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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9:17:03

고☆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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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담

1. 개요

고☆져스.(ゴー☆ジャス)
일본오와라이 게닌성우이자,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출신. 1978년 11월 10일 생으로 본명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1]

특이한 컨셉을 잡고 활동하는 게닌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이는 컨셉을 사용중인데,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화려한 메이크와 복장으로 "우주해적"이라는 컨셉으로 주로 활동한다. 이 외에도 프리 콤비나 다른 캐릭터로 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명도에 비해선 일이 꽤 많은데다 취미도 다양해서 워낙 갖가지 일을 하는 통에 이렇게 되었다.

교장까지 지낸, 꽤나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음에도[2] 불구하고 게닌을 하고 있으며, 취미도 다양해서 특촬물, 특히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광팬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3] 등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에도 정통한 편인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의 인물이다.

일단 본직은 게닌이고, 쇼트 콩트를 메인으로 삼는 게풍으로 18년 넘게 게닌활동을 해 오고 있지만 오히려 지명도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편인데, 취미분야를 살려서 게임 이벤트 등에서 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여 활약을 하고 있는데, 35만명을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며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얻는 층은, 청소년 시절에 <폭소! 레드카펫>을 즐겨보던 지금의 대학생들. 덕분에 대학 학예제에서 나오는 게닌으로써 압도적으로 초대된다고.[4] 실제로 유튜브 등에서 ゴー☆ジャス로 검색을 해 보면 게닌으로서 등장한 영상보다 게임 관련 영상이 훨씬 많을 정도(...)다.

특히 모바일 게임 쪽에서 유명한데, 퍼즐앤드래곤은 출시 초기부터 즐겨온 헤비 유저이자 과금러이며 아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중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몬스터 스트라이크 등 캐쥬얼 게임쪽에 강세를 보이지만 일단 모바일 게임이라면 크게 가리지 않고 즐기는 듯 하다. 그리고 당연히 몬스터 헌터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나무위키 내에도,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의 스토리, 필드 항목 등에 링크된 영상에 등장한다. 유투브에서 모바일게임 홍보 채널을 하고있는데 일본 지하아이돌그룹 카멘죠시의 멤버 카미야 에리나와 함께 진행하며 그외에 여러 유투브 영상이나 매체에 함께 출연하고 팬미팅도 함께 다닌다.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도 잠시 돌았을 정도다.

이 외에도 취미를 적극적으로 살려 특촬물 출연[5], 애니메이션 출연[6], 각종 관광 홍보대사[7] 등을 맡고 있다.

어째 본업보다 다른 쪽에서 더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이 사람도 레드카펫 조의 한명[8][9]이다.

의외의 친분일수도 있지만 성우인 토네 켄타로와도 친분이 있으며 토네 켄타로와 사쿠라 아야네가 진행했던 라디오 '모쟈선배와 사쿠라군'에서 토네 켄타로가 자주 레볼루션 네타를 했었다. 이외에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어시스턴트로서 코우노 마리카가 자주 출연하는데 마리카는 데뷔 직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출연하고 있기도 하고 둘의 쿵짝이 유독 잘 맞아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추후 둘 사이에서 열애설 내지는 결혼발표가 나오는게 아니냐는[10] 짖궃은 농담이 나오기도 하는 모양.

2. 여담


[1] 일단 밝혀진 바로는 이름은 토모히로지만, 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 게닌 데뷔가 2000년인데, 부모님께 게닌활동 하고있다는 것을 보고한 때가 2009년이다. 그것도 꽤 유명한 방송에 나가게 되어 어차피 알려지게 될 거 먼저 말하자는 생각에 방송의 힘을 빌어 알렸다고...[3] DVD, CD, 카세트까지 콜렉션을 가지고 있다.[4] 2014년에는 무려 30회나 초대받았다.[5] 열차전대 토큐저 제 20화에서 본인 역으로 등장했다.###[6] 데이트 어 라이브에서 나카츠가와 무네치카 역을 맡았다.[7] 이 사람의 주된 콩트가 지구본을 들고 각 지역의 지명에 관련된 말장난을 하는 것이다.[8] 일본에선 각 시기별로 유명한 버라이어티 방송이 있었고, 이런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 인기를 얻은 인물들을 XXX세대, XXX조 등으로 부르는데 유명한 예로는 보케뷸러 세대나 효킨족 등이 있다. 레드카펫 조는 <폭소! 레드카펫>이라는 3분 이내의 숏스타일 오와라이(일반적인 만자이나 콩트가 보통 5~8분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방송이다.[9] 이 방송으로 유명해 진 사람들이 모츄가쿠세이, 바카리즈무, 카노 에이코, 토리이 미유키, 나이츠, 롯치, 시즈루, 한냐, 쟈루쟈루, 펑크부부, 후루츠펀치, 유지코지 등 현재도 활발히 활동중인 신인은 벗어난, 중견에 가까워지고 잇는 게닌들이 대부분이다.[10] 참고로 마리카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16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