볼 수라도 있지 계월향은 그마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