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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21:32:42

고통장이 라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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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간수의 선봉대
암흑의 요새
운명의 족쇄
징벌 실바나스 윈드러너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고통장이 라즈날.jpg
고통장이 라즈날은 토르가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치명적인 덫을 완벽하게 다듬어온 가학적인 천재입니다. 그는 희생자의 비명을 자신의 실력에 대한 증명으로 여기고 희열을 느끼며, 탑의 황폐한 전당에 메아리치는 절규를 감상하면서 사악한 즐거움을 얻습니다.
Painsmith Razna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여섯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진입
고통장이 라즈날의 말: 환영한다. 존귀하신 손님들이여.
고통장이 라즈날의 말: 너희를 위한 영원한 고통의 장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였지. 이 수고를 알아주면 더할 나위 없겠어.
고통장이 라즈날의 말: 어둠땅에 너희의 비명이 울려 퍼질 것이다!
전투 시작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 비명은 영원토록 울려 퍼질 것이다!
고통장이의 방은 바닥에서 치솟는 치명적인 쐐기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가 무기로 공격하면 발동합니다.

라즈날의 생명력이 70%, 40%이하로 떨어지면 자신의 모루로 도약하여 새로운 무기를 벼려내고 쐐기를 새롭고도 사악한 조합에 맞춰 활성화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장치를 해방하라!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가시 가득한 죽음이 널 쫓아가리라!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조심히 나아가.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발조심해.||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비명이 부족해. 작품을 더 다듬어야겠군.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학살의 바닥에 잘 왔다!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의 고통의 절규로 이 전당을 가득 채우리라!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의 고통은 영원하리라!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얼마나 고통을 잘 견딜 수 있는지 시험해 보지! ||

4. 공략

4.1. 일반&영웅

라즈날의 패턴은 크게 일반 페이즈와 70% / 40%에 발동하는 중간 페이즈로 나뉜다.

일반 페이즈에서는 라즈날 본인을 상대한다. 이 페이즈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단 셋뿐으로, 쐐기 구체, 어둠철 사슬, 탱커 인계 패턴인 '고통의 도구'와 그에 이어지는 쐐기 상처가 그것이다. 어둠철 사슬은 페이즈 내내 유지되다시피하고 쐐기 구체와 고통의 도구는 서로 다른 주기로 날아오기 때문에 두 패턴이 겹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생긴다. 두 패턴이 겹칠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라즈날 공략의 핵심.
중간 페이즈가 되면 라즈날은 단상으로 올라가고, 라즈날이 있는 쪽부터 입구 쪽까지 바닥에서 계속 일렬로 가시가 솟구친다. 일렬의 가시 중 딱 한 군데만 구멍이 있어 그리로 지나갈 수 있다. 다만 중간중간 '어둠철 불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큰 피해를 입히므로, 이 바닥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이 페이즈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보통 가시를 피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불씨가 동시다발적으로 떨어져 피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다. 가시는 맞으면 아프지만, 불씨는 맞으면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불씨를 도저히 못 피할 각도라면 과감하게 가시를 한 번 맞는 것도 괜찮다.

라즈날은 공대 전체의 DPS나 택틱 이행보다는 개인의 센스가 많이 요구되는 네임드로, 공대 내 구멍이 계속해서 사슬 테러를 하거나 구슬에 맞고 죽는 경우, 가시를 못 피해서 공대 힐이 줄줄 새는 경우, 여러 패턴이 겹칠 때 탱커가 우왕좌왕해서 본진에 도구를 던지는 경우, 사이 페이즈에서 가시 피하려다 불씨 맞고 죽는 경우 등이 자주 발생하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택틱은 익숙해지면 그만이지만 바닥 피하는 무빙 센스는 트라이 좀 한다고 길러지는 부분이 아니라, 지배의 성소 첫 번째 막공의 벽으로 군림하고 있다.
공격대 전멸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 고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처치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저 너머에는... 어떤 고통이...

4.2. 신화

신화 난이도에서 추가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패턴이 영웅보다 더 복잡하고 치명적이며, 영웅까지는 없던 쫄 처리 패턴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신화 공격대의 첫 번째 통곡의 벽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명이 고통장이인 이유가 공대에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5. 업적


라즈날을 정면으로 본 기준 입구 좌측 구석에 '불타는 교수대'라는 레버가 있는데, 이걸 작동 시키고 전투에 들어가면 비주기적으로 '불타는 영혼'이란 쫄 여러마리가 무작위 자리에 계속 젠된다. 이놈들은 16초의 시전시간을 갖는 '공포의 괴성'이란 기술을 쓰는데, 맞으면 공격대 전체가 4초짜리 공포에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파티원 다수가 무빙을 못해서 함정에 갈려나간다. 그러니 라즈날을 때리다 영혼이 나오면 차단을 적극적으로 해주면서 처리해주는 플레이 필수.

팁이라면 구석에 나오는 애들은 근딜이 때리기 애매한 경우가 많으니 가까운 애들은 근딜/ 먼 애들은 원딜이 전담하는 식으로 특임을 나눠두는 식으로 진행하자. 그리고 영혼처리 때문에 딜이 필연적으로 분산되어 라즈날의 함정패턴을 더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스펙이 좋으면 좋을수록 업적달성에 유리하다.

6. 기타


[1] 탱커거나 스펙이 아주 좋거나 강력한 생존기 버프를 받았다면 살 수도 있는데, 이렇게 살아남은 유저를 위해 8초 기절까지 딸려오므로 이후 패턴에 대처할 수 없어 역시 죽느니만 못한 상황이 된다.[2] 대표적인 것이 벤티르의 어둠의 문. 그 외에 무적기는 당연히 되고, 나이트페이 영혼형상과 마법사의 점멸은 거리가 좀 짧기는 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면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 전사의 '영웅의 도약'은 뛰어오른다는 특징 때문인지 최대높이에서는 구슬에 피해를 받지 않고 뛰어넘을 수 있다.[3] 바라보는 방향이 잘못되거나, 거리 조절에 실패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