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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9 20:01:59

공동파(한백무림서)


1. 개요2. 상세3. 무공4. 구성원5. 작중 행적

1. 개요

무협소설군 한백무림서공동파

2. 상세

당송 시대부터 숱하게 많은 도관이 설립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교 제일의 복지로 도가적인 색채가 강했다. 원나라 때 문풍이 실용적이고 실전적으로 변해 한족 저항 세력의 요람이었으며 명 성립 이후에는 군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무벌로 성장했다. 감숙성 난주의 위지휘사사 산하 군부 요직에는 공동파 출신이 상당히 많다.

모용가가 신분을 감춘 진무각 제자들과 접촉하면서 관부와 관련된 구파를 꼽을 적에도 공동파 특유의 예기가 없어서 공동파는 아닐 것이라 지적한다.

위타천이 단신으로 공동파로 쳐들어갔으며 공동파 고수 일곱명이 쓰러지고, 장문인 백중재의 검을 부러트렸다. 이로 인해 국경 수비에 구멍이 뚫려 명은 군세를 도저히 국경에서 뺄 수 없는 상황에 처하여 팔황 발호에 따른 난세에 황실이 개입하기 곤란하게 되었다.[1]

3. 무공

4. 구성원

5. 작중 행적


[1] 태감 정화의 정세 판단에 따르면 명군을 내부 치안 활동으로 돌리면 팔황 난세는 막을 수 있으나 국경이 비어버린다. 단심맹이 명군에 의한 황실의 무림사 개입을 막기 위한 음모를 꾸민 결과라는 정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