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kstadskipet |
1. 개요
9세기 바이킹의 갤리선.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바이킹 선박이다.
2. 상세
노르웨이 오슬로의 피요르드에서 발견된 3척의 바이킹선들(오세베그호, 고크스타호, 투네호) 중 하나로, 이름은 각각 발견된 지명을 따서 붙여졌다.이중 고크스타호는 고크스타 지방의 언덕 모양 형태의 옛 무덤에서 발견되었는데, 당시 바이킹들은 바다와 접한 곳에 산을 쌓아 그속에 배를 묻고 말이나 개를 함께 순장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이 이유라고.
길이 23m, 최대폭 5m의 32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으로 항분를 했던 전형적인 바이킹선으로 12두의 말과 6두의 개, 짐승머리로 장식된 침대, 3척의 보트 등도 함께 발견되었다.
현재 오슬로의 바이킹선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