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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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르 & 리터넌즈 후원 절차
스타크래프트2 팬픽 캠페인 티페르 캠페인의 3부인 공허 균열 캠페인 공략을 작성하는 문서. 리터넌즈 본편 완결 이후 스토리 최신화와 함께 이름이 변경되었으나, 미래 모드라는 명칭은 계속 유지된다.
- 공허 균열 캠페인은 티페르 캠페인의 유료 모드로서, 스토리적으로는 티페르 캠페인의 후속작인 리터넌즈 캠페인의 이후 시점을 다룹니다.
- 문서의 공략법 외에도 공략법은 다양하며 도전 모드, 주간 돌연변이에서는 플레이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참고자료 정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티페르 캠페인의 공략은 티페르 캠페인/캠페인 공략 문서에서 작성,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리터넌즈 캠페인의 공략은 리터넌즈 캠페인/캠페인 공략 문서에서 작성,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허 균열 캠페인에서 연구 가능한 업그레이드 목록은 다음과 같다. 리터넌즈 캠페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리터넌즈 캠페인 본편 중에 추가된 업그레이드는 전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결정판]
||<#DCDCDC> 테란 ||소용돌이 포탄, 고충격 탄두/공성 미사일[선택], 자기장 가속기, 변위장 집중기, 포식자 미사일, HALO 로켓 롤백/습격포[선택], 전술 차원 도약/충전 도약[4], 만능 레이저 포대/과충전 반응로[선택], 고급 전투 자극제, 보병 용병 군수품,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첨단 은폐 모듈, 셀 방식 반응로||
프로토스 | 최후의 투지, 절제된 움직임, 그림자 포, 전투 감지기 배열, 정지 조율, 분해, 연쇄 광선, 중력자 발사기, 진보한 차원 관문, 공허 은신 구동, 완충 수정 |
저그 | 저글링 부화실, 전방향 보호색, 비행 식충, 잠복 돌진, 위협 대응 신경계, 깊은 뿌리, 악성 점막, 비행체 재생 갑피, 급성 분열 에너지 |
탈다림 | 치명적인 돌진/피의 보호막[6], 위상 장갑, 혈석 공명, 분열 충격파, 혼돈의 조율, 공허 폭발, 물질 확산, 급속 동력 순환, 음이온파 발사기, 과한 공명, 분해, 파멸기, 공허 은신 구동 |
2. 1. 과거의 전투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2곳) |
거주민 구출(2곳)[7]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적의 주 구조물 파괴(3곳) |
일지 수집(1개)[일지] |
티페르 캠페인의 '1-1. 침입자 쫓아내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주 목표가 군락에서 공허 균열로 바뀌었으며, 보조 목표로 적의 연결체와 군락을 모두 파괴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또한, 이번 미션에서는 정규 영웅이 없다[10]. 공허 균열에서는 탈다림 공중 병력과 혼종이 나온다. 이 때문에 대공 화력이 높은 유닛을 위주로 생산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거주민 우주선 근처에도 적 병력이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적 병력을 전부 제거해야 거주민들을 구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원본 맵에서는 서로 적대 관계로 나오지만 여기서는 아몬에게 지배당해 동맹 관계가 된 티페르 저그와 스페라틸 에레스 휘하 프로토스이지만 원본 맵에서처럼 서로 병력을 상대의 기지로 보내기도 하는데 이 병력들은 조금 멀리 돌아 아군 기지로 온다.
혼종은 리터넌즈 캠페인 2편에서도 봤다시피 엄청난 체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므로 기지방어를 매우 철저히 해놓아야 한다. 그래도 네메시스는 티페르 캠페인에서 거대 속성이 추가된 덕분에 거대 추뎀이 있는 유닛을 사용하면 꽤 쉽게 잡을 수 있다.
공허 균열은 아주 어려움 기준 10000의 체력을 자랑하며 20분 이후로는 시간 증폭이 시전되어 더 빠르게 혼종과 탈다림을 생산한다. 탈다림 공중 병력은 주로 파멸자(공허 포격기), 파열함(폭풍함), 하늘군주(우주모함)으로 구성되어 일정 시간마다 혼종과 함께 아군 기지를 공격하는데 대공 유닛을 많이 생산하고 상단 패널 스킬로 상대해야 한다. 특히, 파열함이 요주의대상인데 이동속도가 빠른데다 공중 상대로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므로 정면으로 상대하면 안된다.
상단 패널의 사용 역시 매우 중요하다. 아군 기지 근처의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이 적의 접근을 알리는데 적이 시야 안에 포착되면 즉시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을 사용한다. 전술 폭격/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막기 힘들어 보이면 사용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시 혼돈으로 적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지만 혼종은 혼돈에 면역이므로 병력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테란, 저그 플레이시 같이 소환되는 수정탑이 매트릭스 과부하 효과로 이동 속도,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므로 동력장을 골고루 펼칠 수 있도록 한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아무때나 쓰긴 아까운 스킬이므로 주 병력을 구성, 적 기지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적 공세가 들어오면 사용, 공세를 무력화하고 주 병력도 재빨리 적진으로 돌진하여 기지 방어와 적진 함락을 동시에 진행한다. 중력 폭탄으로 적 공세를 약화시키고 아군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헬프레이어 패널이 좀 더 난이도가 낮은 편, 스킬에 여유가 있다면 궤도 사령부의 스캔 등으로 시야를 밝히고 헬프레이어 호출이나 전술 폭격을 적 군락/연결체에 사용하여 보조 목표를 완수할 수도 있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6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2.1. 테란
게임을 시작하면 본진에 11기/3기, 확장에 7기/3기의 건설로봇을 자원 채취에 투입하고 방어선을 수리할 건설로봇을 8기 이상 생산한다. 적의 공격에 건설로봇 상당수가 상하므로 건설로봇을 계속 충원해야 한다. 기지 안에 가스가 2개밖에 없어서 가스가 매우 빠듯한 상황, 일단은 기지를 방어하고 적 기지를 밀 병력을 모아야 한다. 게임 시간 4분 전후로 적 공세가 시작되므로 일단은 보유한 병력으로 막아낸다.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고충격 탄두를 업그레이드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 무기고를 건설하고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공방업을 진행한다. 방어선 구축은 벙커가 위치한 곳보다 조금 앞으로 밀어서 행성 요새 2채, 보급고 2채로 구축하고 벙커는 회수한다. 방어선 왼쪽 언덕 위에는 추가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고 2기의 공성 전차를 배치한다. 공성 전차를 4기 더 생산하고 공성 파괴단 4기를 추가 생산, 이후 공성 전차가 파괴되면 공성 파괴단으로 대체한다. 우주공항도 1채 건설하여 반응로/기술 반응로를 부착, 바이킹과 헬의 천사를 12기 이상 준비한다.방어 병력으론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공성 전차를 배치하고 공격 병력엔 투견을 편성해야 한다. 파열함의 어그로가 지상으로 끌리게 한 다음 먼 거리에서 바이킹으로 요격하자. 하지만, 실수로 파열함 사거리 안으로 바이킹이 들어가면 대참사가 벌어지므로 바이킹은 부대 지정 후 평소엔 후방에 대기시키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A무브로 전선에 투입한다. 토르를 사용한다면 고충격 탄두를 업그레이드한다. 적 구조물이 받는 피해를 50%만큼 줄이며 이번 미션의 핵심은 대공 화력이기 때문.
기지를 방어하면서 공격 병력을 준비, 가스가 빠듯하므로 투견 4기, 소수의 의무관 외의 병력은 해병, 화염기갑병(+지원군 소환으로 생성된 추적자) 위주로 편성, 가스에 여유가 있다면 용병 집결소에서 보병 용병 업그레이드, 병영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고급 전투 자극제, 보병 용병 군수품을 업그레이드한다. 적의 공세를 방어한 후, 공격 준비가 끝나면 상단 패널의 지원을 받으면서 적 기지를 공격한다. 첫 공격 목표는 6시 쪽의 보라색 저그 군락, 적의 병력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과 중력 왜곡으로 상대, 좀 많은 병력이 몰려오면 파괴장으로 청소한다. 건물에 피해 감소 패시브가 붙으며 포탑은 공격 속도가 40%정도 증가하므로 포탑은 집중 공격하자. 보라색 저그를 모두 치운 후 오른쪽의 혼종을 공격, 처치하고 거주민 우주선 하나를 구출한다. 직후 바로 오른쪽의 언덕 위의 적 병력을 상대, 본진에서 추가 병력을 생산하며 4시 쪽의 공허 균열을 철거할 준비를 한다.
공허 균열에서 계속 혼종과 탈다림을 생산하므로 공격 병력 뿐만 아니라 상단 패널도 동원해야 한다. 공허 균열 파괴에 실패한다면 균열은 빠른 속도로 체력을 재생하므로 균열 파괴가 우선이다. 근처의 주황색 저그에 이끌려 주황 저그를 공격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균열 파괴에 성공한다면 일단 병력을 후퇴시키고 병영, 군수공장, 용병 집결소에서 추가 병력을 생산, 공격 병력에 합류시킨다. 다음 목표는 주황 저그, 보라 저그를 상대할 때처럼 공격한다. 주황 저그는 주 군락지 위에 소규모 군락지가 추가로 존재하기 때문에 위쪽까지 모두 정리해야 한다. 1시 쪽에도 구출해야 할 거주민 우주선이 있으므로.
보라 저그와 주황 저그를 모두 처리하면 저그 기지가 있던 곳에 행성 요새를 건설하고 건설로봇을 보내 자원을 채취한다. 가끔씩 소수의 프로토스가 습격하므로 추가 행성 요새를 건설하거나 화염기갑병을 위시한 소수의 병력을 배치시킨다.
마지막 목표는 10시 방향의 공허 균열, 모선을 비롯한 다수의 탈다림, 혼종이 균열을 지키고 있으며 균열에서도 혼종, 탈다림이 빠르게 생성되므로 모든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하며 상단 패널 스킬도 아낌없이 퍼부어야 한다. 균열 바로 앞의 적 기지에 선봉대, 승천자 다수가 아군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므로 우선 제거해야 하며 본진에서 계속 병력을 생산하며 밀어붙인다. 보조 목표를 노린다면 균열 근처에서 오른쪽 언덕길로 올라가 적 연결체를 공격한다. 균열을 공격한다면 본진을 지키는 바이킹도 전장에 투입해야 하며 모선, 탈다림 공중 유닛, 혼종 네메시스를 상대한다. 적 병력을 제압하면서 공허 균열을 공격,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2.2. 프로토스
본진에 가스가 2개뿐이라 초중반까지는 가스가 빠듯하다. 일단 본진에 11기/3기, 확장에 7기/3기의 탐사정을 자원 채취에 투입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자동 융화소가 가스를 채취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입구에 추가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 게임 시간 4분 전까지 적 공세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번 미션에서 나오는 파열함(탈다림 폭풍함)이 공중 방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본래는 공중 공격 가능한 지상 병력을 생산해야 하지만, 프로토스엔 그럴만한 유닛이 없다. 파열함 외에도 하늘군주, 파멸자, 혼종때문에 추적자, 사도, 용기병은 병력 소모만 심해질 뿐이며 고위 기사, 집정관은 가스 소모가 너무 심하다. 불멸자는 그림자 포 자체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편이 아닌데다 애초에 대공이 주력이 아니다. 스파르타 중대, 검은 망치 등의 용병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주 병력으로는 불합격. 하지만, 우주관문 유닛 중 파열함의 공격을 버텨내면서 주력이 될 만한 유닛으로 폭풍함이 있다. 내구도가 높은 편이며 덩치가 큰 편이라 일부러 뭉쳐다니지 않는 이상 파열함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 특히, 함대 신호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업그레이드 연쇄 광선(분해 업그레이드 필요)이 이번 미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일반 폭풍함은 단일 타겟인 대신 연쇄 광선 폭풍함은 주 대상 근처의 적을 최대 3기 더 타격할 수 있기 때문. 무기 선딜레이가 생기며 공격 속도가 느려지지만 증가한 이동 속도와 방어력, 공격력이 단점을 상쇄하며 폭풍함을 일자 형태로 넓게 펼쳐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수리용 우주모함과 함께 다닌다면 안정성은 몇 배로 뛰어오른다.하지만, 폭풍함과 우주모함은 2가스로는 버거운 유닛, 때문에 초반엔 패널 스킬, 포탑,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으로 기지를 방어하며 공격 병력을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다. 처음에 주어진 유닛 중 중재자가 아군 유닛을 은폐시키기 때문에 적 공세는 아군 유닛이 아닌 포탑으로 어그로가 끌리므로 적 공세를 상대할 때 아군 유닛을 좀 더 쉽게 보호할 수 있다. 공성 파괴단은 2~4기를 배치하고 헬의 천사는 최소 6~9기를 배치하는데 헬의 천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헬의 천사를 실수로라도 잃어서는 안된다. 사도 1~2기를 생산하여 사이오닉 이동으로 적 병력을 지나쳐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 방어선의 왼쪽 언덕에도 적 정찰기가 가끔씩 습격하기도 하므로 약간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제련소와 인공제어소에서 공업을 우선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연쇄 광선, 중력자 발사기(선택 사항)를 업그레이드하고 폭풍함, 우주모함을 생산한다.
게임시간 1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폭풍함, 우주모함, 공허 포격기를 이끌고 6시 쪽의 보라색 저그를 공격, 헬프레이어를 바로 호출한다. 헬프레이어가 군락, 부화장에 야마토 포를 사용하여 추가 병력을 차단하면 나머지 병력으로 주변의 보라색 저그 건물을 정리하면 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황혼 집정관도 아껴놓으면서 적 공세가 올 때를 기다리다가 공세가 기지를 덮치면 프레키우스의 의지를 활성화, 방어 병력이 공세를 막는 동안 공격 병력으로 저그 기지를 공격, 황혼 집정관을 소환하여 보라색 저그를 정리한다. 6시 지역을 모두 정리하면 탐사정 16기를 준비하고 중재자로 탐사정을 6시 지역에 소환한 후 연결체, 융화소, 수정탑을 건설하고 자원을 채취한다. 가끔 소수의 프로토스가 습격해오기도 하므로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도 약간 건설한다. 오른쪽에 거주민 수송선을 포위하는 거대 혼종과 소수의 탈다림 병력이 있으므로 폭풍함의 분해로 탈다림을 제압, 혼종을 처치하면 거주민을 구출할 수 있다. 더 오른쪽으로 가면 혼종 약탈자와 변종 히드라리스크가 포자 군체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피해를 입은 유닛은 뒤쪽으로 빼면서 상대한다.
다음은 4시 방향의 공허 균열과 주황색 저그 기지, 우주관문을 4채까지 늘리고 우주모함은 6기까지 생산하고 폭풍함을 계속 생산하면서 차원 관문, 용병 집결소에서 광전사,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 스파르타 중대를 생산하며 최대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고 공허 균열을 우선 공격한다. 티페르의 방패를 사용한다면 프레키우스의 의지 쿨타임을 기다리다가 공격하자. 공허 균열이 계속 혼종과 탈다림 공중 병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더라도 우선은 공허 균열을 파괴해야 한다. 실패하면 균열이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 저그에게 어그로가 끌린 유닛은 빨리 공허 균열로 끌어온다. 균열을 파괴하면 일단 병력을 후퇴시키고 다시 200병력을 회복시킨 후 주황색 저그를 정리하고 4시 쪽의 확장도 차지한다. 이쪽도 프로토스 습격에 대비해서 포탑을 건설한다. 1시 방향에 억류된 거주민 우주선은 주변의 저그와 혼종, 탈다림을 모두 처리하고 신호소 안에 유닛을 투입하면 중간에 적의 공격을 받더라도 피해없이 아군 기지로 귀환한다. 나머지 보너스 목표인 12시의 연결체는 폭풍함, 우주모함을 보내 연결체, 혼종, 파열함, 하늘군주에 분해를 걸어주면서 공격한다.
마지막으로 남은건 10시의 공허 균열, 폭풍함은 뭉치지 말고 일자로 펼쳐서 이동하여 적의 승천자, 파열함에 받는 피해를 줄인다. 적의 주요 공세 경로와도 겹치므로 상단 패널의 지원도 필요하다. 병력이 피해를 입는다면 용병 집결소나 차원 관문, 차원 우주관문(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에서 즉시 충원한다. 모든 병력을 동원하며 공허 균열 근처의 탈다림 모선은 패널로 처치하고 균열에서 나오는 혼종, 탈다림을 계속 처치하면서 균열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2.3. 저그
저그에겐 적의 대공 병력을 매우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유닛이 있다. 바로, 히드라리스크와 파멸충!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이 적의 원거리 공격을 막기 때문에 히드라리스크가 아무 걱정 없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근접 공격을 하는 혼종 약탈자, 거대 혼종은 기갑병 모드 황야의 사냥꾼이나 다른 용병 유닛을 앞세우자.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으로 잠시 기절시킬 수도 있다. 다만, 본진에 가스가 2개뿐이라 파멸충을 쉽게 잃어서는 안된다.게임을 시작하면 본진에 11기/3기, 확장에 7기/3기의 일벌레로 자원을 채취하고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건설할 일벌레를 추가 생산한다. 점막을 넓이고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악성 점막을 우선 업그레이드하고 원거리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진행,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광물이 남으면 우선 대군주를 추가 생산하여 최대 인구수를 200까지 늘리고 일벌레를 추가 생산하여 방어선 왼쪽 언덕에 추가 포자촉수를, 입구에 가시 촉수와 소수의 포자 촉수를 건설한다.[12] 공성 파괴단은 2~4기 배치하고 헬의 천사는 6기 이상 생산하는데 용병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쉽게 잃어서는 안된다. 적이 공격해오면 파멸충으로 어둠의 구름을 사방에 펼치고 히드라리스크로 프리딜을 넣는다. 상단 패널의 지원은 필수 중의 필수다.
궁극기 초기 대기시간이 풀리는 10분 전후로 레프리비, 히드라리스크, 8기 정도의 군단 여왕, 6기 정도의 파멸충, 기갑병 모드 황야의 사냥꾼으로 주 병력을 구성, 우선 6시의 보라색 저그를 공격한다. 싸우기 전에 어둠의 구름을 펼치는 것은 필수이며 어둠의 구름을 계속 펼쳐 아군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는다. 어택땅으로 이동하다간 자체 무기가 없는 파멸충이 히드라리스크와 여왕을 앞질러 적의 포화를 받게 되므로 파멸충은 따로 부대지정을 해놓고 주 병력의 뒤를 따라다니게 한다. 보라색 저그를 모두 정리하면 18기의 일벌레를 준비하여 6시에 확장 기지를 건설하고 자원을 채취한다. 가끔씩 프로토스의 습격이 있으므로 약간의 가시 촉수를 건설해준다. 오른쪽에 있는 거주민 우주선은 우선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으로 거대 혼종을 기절시키고 레프리비, 황야의 사냥꾼을 앞세워 처치하고 나머지 탈다림 병력을 처치하면 구출할 수 있다. 더 오른쪽에 있는 혼종 약탈자와 변종 히드라리스크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치한다.
다음은 4시 방향의 공허 균열,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운 후 주 병력을 이끌고 공허 균열을 공격한다. 공격이 실패하면 공허 균열이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한번의 공격으로 성공해야 한다. 상단 패널의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 프레키우스의 의지로 지원하자.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 역병 사용은 필수다. 적 저그의 어그로에 끌리지 말고 공허 균열만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균열을 파괴하면 일단 병력을 후퇴시키고 다시 재정비한 후 주황색 저그를 공격하고 4시 지역에도 확장 기지와 소수의 가시촉수를 건설한다. 2시 쪽에 억류된 거주민 우주선은 주변의 적을 모두 처치하면 중간에 공격받더라도 파괴되지 않고 무사히 아군 기지로 귀환한다.
남은 건 10시 방향의 공허 균열, 아군의 공격 경로가 적 공세 경로와 겹치기 때문에 상단 패널, 레프리비의 스킬로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 보너스 목표를 노린다면 언덕 근처에서 오른쪽 위의 언덕으로 방향을 틀어 연결체를 공격한다. 균열 공격을 위해서는 본진을 지키는 방어 병력도 주 병력에 합류시켜 모든 힘을 다해 공격해야 하며 병력이 피해를 입으면 본진에서 즉시 충원한다. 균열 파괴에 성공하면 미션 클리어.
2.4. 탈다림
기지에 가스가 2개뿐이므로 우선은 자원 채취와 기지 방어에 집중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죽음의 의회에서 혈석 공명, 위상 장갑, 치명적인 돌진을, 제련소에서 공방업을 진행한다. 입구와 왼쪽 언덕 위에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입구에 교란기 2기,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배치하여 기지 방어를 준비한다. 교란기가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를 2만큼 증가시키므로 좀 더 안전한 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용병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쉽게 잃으면 안된다.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급속 동력 순환, 물질 확산을 업그레이드하고 로봇공학 시설에서 분노수호자, 선봉대를 생산한다. 주력은 분노수호자로, 학살자, 숭배자, 선봉대, 용병으로 분노수호자를 호위한다.첫번째 공격 목표는 6시 방향의 보라색 저그, 분노수호자로 적 지하 군체, 포자 군체를 우선 철거, 다가오는 적은 숭배자, 선봉대, 학살자, 용병으로 상대한다. 학살자는 점멸 직후 1회에 한해 공격이 2배의 피해를 입히므로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점멸을 써준다. 보라색 저그를 모두 처리하면 탐사정 16기를 6시로 보내 연결체, 융화소, 수정탑, 소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오른쪽에 혼종과 탈다림을 처치한 후 억류된 거주민 수송선을 구출한다. 거주민 구출은 보너스 목표가 아니라 주 목표다.
인구수 200이 모이면 4시의 공허 균열을 공격한다. 상단 패널에서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 프레키우스의 의지로 지원한다. 공허 균열을 우선으로 파괴하며 성공하면 병력을 후퇴시키고 다시 200병력을 충원한 후 4시부터 2시 지역까지의 주황색 저그를 모조리 정리한 후 2시 쪽의 거주민 수송선도 구출한다.
마지막 남은 10시 쪽 공허 균열은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기지를 방어하는 병력까지 모두 긁어모아 총공격을 개시, 피해가 생기면 본진에서 즉시 재충원하자. 보너스 목표를 노린다면 균열 앞에서 오른쪽 위로 방향을 틀어 연결체를 파괴한다. 상단 패널, 레프리비의 기술로 지원한다. 함대 신호소 건설 후 모선을 주 병력에 포함시키면 위협적인 적을 블랙홀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공허 균열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3. 2. 끝없는 공격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3곳)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열차 파괴(9번) |
일지 수집(3개) |
티페르 캠페인의 '3. 첫 성과'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이번 미션에서는 공허 균열이 자원의 땅 길목에 1개, 정신체가 위치 근처에 2개가 있다. 이번에는 공허 균열에서 뫼비우스 특전대 산하의 용병이 나온다. 원본 맵과 마찬가지로 저그가 기지 정면의 다리를 통해서 오는 지상군과 자원 지대를 집중 공략하는 공중군으로 나뉘어서 오며, 지상 공세에 한해서 용병이 섞여 같이 공격한다.
또한 이번 맵에서는 망각행 고속열차 마냥 열차가 나오는데, 이 열차에는 공허 분쇄자가 들어있기 때문에 기지에 도달하게 두었을 경우 기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니 최대한 기지에 도달하기 전에 부숴야 한다. 호위 병력이 섞여 나오지는 않지만 지상 공세와 섞일 경우 열차를 잡기 많이 까다로워지니 주의. 게다가 3번째로 오는 열차부터는 공허 폭발을 사용해서 시전 영역 안의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기동성이 나쁜 지상군을 배치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또한, 열차는 출격할 때까지 기지 정면 골목에서 대기중이며 공허 타락을 생성하여 주변 병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열차가 전부 출격하기 전에는 정면 돌파를 하게 되면 피해가 크다. 열차가 다 출격하기 이전에는 정면 돌파보다는 우회해서 공격해야 한다. 기동성이 좋은 공중 유닛을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미션의 특성상 암초 지대를 정리하기 어려운 탓인지 찾아야 하는 일지가 1개로 줄어들었다. 하나는 게임 시작 직후에 습득된다. 찾아야 하는 일지의 위치는 자원지대로 가는 길목의 프로토스 기지 북쪽으로, 웬 중립 보급고가 하나 있는데 그것을 파괴하면 일지를 얻을 수 있다[14]. 일지를 찾으면 세번째 일지가 자동으로 습득되며, 엔딩 대사가 조금 바뀐다.
스토리 최신화 이전에는 레프리비도 참전했으나, 이후 참전하지 않게 되면서 난이도가 소폭 상승했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6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3.1. 테란
탈다림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플레이 난이도는 낮은 편, 밴시가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한데다가 일직선상 방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지상군 정리와 열차 저지가 매우 쉽다. 공중 지원은 바이킹에게 맡기고 수리용 과학선은 최소 4기 정도 갖추고 방어막의 자동 시전을 활성화하자.추가 건설로봇을 생산하는 동안 궤도 사령부로 추가 보급품을 투하하고 주어진 병력으로 주변을 정리하면서 자원 운반함을 회수한다. 밴시와 과학선을 본진 위쪽의 자원 지대로 보내 광자포는 하나씩 점사, 방어막과 나노 수리로 지원하며 수정탑과 광자포를 철거하고 무빙샷으로 프로토스 유닛을 정리한 후 의료선 1기를 생산하여 자원 지대에 12기(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 9기) 정도의 건설로봇을 수송, 확장을 건설하고 자원을 채취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과 우주선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첫 번째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2~4기 정도의 추가 밴시를 준비한다. 기지 입구의 벙커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자원이 모이면 회수하고 사령부 1채를 건설, 행성 요새로 업그레이드해주고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진행, 2~4기의 공성 파괴단을 배치한다.
첫 번째 열차와 두 번째 열차까지는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저지해도 된다. 열차와 함께 오는 공세는 패널 스킬로 정리하고 열차의 공격을 무시하면서 집중 공격한다. 한편, 확장 쪽으로 오는 적의 공격에 대비해 4채 정도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고 바이킹, 헬의 천사를 소수 배치한다. 확장 자체가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지상 유닛의 공격은 직접 받을 일은 없지만 공중 유닛으로 공격해오거나 시야를 밝히고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공격해올 수 있기 때문에 미사일 포탑이 방패 역할을 하고 바이킹으로 공중 유닛을 끊어줘야 한다.
세 번째 열차부터는 공허 폭발로 아군을 위협하긴 하는데, 이 공허 폭발이 국지 방어기로 막아진다! 무슨 조합을 쓰던 간에 밤까마귀를 딱 한대만 뽑아서 국지 방어기를 하나씩 놓으면 프리딜을 할 수 있다. 7번째 열차부터는 열차와 공중 병력이 같이 오기도 하므로 바이킹으로 지원 사격을 해주자.
20분 전후로 공허 균열의 병력 생산 속도가 빨라지므로 아무리 늦더라도 26분 전에 2시 방향의 균열은 파괴해야 한다. 열차를 파괴하거나 공세를 막아낸 직후의 틈을 타서 모든 밴시, 바이킹, 과학선을 모아 1시 방향의 공허 균열로 진격, 도중에 적이 기지로 공격해오면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 무작정 어택땅 찍진 말고 바이킹은 공중 유닛을 점사하고 유닛들이 적을 각자 쫓아가느라 흩어지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균열을 공격, 파괴되면 즉시 본진으로 후퇴한다. 여유가 생길 때마다 10시, 12시 방향 균열 공격을 위해 위쪽의 적 프로토스 기지는 모두 파괴한다.
12기 이상의 바이킹, 헬의 천사, 8기 정도의 과학선, 30기 정도의 밴시, 그늘날개가 준비되면 모든 밴시, 바이킹, 과학선을 맵 중앙 경로를 따라 12시 방향으로 이동, 적 기지 외곽을 돌아 후방에서 공허 균열을 공격, 파괴하면 즉시 뒤쪽으로 후퇴하고 가장자리를 돌아 10시 쪽의 공허 균열을 파괴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모든 힘을 기지 방어에 집중하면서 스캔으로 균열을 밝히고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야마토 포, 황혼의 날개)로 균열만 집중 공격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
3.2. 프로토스
추가 탐사정을 생산하는 동안 주어진 병력으로 가까운 지역을 정리하면서 자원 운반함을 회수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첫 번째 열차가 오기 전에 불멸자, 공허 포격기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16]. 주변 지역 정리가 끝나면 공중 병력들로 본진 위쪽의 자원 지대의 광자포와 수정탑을 파괴한 후 탐사정 11기(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 8기)를 자원 지대로 수송, 확장 기지를 건설한다. 광물 지대 앞에 수정탑 1채를 건설 후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약간 건설, 용병 집결소에서 헬의 천사를 생산해서 배치한다. 헬의 천사가 준비되기 전엔 패널 스킬, 공허 포격기로 지원한다.열차가 아군 기지를 향해 돌진하면 본진, 확장을 방어하는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를 제외한 모든 병력을 이끌고 맞선다. 프로토스 유닛 자체가 내구도가 높다보니 공허 폭발 한두방 정도는 버텨낼 수 있다. 그래도 많이 맞으면 아프므로 바닥은 잘 피해주자. 열차와 함께 오는 공세는 전술 폭격이나 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한다.
첫 공격 목표는 2시 쪽의 공허 균열, 20분 전후로 공허 균열의 병력 생산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26분 전에 균열 하나는 부숴야 한다. 원본 미션과 마찬가지로 본진 위쪽의 프로토스는 탐사정이 없기 때문에 기지를 재건할 수 없으므로 열차나 공세를 막아낸 직후의 틈을 타서 생산 건물 위주로 파괴하면서 공허 균열로 가는 길을 열고 균열에 도착하면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함대 신호소 건설 후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8기 이상의 우주모함, 다수의 공허 포격기로 균열 공격대를 구성, 패널 스킬의 지원을 받아 균열을 파괴하면 즉시 본진으로 후퇴한다. 게임 후반에 12시, 10시 쪽의 균열 공격을 위해 프로토스 기지는 모두 정리한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모든 공허 포격기와 우주모함을 이끌고 12시 방향의 공허 균열로 이동, 곧바로 공격하진 말고 적 기지 바깥쪽을 돌아 뒤쪽에서 공격한다. 패널 스킬의 지원을 받아 균열 주변의 적을 빠르게 정리하고 균열을 파괴한 후 즉시 뒤쪽으로 후퇴하고 맵 가장자리를 돌아 10시 쪽의 균열로 이동,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3.3. 저그
신규 유닛인 맹독군주는 타락귀의 새로운 변태 유닛으로, 변태 가격이 450/50/4으로 상당히 비싸다. 타락귀의 비용까지 합하면 총 600/150/6의 자원을 소모한다. 그래도 체력 800에 기본 방어력이 3에 공격력은 80(구조물 상대 +80)으로 스펙이 상당히 좋다. 다만 공격속도가 4.2로 느리고 사정거리가 근접이다. 가지고 있는 능력은 공격시 공생충을 2마리 투하하는 능력과 사망할 시 주변 적에게 320(구조물 상대 +320)의 피해를 주고 공생충을 8마리 생성하는 능력, 그리고 비전투시 빠르게 체력을 재생하는 능력이다. 테란의 변위장 망령처럼 공중 탱킹에 특화된 유닛으로 볼 수 있다. 모델은 부식군주를 사용.[17]일벌레를 충원하는 동안 병력들로 가까운 지역을 정리하면서 자원 운반함을 회수하고 감염 구덩이 건설 후 번식지를 군락으로, 둥지탑을 거대 둥지탑으로 진화시키고 4기의 여왕을 추가 생산한다. 이후 본진 위쪽의 자원 지대의 광자포, 수정탑을 철거한다. 그러는 동안 공세가 들이닥치면 패널 스킬로 상대하고 첫 번째 열차가 출발하면 모든 병력을 데리고 열차를 저지한다. 두 번째 열차까지는 여왕의 수혈로 지원하면서 직접 막아도 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2기 이상의 공성 파괴단을 기지 입구에 배치하고 가스가 많거나 광물량과 비슷하면 뮤탈리스크를, 광물이 많으면 타락귀를 생산한 후 맹독군주로 진화시킨다.
확장 기지를 건설하고 충분한 수의 일벌레를 배치시킨 후 확장 기지에 최소 3채의 포자 촉수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 3기를 배치한다. 가끔씩 적이 확장 기지를 공격하기도 하는데 확장이 언덕 위에 있다보니 공중 유닛으로 공격해오거나 시야를 밝혀서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포자 촉수가 방패 역할을 해야 하며 적의 수호군주나 밤까마귀 등의 공중 유닛을 헬의 천사로 떨어뜨려야 한다. 물론, 패널 스킬 지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세 번째 열차부터는 공허 폭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워진다. 특히, 한 장소에 2발 이상의 공허 폭발이 떨어지면 뮤탈리스크가 산산조각나버리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는 바닥을 피해가며 열차를 공격해야 한다. 맹독군주는 체력이 높기 때문에 공허 폭발에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으므로 맹독군주는 열차에 직접 A키를 지정하고 뮤탈리스크는 공허 폭발을 피해가며 열차를 공격, 열차가 본진에 도착하기 전에 저지해야 한다. 열차와 공세 병력이 겹칠 경우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공세를 저지하자. 맹독군주와 뮤탈리스크가 각각 8기/30기 이상 모이면 열차 방어는 어렵지 않다. 다만, 삑사리가 나서 열차 저지에 실패, 공허 분쇄자가 나타나면 용병 생산으로라도 병력을 늘려서 공허 분쇄자를 때려눕혀야 한다.
20분 전후로 적 공세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최소한 1시 방향의 공허 균열은 아무리 늦어도 26분이 되기 전엔 정리해야 한다. 열차를 막아낸 직후의 조금 여유로운 틈을 타서 뮤탈리스크와 맹독군주를 모아서 1시 방향을 공격, 빠르게 공허 균열까지 진격, 전술 폭격이나 헬프레이어 호출로 공허 균열을 집중 타격하거나 프레키우스의 의지로 적진 돌파에 힘을 실어주고 균열이 파괴되면 즉시 병력을 후퇴시킨다. 나중에 10시, 12시 방향의 공허 균열 공격을 위해 여유가 생길때마다 기지 위쪽의 초록색 프로토스는 모두 정리하자.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열차를 막아낸 직후의 타이밍을 잡아 뮤탈리스크와 맹독군주를 모두 12시 방향으로 이동, 적을 공격하기 전에 모든 뮤탈리스크를 수호군주와 포식귀로 진화시킨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적 기지 뒤를 돌아서 12시 쪽의 균열을 먼저 공격, 헬프레이어 호출, 전술 폭격/프레키우스의 의지로 지원한다. 균열이 파괴되면 즉시 뒤쪽으로 병력을 빼서 맵 가장자리를 따라 10시 쪽 균열로 이동, 모든 공허 균열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정신체는 파괴하면 저그 공세가 약해지긴 하지만 굳이 파괴할 필요는 없다.
3.4. 탈다림
다른 종족에 비해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데, 이유는 바로 하늘발톱. 기본적으로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며 지상에 막대한 방사 피해와 구조물 추가 피해를 입히고 생산 비용도 낮은 편이기때문에 하늘발톱 다수로 기지 방어, 열차 파괴, 공허 균열 공격 모두 수월하게 할 수 있다.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며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인공제어소에서 공중유닛 공방업을, 함대 신호소를 건설한 후 음이온파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진행, 주어진 병력으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자원 덩어리를 수집한다. 기지 근처에 상당수의 히드라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으므로 하늘발톱 컨트롤로 손실을 최소화하며 처치한다.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우주관문에서 계속 하늘발톱을 생산한다. 이후 본진 위쪽의 자원 지대로 하늘발톱을 보내 무빙샷으로 광자포와 용기병, 집정관을 먼저 처치하고 나머지 광전사들을 정리한다. 중간에 들어오는 적의 첫 공세는 중력 폭탄이나 억제의 파동(+태양의 창)으로 정리한다. 자원 지대를 정리하면 탐사정을 자원 지대로 수송하여 확장을 세우고 적 공격에 대비해 소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에게 대공 방어를 맡긴다.
열차는 총 9대가 출몰하며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열차의 체력이 높아지므로 하늘발톱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 1, 2번째 열차는 지상공격만 하지만 3번째부터 사용하는 공허 폭발은 공중 유닛에 극심한 피해를 입히므로 조심해야 한다. 공허 폭발이 투사체 형식이며 폭발 지점이 표시되므로 회피 난이도는 높은 편은 아니지만 열차에 가까울수록 투사체가 더 빨리 떨어지므로 되도록이면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열차를 파괴한 후 남는 시간을 틈타 공허 균열을 공격해야 하므로 기지에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를 소수 배치하고 패널 스킬도 적절히 사용해준다. 특히, 티페르의 방패의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모든 아군, 적에게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이용, 하늘발톱이 공허 균열을 공격하는 동안 공세가 쳐들어오면 즉시 사용하여 공세 무력화와 아군 전투력 강화를 동시에 해낼 수 있다.
첫 목표는 2시 방향의 균열, 길목의 프로토스 기지는 탐사정이 없으므로 기지를 재건할 수 없다. 수정탑을 우선으로 파괴하여 기지를 무력화하며 길을 만들고 공허 균열을 집중 공격하자. 최소한 20분 전후로 프로토스 기지의 균열은 파괴되어야 한다. 3개의 균열에서 쏟아져나오는 적을 상대하기엔 기지의 자원 상황이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 40기 이상의 하늘발톱이 모이면 맵 중앙의 경로를 따라 저그 기지 바깥쪽을 돌아 12시 쪽의 균열을 파괴하고 곧바로 뒤쪽으로 빠져서 왼쪽으로 이동, 10시 쪽의 균열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정신체를 파괴하면 저그 공세가 약화되지만 정신체와 주변의 변종 저그를 상대할 힘이 있다면 그 힘으로 공허 균열을 부수는게 더 이득이다.
4. 3. 돌아온 자원의 땅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3곳)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티페르 캠페인의 '4. 자원의 땅'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이번 미션은 리메이크 이전과 같은 공격형 임무로, 공허 균열을 전부 파괴하면 승리한다.
하지만 세력들의 기본 공세와 더불어 스펙이 강화된 아몬의 공세가 쳐들어오기 때문에 방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공격 병력과 방어 병력을 따로 나누고 패널 스킬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방어해나가야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공허 균열 3개 중 2개를 파괴하면 보고서가 등장한다.
일반 미래모드에서는 자원이 적잖게 주어지지만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시작하고 첫 공세를 막은 직후 패널과 병력을 모아 7시 멀티를 먹으면 넉넉하게 시작할 수 있다. 하얀색 테란을 밀면 11시(본진 건물 이외의 건물을 지으면 공세 어그로가 끌리니 주의) 멀티와 1시 (수송선 필요) 멀티를 추가로 먹을 수 있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7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4.1. 테란
반복모드 기준 초기 지급 병력은 전투순양함 2척.헬프레이어 외의 패널을 사용하더라도 궤도 사령부의 추가 보급품 투하를 사용하여 인구수를 최대치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건설로봇 충원과 동시에 용병 집결소/무기고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재생성 생물강철, 올스파크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한다. 자원 지대 위쪽과 위쪽 입구엔 테란 해적, 아래쪽 입구엔 저그, 양쪽 입구 사이의 절벽엔 프로토스 공중 병력이 기지를 위협하므로 자원 지대 위쪽엔 다수의 미사일 포탑과 소수의 지옥 포탑, 초토화 포탑을, 입구 사이의 절벽엔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 병력을 구성한다.
대략 4분마다 강화된 공세가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내구도가 4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처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상단 패널 지원이 필요하다.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의 쿨타임에 맞춰 적과 아군이 교전을 시작하거나 미리 적의 경로에 시야를 밝혀 사용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쿨타임이 맞지 않으면 기지 안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을 사용하여 아군을 지원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강화 공세 쿨타임이 점점 짧아진다. 칼날 여왕 패널 사용 시 되도록 초반에 정의의 제단에서 모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방어 병력과 함께 방어하면서 케리건의 능력을 최대한 사용한다.
첫 목표는 하얀색 테란, 처음부터 거세게 나오는데다 후반엔 더욱 거센 공격을 가하니 주 병력 구성이 끝나면 빠르게 공격하는게 속이 편하다. 가장 안정적인 건 역시 높은 내구도를 바탕으로 적의 포화를 버텨내는 전투순양함. 여기에 방어막의 자동 시전을 활성화한 과학선을 6기 이상 붙이면 무적이나 다름없다. 적 전순, 토르, 혼종 등을 야마토 포, 미사일 포로 제압하고 피해를 입으면 단거리 차원 도약(융합로에서 업그레이드 필요)으로 구출하자. 만능 레이저 포 업그레이드 시 단일 상대 화력은 떨어지지만 다수의 대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소형 야마토 포(과충전 반응로 업그레이드 필요)는 혼종이나 전투순양함같은 거대 유닛을 상대하기 적합하다.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공성 미사일을 업그레이드한 토르와 바이킹 조합도 시도해 볼만하다. 공성 미사일 모드의 토르는 공중 공격을 못하지만 장거리 공성 포격이 가능해 포탑을 포함한 모든 적 구조물을 철거하며 돌진하기 수월하다. 대공 공격은 바이킹에게 맡기고 여유가 생기면 토르를 폭약 탄두 모드로 바꿔 대공 화력을 지원하자. 다만, 공성 미사일은 보통의 경우엔 구조물만 공격하므로 혼종이나 공성 전차를 상대할 때는 지면 공격 지정을 해야 그 지점을 공성 미사일로 공격한다. 그러지 않으면 사거리가 짧은 토르의 망치 무기를 쓰러가다 엄청 맞거나 큰 덩치 때문에 뒤쪽의 토르는 제대로 때리지 못한다.
공허 균열은 12시, 3시, 5시에 있다. 12시 균열은 하얀색 테란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3시의 균열은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 있으며 근처가 강화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타이밍 잘못 잡거나 실수하면 병력이 전멸한다. 아래쪽 입구의 저그 공세도 꽤나 거슬리니 병력을 기지로 복귀시킨 후 저그와 5시 균열을 공격할 지, 아니면 병력 재정비를 마친 후 타이밍을 잡아서 3시 균열을 공격할 지,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3시 균열을 공격한다면 최소한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하늘에서 죽음이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해놓자. 패널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동안 주 병력은 빠르게 전진하여 전력을 다해 균열을 철거하고 빠르게 빠져나온다. 3시 균열을 파괴해도 강화 공세는 같은 자리에서 계속 생성된다.
저그 기지는 파멸충, (지상 유닛 사용 시) 수호군주, 울트라리스크가 주의 대상이 된다. 특히 파멸충은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의 공격을 무효화시킬 뿐만 아니라 역병으로 주 병력의 내구도를 대폭 깎아버린다. 야마토 포나 방사능, 지면 공격 등으로 최우선으로 배재하고 피해를 입으면 본진에서 계속 충원하면서 부화장, 번식지,군락을 모두 파괴하면 저그는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이후 병력을 더 충원하여 5시 균열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프로토스는 아무리 부수고 부숴도 쉽게 기지를 재건하는 데다 기지 내부의 방어도 튼튼하게 갖추고 있어 모두 정리하기 쉽지 않다.
4.2. 프로토스
반복모드 기준 초기 지급 병력은 우주모함 2척.탐사정 충원과 동시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자원 지대 위쪽과 위쪽 입구엔 테란 해적, 아래쪽 입구엔 저그, 양쪽 입구 사이의 절벽엔 프로토스 공중 병력이 기지를 위협하므로 자원 지대 위쪽과 입구 사이의 절벽에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으로 방어 병력을 구성한다.
대략 4분마다 강화된 공세가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내구도가 4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처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상단 패널 지원이 필요하다.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의 쿨타임에 맞춰 적과 아군이 교전을 시작하거나 미리 적의 경로에 시야를 밝혀 사용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쿨타임이 맞지 않으면 기지 안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을 사용하여 아군을 지원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강화 공세 쿨타임이 점점 짧아진다. 칼날 여왕 패널 사용 시 되도록 초반에 정의의 제단에서 모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방어 병력과 함께 방어하면서 케리건의 능력을 최대한 사용한다.
첫 공격 목표는 하얀색 테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저그나 프로토스보다 더 강력한 공세를 보내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면서 공허 균열을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 공중 전투력이 뛰어난 공허 포격기, 폭풍함(분해,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 추천) 위주에 소수의 우주모함을 더해 주 병력을 구성한다. 폭풍함 사용 시 전투순양함, 미사일 포탑, 혼종 등 위협 대상에 분해 사용은 필수. 하얀색 테란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12시 균열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우주모함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사도의 그림자 이동으로 혼종을 비롯한 적 유닛의 방어력을 약화시켜야 한다.
저그 기지는 파멸충이 주의 대상이 된다.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의 공격을 무효화시킬 뿐만 아니라 역병으로 주 병력의 내구도를 대폭 깎아버리므로 파멸충이 포착되면 폭풍함의 분해나 우주모함으로 멀리서 파멸충을 공격하고 피해를 입으면 본진에서 계속 충원하면서 부화장, 번식지,군락을 모두 파괴하면 저그는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이후 병력을 더 충원하여 5시 균열을 파괴하면 3시 균열만 남는다.
3시의 균열은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 있으며 근처가 강화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타이밍 잘못 잡거나 실수하면 병력이 전멸한다. 최소한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하늘에서 죽음이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해놓자. 패널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동안 주 병력은 빠르게 전진하여 전력을 다해 균열을 철거하고 빠르게 빠져나온다. 다른 균열이 남아있다면 3시 균열을 파괴해도 강화 공세는 같은 자리에서 계속 생성된다.
4.3. 저그
반복모드 기준 초기 지급 병력은 타락귀 2기 + 무리군주 2기. 변종 저그의 경우 변종 무리군주 1기만 주어진다.일벌레 충원과 동시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자원 지대 위쪽과 위쪽 입구엔 테란 해적, 아래쪽 입구엔 저그, 양쪽 입구 사이의 절벽엔 프로토스 공중 병력이 기지를 위협하므로 자원 지대 위쪽과 입구 사이의 절벽에 다수의 포자 촉수와 소수의 가시 촉수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 가시지옥으로 방어 병력을 구성한다. 진화장에서 깊은 뿌리 업그레이드 시 포탑 성능이 강화되는 대신 포탑을 이동시킬 수 없으므로 업그레이드가 완료 되기 전에 기지 안의 모든 포탑을 들어올려서 방어 지점에 재배치시키자.
대략 4분마다 강화된 공세가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내구도가 4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처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상단 패널 지원이 필요하다.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의 쿨타임에 맞춰 적과 아군이 교전을 시작하거나 미리 적의 경로에 시야를 밝혀 사용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쿨타임이 맞지 않으면 기지 안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을 사용하여 아군을 지원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강화 공세 쿨타임이 점점 짧아진다. 칼날 여왕 패널 사용 시 되도록 초반에 정의의 제단에서 모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방어 병력과 함께 방어하면서 케리건의 능력을 최대한 사용한다.
첫 공격 목표는 하얀색 테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저그나 프로토스보다 더 강력한 공세를 보내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면서 공허 균열을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 공중 전투력이 뛰어난 공중 유닛, 즉 무리군주, 타락귀 또는 맹독군주, 수호군주, 포식귀 조합이 추천된다. 둥지탑/거대 둥지탑에서 진행할 수 있는 비행체 재생 갑피 업그레이드는 비전투상태의 공중 유닛의 체력을 빠르게 회복시키므로 필수로 진행한다. 하얀색 테란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12시 균열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저그 기지는 파멸충이 주의 대상이 된다.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의 공격을 무효화시킬 뿐만 아니라 역병으로 주 병력의 내구도를 대폭 깎아버리므로 파멸충이 포착되면 주 병력을 뒤로 빼고 맹독군주만 앞으로 빼거나 수호군주/무리군주로 멀리서 파멸충을 공격하고 피해를 입으면 본진에서 계속 충원하면서 부화장, 번식지,군락을 모두 파괴하면 저그는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이후 병력을 더 충원하여 5시 균열을 파괴하면 3시 균열만 남는다.
3시의 균열은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 있으며 근처가 강화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타이밍 잘못 잡거나 실수하면 병력이 전멸한다. 최소한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하늘에서 죽음이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해놓자. 패널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동안 주 병력은 빠르게 전진하여 전력을 다해 균열을 철거하고 빠르게 빠져나온다. 다른 균열이 남아있다면 3시 균열을 파괴해도 강화 공세는 같은 자리에서 계속 생성된다.
4.4. 탈다림
반복모드 플레이 시 시작 유닛으로 탈다림 모선만 달랑 한 척 주어지는 강렬함을 맛볼 수 있다.탐사정을 충원하면서 추가 수정탑을 건설, 최대 인구수를 200까지 확장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자원 지대 위쪽과 위쪽 입구엔 테란 해적, 아래쪽 입구엔 저그, 양쪽 입구 사이의 절벽엔 프로토스 공중 병력이 기지를 위협하므로 자원 지대 위쪽과 입구 사이의 절벽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 병력을 구성한다.
대략 4분마다 강화된 공세가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내구도가 4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처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상단 패널 지원이 필요하다.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의 쿨타임에 맞춰 적과 아군이 교전을 시작하거나 미리 적의 경로에 시야를 밝혀 사용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쿨타임이 맞지 않으면 기지 안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을 사용하여 아군을 지원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강화 공세 쿨타임이 점점 짧아진다. 칼날 여왕 패널 사용 시 되도록 초반에 정의의 제단에서 모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방어 병력과 함께 방어하면서 케리건의 능력을 최대한 사용한다. 모선의 블랙홀과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로 지원할 수도 있다.
첫 공격 목표는 하얀색 테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저그나 프로토스보다 더 강력한 공세를 보내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면서 공허 균열을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 공중 전투력이 뛰어난 공중 유닛 조합이 추천된다. 하늘발톱은 무빙샷과 지상, 공중 동시 공격이 가능하단 점을 이용해 빠르게 접근하여 폭격을 퍼붓고 재빨리 빠지는 방식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하늘군주는 요격기로 적 화력 분산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함대 신호소에서 파멸기 업그레이드 시 요격기가 파괴되면 근처의 적에게 추가 타격을 입힐 수 있고 자체 무장인 파괴 광선으로 전투순양함, 혼종 파멸자 등 거대 유닛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인공제어소와 함대 신호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 하얀색 테란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12시 균열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저그 기지는 파멸충 외의 주의 대상은 없지만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의 공격을 무효화시킬 뿐만 아니라 역병으로 주 병력의 내구도를 대폭 깎아버리므로 파멸충이 포착되면 주 병력을 뒤로 빼고 소수만 빼서 파멸충을 공격하고 피해를 입으면 본진에서 계속 충원하면서 부화장, 번식지,군락을 모두 파괴하면 저그는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이후 병력을 더 충원하여 5시 균열을 파괴하면 3시 균열만 남는다.
3시의 균열은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 있으며 근처가 강화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타이밍 잘못 잡거나 실수하면 병력이 전멸한다. 최소한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하늘에서 죽음이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해놓자. 패널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동안 주 병력은 빠르게 전진하여 전력을 다해 균열을 철거하고 빠르게 빠져나온다. 다른 균열이 남아있다면 3시 균열을 파괴해도 강화 공세는 같은 자리에서 계속 생성된다.
5. 4. 혼자가 아닐 때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3곳)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모든 정신체 파괴(2곳)[21] |
남쪽 주황색 저그 군락 파괴[22] | |
일지 수집(1개)[일지] |
티페르 캠페인의 '5-2. 정신체 파괴법'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이 임무부터 본격적으로 스타2 본래 스토리와 엮이기 시작하며[24], 아르타니스를 비롯한 댈람 프로토스가 출연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공허 균열이 숨겨져있다가 일정 시간이 되면 무작위 장소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 때, 최대한 피해를 입혀야하며, 본진 뒤쪽 언덕 위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스카이 위주의 조합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공허 균열은 나타나있는 동안 5000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무적상태가 되어 사라지기에 하나의 균열을 파괴하기 위해선 무조건 2번 이상 파괴해야한다.
댈람 프로토스는 원본 미션에서의 오른쪽의 프로토스 기지를 사용하는데, 첫번째 공허 균열이 나타난 이후 자날 캠페인 '초신성' 마냥 오른쪽 끝부터 무적 공허 파편이 나타나 공허 안개로 서서히 활동 범위를 좁히기 때문에 정신체 1개를 파괴하는 것 빼고는 활약하지 못한다.
여담으로, 이번 미션에서는 게터가 자리를 비운 관계로 레프리비가 임시 사령관이 되었기 때문에 헬프레이어 호출을 사용할 경우, 헬프레이어에 레프리비의 초상화가 뜬다. 또한 칼날 여왕 패널을 선택시 시작 대사가 추가된다.
이 맵에서 나오는 적 공세는 물량이 대폭 감소한 대신 유닛 하나하나의 피통이 뻥튀기되어있다. 그래서 적 공세의 화력이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한다.
도전모드 고단으로 갈수록 숙련자에게 쉬워지는 미션인데, 보너스 목표 정신체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면 그리 자주 나오지도 않는 공세 한줌만이 남기 때문. 정신체를 제거하지 않으면 정신체 공세와 균열 공세에 싸먹히기 십상이지만 정신체를 첫 중급기 정도 타이밍에 제거할 수 있는 운영을 한다면 상당히 여유로워진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7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5.1. 테란
처음에 주어지는 유닛을 잘 지휘하여 피해를 줄이면서 본진 앞의 저그를 정리하고 확장을 건설한다. 자원 최적화를 완료하면 무기고, 융합로를 건설하고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습격포를 업그레이드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기술 반응로 덕분에 우주공항에서 동시에 2기의 해방선을 생산할 수 있지만 그 외의 패널을 사용한다면 우주공항을 1채 더 지어야 한다. 공허 균열이 맵 위쪽의 언덕 위에 나타나기도 하므로 지상 유닛으로 공격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며 저그 기지를 돌파할 때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잠식 군체와 포탑을 제거하기 좋은 유닛이 바로 해방선이기 때문. 최소 4기의 과학선도 생산하여 방어막 자동 시전을 활성화하고 남는 광물은 확장에 포탑 공사를 해주고 해병, 전쟁광, 화염기갑병, 황야의 사냥꾼에 사용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굳이 추가 용병을 고용할 필요는 없다.주황색 정신체는 댈람이 파괴하므로 무리해서 공격할 필요는 없다. 보라색 정신체와 6시 쪽의 주황색 군락은 적의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있기 때문에 최소한 패널 궁극기는 준비해야 한다. 우선 앞을 가로막는 잠식 군체를 수호기 해방선으로 철거한 후 궁극기를 활성화하고 다른 유닛들이 적과 교전하는 동안 해방선은 재빨리 움직여서 수호기 모드로 전환, 정신체/군락을 집중 공격하고 파괴한 후 모든 병력을 후퇴시킨다. 보조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저그 공세가 약화된다.
공허 균열이 활성화될 때마다 전 미션에서처럼 혼종과 대폭 강화된 유닛들을 내뱉으므로 주 병력으로 막고 패널 스킬로 지원해야 한다. 균열은 자체적으로 광자 과충전을 사용하는데 대규모 병력이 갖춰지고 균열 공세를 막아낸 후라면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5000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한번에 파괴할 순 없다. 맵 오른쪽에서부터 생성되는 무적 공허의 파편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 수는 없는 상황, 게다가 맵 위쪽의 언덕이나 저그 기지 한복판에 생성되면 언덕으로 공중 병력을 보내거나 저그 기지를 돌파하더라도 얼마 못때리고 사라지기도 한다. 해방선의 비중을 점점 높여가면서 균열에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하자. 균열 3개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5.2. 프로토스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이 아군의 보호막을 회복시키므로 광전사로 어그로를 끌고 적과 아군 광전사 머리 위에 폭풍을 뿌리면서 확장 지점을 정리할 수 있다. 자원 최적화 완료 후 우주관문 1채, 함대 신호소를 건설하고 공허 포격기/연쇄 광선 폭풍함+수리용 우주모함으로 주 병력을 구성한다. 남는 광물은 확장 양쪽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주황색 정신체는 댈람이 파괴하므로 무리해서 공격할 필요는 없다. 보라색 정신체와 6시 쪽의 주황색 군락은 적의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있기 때문에 최소한 패널 궁극기는 준비해야 한다. 우선 앞을 가로막는 잠식 군체를 철거한 후 궁극기를 활성화한다. 헬프레이어/하늘에서 죽음이는 정신체/군락을 파괴할 힘이 충분하지만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강화된 아군을 재빨리 움직여서 정신체/군락을 집중 공격하고 파괴한 후 모든 병력을 후퇴시킨다. 보조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저그 공세가 약화된다.
공허 균열이 활성화될 때마다 전 미션에서처럼 혼종과 대폭 강화된 유닛들을 내뱉으므로 주 병력으로 막고 패널 스킬로 지원해야 한다. 균열은 자체적으로 광자 과충전을 사용하는데 대규모 병력이 갖춰지고 균열 공세를 막아낸 후라면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5000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한번에 파괴할 순 없다. 맵 오른쪽에서부터 생성되는 무적 공허의 파편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 수는 없는 상황, 게다가 맵 위쪽의 언덕이나 저그 기지 한복판에 생성되면 언덕으로 공중 병력을 보내거나 저그 기지를 돌파하더라도 얼마 못때리고 사라지기도 한다. 균열 3개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5.3. 저그
처음 주어지는 유닛은 확장으로 꼬라박하면 저글링 피해는 좀 크지만 확장 확보는 쉽다. 본진, 확장 포함해서 부화장을 3~4채까지 늘리고 자원 최적화 후 감염 구덩이를 건설하고 본진 번식지, 둥지탑을 군락, 거대 둥지탑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산란못, 진화장, 둥지탑, 거대 둥지탑에서 저글링 부화실, 깊은 뿌리, 악성 점막, 비행체 재생갑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저글링, 군단 여왕, 수호군주, 포식귀, 맹독군주로 주 병력을 구성한다.주황색 정신체는 댈람이 파괴하므로 무리해서 공격할 필요는 없다. 보라색 정신체와 6시 쪽의 주황색 군락은 적의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있기 때문에 최소한 패널 궁극기는 준비해야 한다. 우선 앞을 가로막는 잠식 군체를 철거한 후 궁극기를 활성화한다. 헬프레이어/하늘에서 죽음이는 정신체/군락을 파괴할 힘이 충분하지만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강화된 아군을 재빨리 움직여서 정신체/군락을 집중 공격하고 파괴한 후 모든 병력을 후퇴시킨다. 보조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저그 공세가 약화된다.
공허 균열이 활성화될 때마다 전 미션에서처럼 혼종과 대폭 강화된 유닛들을 내뱉으므로 주 병력으로 막고 패널 스킬로 지원해야 한다. 균열은 자체적으로 광자 과충전을 사용하는데 대규모 병력이 갖춰지고 균열 공세를 막아낸 후라면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5000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한번에 파괴할 순 없다. 맵 오른쪽에서부터 생성되는 무적 공허의 파편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 수는 없는 상황, 게다가 맵 위쪽의 언덕이나 저그 기지 한복판에 생성되면 언덕으로 공중 병력을 보내거나 저그 기지를 돌파하더라도 얼마 못때리고 사라지기도 한다. 이럴 때 맹독군주가 키 유닛이 되어줄 수 있는데 매우 튼튼한 맷집으로 적의 어그로를 끌고 무지막지한 방사 피해로 균열과 지상 병력에 폭격을 퍼부을 수 있다. 공중 유닛은 군단 여왕, 포식귀로 상대하고 패널로 지원하자. 균열 3개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5.4. 탈다림
숭배자를 앞세우고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를 사방팔방으로 뿌리면서 확장을 확보한다. 자원 최적화 완료 후 우주관문 1채, 함대 신호소를 건설하고 음이온파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하늘발톱으로 주 병력을 구성한다. 지상 공중 동시 공격,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며 지상 방사 피해를 입히는 하늘발톱이 키 유닛이 된다. 남는 자원으로 확장 양쪽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차원 관문, 용병 집결소에서 추가 승천자 2기,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을 생산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굳이 추가 용병을 고용할 필요는 없다.주황색 정신체는 댈람이 파괴하므로 무리해서 공격할 필요는 없다. 보라색 정신체와 6시 쪽의 주황색 군락은 적의 방어가 튼튼하게 갖춰져있기 때문에 최소한 패널 궁극기는 준비해야 한다. 우선 앞을 가로막는 잠식 군체를 철거한 후 궁극기를 활성화한다. 헬프레이어/하늘에서 죽음이는 정신체/군락을 파괴할 힘이 충분하지만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강화된 하늘발톱을 재빨리 움직여서 정신체/군락을 집중 공격하고 파괴한 후 모든 병력을 후퇴시킨다. 보조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저그 공세가 약화된다.
공허 균열이 활성화될 때마다 전 미션에서처럼 혼종과 대폭 강화된 유닛들을 내뱉으므로 주 병력으로 막고 패널 스킬로 지원해야 한다. 균열은 자체적으로 광자 과충전을 사용하는데 대규모 병력이 갖춰지고 균열 공세를 막아낸 후라면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5000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한번에 파괴할 순 없다. 맵 오른쪽에서부터 생성되는 무적 공허의 파편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 수는 없는 상황, 게다가 맵 위쪽의 언덕이나 저그 기지 한복판에 생성되면 언덕으로 공중 병력을 보내거나 저그 기지를 돌파하더라도 얼마 못때리고 사라지기도 한다. 균열 3개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6. 5. 군단의 반격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3곳)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케리건의 군락이 파괴되지 않게 방어 |
- 히든 목표
- ||<#DCDCDC><|2> 보조 목표[27]||사이오닉 제어기 파괴||
아프레스를 처치하지 않기
티페르 캠페인의 '6. 절멸의 위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이전 임무의 동맹이 댈람 프로토스였다면, 이번 임무의 동맹은 케리건의 저그 군단이다.
원본과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의 5시쪽 기지는 케리건이 사용하고, 아군은 기존엔 적 기지였던 7시 기지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주 목표인 공허 균열의 위치는 9시, 11시, 1시의 3곳.
원래 주 목표였던 10시 방향의 사이오닉 제어기 근처에 강화된 아프레스 디콜린이 대기하고 있는데, 히든 엔딩을 보고 싶다면 아프레스는 무시하고 제어기를 집중 공격해 파괴하고 즉시 후퇴해야 한다. 이때 아프레스가 아군을 추격해오므로 유닛 하나는 제물로 바치는 것이 편하다. 사이오닉 제어기를 파괴하고 아프레스를 살려두면 히든 엔딩이 해금된다.[28] 자세한 내용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직접 감상하자.[29]
칼날 여왕 패널을 사용한다면 임무 시작 시 대사가 살짝 변경되며 케리건의 기지에는 케리건 대신 자가라[30]가 배치된다. 이 경우 모든 병력을 방어에 집중하고 케리건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친 후 케리건 원우먼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시간은 적지 않게 걸릴 것이다.
동맹군이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여 맵을 넓게 장악하고, 초반 템포가 굉장히 널널하며, 중반에도 딱히 바쁘게 움직일 필요가 없어서 상당히 쉬운 축에 속하는 임무. 도전모드 고단으로 갈수록 그런 경향은 더욱 강해져, 도전모드 7단계 중에서는 최하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동맹군이 온 맵에 병력을 조금씩 수시로 흩뿌려놓는다는 점 때문에, 변성이 붙은 주간 돌변에서는 의외의 복병이 될 수 있다. 20분부터 본격적으로 동맹군이 공세에 나서기 시작하면 상위 혼종을 부대 단위로 싸지르고 그것들이 동맹군 본진이나 9시 멀티로 몰려오는 환장할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나마 번식자는 동맹 유닛에게 번식하면 번식자가 나오지 않고 즉사만 적용되므로 번식자 군단이 양산되는 꼴은 안 나오는 걸 감사하자.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7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6.1. 테란
적 공세는 동맹 기지로 집중되므로 아군 기지의 방어는 신경쓸 필요는 없다. 동맹 기지가 무너지면 말 그대로 게임 오버이므로 게임을 시작하는 즉시 근처의 자원 운반함을 회수하고 모든 병력을 동맹 기지로 이동, 위쪽 입구와 오른쪽 입구를 방어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상단 패널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기고/군수공장 기술실/용병 집결소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소용돌이 포탄/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아군 기지에서 화염기갑병, 골리앗, 공성 전차를 추가 생산하면서 동맹 방어에 신경쓴다. 동맹 방어선이 무너지면 아군 병력을 기지 안쪽으로 후퇴시키고 케리건/자가라를 도와 적을 격퇴한다. 어느 정도 방어하면 동맹이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며 이때부터는 방어에 숨통이 트이지만 동맹 공세가 적에게 무너진다면 새 공세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취약해지므로 계속 방어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혼종이 동원되는 공세는 미니맵에 공세 표시가 나타나므로 혼종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시켜야 한다.일꾼은 18기(헬프레이어, 칼날 여왕 패널)/26기(티페르의 방패, 변종 거대괴수 패널)까지 충원하고 본진에서 공격 병력을 계속 생산한다. 게임 시간 10분에 궁극기급 스킬이 준비되는데 헬프레이어 호출/하늘에서 죽음이는 자체적인 전투력을 보유하므로 일단 적진을 헤집어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프레키우스의 의지/대규모 야생 변이는 아군 유닛을 강화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병력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격하면 스킬 효과가 약화될 뿐만 아니라 아군 병력만 잃을 수도 있다.
첫 공격 목표는 본진 위쪽의 적 기지, 자원 지대가 2곳이 있으므로 최우선으로 차지해야 하지만 공허 균열과 혼종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공격해야 한다. 혼종의 방어력은 해병이나 사이클론, 전투순양함같이 약한 공격을 연타하는 유닛으로 상대하기 힘들지만 방깎용으로 투견을 지원한다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혼종 네메시스은 바이킹이나 천벌포 토르, 전투순양함 야마토 포로 상대하자. 균열을 파괴하고 확장 지역을 정리한 후 기지를 건설하는데 가스 하나는 좀 멀리 떨어져있다. 자동 정제소를 지을 수 있다면 문제는 없지만 직접 채취해야 한다면 가스 근처에 사령부를 하나 더 지어야 한다.
11시 방향 균열 근처에서는 소수의 은폐 망령이 아군을 괴롭히지만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탐지하면 간단하게 정리된다. 초월체는 부수든 말든 상관없다. 1시 방향 균열은 공중 유닛을 사용한다면 12시 적 기지를 치우고 공격할 수 있지만 지상 유닛을 사용한다면 조금 길을 돌아가야 한다. 입구에 매복한 가시지옥은 스캔으로 청소한다. 이 지점이 적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공세랑 마주치면 큰 피해를 보게되므로 되도록 공세를 막은 직후, 궁극기가 준비된 타이밍을 노리자.
6.2. 프로토스
동맹 기지가 무너지면 그대로 패배하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는 즉시 근처의 자원 운반함을 회수하고 모든 병력을 동맹 기지로 이동, 위쪽 입구와 오른쪽 입구를 방어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상단 패널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동맹 기지에 수정탑 1~2채를 건설하여 차원 관문으로 광전사를 추가 생산하고 적이 쳐들어올때마다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으로 적의 방어력을 깎으면서 동맹 방어에 신경쓴다. 동맹 방어선이 무너지면 아군 병력을 기지 안쪽으로 후퇴시키고 케리건/자가라를 도와 적을 격퇴한다. 어느 정도 방어하면 동맹이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며 이때부터는 방어에 숨통이 트이지만 동맹 공세가 적에게 무너진다면 새 공세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취약해지므로 계속 방어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혼종이 동원되는 공세는 미니맵에 공세 표시가 나타나므로 혼종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시켜야 한다.일꾼은 18기(헬프레이어, 칼날 여왕 패널)/26기(티페르의 방패, 변종 거대괴수 패널)까지 충원하고 본진에서 공격 병력을 계속 생산한다. 게임 시간 10분에 궁극기급 스킬이 준비되는데 헬프레이어 호출/하늘에서 죽음이는 자체적인 전투력을 보유하므로 일단 적진을 헤집어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프레키우스의 의지/대규모 야생 변이는 아군 유닛을 강화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병력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격하면 스킬 효과가 약화될 뿐만 아니라 아군 병력만 잃을 수도 있다.
첫 공격 목표는 본진 위쪽의 적 기지, 자원 지대가 2곳이 있으므로 최우선으로 차지해야 하지만 공허 균열과 혼종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공격해야 한다. 혼종의 방어력, 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용기병, 불멸자, 폭풍함(연쇄 광선 업그레이드 추천)이 추천되며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 또한 혼종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균열을 파괴하고 확장 지역을 정리한 후 기지를 건설하는데 가스 하나는 좀 멀리 떨어져있다. 궤도 융화소를 지을 수 있다면 문제는 없지만 직접 채취해야 한다면 가스 근처에 연결체를 하나 더 지어야 한다.
11시 방향 균열 근처에서는 소수의 은폐 망령이 아군을 괴롭히므로 로봇공학 시설에서 관측선 2기를 생산, 탐지해야 한다. 1시 방향 균열은 공중 유닛을 사용한다면 12시 적 기지를 치우고 공격할 수 있지만 지상 유닛을 사용한다면 조금 길을 돌아가야 한다. 입구에 매복한 가시지옥은 관측선으로 탐지 후 청소한다. 이 지점이 적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공세랑 마주치면 큰 피해를 보게되므로 되도록 공세를 막은 직후, 궁극기가 준비된 타이밍을 노리자.
6.3. 저그
동맹 기지가 무너지면 그대로 패배하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는 즉시 근처의 자원 운반함을 회수하고 모든 병력을 동맹 기지로 이동, 위쪽 입구와 오른쪽 입구를 방어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상단 패널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산란못/용병 집결소에서 저글링 부화실/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용병위주로 방어 병력을 구성하여 동맹 방어에 신경쓴다. 동맹 방어선이 무너지면 아군 병력을 기지 안쪽으로 후퇴시키고 케리건/자가라를 도와 적을 격퇴한다. 어느 정도 방어하면 동맹이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며 이때부터는 방어에 숨통이 트이지만 동맹 공세가 적에게 무너진다면 새 공세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취약해지므로 계속 방어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혼종이 동원되는 공세는 미니맵에 공세 표시가 나타나므로 혼종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시켜야 한다.일꾼은 18기(헬프레이어, 칼날 여왕 패널)/26기(티페르의 방패, 변종 거대괴수 패널)까지 충원하고 본진에서 공격 병력을 계속 생산한다. 게임 시간 10분에 궁극기급 스킬이 준비되는데 헬프레이어 호출/하늘에서 죽음이는 자체적인 전투력을 보유하므로 일단 적진을 헤집어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프레키우스의 의지/대규모 야생 변이는 아군 유닛을 강화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병력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격하면 스킬 효과가 약화될 뿐만 아니라 아군 병력만 잃을 수도 있다.
첫 공격 목표는 본진 위쪽의 적 기지, 자원 지대가 2곳이 있으므로 최우선으로 차지해야 하지만 공허 균열과 혼종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공격해야 한다. 가장 추천되는 조합은 맹독군주를 선봉에 세우고 포식귀, 수호군주/타락귀, 무리군주로 지원하는 스카이저그 조합, 균열을 파괴하고 확장 지역을 정리한 후 기지를 건설하는데 가스 하나는 좀 멀리 떨어져있다. 자동 추출장을 지을 수 있다면 문제는 없지만 직접 채취해야 한다면 가스 근처에 부화장을 하나 더 지어야 한다.
11시 방향 균열 근처에서는 소수의 은폐 망령이 아군을 괴롭히므로 대군주 몇 기를 감시군주로 진화시켜 탐지해야 한다. 1시 방향 균열은 공중 유닛을 사용한다면 12시 적 기지를 치우고 공격할 수 있지만 지상 유닛을 사용한다면 조금 길을 돌아가야 한다. 입구에 매복한 가시지옥은 감시군주로 탐지 후 제거한다. 이 지점이 적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공세랑 마주치면 큰 피해를 보게되므로 되도록 공세를 막은 직후, 궁극기가 준비된 타이밍을 노리자.
6.4. 탈다림
동맹 기지가 무너지면 그대로 패배하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는 즉시 근처의 자원 운반함을 회수하고 모든 병력을 동맹 기지로 이동, 위쪽 입구와 오른쪽 입구를 방어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상단 패널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죽음의 의회/용병 집결소에서 치명적인 돌진, 위상 장갑, 혈석 공명/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동맹 기지에 수정탑을 건설하여 차원 관문으로 숭배자를 생산하며 동맹 방어에 신경쓴다. 교란기의 사거리 버프도 도움이 된다. 동맹 방어선이 무너지면 아군 병력을 기지 안쪽으로 후퇴시키고 케리건/자가라를 도와 적을 격퇴한다. 어느 정도 방어하면 동맹이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며 이때부터는 방어에 숨통이 트이지만 동맹 공세가 적에게 무너진다면 새 공세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취약해지므로 계속 방어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혼종이 동원되는 공세는 미니맵에 공세 표시가 나타나므로 혼종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은 준비시켜야 한다.일꾼은 18기(헬프레이어, 칼날 여왕 패널)/26기(티페르의 방패, 변종 거대괴수 패널)까지 충원하고 본진에서 공격 병력을 계속 생산한다. 게임 시간 10분에 궁극기급 스킬이 준비되는데 헬프레이어 호출/하늘에서 죽음이는 자체적인 전투력을 보유하므로 일단 적진을 헤집어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프레키우스의 의지/대규모 야생 변이는 아군 유닛을 강화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병력을 준비시켜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첫 공격 목표는 본진 위쪽의 적 기지, 자원 지대가 2곳이 있으므로 최우선으로 차지해야 하지만 공허 균열과 혼종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공격해야 한다. 혼종은 승천자의 정신 폭발이나 하늘발톱, 파열함(분해), 하늘군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균열을 파괴하고 확장 지역을 정리한 후 기지를 건설하는데 가스 하나는 좀 멀리 떨어져있다. 궤도 융화소를 지을 수 있다면 문제는 없지만 직접 채취해야 한다면 가스 근처에 연결체를 하나 더 지어야 한다.
11시 방향 균열 근처에서는 소수의 은폐 망령이 아군을 괴롭히므로 관측선을 약간 생산해야 한다. 1시 방향 균열은 공중 유닛을 사용한다면 12시 적 기지를 치우고 공격할 수 있지만 지상 유닛을 사용한다면 조금 길을 돌아가야 한다. 입구에 매복한 가시지옥은 관측선으로 탐지 후 제거한다. 이 지점이 적 공세 생산 지점이기 때문에 공세랑 마주치면 큰 피해를 보게되므로 되도록 공세를 막은 직후, 궁극기가 준비된 타이밍을 노리자.
7. 6. 수정과 환영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3곳)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일지 수집(1개)[일지] |
티페르 캠페인의 '8. 확대의 조짐'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전전 미션에 댈람, 전 미션에 케리건의 군단이 합류하듯이 이번에는 레이너 특공대와 자치령 함대가 동맹으로 등장한다. 원판에서 아군 기지가 장악하고 있던 7시 일대를 사용한다만 본대는 6시 일대를 정리하고는 소수의 병력만 주기적으로 보낼 뿐 그 이상 전진하지 않기 때문에 실상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34] 다만 공허 균열을 공격할 때 히페리온을 소환하거나 함대 출격으로 지원해주기는 한다.[35] 주 목표인 공허 균열은 11시, 2시, 4시의 3곳에 존재한다.
이번 미션의 가장 특이한 요소는 공허의 수정이다. 2개의 공허의 수정이 11시, 12시, 3시 3군데에 있는 공허의 틈 중 2곳에서 발생해 중앙으로 모였다가 9시 본진 기지로 접근해온다. 이 두 수정 중에서 하나는 환상이라 피해를 2배로 받고 하나는 진짜다. 3편의 열차처럼 공허 폭발과 함께 주변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빠르게 수정을 파괴하던가 충분한 유지력을 가진 병력으로 수정을 파괴해야한다. 다만 환상이 아닌 진짜 수정을 먼저 파괴할 경우 환상 수정이 진짜 수정처럼 강화되기에 환상을 먼저 부수는 편이 좋다.[36] 원본에서의 기믹인 저그 우리 파괴 기믹은 사라졌다. 중앙에 공격할 수 있는 저그 우리가 있긴 한데, 공격할 경우 내부의 저그가 아몬의 무리라며 공격을 만류한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추가 자원이 없는 관계로 여타 임무들보다 난이도가 꽤 높다. 멀티가 가능한 곳이 적 기지가 있는 10시, 11시, 5시 뿐인데, 그 중 10시를 제외하고는 공허 균열 바로 옆이다.[37] 자원 상자가 본진 앞 우리 쪽에 제법 널려있는 점이 천만다행.
레이너 특공대 패널이나 칼날 여왕 패널을 사용할 시 임무 시작 대사가 살짝 추가된다.
생명력 착취 돌연변이원과 상당히 악랄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수정에 붙은 공허 타락이 공격으로 판정되어 거기서 플레이어나 동맹군이 입는 모든 장판 데미지가 고스란히 수정의 체력 회복으로 전환되기 때문.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9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7.1. 테란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초반에는 포탑을 적당량 짓는 것이 좋다. 이 미션은 아몬의 공세 주기는 상당히 긴 편에 속하지만 티페리아 정규군과 민병대가 모두 상당한 규모의 공세를 보내는데다 딱히 동맹이 대신 받아준다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길 병력 구성을 빠르게 하던가 포탑을 좀 짓는 것이 좋다. 어차피 포탑을 지어놓으면 정말 쓸데가 없어도 집 근처에 수정이 왔을때는 써먹을 수 있으므로 그닥 아깝지 않다. 또한 원본에서 사용하던 저그 우리 파괴를 통한 적 약화기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기는게 제일 중요하다.공세를 막으며 바로 앞에 있는 소규모 방어선을 부숴 그 근처의 자원을 회수한 뒤, 그나마 밀어서 공세를 줄이기 쉬운 민병대 기지를 공략할 병력을 갖추고 천천히 밀어나간다. 그러다가 수정이 오면 미리 마중을 나가서 한대 때려보고 푸른 이펙트가 나오는 것 부터 파괴하면 된다. 패널에 따라서는 스캔을 활용해 멀리 있는 수정을 때려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과, 수정의 공허 폭발을 국지 방어기가 막아준다는 점이 테란의 최고 강점.
민병대를 정리하고 그 곳을 먹었다면 그 곳에는 방어포탑 공사를 해야한다. 11시의 티페리아 정규군에서 상당수의 공중 공세를 지속적으로 투입하기 때문. 이 외에는 따로 문제될 것은 없으니 이 멀티를 확보한 후 다음 공격로를 정한다. 2시방면의 공허 균열은 딱히 그곳에 뭔가 없으니 빨리 밀 수는 있지만 딱히 밀어도 메리트는 없고, 5시와 11시를 선택하면 되는데 두 곳 모두 방어선이 상당히 살벌하게 구축되어 있으므로 섣불리 공격에 나서기 힘들다. 11시에서 주로 티페리아 공세가 오니 그곳을 먼저 미는 것도 좋지만 그 공세를 다 잡으면서 밀어야 하니 밀기 쉽지 않고, 그쪽으로 가는 길 자체가 지형에 적 병력 배치가 상당히 심각하니 5시를 미는 것이 보통은 좋다. 5시를 밀어버리면 가스 2통, 꿀광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자원 사정이 매우 넉넉해지니 200을 알아서 채우고 나머지 균열을 깨러 나서면 된다.
임무 구조상 넓은 맵, 수많은 적 기지를 돌파해야 하며 그러면서도 수시로 오는 수정까지 때려 부숴야 하니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을 갖추거나 다수의 포탑과 소수의 예비 밤까마귀로 수정을 억제하고 데스볼을 운영하던가 해야 한다.
7.2. 프로토스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초반에는 포탑을 적당량 짓는 것이 좋다. 이 미션은 아몬의 공세 주기는 상당히 긴 편에 속하지만 티페리아 정규군과 민병대가 모두 상당한 규모의 공세를 보내는데다 딱히 동맹이 대신 받아준다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길 병력 구성을 빠르게 하던가 포탑을 좀 짓는 것이 좋다. 어차피 포탑을 지어놓으면 정말 쓸데가 없어도 집 근처에 수정이 왔을때는 써먹을 수 있으므로 그닥 아깝지 않다. 또한 원본에서 사용하던 저그 우리 파괴를 통한 적 약화기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기는게 제일 중요하다.공세를 막으며 바로 앞에 있는 소규모 방어선을 부숴 그 근처의 자원을 회수한 뒤, 그나마 밀어서 공세를 줄이기 쉬운 민병대 기지를 공략할 병력을 갖추고 천천히 밀어나간다. 그러다가 수정이 오면 미리 마중을 나가서 한대 때려보고 푸른 이펙트가 나오는 것 부터 파괴하면 된다. 수정의 도트 데미지가 생각보다 아픈 편에 속하므로 병력에 유지력을 보강해 줄 유닛을 평소보다 넉넉히 쓰는 것이 좋다.
민병대를 정리하고 그 곳을 먹었다면 그 곳에는 방어포탑 공사를 해야한다. 11시의 티페리아 정규군에서 상당수의 공중 공세를 지속적으로 투입하기 때문. 이 외에는 따로 문제될 것은 없으니 이 멀티를 확보한 후 다음 공격로를 정한다. 2시방면의 공허 균열은 딱히 그곳에 뭔가 없으니 빨리 밀 수는 있지만 딱히 밀어도 메리트는 없고, 5시와 11시를 선택하면 되는데 두 곳 모두 방어선이 상당히 살벌하게 구축되어 있으므로 섣불리 공격에 나서기 힘들다. 11시에서 주로 티페리아 공세가 오니 그곳을 먼저 미는 것도 좋지만 그 공세를 다 잡으면서 밀어야 하니 밀기 쉽지 않고, 그쪽으로 가는 길 자체가 지형에 적 병력 배치가 상당히 심각하니 5시를 미는 것이 보통은 좋다. 5시를 밀어버리면 가스 2통, 꿀광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자원 사정이 매우 넉넉해지니 200을 알아서 채우고 나머지 균열을 깨러 나서면 된다.
임무 구조상 넓은 맵, 수많은 적 기지를 돌파해야 하며 그러면서도 수시로 오는 수정까지 때려 부숴야 하니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을 갖추거나 다수의 포탑으로 수정을 억제하고 데스볼을 운영하던가 해야 한다.
7.3. 저그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초반에는 포탑을 적당량 짓는 것이 좋다. 이 미션은 아몬의 공세 주기는 상당히 긴 편에 속하지만 티페리아 정규군과 민병대가 모두 상당한 규모의 공세를 보내는데다 딱히 동맹이 대신 받아준다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길 병력 구성을 빠르게 하던가 포탑을 좀 짓는 것이 좋다. 어차피 포탑을 지어놓으면 정말 쓸데가 없어도 집 근처에 수정이 왔을때는 써먹을 수 있으므로 그닥 아깝지 않다. 또한 원본에서 사용하던 저그 우리 파괴를 통한 적 약화기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기는게 제일 중요하다.공세를 막으며 바로 앞에 있는 소규모 방어선을 부숴 그 근처의 자원을 회수한 뒤, 그나마 밀어서 공세를 줄이기 쉬운 민병대 기지를 공략할 병력을 갖추고 천천히 밀어나간다. 그러다가 수정이 오면 미리 마중을 나가서 한대 때려보고 푸른 이펙트가 나오는 것 부터 파괴하면 된다. 수정의 도트 데미지가 생각보다 아픈 편에 속하므로 병력에 유지력을 보강해 줄 유닛을 평소보다 넉넉히 쓰는 것이 좋다.
민병대를 정리하고 그 곳을 먹었다면 그 곳에는 방어포탑 공사를 해야한다. 11시의 티페리아 정규군에서 상당수의 공중 공세를 지속적으로 투입하기 때문. 이 외에는 따로 문제될 것은 없으니 이 멀티를 확보한 후 다음 공격로를 정한다. 2시방면의 공허 균열은 딱히 그곳에 뭔가 없으니 빨리 밀 수는 있지만 딱히 밀어도 메리트는 없고, 5시와 11시를 선택하면 되는데 두 곳 모두 방어선이 상당히 살벌하게 구축되어 있으므로 섣불리 공격에 나서기 힘들다. 11시에서 주로 티페리아 공세가 오니 그곳을 먼저 미는 것도 좋지만 그 공세를 다 잡으면서 밀어야 하니 밀기 쉽지 않고, 그쪽으로 가는 길 자체가 지형에 적 병력 배치가 상당히 심각하니 5시를 미는 것이 보통은 좋다. 5시를 밀어버리면 가스 2통, 꿀광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자원 사정이 매우 넉넉해지니 200을 알아서 채우고 나머지 균열을 깨러 나서면 된다.
임무 구조상 넓은 맵, 수많은 적 기지를 돌파해야 하며 그러면서도 수시로 오는 수정까지 때려 부숴야 하니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을 갖추거나 다수의 포탑으로 수정을 억제하고 데스볼을 운영하던가 해야 한다.
7.4. 탈다림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초반에는 포탑을 적당량 짓는 것이 좋다. 이 미션은 아몬의 공세 주기는 상당히 긴 편에 속하지만 티페리아 정규군과 민병대가 모두 상당한 규모의 공세를 보내는데다 딱히 동맹이 대신 받아준다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길 병력 구성을 빠르게 하던가 포탑을 좀 짓는 것이 좋다. 어차피 포탑을 지어놓으면 정말 쓸데가 없어도 집 근처에 수정이 왔을때는 써먹을 수 있으므로 그닥 아깝지 않다. 또한 원본에서 사용하던 저그 우리 파괴를 통한 적 약화기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기는게 제일 중요하다.공세를 막으며 바로 앞에 있는 소규모 방어선을 부숴 그 근처의 자원을 회수한 뒤, 그나마 밀어서 공세를 줄이기 쉬운 민병대 기지를 공략할 병력을 갖추고 천천히 밀어나간다. 그러다가 수정이 오면 미리 마중을 나가서 한대 때려보고 푸른 이펙트가 나오는 것 부터 파괴하면 된다. 수정의 도트 데미지가 생각보다 아픈 편에 속하므로 유지력이 부족한 탈다림은 화끈하게 화력을 퍼부어 일찍 부숴 버리는 것이 좋다.
민병대를 정리하고 그 곳을 먹었다면 그 곳에는 방어포탑 공사를 해야한다. 11시의 티페리아 정규군에서 상당수의 공중 공세를 지속적으로 투입하기 때문. 이 외에는 따로 문제될 것은 없으니 이 멀티를 확보한 후 다음 공격로를 정한다. 2시방면의 공허 균열은 딱히 그곳에 뭔가 없으니 빨리 밀 수는 있지만 딱히 밀어도 메리트는 없고, 5시와 11시를 선택하면 되는데 두 곳 모두 방어선이 상당히 살벌하게 구축되어 있으므로 섣불리 공격에 나서기 힘들다. 11시에서 주로 티페리아 공세가 오니 그곳을 먼저 미는 것도 좋지만 그 공세를 다 잡으면서 밀어야 하니 밀기 쉽지 않고, 그쪽으로 가는 길 자체가 지형에 적 병력 배치가 상당히 심각하니 5시를 미는 것이 보통은 좋다. 5시를 밀어버리면 가스 2통, 꿀광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자원 사정이 매우 넉넉해지니 200을 알아서 채우고 나머지 균열을 깨러 나서면 된다.
임무 구조상 넓은 맵, 수많은 적 기지를 돌파해야 하며 그러면서도 수시로 오는 수정까지 때려 부숴야 하니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을 갖추거나 다수의 포탑으로 수정을 억제하고 데스볼을 운영하던가 해야 한다.
8. 7. 정면 공성
주 목표 | (1) 가까운 적 기지 파괴(2곳) |
(2) 공허 균열 파괴(3곳)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일지 수집(1개)[일지] |
티페르 캠페인의 '11-1. 먼 길을 건너'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이번 임무의 동맹은 스투코프의 감염된 테란과 데하카의 원시 저그다.
첫 주 목표인 가까운 적 기지 파괴는 원본 임무에서는 냉각탑을 파괴해 길을 막아 증원을 방해했던 기지인 12시와 7시에 존재한다. 12시의 신전 프로토스 기지를 파괴할 시 데하카의 원시 저그가, 7시의 해적 테란 기지를 파괴할 시 스투코프의 감염된 테란이 해당 지역에 기지를 차린다. 이 기지들을 파괴하고 동맹들이 기지를 모두 차리면 공허 균열 파괴로 주 목표가 변경된다. 공허 균열은 원래 임무의 목표 중 하나였던 가운데 기지에 하나가 있고, 나머지 둘은 원래 임무에서 연출용으로 배치되어 있던 3시 안쪽 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게임 진행중에 알려주긴 하는데, 3시 기지로는 갈 수 있는 육상루트가 없다는 점에 주의.
동맹들은 아군 공세 투입과 함께 아군의 채취 자원을 얻을 수 있으므로[41] 멀티를 먹는다고 생각하고 어지간하면 해야한다.[42] 아군 공세는 꽤 꾸준히 나가며 이전의 동맹들과 비교하면 공세 규모도 꽤 큰 편에 속하지만, 적 기지가 체력이 뻥튀기되어 있고, 암흑 집정관과 혼종들이 좀 많은 수준이 아니라 3시 기지에는 생채기도 못 내니까 의존할 수는 없고 공세 들어갈때 이왕 있으면 도움이 좀 된다는 느낌.
등장 아군이 저그 출신이다보니 칼날 여왕 패널을 사용할 경우 시작 대사가 일부 변경된다. 그리고 맵의 원 기믹인 냉각탑 파괴는 도움이 될 요소는 없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방해만 되므로 전 미션의 저그 우리처럼 파괴가 불가능하다. 도전 모드에서는 공허 균열이 처음부터 등장하며, 기지 확보를 위한 적 기지 파괴가 보너스 목표로 변경된다.
공허 부활자, 처치 로봇, 번식자 등 구조물에서 유닛이 스폰되는 타입의 돌연변이원 전반과 시너지가 약하다. 주 목표인 공허 균열 2체와 그것들이 자리잡은 마지막 기지가 섬 지형인데, 본토(?)에 있는 나머지 구조물들을 전부 밀어버리면 해당 돌연변이원들이 더 이상 스폰되지 않아 사실상 무력화되기 때문. 마침 멀티 2곳이 자원줄과 연관된 보너스 목표고 중앙 주황색 기지가 주 목표라서 어차피 밀어버려야 하는데 그곳만 밀고 나면 나머지 잡 건물들은 어렵지 않게 정리가 가능하다. 거기에 공세 경로가 1방향으로 고정되어 있고, 본진 아래쪽에서 돌아오는 샛길이 파괴 가능한 바위로 막혀 있기 때문에 처치로봇, 번식자, 감염체 등의 지상 유닛들의 견제 또한 강제로 공세 경로가 거치는 입구로 오게 되어 방어하기도 수월한 것도 한몫 한다.
허리띠 졸라 매기 돌연변이원 또한 상당 부분 우회가 가능하다. 동맹군이 채취하는 자원은 이 돌연변이원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보너스 목표만 어떻게든 완료하면 동맹군이 광물 4덩이에 3가스만큼의 자원을 게임 내내 지원해주기 때문.
거기에 레이저 천공기 돌연변이원과의 시너지도 약한데, 레이저 천공기가 보조 목표인 하얀색 테란 기지에 있기 때문. 보통 하얀색 테란 기지 보너스 목표가 제일 먼저 철거하는 적진인데 거기를 한번 밀고 나면 스투코프의 동맹군들이 레이저 천공기를 판 내내 스폰킬해줘서 사실상 없는 돌연변이원이 된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9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8.1. 테란
(반복모드 기준) 최초 지급 병력: 사이클론 3처음의 기지는 광물은 적당히 있지만 가스가 한개 밖에 없어 매우 빈약하다. 고로 여기저기 떨어진 가스를 주워서 핵심적인 연구등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초기 병력 구성은 광물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행히 공세는 아몬의 경우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오지만, 아래쪽의 테란의 병력 규모도 나름 되고 특히 신전 프로토스의 공세가 백인대장, 불멸자라는 매우 귀찮고 까다로운 공세 조합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의.
가스 유닛을 거의 못 뽑는거나 매한가지인 미션 구조상 적 기지를 미는게 약간 까다로울 수 있지만, 병력에 패널 스펙을 의존하는 티페르의 방패만 아니면 패널을 적당히 때려박으면 아무리 늦어도 10분정도에는 적 기지를 하나 밀 수 있고, 이정도만 해도 자원이 모자라게는 되지 않는다. 티페르의 방패도 가스 할인때문에 고급 유닛을 초반부터 더 쓸 수 있다는 강점은 있으나 이 쪽은 패널레벨을 충분히 받쳐줘야 유의미하다는게 흠.
적 기지가 공세의 큰 축을 담당하기 때문에 적 기지를 하나 부수는 것 만으로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으니 천천히 병력을 모으면서 아군 공세와 함깨 나머지 한 기지를 갉아먹자. 중앙 기지는 공세 출몰지역이라 포탑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없으며, 먹어봐야 헬프레이어로 포탑 손해를 0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손해가 더 클 정도의 자원량을 갖고 있으니 곱게 내버려두자.
신전 프로토스까지 밀었다면 자원은 매우 넉넉해진다. 이때부터는 아군 공세 또한 3시를 공격할 수 있는 공중 공세로 전환된다. 물론 이들이 큰 도움을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상술했듯이 3시 기지는 내구성이 매우 높으며 지상군의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공중병력 내지는 대규모 수송작전을 해야하는데, 적 기지를 보면 알지만 케이다린 초석에 바이킹, 공허 포격기 등 수송선 박살내는데는 최적화된 병력 천지라서 어지간하면 지상군 수송작전도 힘들다. 언제나 공성병기로는 사기적인 성능의 해방선은 이런 상황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다. 많은 해방선을 준비해서 천천히 적 기지를 자원건물부터 갉아먹자. 기타 병력은 어지간해선 엄호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이 암흑 집정관이 한둘이 아닌 관계로 혼돈에라도 걸리면 떼몰살 당하는 수가 있다. 해방선은 수호기 모드에선 혼돈에 걸려도 서로 칠 수 없으니 이것도 나름 장점.
어찌되었든 3시 기지의 공허 균열을 모두 부수면 클리어. 기지를 싹 미는건 권장하지 않는게, 싸워보면 알지만 이 기지 암흑 집정관도 문제지만 혼종이 평소보다 많이 있고 초석도 한두개가 아니라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쉽고, 튼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 집이 비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다 귀찮다면 병력은 공세만 틀어막고 패널을 퍼붓는 요법도 유용하지만, 감시 모드의 시야를 확장하는 차별화 특성이 없는 테란이라 레이너의 천공기나 궤도 타격 작전의 금지 구역으로 깨는 방법은 비교적 힘들다. 초석의 긴 사거리도 문제거니와 적 프로토스가 관측선을 우리가 시야를 확보하기 유용한 위치에 갖다놓기 때문. 물론 궤도 사령부를 도배해서 무한 스캔으로 할 수는 있지만 매우 귀찮을것이다.
8.2. 프로토스
(반복모드 기준) 최초 지급 병력: 집정관 2[44]처음의 기지는 광물은 적당히 있지만 가스가 한개 밖에 없어 매우 빈약하다. 고로 여기저기 떨어진 가스를 주워서 핵심적인 연구등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초기 병력 구성은 광물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행히 공세는 아몬의 경우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오지만, 아래쪽의 테란의 병력 규모도 나름 되고 특히 신전 프로토스의 공세가 백인대장, 불멸자라는 매우 귀찮고 까다로운 공세 조합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의.
가스 유닛을 거의 못 뽑는거나 매한가지인 미션 구조상 적 기지를 미는게 약간 까다로울 수 있지만, 병력에 패널 스펙을 의존하는 티페르의 방패만 아니면 패널을 적당히 때려박으면 아무리 늦어도 10분정도에는 적 기지를 하나 밀 수 있고, 이정도만 해도 자원이 모자라게는 되지 않는다. 티페르의 방패도 가스 할인때문에 고급 유닛을 초반부터 더 쓸 수 있다는 강점은 있으나 이 쪽은 패널레벨을 충분히 받쳐줘야 유의미하다는게 흠.
적 기지가 공세의 큰 축을 담당하기 때문에 적 기지를 하나 부수는 것 만으로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으니 천천히 병력을 모으면서 아군 공세와 함깨 나머지 한 기지를 갉아먹자. 중앙 기지는 공세 출몰지역이라 포탑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없으며, 먹어봐야 헬프레이어로 포탑 손해를 0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손해가 더 클 정도의 자원량을 갖고 있으니 곱게 내버려두자.
신전 프로토스까지 밀었다면 자원은 매우 넉넉해진다. 이때부터는 아군 공세 또한 3시를 공격할 수 있는 공중 공세로 전환된다. 물론 이들이 큰 도움을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상술했듯이 3시 기지는 내구성이 매우 높으며 지상군의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공중병력 내지는 대규모 수송작전을 해야하는데, 적 기지를 보면 알지만 케이다린 초석에 바이킹, 공허 포격기 등 수송선 박살내는 데는 최적화된 병력 천지라서 어지간하면 지상군 수송작전도 힘들다. 폭풍함과 우주모함 등 손실을 줄이는데 최적화 된 대형 함선 위주로 병력을 운영해서 밀어나가는 것이 추천된다. 그래도 프로토스는 중재자가 있다보니 대규모 병력 수송에 강점은 있는 편.
어찌되었든 3시 기지의 공허 균열을 모두 부수면 클리어. 기지를 싹 미는건 권장하지 않는게, 싸워보면 알지만 이 기지 암흑 집정관도 문제지만 혼종이 평소보다 많이 있고 초석도 한두개가 아니라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쉽고, 튼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 집이 비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다 귀찮다면 병력은 공세만 틀어막고 패널을 퍼붓는 요법도 유용하다. 다만 초석의 긴 사거리도 문제거니와 적 프로토스가 관측선을 우리가 시야를 확보하기 유용한 위치에 갖다놓기 때문에 관측선이나 예언자 관리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가능하다면 패널로 자원건물을 노려 방어타워를 복구할 수 없게 하고 조금씩 갉아주면 그나마 편리하게 밀 수 있다.
8.3. 저그
처음의 기지는 광물은 적당히 있지만 가스가 한개 밖에 없어 매우 빈약하다. 고로 여기저기 떨어진 가스를 주워서 핵심적인 연구등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초기 병력 구성은 광물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행히 공세는 아몬의 경우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오지만, 아래쪽의 테란의 병력 규모도 나름 되고 특히 신전 프로토스의 공세가 백인대장, 불멸자라는 매우 귀찮고 까다로운 공세 조합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의.가스 유닛을 거의 못 뽑는거나 매한가지인 미션 구조상 적 기지를 미는게 약간 까다로울 수 있지만, 병력에 패널 스펙을 의존하는 티페르의 방패만 아니면 패널을 적당히 때려박으면 아무리 늦어도 10분정도에는 적 기지를 하나 밀 수 있고, 이정도만 해도 자원이 모자라게는 되지 않는다. 티페르의 방패도 가스 할인때문에 고급 유닛을 초반부터 더 쓸 수 있다는 강점은 있으나 이 쪽은 패널레벨을 충분히 받쳐줘야 유의미하다는게 흠.
적 기지가 공세의 큰 축을 담당하기 때문에 적 기지를 하나 부수는 것 만으로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으니 천천히 병력을 모으면서 아군 공세와 함깨 나머지 한 기지를 갉아먹자. 중앙 기지는 공세 출몰지역이라 포탑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없으며, 먹어봐야 회복을 붙혀 포탑 손해를 0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손해가 더 클 정도의 자원량을 갖고 있으니 곱게 내버려두자.
신전 프로토스까지 밀었다면 자원은 매우 넉넉해진다. 이때부터는 아군 공세 또한 3시를 공격할 수 있는 공중 공세로 전환된다. 물론 이들이 큰 도움을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상술했듯이 3시 기지는 내구성이 매우 높으며 지상군의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공중병력 내지는 대규모 수송작전을 해야하는데, 적 기지를 보면 알지만 케이다린 초석에 바이킹, 공허 포격기 등 수송선 박살내는 데는 최적화된 병력 천지라서 어지간하면 지상군 수송작전도 힘들다. 무리 군주, 수호 군주를 활용한 공성 병력 위주로 병력을 운영해서 밀어나가는 것이 추천된다.
어찌되었든 3시 기지의 공허 균열을 모두 부수면 클리어. 기지를 싹 미는건 권장하지 않는게, 싸워보면 알지만 이 기지 암흑 집정관도 문제지만 혼종이 평소보다 많이 있고 초석도 한두개가 아니라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쉽고, 튼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 집이 비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다 귀찮다면 병력은 공세만 틀어막고 패널을 퍼붓는 요법도 유용하다. 다만 초석의 긴 사거리도 문제거니와 적 프로토스가 관측선을 우리가 시야를 확보하기 유용한 위치에 갖다놓기 때문에 감시군주 관리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무리 여왕의 기생충은 사거리가 압도적으로 길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준비하여 기생충을 계속해서 걸어나가는 방식으로 공허 균열의 시야를 확보하면 좋다. 아니면 패널로 자원건물을 노려 방어타워를 복구할 수 없게 하고 조금씩 갉아주면 그나마 편리하게 밀 수 있다.
8.4. 탈다림
처음의 기지는 광물은 적당히 있지만 가스가 한개 밖에 없어 매우 빈약하다. 고로 여기저기 떨어진 가스를 주워서 핵심적인 연구등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초기 병력 구성은 광물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행히 공세는 아몬의 경우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오지만, 아래쪽의 테란의 병력 규모도 나름 되고 특히 신전 프로토스의 공세가 백인대장, 불멸자라는 매우 귀찮고 까다로운 공세 조합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의.가스 유닛을 거의 못 뽑는거나 매한가지인 미션 구조상 적 기지를 미는게 약간 까다로울 수 있지만, 병력에 패널 스펙을 의존하는 티페르의 방패만 아니면 패널을 적당히 때려박으면 아무리 늦어도 10분정도에는 적 기지를 하나 밀 수 있고, 이정도만 해도 자원이 모자라게는 되지 않는다. 티페르의 방패도 가스 할인때문에 고급 유닛을 초반부터 더 쓸 수 있다는 강점은 있으나 이 쪽은 패널레벨을 충분히 받쳐줘야 유의미하다는게 흠.
적 기지가 공세의 큰 축을 담당하기 때문에 적 기지를 하나 부수는 것 만으로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으니 천천히 병력을 모으면서 아군 공세와 함깨 나머지 한 기지를 갉아먹자. 중앙 기지는 공세 출몰지역이라 포탑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없으며, 먹어봐야 헬프레이어로 포탑 손해를 0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손해가 더 클 정도의 자원량을 갖고 있으니 곱게 내버려두자.
신전 프로토스까지 밀었다면 자원은 매우 넉넉해진다. 이때부터는 아군 공세 또한 3시를 공격할 수 있는 공중 공세로 전환된다. 물론 이들이 큰 도움을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상술했듯이 3시 기지는 내구성이 매우 높으며 지상군의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공중병력 내지는 대규모 수송작전을 해야하는데, 적 기지를 보면 알지만 케이다린 초석에 바이킹, 공허 포격기 등 수송선 박살내는 데는 최적화된 병력 천지라서 어지간하면 지상군 수송작전도 힘들다. 공중 공성병기 역할을 해 줄 하늘군주를 주력으로 운영하는 것이 그나마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지형 특성상 교란기도 붙지 못해 탈다림 특유의 전반적으로 긴 사거리를 살리기는 어렵다. 아니라면 프로토스만 가능한 방법으로 소수의 공성용 하늘군주만 뽑아 살짝 밀어준 후 1특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으로 지상군을 투하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병력의 추가 충원이 번거로워 한번 들어간 병력으로 끝장을 못 내면 미래가 불투명한게 흠.
어찌되었든 3시 기지의 공허 균열을 모두 부수면 클리어. 기지를 싹 미는건 권장하지 않는게, 싸워보면 알지만 이 기지 암흑 집정관도 문제지만 혼종이 평소보다 많이 있고 초석도 한두개가 아니라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쉽고, 튼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 집이 비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다 귀찮다면 병력은 공세만 틀어막고 패널을 퍼붓는 요법도 유용하다. 다만 초석의 긴 사거리도 문제거니와 적 프로토스가 관측선을 우리가 시야를 확보하기 유용한 위치에 갖다놓기 때문에 관측선이나 예언자 관리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가능하다면 패널로 자원건물을 노려 방어타워를 복구할 수 없게 하고 조금씩 갉아주면 그나마 편리하게 밀 수 있다.
9. 8. 확실한 조사법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2곳) |
적 섬멸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대지파괴 포 방어 |
일지 수집(1개)[일지] |
티페르 캠페인의 '14-2. 군단의 거처'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
맵의 구조는 동일하지만 원래 쓰던 기지는 대지파괴 포가 자리하고 있다.[47] 주 기지는 아래쪽 멀티에 위치해 있고, 위쪽 멀티 지역은 적이 점거하고 있다.
핵심 기믹은 대지파괴 포. 예정된 시간마다 엄청난 속도로 적진에 포격을 퍼부어 초토화시킨다. 그렇기에 공격형 승리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수비 맵이다. 물론 직접 공격을 나가도 되지만, 이게 왜 방어맵인지는 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지파괴 포는 11시 저그를 처음으로 포격하고, 그 이후 2번에 걸쳐서 1~2시 방면 프로토스 기지를 포격한다.[48] 이후에 5시 저그 기지가 남아 있으면 마지막 4차 포격으로 5시 저그를 포격한다. 3차 포격 발사 전에 5시 저그 기지를 먼저 밀었다면 3차 포격 완료 후 임무가 종료되며, 4차 포격 준비 중이었다면 그 즉시 임무가 종료된다. 두 저그 기지는 파괴하면 완벽하게 그 방면 공세가 소멸하고, 1시와 2시의 경우 아몬의 공세만 오는 것으로 축소된다.루즈해지기 쉬운 방어맵답게 난이도가 카운트다운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한다. 2분마다 찾아오는 매 공세 타이밍마다 공세가 두 군데에서 동시에 들이닥친다는 점[49] 때문인데, 그렇다고 각 방향 공세의 규모가 그리 작은 것도 아니다. 진행 도중 특정 타이밍에 공세 타입이 무작위로 바뀌는 기믹은 덤.[50] 대지파괴 포 수비가 주요 목표는 아니기 때문에 대지파괴 포가 파괴되어도 직접 공세를 통해 적을 섬멸하면 승리할 수는 있으나, 이게 왜 방어맵인지 정말 뼈저리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공격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점 때문에 실상 깨지면 못 깬다고 봐도 무방하다.[51]
참고로 대지파괴 포는 4문이 체력을 완전히 공유하기 때문에 5천짜리 4개로 체력 2만이 아니라 5천의 체력을 가진다.
도전 모드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방치하는 공허 균열도 파괴 대상으로 포함된다. 그리고 적 기지에서는 별개의 공세를 보내지 않는다. 그리고 도5 이상부터 추가되는 히오스 돌변원의 경우 위쪽 공세만 영웅을 동반하고 아래쪽 공세에는 영웅이 오지 않는다.
4차 포격 대상인 5시 방향의 저그 기지를 미리 직접 밀어버리면 36분 시점의 3차 포격으로 1시 방향 신전 프로토스 본진이 철거된 직후 클리어가 뜨는데, 이를 팬카페에서는 36분 클리어 전략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5시를 철거하지 않고 방어로 일관하다가 48분에 발생하는 4차 포격으로 5시 저그 기지가 철거되면서 클리어가 되는 전략을 팬카페에서는 48분 존버라고 부른다. 그러나 48분 존버의 경우 40분~44분 정도에서 자원줄이 전부 말라버리기 때문에 도전모드 고단계나 고난이도 주간돌변에선 그리 권장할 방법이 못 된다는 평이 대세. 그래서 어떻게든 패널이나 별동대를 쥐어짜서 5시 기지를 부지런히 철거해둬서 늦어도 자원이 마르기 전에는 밀어버리는 것이 현재 고인물들 메타이다.
팁이라면 5시 저그 기지는 점막을 다시 펴지 않으므로, 점막을 생성하는 점막 종양들과 부화장을 전부 저격해서 기지 구조물들을 모조리 굶겨 죽이는 방법이 유효하다. 특히 거괴 패널의 플라스미드나 칼날여왕의 도약 공격이 이렇게 쓰기 좋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9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9.1. 테란
(반복 모드 기준) 최초 지급 병력: 공성 전차 2, 바이킹 2처음에는 약간의 방어 시설과 함께 소규모 병력이 주어진다. 자원 활성화와 동시에 최소한의 병력을 생산하여 기지 밑에 내려가서 저그를 청소함과 동시에 가스를 모두 줍고 멀티를 빠르게 확보 할 준비를 하자. 처음에는 정신없게 몰려오는 점을 고려해 적의 규모 자체는 매우 심하리만치 적게 온다.
멀티와 테크 최적화가 끝나면 적의 주 공세로에 포탑라인을 긋고 공성 전차, 해방선 등의 방어 특화 유닛들로 보조해준다. 적의 주 공세로인 12시와 3시는 공세가 동시에 들어오므로 카운트다운 처럼 한곳을 먼저 막는 전술은 사용할 수 없으면서도 양 방면의 공세 규모는 최종적으로 일반적인 공세 하나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방어를 철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5시와 11시 저그가 각각 멀티 서쪽, 본진 아래쪽으로 공격해온다. 멀티 서쪽은 어차피 공성 전차와 포탑을 깔아놓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지만 5시 저그의 공세는 약간의 포탑으로 방비를 해 주자.
첫 대지파괴 포 사격이 끝나면 11시 저그의 공세는 소멸한다. 이 때 이 곳에 멀티를 펴도 되기는 되는데, 주의할 점은 대지파괴 포 사격이 건물을 모두 날리는 것이지 적을 모두 추적해서 포격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귀와 포식귀는 대부분 남아 있으며, 가끔 가시지옥이 숨어 있기도 하고 혼종은 대개 살아 남으므로 이걸 정리할 정도의 기동병력은 마련해서 가야 한다는 점이다.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번외 공세가 조금씩 몰려온다. 소규모 공중 공세가 자원을 견제하러 오므로 이것을 막을 대공방비를 약간 하고, 그 외에는 대지파괴 포로 들어오는 수송 공세가 있으므로 이것 또한 요격할 포탑을 준비해 놓자.
그 외에는 계속해서 수비만 하면 되지만 대부분 공세는 아몬의 공세가 한번, 적 기지에서 마련한 공세가 한번 오는 식으로 축차로 계속해서 들어오며 둘 다 규모가 어지간한 일반 임무 공세급이기 때문에 방비를 매우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적 공세에 따라 국지 방어기를 사용하면 좋으나 프로토스가 사용하는 유닛은 추적자를 빼면 전부 비투사체형 공격이라 효율적이지 못 하다는 점은 인지하자.
그 외에는 약간의 병력을 마련하여 원본 임무에서 우리 기지였던 활동하지 않는 7시와 9시 방면 저그 기지를 미리 파괴하는 것이 좋고, 정말 방어에 여유가 있다면 5시 또한 직접 때려부수면 클리어 타임 단축과 함께 5시 공세 삭제로 좀 더 편안하게 막을 수 있고 자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바쁘게 들어오는 공세 때문에 어지간히 방어선을 확실히 굳혀놔도 눈을 떼기가 어려운데 방어선에 충분한 인구수를 할당하고 남는 병력으로 5시를 밀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패널스킬 정도로 해결하거나 아예 조용히 수비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9.2. 프로토스
(반복모드 기준) 최초 지급 병력: 용기병 3,[53] 거신 1처음에는 약간의 방어 시설과 함께 소규모 병력이 주어진다. 자원 활성화와 동시에 최소한의 병력을 생산하여 기지 밑에 내려가서 저그를 청소함과 동시에 가스를 모두 줍고 멀티를 빠르게 확보 할 준비를 하자. 처음에는 정신없게 몰려오는 점을 고려해 적의 규모 자체는 매우 심하리만치 적게 온다.
멀티와 테크 최적화가 끝나면 적의 주 공세로에 포탑 라인을 긋고 거신, 파괴자등의 방어 특화 유닛들로 보조해준다. 적의 주 공세로인 12시와 3시는 공세가 동시에 들어오므로 카운트다운 처럼 한곳을 먼저 막는 전술은 사용할 수 없으면서도 양 방면의 공세 규모는 최종적으로 일반적인 공세 하나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방어를 철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5시와 11시 저그가 각각 멀티 서쪽, 본진 아래쪽으로 공격해온다. 멀티 서쪽은 어차피 공성 파괴단이나 포탑을 깔아놓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지만 5시 저그의 공세는 약간의 포탑으로 방비를 해 주자.
첫 대지파괴 포 사격이 끝나면 11시 저그의 공세는 소멸한다. 이 때 이 곳에 멀티를 펴도 되기는 되는데, 주의할 점은 대지파괴 포 사격이 건물을 모두 날리는 것이지 적을 모두 추적해서 포격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귀와 포식귀는 대부분 남아 있으며, 가끔 가시지옥이 숨어 있기도 하고 혼종은 대개 살아 남으므로 이걸 정리할 정도의 기동병력은 마련해서 가야 한다는 점이다.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번외 공세가 조금씩 몰려온다. 소규모 공중 공세가 자원을 견제하러 오므로 이것을 막을 대공방비를 약간 하고, 그 외에는 대지파괴 포로 들어오는 수송 공세가 있으므로 이것 또한 요격할 포탑을 준비해 놓자.
그 외에는 계속해서 수비만 하면 되지만 대부분 공세는 아몬의 공세가 한번, 적 기지에서 마련한 공세가 한번 오는 식으로 축차로 계속해서 들어오며 둘 다 규모가 어지간한 일반 임무 공세급이기 때문에 방비를 매우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정말 멀티태스킹 능력이 우수하다면 적을 대규모로 묶어버리는 중재자, 묶고도 공격이 가능한 예언자 등의 cc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지만 쉬운 이야기는 아니다.
그 외에는 약간의 병력을 마련하여 원본 임무에서 우리 기지였던 활동하지 않는 7시와 9시 방면 저그 기지를 미리 파괴하는 것이 좋고, 정말 방어에 여유가 있다면 5시 또한 직접 때려 부수면 클리어 타임 단축과 함께 5시 공세 삭제로 좀 더 편안하게 막을 수 있고 자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바쁘게 들어오는 공세 때문에 어지간히 방어선을 확실히 굳혀놔도 눈을 떼기가 어려운데 방어선에 충분한 인구수를 할당하고 남는 병력으로 5시를 밀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패널스킬 정도로 해결하거나 아예 조용히 수비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9.3. 저그
(반복모드 기준) 최초 지급 병력: 히드라리스크 2, 가시지옥 2 / 변종 저그의 경우 지옥수[54] 1처음에는 약간의 방어 시설과 함께 가시지옥이 주어진다. 자원 활성화와 동시에 최소한의 병력을 생산하여 기지 밑에 내려가서 저그를 청소함과 동시에 가스를 모두 줍고 멀티를 빠르게 확보 할 준비를 하자. 처음에는 정신없게 몰려오는 점을 고려해 적의 규모 자체는 매우 심하리만치 적게 온다.
멀티와 테크 최적화가 끝나면 적의 주 공세로에 포탑라인을 긋고 가시 지옥, 군단 숙주등의 방어 특화 유닛들로 보조해준다. 적의 주 공세로인 12시와 3시는 공세가 동시에 들어오므로 카운트다운 처럼 한곳을 먼저 막는 전술은 사용할 수 없으면서도 양 방면의 공세 규모는 최종적으로 일반적인 공세 하나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방어를 철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5시와 11시 저그가 각각 멀티 서쪽, 본진 아래쪽으로 공격해온다. 멀티 서쪽은 어차피 가시 지옥, 공성 파괴단과 포탑을 깔아놓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지만 5시 저그의 공세는 약간의 포탑으로 방비를 해 주자. 맵이 그렇게까지 넓지 않고 주 병력을 데스볼로 뭉쳐 다닐 일이 적기 때문에 땅굴벌레는 그닥 유용하지는 않다. 물론 비상용으로 공사를 해두겠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수비맵 특성상 레이너 특공대 패널을 사용한다면 저글링을 사용하지 않고 여왕을 일정량 생산해 방어타워를 유지하는 방법도 꽤 유용하며, 특히 방어타워 각 개체의 스펙이 높은 대신 비싸고 가스도 먹어서 광물이 비교적 남고 타워가 파괴되면 아까운 변종 저그는 이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 변종 저그는 여왕 자체의 전투력도 꽤 괜찮기 때문에 초반부터 생산하여 활용하기도 좋다.
첫 대지파괴 포 사격이 끝나면 11시 저그의 공세는 소멸한다. 이 때 이 곳에 멀티를 펴도 되기는 되는데, 주의할 점은 대지파괴 포 사격이 건물을 모두 날리는 것이지 적을 모두 추적해서 포격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귀와 포식귀는 대부분 남아 있으며, 가끔 가시지옥이 숨어 있기도 하고 혼종은 대개 살아 남으므로 이걸 정리할 정도의 기동병력은 마련해서 가야 한다는 점이다.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번외 공세가 조금씩 몰려온다. 소규모 공중 공세가 자원을 견제하러 오므로 이것을 막을 대공방비를 약간 하고, 그 외에는 대지파괴 포로 들어오는 수송 공세가 있으므로 이것 또한 요격할 포탑을 준비해 놓자. 저그는 이 방면에 미리미리 점막공사를 해놓는 것을 권장한다. 병력 기동성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는 계속해서 수비만 하면 되지만 대부분 공세는 아몬의 공세가 한번, 적 기지에서 마련한 공세가 한번 오는 식으로 축차로 계속해서 들어오며 둘 다 규모가 어지간한 일반 임무 공세급이기 때문에 방비를 매우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손이 빠르다면 각 방어선마다 살모사와 감염충을 배치하면 매우 손쉽게 막을 수 있겠지만 그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
그 외에는 약간의 병력을 마련하여 원본 임무에서 우리 기지였던 활동하지 않는 7시와 9시 방면 저그 기지를 미리 파괴하는 것이 좋고, 정말 방어에 여유가 있다면 5시 또한 직접 때려 부수면 클리어 타임 단축과 함께 5시 공세 삭제로 좀 더 편안하게 막을 수 있고 자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바쁘게 들어오는 공세 때문에 어지간히 방어선을 확실히 굳혀놔도 눈을 떼기가 어려운데 방어선에 충분한 인구수를 할당하고 남는 병력으로 5시를 밀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패널스킬 정도로 해결하거나 아예 조용히 수비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9.4. 탈다림
처음에는 약간의 방어 시설과 함께 소규모 병력이 주어진다. 자원 활성화와 동시에 최소한의 병력을 생산하여 기지 밑에 내려가서 저그를 청소함과 동시에 가스를 모두 줍고 멀티를 빠르게 확보 할 준비를 하자. 처음에는 정신없게 몰려오는 점을 고려해 적의 규모 자체는 매우 심하리만치 적게 온다.멀티와 테크 최적화가 끝나면 적의 주 공세로에 포탑 라인을 긋고 승천자, 하늘군주 등의 학살 특화 유닛들로 보조해준다. 적의 주 공세로인 12시와 3시는 공세가 동시에 들어오므로 카운트다운 처럼 한곳을 먼저 막는 전술은 사용할 수 없으면서도 양 방면의 공세 규모는 최종적으로 일반적인 공세 하나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방어를 철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5시와 11시 저그가 각각 멀티 서쪽, 본진 아래쪽으로 공격해온다. 멀티 서쪽은 어차피 포탑을 깔아놓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지만 5시 저그의 공세는 약간의 포탑으로 방비를 해 주자.
첫 대지파괴 포 사격이 끝나면 11시 저그의 공세는 소멸한다.이 때 이 곳에 멀티를 펴도 되기는 되는데, 주의할 점은 대지파괴 포 사격이 건물을 모두 날리는 것이지 적을 모두 추적해서 포격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귀와 포식귀는 대부분 남아 있으며, 가끔 가시지옥이 숨어 있기도 하고 혼종은 대개 살아 남으므로 이걸 정리할 정도의 기동병력은 마련해서 가야 한다는 점이다.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번외 공세가 조금씩 몰려온다. 소규모 공중 공세가 자원을 견제하러 오므로 이것을 막을 대공방비를 약간 하고, 그 외에는 대지파괴 포로 들어오는 수송 공세가 있으므로 이것 또한 요격할 포탑을 준비해 놓자.
그 외에는 계속해서 수비만 하면 되지만 대부분 공세는 아몬의 공세가 한번, 적 기지에서 마련한 공세가 한번 오는 식으로 축차로 계속해서 들어오며 둘 다 규모가 어지간한 일반 임무 공세급이기 때문에 방비를 매우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모선은 언제나처럼 방어의 치트키지만 두 방면에 모두 블랙홀을 지원하긴 힘들고, 멀티태스킹을 잘 한다면 1특 예언자를 활용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탈다림 예언자는 정지 조율이 없는 관계로 바닐라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은 사용하기 힘들다. 혹여 두 라인의 승천자를 모두 관리하지 못하겠다면 한쪽에만 승천자를 사용하고 다른 쪽은 파열함, 하늘군주, 선봉대, 공성 파괴단 등의 손 덜 가는 병력으로 구성하자. 정말 양면 수비에 자신이 없다면 포탑라인을 그은 후 다수의 관문을 준비하여 다수의 1특 숭배자를 생산하여 미리 보내 적을 지워버리고 나머지 한 곳에만 집중할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약간의 병력을 마련하여 원본 임무에서 우리 기지였던 활동하지 않는 7시와 9시 방면 저그 기지를 미리 파괴하는 것이 좋고, 정말 방어에 여유가 있다면 5시 또한 직접 때려 부수면 클리어 타임 단축과 함께 5시 공세 삭제로 좀 더 편안하게 막을 수 있고 자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바쁘게 들어오는 공세 때문에 어지간히 방어선을 확실히 굳혀놔도 눈을 떼기가 어려운데 방어선에 충분한 인구수를 할당하고 남는 병력으로 5시를 밀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방어보단 공격에 강한 탈다림이다보니 비교적 여유가 있을 때 패널스킬과 포탑에게 수비를 맡기고 5시를 빨리 밀어버려서 거기 자원까지 쏟아 붓는 게 좋을 수도 있다.
10. 9. 두 번째 중추석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3곳) |
동맹 연결체가 파괴되지 않게 방어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일지 수집(1개)[일지] |
티페르 캠페인의 '15-1. 재활'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57]
이번 임무의 동맹은 다름아닌 알라라크의 탈다림이다. 기존 주 기지였던 7시 기지를 탈다림이 사용하고, 플레이어는 5시에 있던 적 기지를 철거하고 거기에 기지를 세워 플레이하게 된다.
주 목표 3개는 각각 원본 미션의 주 목표 경로였던 3시, 9시에 하나씩 있고 원본 임무에서 최종 목표였던 도린 수정탑이 있던 12시에 마지막 하나가 있다. 다만 이번 임무의 공허 균열들은 공허의 파편과 융합하여 파편을 파괴하기 전에는 파괴할 수 없다. (파편의 체력은 아주 어려움 기준 36000)
이번 임무의 최대 기믹은 보스전으로, 주기적으로 12시의 적 기지에서 공허 지배자라는 유닛이 공격을 온다. 이 보스는 격파해도 점점 강해져서 돌아오지만, 보스를 격파하면 공허의 파편 하나가 큰 피해를 입는다.[58] 공허의 파편이 모두 파괴되어도 보스는 계속 출몰하며 공허 균열이 피해를 입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공격을 하긴 해야 한다.
적의 공세는 아군 기지 상부로 한 번, 탈다림 기지로 한 번 들이닥쳐서 실상 직접 막아야 하는 공세의 간격이 다소 길지만 탈다림 기지로 공세가 갈 때 보스가 같이 오므로 이 때 보스를 격파해야 한다. 또한 도전 모드에서는 이 공세의 경로가 변경되어 3시의 적 테란 기지, 보통 멀티로 먹는 기지를 경유해서 아군 기지를 치므로 보스도 잡고 공세도 막아야한다.
그리고 이 임무는 공허 균열 캠페인 5편(티페르 미래 모드 6편) '군단의 반격' 임무의 히든 엔딩을 보아야 이 임무의 스토리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고, 이 임무의 영상도 살짝 변경된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10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10.1. 패턴
공허 지배자는 플레이어나 동맹의 유닛과 직접 교전하지 않을 때는 공허 분쇄자가 쓰는 것과 유사한 초장거리 포격으로 알라라크의 기지를 포격한다. 문제는 이게 한발당 데미지가 무려 100에 달하는데다 4발씩 나가고, 공격 속도도 전혀 느리지 않으므로, 내버려 두면 얼마 못 가 알라라크의 기지가 모조리 철거당한다. 심지어 알라라크는 복구도 거의 안 하고 수리도 보호막 자연 회복 이외에는 자체적으로 하지 않는다. 즉 공허 지배자가 일단 나타나면 반드시 퇴치될 때까지 계속 교전하여 이 포격을 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공허 지배자와 맞물리는 주 공세를 주 병력이 막고 회군할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총알받이 유닛을 던지거나 방어타워라인을 까는 것이 추천된다.또한 거신과 마찬가지로 지상,공중공격을 전부 받기 때문에 포식귀의 부식성 산을 중첩한 뒤 저글링으로 공격하는 식의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조합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골리앗이나 하늘발톱처럼 별개로 나눠진 지상/공중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유닛은 꽤나 수혜를 본다. 특히 하늘발톱은 기동성에 무빙샷까지 갖춰서 공략의 키 카드로 사용될 정도.
공허 지배자가 플레이어나 동맹의 유닛과 직접 교전할 때는 다음의 2가지 평타를 사용한다.
- 압박 번개: 미3의 열차가 쓰던 것과 비슷하다. 지상 유닛이나 구조물을 공격하며, 한번에 다수의 타겟을 타격한다.
- 공허 폭발: 미3의 열차나 미8의 수정이 쓰던 것과 유사하다. 공중 유닛에게 훨씬 피해가 아프게 들어가는 것이 특징.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교전해야 하고, 자연히 무빙샷이 가능하거나 허리돌리기가 수월한 유닛이 선호된다. 테란의 경우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로 막아지는 것이 특징.
교전 중에는 그 외에도 다음의 4가지 패턴을 구사한다.
- 부채꼴 포격: 공허 지배자가 특정 아군 유닛을 지정하고, 잠시 충전을 거친 뒤, 조준한 방향의 부채꼴 영역으로 엄청나게 강한 공격을 퍼붓는다. 다 맞으면 행성요새도 반파되고 플레이어의 주병력 따위는 가볍게 몰살시킬 수 있는 무지막지한 데미지이므로 절대 맞지 않도록 하자. 사실 조준이 정말 더럽게 오래 걸리는지라, 기지 운영이나 주 공세를 막는 등의 이유로 다른 데를 보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맞는 게 오히려 힘들 지경이다.
- 유닛 지목 후 수정 충전: 플레이어의 유닛 하나를 지목하고 주위에 수정들을 소환하여 힘을 모은 뒤 공격하는 패턴. 지목된 유닛을 수정으로 이동시켜 무력화 할 수 있다. 지목된 유닛은 공허 지배자에게서 나오는 주황색의 가는 광선으로 연결되고 주황색 빛이 도는 것으로 표시된다.
- 은신 후 힘 모으기: 공허 지배자가 모습을 감췄다가 다시 나타나고, 잠시 후 대량의 공허 폭발을 쏟아붓는다. 공허 지배자가 다시 나타나는 순간에 아무 것이나 주문 피해를 입히면 이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이 경우 오히려 공허 지배자가 잠시 스턴에 걸리며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대미지를 주는 마법 유닛의 스킬 아무거나, 그리고 공격력을 가진 상단 패널 스킬 아무거나 사용하면 된다.
- 신호기 융단 폭격: 공허 지배자가 모습을 감춘 뒤 주위에 3개의 희미한 신호기가 나타나며, 잠시 후 그 중 두개가 사라지고 남은 하나가 밝은 푸른색으로 빛나며 그 주위에 좀 더 넓은 영역이 표시되다가, 공허 지배자가 다시 나타나고 화면을 뒤덮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공허 폭발을 쏟아붓는다. 푸른색으로 빛나는 신호기 영역이 이 융단폭격의 안전지대로, 이 안전지대에 있는 유닛은 피해에 면역이 되는 동시에 공격력까지 증가한다.
이외에도 사거리 13 이상의 초장거리 공격에 대해서는 피해 반감이 적용되기 때문에 몸빵 유닛을 던지고 초장거리 공성전으로 편하게 잡는 시도는 사용하기 어렵다. 이렇게 느긋하게 잡을 여유가 있는 맵 구성이 아니기 때문.
10.2. 테란
기동력이 좋고 지형을 무시할만한 유닛의 수가 다소 적고 이들을 다루기 어려운 특성상 테란은 병력 구성이 까다로운 편.
테란은 헤라클레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동성도 있고 편하게 잡을만한 지상군은 없다고 봐야 하며 헤라클레스 운영을 전제로 하더라도 상당히 까다롭다. 그렇다고 공중을 쓰기에는 딜량이 애매하거나 컨트롤이 까다롭거나 둘 중 하나는 꼭 포함되기 때문에 이쪽도 마냥 쉬운 편이 아닌 편.
테란에게 이 맵에서 그나마 괜찮은 유닛은 바로 2특 시체매. 매우 저렴한 가격+높은 보호막 추뎀+높은 기동성+유사시 지뢰로 인한 추가 화력 혹은 지뢰를 활용한 기지 방어 등 다재다능하게 광물을 들이부을 수 있기 때문. 물론 시체매만 쓸 수는 없겠으나 시체매를 적극적으로 쓰면 상당히 편하다. 시체매에 광물을 투자하면서 가스로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혹은 코브라 등의 고급 유닛을 모으는 식으로 운영을 해주면 된다.
밤까마귀가 지배자의 탄막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엄청난 호재기는 하나 기존 맵들의 열차, 수정처럼 탄막'만' 쓰던 보스급 유닛들과 달리 다른 패턴을 밤까마귀로 막을 수 없어 결국 컨트롤 소요가 생기므로 밤까마귀를 지나치게 믿어서는 안 된다.
도전 모드에서는 기지 방어와 보스 레이드를 동시에 수행할 자신이 없다면 상술한대로 시체매를 적당히 뿌려 시간을 끌어도 좋고 포탑을 활용해도 좋지만 무손실로 시간을 끄는 방법은 1특 투견이 있다. 자가 회복량이 매우 높다는 점때문에 보스를 상대로 시간을 거의 무한정 끌어주는 효자 유닛으로 사용될 수 있다.
10.3. 프로토스
프로토스는 다양한 고속 전투기류 유닛을 활용할 수 있고 이 유닛들이 테란처럼 가스를 무작정 퍼먹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병력 구성은 스카이 토스가 편리하다.
정찰기와 예언자, 필요에 따라 해적선과 불사조를 혼합하고 무특이나 2특 공허 포격기, 가스로 보조용 중재자를 취향에 맞는 특성으로 운영해주면 된다. 정찰기는 대공 중추뎀의 위력이 괜찮고 불사조는 경장갑인 보호막을 뚫는데 좋다. 해적선은 보스에는 도움이 크게 되진 않지만 조합 특성상 부족할 수 있는 병력의 교전 유지력을 보충해줘서 좋으며 공허 포격기는 무난한 올라운더 딜러. 예언자는 다루기가 다소 까다로우나 불사조처럼 경장갑 상태의 보호막을 뚫는데도 좋거니와 보스의 패턴도 피해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병력 보존에도 도움이 되며 기본 딜량도 괜찮고 계시의 시야 확보도 좋거니와 펄서 광선의 주문 공격 판정으로 인해 패턴 파훼가 쉽다.
도전 모드에서 멀티태스킹이 부족하다면 소모품으로 던질 광물 유닛으로는 광전사류가 제일 좋다. 특히 3특 광전사가 높은 가격 대비 생존력으로 우수하다.
10.4. 저그
저그는 땅굴망의 존재 때문에 지형간 이동에 제약이 덜한 편이라서 지상군 사용에도 크게 부담은 되지 않는 편. 지상은 정석적인 목동 저그로 2특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를 기반으로 한 운영이 보스를 잘 잡는 편이며 여기에 타락귀를 소수 혼합하여 피해량을 극대화시켜 보스를 갈아마셔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공중은 1특 수호군주와 뮤탈리스크등을 활용한 고속기동 중심의 조합이 보스를 잡는 것 자체에는 좋으나 공세 대응능력이 떨어지므로 살모사나 무리 여왕을 필수적으로 운영해주는 것이 좋다. 보스를 갈 때는 마법 유닛 소요가 없으니 놓고 가고 공세를 대응할때만 쓰는 셈. 가스를 들이마시는 스카이 저그 특성상 웬만하면 남는 광물로 저글링정도는 굴리는 것이 좋다.
시간 끄는데는 1특 울트라리스크가 좋다. 돌기의 강력한 화력에 힘입은 흡혈로 거의 불사의 위력을 보여준다.
10.5. 탈다림
기동력이나 무빙샷에 젬병에 가까운 탈다림이나, 그 점을 갖춘 유일한 유닛이 보스 레이드에 특화된 것이 다행이다. 바로 그새끼 하늘발톱. 다수의 하늘발톱을 갖추고 보스 주변을 빙빙 돌기만 해도 보스를 거의 담궈버릴 수 있으며 주문 피해는 예언자를 소수 혼합하면 되고, 공세를 하늘발톱만으로 대응하기 부담이라면 하늘발톱을 적당히 뽑고 공세 대응을 위한 고화력 유닛을 소수 마련하여 방어선에 다량의 포탑과 함께 배치해서 탈다림답게 갈아버리면 된다.
시간 끌이용으로 쓸만한 유닛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 좀 애매하긴 하나, 그냥 하늘발톱을 예약명령으로 보스 주변을 빙빙 돌게 해놓고 공세를 뚝딱 해치워도 웬만하면 하늘발톱이 맞고 죽을 일은 저그 공세 위로 지나가는 불상사 정도만 아니면 없는 편이라 딱히 체감이 크진 않은 편.
11. 10. 거세지는 공허
이 임무는 오프라인 플레이 전용으로 공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결정판] 시작 자원량 2배, 시작 일꾼 수 +3, 상단 패널 최대 레벨 +4, 해당 맵에서 차별화 특성 선택 가능, 해당 맵과 연결된 차별화 특성 해금.[선택]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 둘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하면 나머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선택] [4] 전투순양함 2번 차별화 특성 리터넌즈급 순양함 선택 시 전술 차원 도약 업그레이드가 충전 도약 업그레이드로 대체된다.[선택] [6] 숭배자 2번, 3번 차별화 특성 광신자 선택 시 치명적인 돌진 업그레이드가 피의 보호막 업그레이드로 대체된다.[7] 주변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미발견 주 목표)'로 표기된다. 주간 돌연변이, 도전 모드에서는 이 목표가 나타나지 않는다.[A] '사령부' 혹은 '궤도 사령부' 혹은 '행성 요새', '연결체', '부화장' 혹은 '번식지' 혹은 '군락', 이 건물들은 다른 아군 건물과 다르게 영웅 색상인 연녹색으로 칠해져있다. 만일 사령부, 궤도 사령부일 경우 이륙이 금지된다.[일지] 이 일지는 자동으로 수집된다.[10] 스토리 최신화 이전에는 레프리비의 조종도 가능했으나, 스토리 최신화 이후 레프리비는 모종의 이유로 참전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난이도도 소폭 상승했다.[결정판] [12] 이 때, 헬프레이어의 요새화가 탈다림 파멸자를 상대로 톡톡히 효과를 보는데 파멸자의 갈래 광선이 애먼 다른 건물들까지 때리는 바람에 엄청난 반사뎀을 맞고 순식간에 녹아버린다.[A] [14] 다른 평범한 일지와는 다르게 공허의 존재처럼 붉은 빛을 띈다.[결정판] [16] 만약 불사조 1번 차별화 특성을 쓰고 있다면 불사조 위주로 구성해도 되지만, 전체적인 내구도가 약해지는 것에 유의.[17] 여담으로 이 유닛의 모티브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해골 수송선이다.[A] [결정판] [A] [21] 댈람 프로토스가 남동쪽 주황색 정신체를 파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남서쪽 보라색 정신체만 파괴하면 된다.[22] 주황색 정신체가 파괴된 이후 활성화된다.[일지] [24] 리터넌즈 캠페인에서는 곁다리로 조금씩 엮이는 수준이었다.[결정판] [A] [27] 사이오닉 제어기에 가까이 접근하면 활성화되며, 이 목표를 완수하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28] 제어기를 파괴하고 나오는 스크립트에서도 아프레스를 죽이지 말라고 한다. 스크립트가 나오는 사이 잡는 경우도 발생한다.[29] 미래 모드 대화집은 제작자의 요청에 따라 작성이 금지되었다.[30] 협동전 3위신 "최상위 포식자"가 적용되어있다.[결정판] [A] [일지] [34] 이 소수 병력마저도 4시 적 기지에 막혀서 여기를 정리해줘야 한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마지막 임무인 '심판'에서의 레이너 특공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35] 균열을 부수는 순서에 상관없이 순서대로 균열마다 대용량 레이저 포대 히페리온, 과부하 레이저 포대 히페리온, 함대 출격으로 지원한다. 각 지원의 효과를 알고 싶다면 리터넌즈 캠페인/사용자 설정 문서의 레이너 특공대 항목 참조. 다만 상단 패널을 레이너 특공대로 선택할 시 지원이 발동되지 않는다.[36] 환상 수정은 피격 이펙트가 파란색이고, 진짜 수정은 피격 이펙트가 주황색이니 이를 통해 구분해도 좋다.[37] 게다가 11시 멀티는 공허의 틈 때문에 가스를 채취할 수 없다.[결정판] [A] [일지] [41] 스투코프의 기지는 광물 1.4덩이와 가스통 2개분의 자원을, 데하카의 기지는 광물 2.6덩이와 가스통 1개분의 자원을 항상 자동으로 제공해준다. 총 4가스가 되니 대부분의 리터넌즈 캠페인 맵들과 비교하여 꽤나 상위권의 가스 수급량이 되는 것.[42] 이 때 동맹 기지 쪽에 미리 자동 가스를 붙일 생각은 하지말자. 어차피 동맹 기지가 투하되면 플레이어의 가스통을 부숴버리고 동맹 가스통이 배치된다.[결정판] [44] 플레이어가 집정관 3특을 골랐을 경우 불멸자로 대체됨[A] [일지] [47] 정확히는 원래 변종 정신체가 있던 자리.[48] 두 곳 중 어느 곳을 먼저 포격할지는 랜덤이다. 이 때 세 번째로 타겟팅되는 프로토스 기지 쪽의 공허 균열은 파괴하지 않는다.[49] 극초반 공세들 제외. 그러나 그 극초반 공세들도 온갖 방향에서 정신없이 찔러대는데다 멀티도 겨우 먹을, 초반 최적화를 한참 하고 있어야 할 타이밍에 들이닥쳐서 극초반이라고 딱히 널널하지도 않다.[50] 정확히는 2차 포격 이후 발생한다.[51] 극소수의 썩은물들은 도전모드 7단계에서 일부러 대파포를 깨먹은 뒤 프로토스 기지까지 직접 공격으로 밀어버리는 챌린지를 하고 있다...[결정판] [53] 플레이어의 차별화 특성 선택에 따라 추적자로 대체될 수 있음[54] 변종 가시지옥[A] [일지] [57] 기존에는 '15-2. 위험 속으로'를 베이스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제작 중에 이쪽이 더 구현하고자 하는 바에 알맞다고 판단해 변경하였다고 한다.[58] 대략 3번 격파하면 파편 하나가 제거된다.[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