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김달수와 무려 14년 소꿉친구로 중학교 동창. 현재 미국에 살고 있으며, 박화수를 좋아한다. 본인은
얼굴은 예쁜편으로 처음 등장했을때도 독자들이 예쁘다고 하고 달수네 학교로 갔을때도 남학생들이
여담으로 고등학생이 명품백을 들고 다니고 명품 화장품이 한 박스 가득하고 혼자 오피스텔에 자취하는 등을 보면 친구 달수 못지 않게 금수저인 듯 하다.
2. 작중행적
미국에 있다 자신의 언니가 달수와 동거중인 정명구 여자친구라 언니한테 달수가 남장하고 남고에 다닌 걸 알게되었다. 전화나 회상으로 등장한다.
60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면 아예 옆동네 여고로 전학신청하면 계속 지내걸라고 한다. 이에 달수는 신속력 하나 대단한다고 평가한다. 화수랑 썸타는 교생쌤을 신경 쓰다 결국 대면하면
그리고 달수못지 않게 전투력이 세다.(...) 어렸을 때부터 달수와 마찬가지로 화수가 자신이 다니는 체육관에서 단련시켰으니 강한게 당연하다.
달수랑 말싸움 하다 달수가 벽을 부수자 이쪽은 발차기로 나무를 부수고
달수한테 깨져 복수하려고 자신을 꼬시려는 일진에게 주먹밥을 날려 한방에 무력화 시켰다.
그리고 헛소문으로 여고 1짱이 자신에게 소리 지르며 사물함을 부수자 11화에서 화수가 창문을 부수는 포즈를 똑같이해 창문을 부셨다.
에필로그에서는 결국 채모와 결혼한다고 나온다.
[1] 달수도 채모에게 봉자를 소개시켜 줄까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