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객수가 적음을 뜻하는 관용적 표현
자세한 내용은 공기수송(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2. 공기를 이용해 가벼운 물질 따위를 수송하는 것
자세한 내용은 파이프라인(운송) 문서 참고하십시오.3. 글자 그대로 공기를 수송하는것
말 그대로 공기를 수송한다는 의미이다. 수중, 지하 등에서 작업시 호스를 통해 공기를 공급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스프레이 캔 등에 산골 공기를 담아파는 봉이 김선달 뺨치는 경우도 있다. 레몬향 등을 첨가한 알프스산 공기제품이 제일 유명하다. 과거 대기오염이 심한 버블경제 시절 1980년대 일본이나 SARS 유행이나 황사가 심했을 당시인 2000년대의 한국에서 반짝상품으로 아직도 공기 질이 험악한 중국에서는 팔리고 있다.관세를 내지 않기 위해 일부 과학자들이 고안해낸 수법이기도 하다. 산업혁명 이후 국가 간 관세가 극에 달했을 때 과학자들[1]은 안 그래도 쥐꼬리만한 예산에 비싼 실험 도구들이 관세까지 붙자 버틸 수가 없다 모드로 들어가게 되었고 편법을 고안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실험용 용기(플라스크나 기타 등)를 수입할 때 품목을 실험용 용기가 아니라 '공기'로 표시해서 수입한 뒤 관세청에 "이건 해당국 공기입니다. 설마 공기에 관세를 매길 건가요?" 하고 관세를 피한 것. 당시 프랑스 관세청은 이 문제를 가지고 갑론을박에 빠졌으나 결국 무관세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