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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01:36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파일: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게임 빙의
작가 김욤뇸
출판사 팝콘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리디
연재 기간 본편: 2020. 04. 16. ~ 2020. 12. 08.
외전: 2021. 01. 18. ~ 2023. 03. 16.
단행본 권수 7권 (2023. 03. 16. 完)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
4.1.1. 힐다의 펫
4.2. 백작가
4.2.1. 백작가의 고용인4.2.2. 그외 마을 사람
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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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김욤뇸.

2. 줄거리

“어떻게 알았지? 누구도 알 수 없게 잘 해 왔는데.”

아드리안 카이사르 폰 데어 팔츠그라프. 팔츠그라프 가문의 후계자.
세상에서 천사로 칭송받는 그이지만, 나만은 알고 있었다. 요즘 이 일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 살인과 살인 미수가 전부 저 착해 보이는 도련님 짓이란 걸.

「아드리안의 살의가 오릅니다.」
「아드리안을 설득하여 살의를 낮추세요.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죽습니다.」
「아드리안의 살의 92%」

나밖에 알 수가 없었다. 이 말도 안 되는 공포게임 세계에 들어온 건 오로지 나뿐이었으니까.

#게임속으로 #하필공포게임 #밸런스똥망겜 #생존여주 #악마남주 #구원물 #로맨틱코미디 #로맨스릴러

3. 연재 현황

조아라에서 2020년 4월 16일부터 연재되었다. 2020년 12월 8일에 본편이 완결되었다.

리디에서 2021년 1월 18일부터 외전이 연재되었고 2023년 3월 6일자로 최종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과거 릴리트의 강한 소유욕과 집착적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혐오하기까지 했으나 작품 중후반쯤가면 힐다의 주변 인물들을 모두 없애고 단둘이 있고 싶어하거나 힐다의 관심을 받기위해 병약한 척 하는 등 릴리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에 자신을 두려워하는 힐다를 눈에 거슬려하다가 그러면서도 남들과 달리 자신에게 당돌하게 구는 힐다에게 흥미를 느끼고 호의를 가졌다가 살인에 망설임을 느끼던 힐다가 자신을 위해 제물을 구해오는 것을 보고 힐다에게 빠지게 된다.[1]
초반에 힘을 봉인당하고 저주를 받아 연약한 도련님이지만 작중 거의 세계 최강자다. 그래서 연약한 상태에서도 힐다에게 붙은 시스템을 인식할 수 있으며 힘에 어느정도 간섭이 가능했다. 초반에는 시스템을 힐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악령같은 것으로 여기며 성가시다는 생각 정도 밖에 없었으나 아드리안의 힘을 되찾는 것에 맞춰 힘을 키우며 힐다를 끌어 당기는 시스템을 보고서야 시스템이 그의 힘이 미치지못하는 알 수 없는 외부 세계의 힘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 힘이 힐다를 데려갈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껴 시스템을 차단시키고 힐다를 감금해버린다.
서술했듯이 힘과 함께 건강을 되찾은 뒤에도 일부로 병약한 척 연기를 해서 힐다의 관심을 끌거나 힐다와 결혼한 후 외전에서 힐다와 여행 중 힐다에게 예뻐보이기위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어필하기도한다.[2] 또 힘을 되찾은 뒤에 지금의 몸이 강대한 힘을 곧바로 받아들일수 없어 새로운 몸으로 갈아탈수있었으나 자신의 현재 모습이 힐다의 취향이라서 일부러 천천히 몸과 힘의 균형을 맞춰가고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백작부인의 의해 성수를 맞고 위기를 겪은 이후 힐다가 그의 안에 진짜 아드리안의 영혼도 남아있음을 눈치채는데, 순수하고 귀족 도련님다운 면모는 아드리안이고 잔인하고 시적표현을 많이 사용하는건 사탄의 모습이 더 드러났을 때라고 한다.
예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시를 잘 쓴다. 힐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시도 많이 쓰는듯하다. 힐다가 문맹이라는 것을 알고 힐다 주변인물을 처리하기 위해 리스트를 짜다가 걸렸을때 시를 쓰고있었다고 거짓말하며 즉석에서 힐다를 위한 시를 지어내기도 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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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힐다의 펫

4.2. 백작가

작중 중간보스격 인물로 자신의 아내와 아들의 인생을 망쳐버린 장본인이다.
사탄을 신봉하는 사탄교의 교주로 사탄이 지상에 강림할 것을 염원해왔다.여신에대한 신앙이 깊은 자신의 아내의 영혼을 바쳐 사탄을 소환하려했고 아직 뱃속에 태아였던 아드리안은 자신의 어머니를 지키기위해 어머니 대신 자신을 사탄에게 바치며 어머니의 행복을 바랬는 데 마침 릴리트의 저주로 지상에 끌려온 사탄과 접촉하며 아드리안의 영혼은 사탄과 융합되어 환생할 수 도 없이 아주 작은 일부분만 사탄의 일부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사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해서 그 후로도 계속 밤마다 자신의 아내를 제물로 사탄소환을 행했으며 [4] 병약한 아드리안도 악마의 제물로 바치기위해 아내를 여러번 설득하였고 죄없는 일반인들을 비롯한 아드리안이 아끼며 후원한 예술가 지망생들도 아카데미에서 빼돌려 살해 후 사탄의 제물로 바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힐다에게까지 해를 미치려했다가 아드리안에게 모든 진실을 듣고 지옥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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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의 생일 파티 날 일부러 호스안의 물을 성수로 바꾼 뒤 터트려 아드리안을 빈사상태로 만들고 자신도 아드리안의 곁으로 가겠다며 자살을 시도한다. 이후, 의식불명 상태로 백작의 의해 별장으로 유폐되고 아드리안도 이 사건을 계기로 백작부인에 대한 관심을 잃고 냉담한 태도로 일관하게 된다. 그러다 후반부에 의식을 되찾고 힐다로부터 아드리안의 안에 진짜 아드리안또한 남아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읽고 그제서야 신관이 받은 여신의 신탁 중 그는 아드리안이자 아드리안이 아닌 존재라는 말의 뜻을 깨닫고 지난 날을 후회하며 아드리안과 힐다를 별장으로 초대한다. 사건 이후 아드리안은 백작부인에대해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게 된데다 이미 세상 중심이 힐다로 돌아가고 있어서 백작부인의 호의를 받아들이지못하고 계속 경계하며 쌀쌀맞은 태도를 일관하나 백작부인은 아드리안과 힐다의 관계를 알고 힐다에게 차기 백작부인으로써 필요한 것들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산을 물려준다. 이후 아드리안과도 전처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관계를 회복하긴한다. 그러나 원래부터 심약했던데다 오랫동안 자신도 모르게 남편의의해 악마의 제물로써 의식을 받고 자살소동때의 자해로 건강이 나쁜 상태였기 때문에 얼마안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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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백작가의 고용인

4.2.2. 그외 마을 사람

작중 최종보스.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8]이며 릴리트의 저주 속에 나오는 아드리안의 천적이다. 투철한 정의감으로 많은 범죄자를 잡았지만 상부의 비리로 풀려나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에 대한 증오와 고통스러워하는 피해자들의 모습에 결국 스스로 범죄자를 처단하기 시작하며 연쇄 살인마가 되었다. 이유만 보면 나름 이해가 되는 것 같지만 그의 독백을 보면 자신을 심판자라로 여기며 살인을 즐기고 있고 사탄교에게 붙잡혔을 때, 교주인 필츠그라프 백작과 손을 잡는 척 풀려나면서 적대대상이라고는하나 친구를 구하기위해 사탄교 집회장소를 경찰에 알리고 스스로 사탄교의 제물로 위장해 잠입하고 해리슨을 도우려했던 힐다를 필츠그라프 백작에게 팔아버리고 다른 인질들을 외면하는 등 왜곡된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이후 해리슨이 떠난 틈에 나타난 아드리안이 사탄교를 몰살하고 이를 목격한 해리슨이 아드리안에게 관심을 갖는데 아드리안이 진짜 악마인지 아니면 자신과 같은 악인을 심판하는 다크히어로인지 궁금해하며 어쩌면 동료를 얻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며 접근한다. 이 과정에서 아드리안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사실이 밝혀지며 아드리안의 천적임이 드러나고 힐다는 아드리안을 위해 그를 처치하면서 원치않던 엔딩을 맞게 된다.
그후, 경찰조사에 의해 그가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임이 세간에 드러나게 되고 그의 시신은 힐다에게 살짝 언질 받은 재프리에 의해 수습되어 비밀스럽게 매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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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이 경찰 상부에 반발하던 끝에 경찰을 관두고 뛰쳐나가는 걸 끝까지 붙잡으려 했다. 그후 아드리안에게 접근하기위해 해리슨이 자신의 연쇄살인증거를 아드리안의 범죄증거로 둔갑시켜 재리프를 통해 경찰에 넘기고 경찰 몰래 경찰서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재프리의 도움을 받는다. 이후 아드리안의 무죄가 밝혀지고 이 모든 게 해리슨의 조작이며 가짜 증인으로 내세운 아이작을 해리슨이 살해하려했다는 사실과 자신이 해리슨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그에 더해 그토록 쫒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해리슨이라는 사실까지 드러나고 경찰이 해리슨을 쫒는 와중에 힐다로부터 해리슨의 시체를 인계받고 몰래 그의 시체를 매장한다. 그에게 배신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해리슨의 대한 존경을 가지고 있는지 그가 연쇄살인범이 된 사실에 씁쓸해하면서 그를 죽인 범인에대해서도 더이상 파고들지않고 오히려 자신이 알고있는 해리슨도 사실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관두고 싶었을거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외전 1권에서 해리슨의 일 이후 경찰을 관두고 시골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다 힐다의 연락을 받고 그들이 붙잡아둔 수배범을 인계받는다. 그후 해리슨을 떠올리며 다시 경찰에 복직하기로 마음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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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파일: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png
<colbgcolor=#3c1437,#3c1437><colcolor=#ffffff,#ffffff> 장르 로맨스 판타지, 게임 빙의
원작 김욤뇸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작가 스토리: 서치
작화: 신시어
출판사 디씨씨이엔티주식회사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08. 12. ~ 연재 중
연재 주기 토(휴재)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카카오페이지에서 2023년 8월 13일부터 연재된다.


[1] 아드리안은 흰색과 검정색 밖에 없는 세계에서 홀로 회색이었다가 그곳에 똑같은 색을 가진 힐다가 나타나고 그순간 세상이 색체를 띄웠다고 표현했다.[2] 해당외전 마지막 아드리안과 힐다의 현재상태는 다음과 같다: 힐다: o(*≧□≦)o 어머! 새 옷 차려입은 우리 남편 멋있다며 환호하는 중……, 아드리안: ♪( 'ω' و)و 힐다의 관심을 끌며 한껏 뽐내는 중…….[3] 이때는 뽑기로 뽑은 번역 아이템 덕분에 힐다의 문맹이 해결된 상태였다.[4] 이로인해 백작부인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정신적인 한계에 몰려 더욱 신앙에 매진하게 되었으며 아드리안의 성수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5] 성수사건을 목격한게 백작부인 밖에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백작부인이 그냥 미쳤다고 생각한다.[6] 중후반부에 아드리안이 백작부인의 계략으로 인해 성수를 뒤집어쓰고 죽을 뻔한 뒤로 백작부인에 대해 마음을 닫고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다 후반에 백작부인이 힐다의 편지를 통해 아드리안 안에 진짜 아드리안의 조각도 있음을 알고 아드리안에게 과오를 뉘우치고 힐다를 보살피자 마지막에 가서 조금이나마 다시 마음을 연다.[7] 힐다와 싸우는 도중 레티샤의 사주로 오해한 제드가 한 말을 보면 레티샤를 죽일생각으로 고의로 공격한 듯 하다.[8] 연쇄 실종 사건은 필츠그라프 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