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전이의 기운을 가진 곳. 하늘을 볼 수 없는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이 곳에 모인 고블린들은 가장 강력한 이를 왕으로 삼아 그들만의 왕국을 만들었다. 차원의 틈은 공간의 왜곡을 가져와 모험가들을 시험케 했으니 뭉쳐서 거대해진 고블린과 출중한 모험가들의 대결이 벌어진다.
| 필드 BGM |
| 보스 BGM |
초기에는 보스의 더러운 패턴 때문에 이계 던전 중에서도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보스 하향과 만렙 상향의 영향으로 가장 쉬운 이계 던전으로 전락해버렸다. 2009년 초기 당시 영상
현 시점에서 평가는 이계던전 중 최하 난이도. 하지만 2, 3, 5번방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좀 길기 때문에 고스펙 유저들에겐 클리어 타임이 늘어지는 던전으로 취급받는다.[1] 그래도 특이 패턴이 많아서 던전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는 상태로 가면 고생을 면치 못한다.-
15/12/17 패치로 일부 방의 패턴 알고리즘이 변경되었다. (구)고블린 왕국을 정보 및 팁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참조.
던전과 몬스터 디자인을 아라드 일리아드 2화에 등장하는 고블린 촌락을 참고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 배경이 상당히 비슷하고, 창을 쓰는 고블린이나 궁병 고블린이 등장하기 때문. 다만 궁병 고블린은 공격 모션이 없어서 돌아다니기만 한다.
골고 친위대의 복장이 어떤 분이 입는 옷과 매우 비슷한데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2018년 차원의 틈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2. 던전 공략
2.1. 1번방
무난한 닥사방이다. 시작하자마자 버프 걸고 있을 때 재수 없으면 몇대맞고 경직돼서 상당히 귀찮고 성가시다. 고블린들을 다잡고 벙커를 부숴야 다음방으로 넘어갈 수 있다.여담으로 이 방에서 악명높았던 고블린 몬스터인 '미치광이 고블린' 은, 이후 자신들의 왕인 골고랑 같이 현혹의 탑에서 다시 등장한다.
2.2. 2번방 - 시계태엽 글릭
얘들아 기계 가까이 가지마라! - 고블린 돌격대원, 기계 가까이 다가가며
무적 상태의 네임드 오브젝트인 시계태엽 글릭의 방, 벙커에 나오는 고블린을 글릭에게 10~15마리씩 먹여 글릭을 과부하시켜 폭파시키는 미션.
고블린을 글릭에게 먹일 때마다 글릭 위에 있는 게이지 바가 올라가며, 먹은 마릿수에 비례해 게이지가 오르므로 1마리씩 바로바로 먹이거나 벙커를 부숴 한꺼번에 소환된 고블린을 먹이거나 벙커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고블린을 모아 여성 그래플러의 스파이어, 디멘션 워커의 차원회랑, 스위프트 마스터의 스톰 퀘이커 등으로 한번에 고블린을 모아 바로 글릭위치로 밀어넣어서 한꺼번에 먹일수도 있다. 다시 말해 고블린을 보다 더 빨리, 보다 한번에 여럿을 먹일수록 2번방의 클리어시간이 단축된다. 예로 예전에는 2차 각성 기술을 사용해도 2번방에서 기다리다 쿨타임이 돌아올 정도였다면 지금은 빠르게 진행만 한다면 20초안에도 클리어가능하다.
- 시계태엽
글릭은 고블린을 먹을 시 "캐치!", "잡았다!"라고 말하며 카운트 초과로 폭발시 "난 쓸모없어, 으아~."라고 말한다.
- 벙커와 고블린
고블린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몽둥이 고블린, 방패 고블린, 활 고블린으로 나뉜다. 몽둥이 고블린은 대포에서 튀어나오면 가까운 곳에 있는 유저에게 다가가서 몽둥이를 한 번 휘두른다. 경직도 짧고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으며 한 번 휘두른 후에는 주변에 있는 유저를 따라다니기만 한다. 가장 많이 보게될 고블린.
방패 고블린은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며 유저를 따라다니기만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반 고블린 대신 나오기도 하는데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무거워서 잘 뜨지 않는다.
활 고블린은 유저에게 어그로를 끌리지 않고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데다 이속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고블린들을 죽이지 않는다면 굳이 활고블린까지 먹이지 않아도 폭발 게이지는 전부 채울 수 있다.
입장시 글릭 머리 위에 캐스팅바가 없어지는 버그가 가끔 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문제는 방안에 있는 고블린을 전부 먹여도 과부하로 자폭하지 않는다. 물론 과거 패치전처럼 시간을 계속 보내고 있으면 알아서 자폭하지만 그전까지 고블린 수를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물약이나 코인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
2.3. 3번방 - 가디언 올리
올리는 널 용서 못한다!
입장시 나오는 음성
입장시 나오는 음성
이계 던전 몬스터 중 가장 짜증나는 몹 TOP 2
가디언 올리와 가디언 트래퍼가 배치되어 진입을 막는 방으로, 이들을 전부 처치하면 클리어한다. 가디언 올리는 눈에는 보이지만 공격할 수 없는 '하이딩' 상태이며 아래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하이딩 시간이 끝났다...'라는
올리 앞에서 까불지 마라!
올리가 창을 마구잡이로 던진다. 선 딜레이가 있고 창을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지만, 맞으면 굉장히 아프니 주의. 예전에는 무큐 사용시 즉시 무적으로 창을 투척하도록 반응하여 까다로웠었다.2.4. 4번방 - 이실리엔과 고블린 수호대
APC 마법사인 나무소환사 이실리엔과 그를 수호하는 루돌프. 복장의 일곱 난쟁이 고블린,네임드인 대장 난쟁이 고블린이 등장한다.[3][4]고블린은 기본적으로 슈아상태에서 거대한 나무를 던져 심는데 데미지는 없지만 플레이어를 가두는 효과가 있다. 체력이 매우 낮아 쉽게 파괴되기에 위협적이진 않지만, 문제는 이실리엔. 이실리엔은 이 나무를 아우쿠소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이 아우쿠소는 아픈 중독 상태이상을 건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이실리엔에게 달려가 각성기 등으로 때려잡는 게 유효. 다만 꼴에 마법사라고 위상변화를 쓰니까 주의. 4명 중 한명이라도 여마법사일 경우 이실리엔이 죽는 소리에 순간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몹을 모아서 화력집중을 해서 사냥하므로 보통은 아우쿠소는 커녕 이실리엔 얼굴
가끔 이실리엔이 "산타는 어디 있나?"를 외치면 산타 복장의 고블린이 소환된다. 별거 아닌 잡몹. 패치 이후에는 약간 상대법이 달라졌는데 웬만하면 전체 고블린들을 한꺼번에 몰아 잡는게 좋다. 맵상에 고블린이 적게 남아있을수록 남아있는 고블린의 방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2.5. 5번방 - 고블린 트랩 재건
나한테 맡겨라![5] - 고블린 공병, 트랩 근처로 다가가며
포병장교 우돔과 고블린 트랩 방. 트랩을 폭파시켜 모험가를 막으려는 고블린들을 물리쳐 고블린 부품 3개를 모아 트랩을 완성, 작동시켜 오히려 고블린들의 트랩을 이용해 고블린들을 학살하는 방이다. 네임드인 포병장교 우돔은 어떤 경우에도 무적 상태이며, 마법사(남)과 같이 바리케이드 너머로 이동이 가능한 플레이어라도 공격할 수 없다. 우돔은 계속해서 모험가가 트랩을 재건하려는걸 방해하려고 포탄과 고블린 공병들을 쏘아보내는데 포탄은 데미지가 상당히 약하지만 넓은 범위에 동시 공격하므로 상당히 성가시니 주의.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 된다.
처음에는 고블린자폭병을 대량으로 소환한다.그이후 고블린 공병들을소환하고 고블린 공병들이 고블린 트랩을 폭파시키기 위해 나타나 트랩을 향해 나아가 공격한다.트랩에 데미지를 줄수있는건 공병 뿐이며 공병이 트랩을 치면 트랩에 있는 게이지가 조금씩 상승한다. 게이지가 모두 차면 3초의 카운트를 센 후 (구)폭발 패턴이 일어나는데 무적기도 씹어버리며[6] 맵의 모든 유저들은 즉사시킨다.[7]
소환된3마리의 고블린공병은 사망시 수리키트를 드랍하며 1개라도 트랩에 넣으면 된다.
2.6. 보스방 - 고블린 왕 골고
이계 던전의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짜증나는 몹 TOP 1
보스인 고블린 왕 골고[8]는 고블린의 주요 서식지인 그란플로리스와는 먼 곳에 떨어진 외딴 숲에서 왕국을 세운 최초이자 유일한 고블린의 왕으로,[9] 현존하는 모든 고블린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회복, 소환, 죽음의 춤, 벼락 일으키기 등등 그란플로리스 고블린의 우두머리인 키놀과는 급이 다른 다채로운 주술들을 구사한다. 고블린 자체가 하급 종족임을 감안하면 경이로울 수준.
처음에는 혼자 등장하며, 고블린 백성들이 몰아주는 가마를 타고 등장한다.
입장시 음성은 다 내거야, 하하하!나 서프라이스! 중 하나가 임의로 나온다. 이 두 대사는 오데사 시가전의 정크쓰로워도 사용한다.
보통 일반적인 공략은 홀딩이 충분하다면 홀딩시간내에 때려잡는것이다. 만약 홀딩시간이 부족하다면 일단 어느정도 때려서 피를 낮춘다음 가마에 내리기전에 홀딩을하고 홀딩시간내에 때려 죽이는것이다. 따라서 가마에서 내려서 클리어타임이 늘어나느냐는 홀딩과 큰 관계가 있다.
여담으로 골고는 차원의 틈 업데이트로 던전이 삭제됨으로써 역사의 뒤안길로 같이 사라졌으나, 이후 현혹의 탑과 영혼의 안식처에서 다시 등장한다.
2.6.1. 가마에 탄 골고
가마를 탄 상태의 골고는 크게 3가지의 패턴이 있다.- 돌진: 맵을 매우 빠른속도로 움직이며 피격되는 플레이어를 튕겨낸다.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자꾸 날려보내서 성가시다. 제자리에 묶어 두어도 튕겨내기는 계속 튕겨낸다. 일정량의 체력을 깎았다면, 공격을 멈추고 회복의 춤 패턴이 시작하기 전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때 사령술사는 복종하는 사령, 소환사는 나를 따라라로 소환수들을 잘 컨트롤 해주자.
- 회복의 춤: 체력이 60퍼 미만이 되지않고 일정시간이 지날경우[10] 가만히 멈춘 상태로 골고 친위대를 계속 소환해댄다. 골고 친위대는 자폭을 해 꽤 아픈 데미지를 입히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고의 피가 회복된다. 일명 '회춤'이라고 하여 과거 이계가 어렵던 시절 거의 반드시 보고가던 패턴 수준이었으나 유저들 수준이 너무 상향평준화된 현재는 칼 순삭. 물론 지금도 마봉팟이거나 해서 스펙이 딸린다면 여전히 회춤을 보고 가는건 편한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패턴 중에는 풀카운터로 데미지가 들어가고 잡기기술이나 강제경직기로 캔슬시키면 바로 캔슬되어 버리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가마 폭발: 체력이 어느 정도 깎였다면[11] "이 놈들이 감히!!"라는 대사와 함께 가마가 파괴되면서 내리는데, 가마가 파괴될 때 폭발과 함께 화상을 입히고 데미지를 주므로 저 대사가 보이면 멀찍이 피해있어야 한다. 어차피 여기서 골고는 무적 판정이므로 붙어봐야 좋을 거 하나 없다. 참고로, 빙결이나 석화같이 상태이상을 걸어놓으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홀딩시켜놓고 상태이상이 풀리기 전에 두들기면 가마째로 없앨 수 있다. 단, 이계던전 2단계부터[12] 일반적인 네임드, 보스들이 빙결, 석화, 기절에 내성이 있어서 쉽게 걸려주진 않는다. 파티원중에 상태이상내성을 감소시킬만한 파티원이 있거나 상태이상내성을 감소해줄만한 장비를 착용한 파티원이 없는한 상태이상 홀딩은 아예 논외가 된다. 가마에서 내린 직후 1초간 무적상태를 유지한 후 홀딩을 하지 않은채로 대미지를 줄 경우 후술할 전맵 번개패턴을 사용하며 회피한다. 이때 무적상태가 풀리는 타이밍을 맞춰 열파참, 스프리건 등의 잡기 사용시 도망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그 사이에 다른 파티원들이 딜을 안해주면 홀딩이 풀린채로 대미지가 들어가서 전맵 번개패턴이 발동되어 도망간다. 캔슬 시켜도 집중 번개패턴이 발동되지만 집중 번개패턴은 근거리에서 홀딩시 번개에 맞을수 있다. 그렇다고 난이도가 낮다면 아픈정도는 아니니 대미지가 들어와도 홀딩은 해주는것이 좋다. 이 집중 번개 패턴은 앞서 말했던 전맵 번개 패턴과는 별개의 패턴이다.[13]
2.6.2. 가마에서 내린 골고
- 번개 패턴
- 전맵 번개: '맞고만 있을순 없지!" 라는 대사를 한뒤에 점프로 도망치면서 하이드한 뒤 맵이 어두워지며 맵 중앙을 제외한 모든지역에 번개를 떨구며, 맞으면 심각하게 아프다. 맵 중앙의 초록색 원 부분에 들어가거나 칠링 펜스, 넨가드 안에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
- 주변 번개: 자신의 주변에 번개를 뿌린다. 한가운데는 맞지 않는다.
- 집중 번개: 점프로 도망치는 것과 동시에 골고가 있던 위치에 약 8발 정도의 번개를 중첩시켜 떨군다. 근접격수는 골고를 후려패다 난데없이 이 번개에 직격당해 골로 갈 수 있으니 요주의. 사용시 '가까이 있으면 안전할 줄 알았나?' 따위의 대사를 뱉는다.
- 캐스팅 번개: "번개의 신이여, 천벌을!" 이라는 대사를 하면서 보호막을 치고 캐스팅을 한다. 캐스팅이 끝나기 전에 보호막을 부수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3발의 번개를 떨군다. 가끔 때리다보면 갑자기 캔슬하고 집중 번개패턴을 쓸 때도 있다.
- 소환의 춤: 골고 친위대들을 소환을하는데 가마를 탄 상태의 골고친위대와 동일하다. 친위대는 폭발하면서 화상을 입히므로 주의. 잡기 스킬로 캔슬이 가능하다.
- 죽음의 춤: 시전시 '죽음의 춤이다!' 라고 말한다. 맵 한가운데에 검은 해골 마크가 떠오른다. 일정시간마다 불붙은 돌탑이 계속 만들어지며 돌탑 4개가 되면 화면 전체에 일격사급 데미지를 입힌다. 즉, 화면에 돌탑이 생기는 걸 볼 때마다 즉각즉각 파괴해줘야 한다. 생성 순서는 북-동-남-서-북동-남동-남서-북서. 게다가 버그성이 짙게도 2개 이상의 돌탑이 겹쳐서 한개처럼 보이게 생성되는 경우가 있어서[14] 넋놓고 있다가 당할 때도 종종 있다. 가끔 가다 이 스킬이 황당하게도 무려 4중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미리 탑 생성 위치에 서 있다가 예측타로 탑이 생성되는 순간 파괴해버려야 한다.
[1] 다른 던전은 1분안에 격파 가능한데 여기는 2번방, 3번방, 5번방 시간끄는것 때문에 최대로 가도 평균 2분대가 나온다.[2] 이계 초창기에는 쉬이 잡을수도 없는 정신나간 체력이었지만 유저들이 미친듯이 강해지면서 이제는 손쉽게 죽여버릴 정도가 되어버린 것. 그래서 그런지 가끔 99999999 즉 맥스 데미지가 떠버린다. 이 정도면 답이 없다.[3] 이 APC 이실리엔은 이후 이계던전 개편 패치때 꿈틀대는 성의 APC '화염의 포이닉스'랑 란제루스의 개의 APC들 '사장일귀'와 같이 짤려나갔다.[4] 이 고블린들은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루돌프 역할로 싼타 윤디와 함께 나타난다. 하지만 대사 수정을 안해놔서 정작 하는 말은 이실리엔님.[5] 이계 던전 개편 직후에는 맞겨라 라는 네오플스러운 오타가 있는 대사였다. 일주일 뒤에 버그 패치와 함께 슬그머니 수정되었다.[6] 넨가드나 기타 시전 시 무적인 스킬들은 죄다 무시하고 강제로 데미지를 입히며, 카오스의 소환수처럼 체력만 있고 항시 무적인 경우도 죽는다.[7] 다만 버서커의 사무치는 광기는 무적기이지만 체력이 일정 이하로 고정되는 방식이기에 죽지않으며, 버프까지 해제되는건 아니라서 죽은 후에 발동되는 1UP형 버프/패시브들이 적용된 경우에도 죽지않는다 생명의원천이나 남법사,카오스,엘븐나이트의 패시브 등[8] 왕이라기 보다는 족장에 가까운 모습이다.[9] 그란플로리스의 고블린들은 왕 대신 지도자를 뽑는다. 그마저도 알비노 고블린인 키놀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지도자조차 없었다는 듯.[10] 한대도 때리지 않아도 HP를 60퍼 이상으로 유지만 해둔채로 기다리면 반드시 이 패턴이 발동된다[11] 전체 HP가 60퍼 미만으로 감소될시, 회복의 춤 패턴이 발동이 됐으나 캔슬할시[12] 무한난이도 패치전의 익스퍼트 난이도. 이 난이도부터 무력화 관련 상태이상은 일절 걸리지 않았다. 단, 바칼의 성 5번방의 화룡은 빙결내성이 낮지만 이건 특수한 케이스.[13] 가마가 완전히 파괴되면 골고가 앉았다 일어나는 모션을 빠르게 연속으로 취하는데, 이 모션이 3~4번 지나가면 무적이 풀린다. 해당 타이밍에 딱 맞춰 홀딩기를 넣고 대미지를 줄 경우 죽음의 춤 등 고정패턴이 대부분 무시된다.[14] 유난히 밝게 빛나는 돌탑이 있다면 중첩되어 생성된 것이므로 보는 즉시 부숴야 한다. 해골 마크가 유난히 짙어도 알아차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