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거 줄게. 앞으로 같은 주민이니까."
이름 | 고은태 |
CV | 이경태 |
나이 | 20세 |
전공 | 피아노과 |
전공은 피아노과, 20세.항상 어딘가 멍하고 졸려 보이는 피아노과 학생.
눕는 곳이 그의 침대이고 방이다.
식판을 든 채로도 잘 수 있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다싶어 찾아보면 햇볕 잘 드는 환희의 숲 어딘가에서 발견되곤 한다.기분따라 자고 싶을 때 자고, 피아노를 치고 싶을 때 친다.
단 것을 좋아해서, 그를 깨우고 싶을 땐 입 안에 사탕 하나를 넣어주면 일어난다는 설도 있을 정도.순수해서 그런지, 본능에 충실하다.
덕분에 가끔 의도치 않게 휘둘리기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