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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2:19:14

고 쟈자 기

파일:Kuuga_Logo.png
가면라이더 쿠우가그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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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지민 바[1]

1
즈 그문 바
3 / B2
즈 고오마 구
5
즈 메비오 다
6 / B5
즈 바즈 바
B4
즈 가루메 레
7
즈 구지루 기[1]
8
즈 가루가 다[1]
9
즈 미우지 기[1]
10
즈 가즈보 데[1]
11
즈 다고 기[1]
12 A
즈 네즈마 다[1]
12 B
즈 네즈모 다[1]
13
즈 쟈모루 레
22/B3
즈 자인 다

14
메 바지스 바
15
메 아곤 기[1]
16
메 아그리 다[1]
17
메 이바에 바[1]
18
메 가게 레[1]
19
메 무가도 바[1]
20
메 고리기 바[1]
21
메 기이가 기
23 / B7
메 비란 기
24
메 갸리도 기
25
메 가도라 다
26 A·B
메 기노가 데 · 변이체
27
메 가에라 레[1]
28
메 조에비 기[1]
29
메 우자 다[1]
30
메 데무도 바[1]
31 / B4
메 가루메 레
32
메 기네 다[1]
33
메 게그라 기[1]
34
메 가베리 구[2]
35
메 쥬우마 다[1]
36 / B6
메 가리마 바

37
고 부우로 구
38
고 베미우 기
39
고 가메고 레
40
고 지이노 다
41 / B8
고 바다 바
42
고 쟈라지 다
43
고 자자루 바
44 / B10
고 쟈자 기
45 / B12
고 바베루 다
46 / B11
고 가도루 바
49
고 라이오 다[3]
고 가부니 기[4]

누 자지오 레

B1
라 바르바 데
47 / B9
라 도르도 구

0 / B13
운 다그바 제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운 가미오 제다

계급 불명
48
토기베 린[3][5]

[1] 극중 미등장.|[2] 만화판에서 등장.|[3] 소설판에서만 등장.|[4] 스테이지 쇼에서 등장.
[5] 계급 및 괴인체 명칭 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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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 고 쟈자 기
ゴ・ジャーザ・ギ|Go・Jaaza・Gi
파일:list_imageJaaza(5).jpg 파일:KRKu-Go-Jaaza-Gi_(Quick_Form).png
<colbgcolor=black><rowcolor=white> 인간체 괴인체
성별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여성
종족 그론기
계급
인식 번호 제 44 호|B10호
배우 아라이 스미레
<nopad> 파일:Go Jaaza Gi Tattoo.png
1. 소개
1.1. 준민체1.2. 강력체
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소개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괴인으로 '고' 계급의 상어종 여성 그론기. 고 계급 중에서도 최강에 속하는 "고 집단 최강 3인방" 중의 하나이다. 극중에선 같은 3인방 멤버인 고 바베루 다고 가도루 바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괴인태를 보면 여성 그론기 중에서도 가슴이 부각되고, 심벌마크도 허벅지에 그려져 있는 등 여성이란 면을 강조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인간태의 모습은 안경을 낀 여성으로, 그론기들 중에서는 드물게 옷차림새나 행동이 매우 현대인답고 지적이다.[1] 그 뿐만 아니라 항상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다니며 인터넷을 사용할 정도로 지능파. 그리고 게겔을 하면서 "여기서 쓸데없이 힘을 빼고 싶지 않아."라든가 "가능한 편안하게 하고 싶어."라는 등, 나중에 '자기바스 게겔'(파이널 게임)에 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체력을 아껴두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론기라서 그런지 미소를 지으면서도 무시무시한 소리를 잘도 늘어놓는다.

상어종인 만큼 물 속에서 무서운 스피드로 자유롭게 수영칠 수 있다. 또한 쿠우가의 초변신처럼 강화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무기들은 모두 벨트에 달린 여러 개의 작은 장식품을 변형하여 사용한다.

1.1. 준민체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고 쟈자 기 준민체
ゴ・ジャーザ・ギ 俊敏体
파일:고 자자 기 준민체.jpg
신장 201cm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체중 182kg
특수 능력 형태 변화|허리 장식품을 변화시킨 작살|수중 이동

상황에 따라 전투 형태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민첩성이 아주 빠른 동작과 수중 이동을 자랑한다.

무기는 허리 장식품을 변화시킨 작살. 쿠우가 라이징 페가수스의 견부를 관통하여 견딜 수 없는 통증과 손상을 입혔고, 쿠우가 라이징 드래곤에 맞서 필살기인 라이징 스플래시 드래곤을 맞으면서도 봉인의 표식을 제어하는데도 성공했다.

1.2. 강력체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고 쟈자 기 강력체
ゴ・ジャーザ・ギ 剛力体
파일:3Jaaza(3).jpg
신장 201cm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체중 213kg
특수 능력 형태 변화|허리 장식품을 변화시킨 대검|괴력

괴력을 자랑하는 고 쟈자 기의 강력체. 허리 장식품을 변화시킨 대검을 무기로 괴력에서 나오는 강렬한 검기로 전장을 휘젓는다.

대형 선박 '선플라워' 선상에서 2개의 라이징 타이탄 소드를 든 쿠우가 라이징 타이탄에 쫓기다가 필살기 『더블 라이징 캘러미티 타이탄』을 맞고 바다에 추락해 폭사했다.

2. 작중 행적

인간태 첫 등장은 37화.

게겔의 목표량은 5시간에 567명을 죽이는 것. 게다가 경찰들을 우롱하려는 듯, 게겔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인터넷 게시판에 시 형식처럼 살인 예고[2]를 올려놨고, 첫번째 살육 후에 또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3] 경찰들을 도발했다. 그리고 체력을 낭비하지 않으려는 속셈으로 노인이나 어린아이 같이 일부러 약한 인간만 골라서 사냥하는 비겁한 방식을 사용했다.

40화에서는 승객으로 가장해 비행기(항공기 706편)에 탑승한 다음, 이륙 직후에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을 이용해서 구석에 몰아넣은 후 작살로 한꺼번에 243명의 사람들을 꿰뚫어 살해했으며 상공에서 뛰어내려 바다로 도망친다. 비행기의 기장 만을 살려두며 그를 통해 다음 살인 예고를 알린다. 부둣가에서 유스케가 라이징 페가수스 폼으로 변신해 미리 대기하고 있었지만, 물 속에서 작살로 급습해 쿠우가의 왼쪽 어깨를 관통시켜 그를 쓰러트린다.[4][5]

이후 41화에서 두번째 살육을 개시하려 하지만, 자신이 인터넷에 올렸던 글을 해석해 미리 예고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유스케와 또 한번 격돌한다. 처음에는 작살을 던지며 드래곤 폼과 싸우고, 도중에 라이징 스플래시 드래곤이 허벅지에 명중하지만 최후의 3인방답게 간단히 견뎌낸다! 그 후 강력체로 변신해서 타이탄 폼이 된 쿠우가와 칼 싸움을 펼치지만, 얼마 안 가 두개의 라이징 타이탄 소드를 얻게 된 쿠우가의 더블 라이징 캐러미티 타이탄에 복부가 뚫려 쿠우가와 함께 바다로 낙하, 그대로 폭사한다. 기껏 강력체로 변신했는데 오히려 속전속결로 끝나서 시청자 입장에선 좀 허무한 감이 있다.

3. 기타

방영 당시 OP에서 이름이 "라쟈자 기"라고 오표기된 적이 있었다. 숨겨진 3번째 라 계급 그론기

인간체의 회색 정장차림은 상어의 비늘을 모티브로 했다.


[1] 이 점을 부각하기 위해서인지 고 부우로 구와 마찬가지로 그론기 특유의 검은 입술이 옅은 편.[2] 글 투고 시간은 2000년 10월 8일 10시. "10월 8일 11시, 하늘을 건너는 무지개 속에서 243이 사라진다. 그리고 16시, 바다에 떠오르는 태양 위에서 324가 사라진다. 아무래도 좋은 살행은 후딱 끝내고 좀 더 중요한 게임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 = 앞의 문구는 레인보우 항공의 여객기에서 243명, 뒤의 문구는 객선 선플라워 호에서 324명을 죽이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마지막 문구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게겔을 빨리 끝내고 자기바스 게겔에 참가하고 싶다는 뜻이다.[3] 내용은 이렇다. "힌트를 주지. 5시간에 567. 이대로라면 낙승(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누워서 떡 먹기라는 뜻.)이군."[4] 이때 유스케는 하필 운 다그바 제바의 기척에 정신이 쏠리는 바람에 쟈자의 기척을 감지하지 못했다.[5] 참고로 라이징 페가수스 폼에서 심각한 타격과 제한시간 초과로 그로잉 폼으로 돌아가는 것은 26화의 초반을 연상시킨다.(이 장면도 초반 장면) 그러나 26화에서는 팔에 스치듯한 공격을 당했지만 여기서는 서술했듯 아예 어깨를 뚫어버리고 멀리 있는 기둥에다 쳐박혔다. 게다가 그 어깨에서는 피가 떨어지고 있었다. 다행히 그로잉 폼이 되기 전 스스로 작살을 뽑고 떨어지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