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의 설정. 아우부츠가 창시한 기술.2. 설명
오러를 극한까지 압축해, 미세한 두께의 오러막을 넓게 확장시켜 공격 범위를 늘린 기술. 그 원리는 방대한 마력을 검끝에 응축시키다 검을 휘두르는 순간 오러를 돌출시키는 것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는 실 같은 검기를 뽑아내어 멀리 있는 상대를 베는 기술이다. 즉, 이름은 심검이지만 실제로는 눈속임이다. 방대한 마력을 낭비하는 기술이지만, 그 대신 그 마력 덕분에 상대는 가늘게 뻗은 검기를 눈치채기 힘들다.호재는 이 기술의 원리를 여드름을 짜내는 것에 비유했다. 삼각형처럼 생긴 여드름의 양쪽 점을 눌러 나머지 한 점으로부터 오러를 돌출시키고, 여드름이 발사되는 찰나의 순간 검을 휘두르는 것. 여드름이 발사되는 그 시점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원하는 만큼 여드름을 멀리 늘여 보내고, 또 일정 시간 동안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이 기술의 전부라고.
3. 기타
- 아우부츠가 인간이던 시절부터 사용해오던 기술이라고 언급된다. 시밤쾅의 기반기술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