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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21:04:18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공허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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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07주차, 391주차208주차, 392주차 209주차, 393주차
무서운 착취자
(Scary Scavengers)

(죽음의 밤)
공허의 부름
(Call of the Void)

(공허 분쇄)
사랑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Love)

(죽음의 요람)

1. 개요

공허의 부름 Call of the Void공허 분쇄
파일:voidreanimators_coop.png
공허 부활자
공허 부활자가 전장을 돌아다니며 죽은 적을 되살립니다.
파일:voidrifts_coop.png
공허 균열
공허 균열이 주기적으로 무작위 위치에 나타나 균열이 파괴될 때까지 적 유닛들을 생성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08주차, 392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공허 부활자

파일:voidreanimators_coop.png
공허 부활자
공허 부활자가 전장을 돌아다니며 죽은 적을 되살립니다.

맵 특성상 기지를 몽땅 밀어서 부활자를 아예 안 보게 하기는 힘들지만, 평소에는 잘 밀지 않는 11시 구역(대천사가 도망가는 구역)까지 전부 다 밀어냈다면 왼쪽에서는 부활자가 오지 않고 중앙과 오른쪽에만 오므로 한결 수비가 수월해진다. 분쇄자 죽이러 가면서 기지도 꼼꼼하게 밀어 주어야 한다.

이제 오른쪽 대천사 기지까지도 밀어냈다면 공허 부활자가 스폰될 곳은 중앙 언덕 입구 윗 기지 단 한 곳이므로, 임무 진행 특성상 사실상 거의 이겼다고 보면 된다.

2.2. 공허 균열

파일:voidrifts_coop.png
공허 균열
공허 균열이 주기적으로 무작위 위치에 나타나 균열이 파괴될 때까지 적 유닛들을 생성합니다.

공허 분쇄 맵에서 차원문의 힘에 이은 두 번째로 등장했다. 맵이 좁은 공허 분쇄인만큼 열리자 마자 빠르게 달려가 부수기는 수월하다. 다만 공허 균열의 스폰 규칙상 높은 확률로 첫 공허 분쇄자 뒤쪽에 하나가 생성되는데 그쪽으로 병력 보내기가 만만치가 않다. 설사 제거하더라도 부활자가 그쪽으로 와서 병력을 줄줄히 보내기 시작하므로 중앙 및 멀티 옆기지를 얼마나 빨리 뚫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3. 공략

돌연변이원 자체는 하드코어 고난이도 구성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원본 맵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할만해진다. 다만, 할 만해진다는거지 난이도는 돌연변이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조합 시너지가 환장할 정도니 주의하자.

공허균열이 난이도 수직상승을 부르고, 공허부활자가 보조하는 식인데 공세, 공격, 균열까지 신경써야하는 통에 어느새 부활자가 한마리씩 기어나와서 짱구마냥 답없는 군단을 찍어낸다. 친절하게 등장위치를 알려주는 균열과는 다르게 알려주지도 않는다. 동맹과 확실한 분담을 하지 않으면 상상이상으로 짜증난다. 다행인것은 확보지역을 싸그리 정리하면 더 이상 그 지역에서는 안나오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존재감이 작아진다는 점.

원본 맵의 적 공격 동선이 단순하고 맵의 크기도 작아서 균열 제거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다.하지만 공허 균열이 2분 20초부터 등장하는 건 똑같으므로 동맹과의 사전합의 없이 빠른 멀티 욕심부터 내는 트롤짓은 하지 않도록 한다. 공허 부활자 또한 적 유닛이 죽으면 바로 스폰되며 걸어다니는 공허 균열이나 똑같으므로[1], 저런 걸 재깍재깍 따 줄 병력 확보가 우선이다. 그렇지 못하면 사이좋게 공허의 부름 속으로 던져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공/수 역할을 배분하는 것보다 균열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을 우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어에 과투자해도 균열 제거를 잘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균열 제거를 하지 못하면 어지간한 방어력으론 균열에서 쏟아져 나오는 병력을 막을 수 없다. 공허 균열은 공격이 곧 방어라는 점을 명심하자. 초반에 인프라가 제대로 될 때 까지는 둘 다 각자의 방법으로 미리 준비하여 공허 균열 제거에 자원이나 패널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2] 그 후 진출할 때도 균열 제거를 최우선으로 해야 병력의 누적으로 게임이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본진과 멀티에 앉아 주구장창 수비만 하고 있다면 한 사람은 수비만 하고, 다른 한 사람은 균열과 부활자 잡아내는데 동선이 낭비되다가 정작 주 목표인 요새가 먼저 터지든 수비라인이 터지든 공격병력이 전멸하든 게임이 터지게 된다. 균열만 제 때 닫는다면 공허 부활자는 쉽게 막을 수 있다.

게임 중 가장 터지기 쉬운 시점이 바로 10~12분 시점에 11시 방향을 공략할 때이다. 평소에는 잘 안미는 11시쪽 공허 분쇄자 뒤에있는 건물과 그 옆에있는 작은 방어기지[3]까지 밀어야 12시 방향에서 공허 부활자가 등장하지 않는데, 이 시점까지 동맹 둘 중 하나가 방관하다시피하면 한 명은 병력손실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나머지 한 명은 슬슬 병력을 뽑으려는 시점이기 때문에 병력공백이 발생해서 이 시점을 못넘길 확률이 높으며 그 경우 11시쪽에서 내려오는 공허 부활자를 못막아서 게임이 터진다.[4] 어떻게든 이 시점을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조금 쉬워진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2:20 첫 균열 2개는 양쪽 멀티근처 혹은 맵 중앙 근처에서 생성되지만 균열이 정확히 어디에 생길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벙커를 짓고 균열을 철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진에 벙커 한동을 지으면서 수비를 하고, 4분이 되어 그늘날개를 소환할 수 있을 때까지 궤사를 늘려주자. 동맹이 케리건처럼 약해빠진 사령관이면 동맹쪽에 추가로 벙커를 짓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부활자가 쳐들어오기 때문에 벙커는 회수하지 말고 냅두는게 좋다. 두번째 균열까지는 그늘날개로 처리 가능하다. 히페는 첫 분쇄자에 바로 쓰지 말고 세번째 균열 혹은 부활자 처리에 활용하자.

이후 나오는 균열은 가까운 것은 병력으로, 먼 것은 해병의 궤도 투하 or 스캔으로 시야 밝히고 패널로 처리하고 부활자는 미니맵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부활 모션이 보이면 바로 반응해주자.

게임을 더 편하게 하고 싶다면 두번째 분쇄자 지역+세번째 공세 스폰지역을 정리해두고 4번째, 3번째 분쇄자 입구에 궤사나 보급고를 다수 지어서 입구를 막으면 부활자를 감금시킬수 있다. 부활시킬 유닛들이 전부 아군 기지 근처에 있기 때문에 매커니즘상 바보가 되어 버린다.

4.2. 케리건


아바투르와 비슷하게 초반이 어려운 타입. 케리건의 특성상 극초반에 나오는 첫 균열을 처리하기 위해선 동맹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 뒤는 케리건으로 균열과 부활자 모두 정리 가능하다. 초반에 병력을 파밍하는 대신 오메가망을 2~3개 확보하고, 멀티, 동맹의 멀티, 그리고 가운데를 밀고 그곳에 오메가벌레를 설치, 오는 족족 부활자와 균열을 잘라주면 된다. 설령 적진에 균열이 나왔다 하더라도 좁은 공허분쇄 맵 특성상 구속의 파동+도약으로 균열을 제거하고 오메가벌레로 도망치는게 가능하다.
안 그래도 좁은 맵에 벌레를 여럿 설치하면 그걸로 끝, 병력을 적당히 모았으면 평소에는 밀지 않았던 11시방향의 끝까지 모조리 건물을 철거하고, 대천사 역시 마찬가지로 제거하면 부활자는 중앙에서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돌연변이 시너지는 어마어마하지만 좁은 맵 덕분에 케리건 혼자서 날로먹는게 가능하다.

유닛 구성은 무얼 해도 좋다. 오메가망을 통한 다수의 히드라, 토라스크도 좋고 뮤탈리스크도 나쁘지 않다. 단 뮤탈리스크의 경우 오메가망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신경이 분산되어 자칫 몰살당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요구한다.

4.3. 아르타니스


초반부터 빠른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사령관답게 이번 돌연변이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공허 균열은 궤도폭격을 전부 쏟아 부으면 한번에 정리가 가능하고 첫 분쇄자를 태양포격으로 정리하면 되니 실질적으로 초반에는 균열 하나와 부활자에게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

수호 보호막의 존재로 소수정예로 빠르게 균열을 일점사하여 부술 수 있는 것도 메리트. 공허 부활자 역시 동력장 투사를 이용해 소수 병력을 소환해주면 비교적 간단히 끊을 수 있다.

돌연변이 특성상 첫 공세에 궤도폭격을 이용하여 배를 쨀 수 없으므로 공세와 부활자를 막기 위한 초반 물량을 착실히 뽑아두자.

덤으로 이번 돌연변이에서 현재까지 클리어 시간과 무관하게 가장 안정적인 클리어 조합으로 알타+자가라 조합 각광받고 있으니 클리어가 어렵다면 한번 합쳐서 도전해보자.

4.4. 스완


최적화가 평소보다 더 중요한 한주다. 초반 균열을 바로 정리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포탑을 지어 버티면서 기지와 멀티에 나타나는 균열을 포탑으로 정리하면서 물량을 쥐어짜자.

천공기 업그레이드는 자신이 균열처리가 빨리 안된다면 해주는게 편하다. 알아서 지져주니 균열 정리가 한결 수월해진다.

부활자 때문에 적 탱킹이 평소보다 높긴하지만 적당히 갖춰진 물량과 재생강철이나 과학선까지 갖췄다면 압도적인 메카닉 화력으로 녹일수 있다. 조합은 스완이 으레 그랬듯 공세를 보고 선택할것. 생각없이 골리앗이나 헤라클탱크로 몰빵하면 날려먹기 좋다.

중요 포인트는 A.R.E.S. 신중하게 사용하자. 균열이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에 투입하는게 제일 좋다.

4.5. 자가라


초반 최적화와 기동성이 좋은 자가라의 특성 상 어렵지 않은 편이다. 특히 3위신이 이번 돌변에 최적화된 위신인 만큼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가까운 균열은 맹독충을 보내서 부수면 그만이고, 멀리 있는 균열은 감염체 투하나 회피 저글링 한 무리를 난입시키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저글링을 좀 많이 잃더라도 부화장을 부대지정하고 S-ZZZ...면 3초만에 병력이 복구된다. 물론 이러려면 적당한 타이밍에 부화장을 늘려야하고 손이 된다면 여왕까지 넣어서 애벌레를 계속 충전해주어야 한다. 이 컨트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저글링을 다 소모하고 다시 생산하려니 애벌레가 없는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다.

쌍둥이 일벌레 덕에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가 모두 싸니 자원이 남는다 싶을 때 건설해주면 빈집 걱정도 덜 수 있다. 물론 마냥 싸지는 않은데다 근본적으로 공허 균열은 균열 처리가 먼저이므로 수비건물은 균열병력 방어보다는 균열 파괴 전까지 본진이나 멀티로 새는 병력 정리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적절하다.

자가라의 단점이라면 저글링 덕에 기동성은 좋지만 균열 위치에 따라 복불복이 심한 편이다. 특히 깊숙히 있는 균열의 경우 시야 확보까지는 가능하지만 파괴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 동맹과 협력하는 것이 좋다.

3위신이라면 위 단점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3위신 자가라는 막강한 전투력과 더불어 20초 쿨타임의 시야가 필요없는 굴파기가 있어 어려운 위치에 등장한 균열이나 주병력 반대편에 등장한 부활자도 간단하게 처리 가능하며 부활자와 균열 수비만 되면 방어선 돌파는 자가라의 주특기인만큼 유닛 비용 증가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4.6. 보라준


공중 공세가 아니라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적 공세에 상관없이 땡암기로 적 지상유닛과 균열, 건물을 확실하게 조지는 편이 좋다. 보통 동맹에게 대공을 부탁하는것이 좋다.

그림자 파수대 지속 시간에 투자하면 첫 공세와 분쇄자는 물론 두번째 균열 스폰과 멀티 바위까지 부숴버릴 수 있다. 암흑 기사만 꾸준히 모아서 시간 정지 쿨타임이 돌아올 때 마다 한 구역씩 정리해나가면 된다. 암흑 기사 한 줄씩 부대지정해두고 넓게 펼쳐두면 (F2키를 쓰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더 내려간다.

암흑수정탑을 이용한 건물 심시티 또한 중요하다. 마스터힘을 최대치로 암흑수정탑 범위에 찍고 범위 끝자락에 광자포를 비롯한 생산건물들을 지어주면 인공지능인 적 유닛들은 버벅대다가 광자포에 맞아 죽는다. 멀티 지역 2군데만 하면 본진 입구로는 안와서 심시티가 편하다.땡다크를 한다면 필연적으로 광물도 많이 남으므로 자원비율도 맞는다.

위신은 그림자 관리자가 좋다. 첫번째 파수대가 빨리 퇴근한다 해도 시간 정지로 다시 불러서 오는 파수대가 있으니 줄어든 파수대 지속시간은 문제 없이 잘 된다.시간 정지랑 같이 오는 그림자 파수대의 점점 늘어나는 숫자를 보면 마지막 구역이나 3시 지역 지상은 다 털어버리고 못 잡는 공중 유닛의 탱커도 되면서 공허 분쇄자 대기를 하고 마지막은 저격만하면 순식간에 끝난다.

4.7. 카락스


공허 균열은 방어보다 공격이 중요한 돌연변이고 카락스는 극초반 공허 균열 처리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이다. 궤도 폭격 5번으로 공허 균열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시작 후 2분 20초에 등장하는 첫 공허 균열을 탐사정 2기(시야 확보용)만으로 노 코스트로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이 동맹에게도 자신에게도 배를 더 쨀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는 점에서 존재감이 엄청나다. 겁이 난다면 빠르게 파수병 1기를 뽑아서 시야를 확보해도 무난하다. 그 이후 부터는 아군을 서포트하며 적진을 제거해나가며 지나간 자리에는 즉시 포탑을 드믄드믄 건설하여 균열이 지나간 자리에 생성되어도 바로 포탑으로 저지할 수 있도록 해주자.

다만 유의해야 할점은 공허부활자 이다. 물론 공허부활자역시 공허 균열을 제거할 때와 마찬가지로 궤도 폭격을 이용해서 빠르게 저격하는 법이 있지만 공허부활자는 공허균열보다 더 많은 궤도 폭격을 요구하고, 시야 밖에서 부활시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시야를 밝혀서 위치를 파악하고, 케이다린 초석을 건설하여 직접 컨트롤해서 공허 부활자를 저격하자.

추천 동맹 사령관은 자가라. 공허 균열처리에 수월한 많은 사령관이 있지만, 결점들이 몇몇 있다. [6] 하지만 자가라는 초반부터 저글링을 생성하며 간혹 깊숙히 생기는 균열과 시야밖 공허부활자를 저격시키기 매우 용이하며, 맹독충 둥지에 시간 가속을 받아 더 빠르게 맹독충을 생성하여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방어를 전담하겠다고 본진과 멀티에 포탑만 짓고 기지에 박혀있는 것은 트롤링과 다름이 없으니 관측선과 밀어버린데 포탑 깔아서 공허 균열 제거를 우선으로 두자.

4.8. 아바투르


상대방 진영 안쪽에 나오는 균열은 브루탈리스크의 굴 파기를 이용하여 부술 수 있고, 공허 부활자는 살모사의 납치를 이용해 가둬버리면 더 이상 리젠되지 않으므로 초반만 넘기면 편해진다.

관건은 첫 브루탈 파밍으로 브루탈 파밍에 익숙하여 2분 20초 전후로 브루탈리스크를 완성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이번 돌변을 홀로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사령관이다. 브루탈리스크의 기동성을 활용하여 균열을 처리하고, 독성둥지를 통한 시야확보로 맵을 장악하여 공허부활자를 봉쇄하고, 강력한 군단으로 적 기지를 돌파하는 것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맵과 파밍에 까다롭지 않은 돌연변이 특성상 2분 정도에 종족을 불문하고 확정적으로 브루탈리스크를 띄울 수 있으며, 그 이후에 파밍지역으로 오는 부활자를 처리하고 2분 20초에 뜨는 균열 2개를 브루탈리스크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 브루탈리스크를 띄운 이후에는 여유가 될 때마다 독성둥지로 적 공세와 병력을 유인하여 브루탈리스크 3기까지 만드는 것에 주력하고 미네랄이 남을 때마다 부활자가 올 것 같은 길목에 독성둥지를 깔고 가시촉수를 건설해주면 시야확보와 브루탈리스크가 지원을 올 때까지의 시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후에는 천천히 배불린 동맹과 합류하여 11시 지역을 밀면서 거대괴수 3기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여왕을 보충하여 괴수들의 체력관리를 하고, 살모사를 추가해준다면 적은 병력으로도 손쉽게 공세와 기지돌파를 해낼 수 있다.

4.9. 알라라크


2분 20초에 멀티 지역 두 군데서 공허 균열이 나오는데, 알라라크는 구조물 과충전이 있기 때문에 간단히 처리가 가능하다. 균열이 병력을 뱉기도 전에 정리했다면 부활자는 동맹 쪽으로 향할 텐데, 3분에 충전되는 과충전을 여기에 써도 되고, 3분 50초에 리젠되는 두 번째 공허 균열을 위해 아껴놓아도 괜찮다.

4분이 되면 알라라크가 생성되므로 알라라크를 이용해 첫 분쇄자 지역을 정리하고 병력을 모으자. 탐사정을 데리고 다니면서 정리한 지역에 수정탑을 뿌려놓으면 균열이 리젠되어도 과충전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알라라크는 기동성이 좋지 않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되는 균열에 대처하기 어려운 만큼 조금 귀찮더라도 수정탑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분노수호자나 승천자 같은 고급 병력이 나오기 전까지는 부활자와 균열을 모두 알라라크와 과충전으로 정리해야 하니 마스터 힘에서 알라라크 공격력에 투자해 두면 꽤 도움이 된다. 승천자의 기술은 구조물에 먹히지 않으므로 균열 클리어에는 분노수호자가 더 나은 편. 일단 병력이 어느 정도 모이면 균열이고 부활자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쳐죽이면서 여유롭게 클리어 가능해진다.

4.10. 노바


동맹한테 첫 균열을 맡길 것이 아닌 이상 첫 균열이 뜨기 전에 병영을 올리고 미네랄 600을 모아 해병을 뽑을 준비를 해야한다. 미리 첫 균열이 나올 지점에 시야를 밝혀둔 뒤 첫 균열이 뜨면 해병을 뽑으면 된다. 드론+해병이면 무난하게 균열을 닫을 수 있다. 그 뒤에 오는 공허 부활자를 노바가 나오기 까지만 버틴다면 노바 저격 2방에 부활자를 집에 보내줄 수 있다. 초반 균열은 큰 무리없지만 대신 중후반에 중구난방으로 뜨는 균열을 노바 혼자서 닫기는 힘드니 동맹의 도움이 절실하다.

공세만 잘만나면 바이오닉으로 충분히 정리가 된다.

4.11. 스투코프


이전에 1인분 이상이 가능했던 비슷한 특징을 가진 차원문의 힘과 달리 매우 힘들어졌다.

우선 달라진 점을 보자면
설사 벙커를 맵에 진출시키는데 성공해도 부활자 컷이 안되어서 끊임없이 부활하는 병력에 벙커가 갉아먹히기 십상이다.

벙커를 분산시키는데 성공해서 중반을 넘겼다쳐도 거의 동맹에게 업혔다고 간주해도 마땅하다. 어차피 맵이 작고 간단해서 굳이 벙커를 안뿌려도 다른 사령관으로 걸어다니며 균열을 지워도 되는만큼 굳이 스투코프를 안해도 되는 주차가 될것이다.

그렇다고 코브라를 꺼내기에는 부족한 자원이 걸림돌이 되고, 멀티를 일찍 먹기에는 초반이 넘기기 더욱 힘들어진다.

4.12. 피닉스


공허 균열을 처리할 글로벌 타격 기술이 없기에 주로 공격을 담당해야된다. 균열을 담당한다해도 적진 깊숙이 있는 균열은 관측선을 뿌려둬서 피닉스를 이리저리 변신시키며 처리해야된다.
막강한 성능의 칼달리스를 얼마나 잘 굴리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첫 균열 스폰까지 칼달리스 확보는 어렵지 않다. 첫 공허분쇄자 뒤쪽같이 까다로운 균열로 맞으면서 뛰어가서 균열 컷하고, 피닉스와 칼달리스가 뼈빠지게 구르며 균열과 부활자를 컷해줘야 미래가 보인다.

칼달리스를 우려먹다 못해 사골이 될정도로 굴려야 병력을 한줄 이상 확보하고 멀티 옆 기지들까지 밀수 있을 것이다.

4.13. 데하카


맵이 복잡하거나 건물이 많은 편이 아니므로 공격적으로 운영해야 게임을 빠르게 안정화할 수 있다. 특히 두 번째 분쇄자가 나타나는 11시 지역의 돌파가 가장 중요한데, 글레빅-멀바르로 이어지는 초중반 위력이 매우 강력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게임 시작 후 일꾼 생산 없이 75광물 가스-200광물 감시자-글레빅의 굴-원시 저글링 2기-가스 순서로 건설하면 2분 20초에 원시 감시자와 원시 저글링 두 기가 준비된다. 원시 감시자의 뿌리를 들어서 바위를 치다가 근처에 공허 균열이 생성되면 원시 저글링과 함께 강제 공격 명령을 내려 균열을 먼저 파괴해 주자. 빠르면 병력이 나오기 전에 파괴할 수 있고, 늦더라도 병력이 한 번 생산되자마자 균열을 제거할 수 있다.

한편 게임이 터지는 것을 확실하게 방지하기 위해서는 1분에 생성되는 데하카와 즈바이하카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하다. 공허 부활자가 있어 1분 파밍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데하카와 즈바이하카를 바로 첫 번째 공허 분쇄자 지역으로 보내 적극적으로 파밍을 해야 한다. 해당 지점에서 파밍을 할 경우 멀티 근처에서 첫 번째 공허 균열 타이밍에 생성된 병력이 죽더라도 공허 부활자가 중앙으로 먼저 오기 때문에 공허 균열과 공허 부활자의 시너지로 측면 손해가 누적되다가 게임이 터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추가로 사령관 조합에 따라 첫 번째 분쇄자의 근처에서 공허 균열이 둘 생성되는 경우에도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 역시 방지할 수 있다. 조금씩 파밍을 하다가 공허 부활자가 다가오는 순간 바로 섭취로 제거해 주면 첫 번째 분쇄자 근처의 적들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 공허 부활자를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 첫 번째 공허 분쇄자가 조금 빨리 나온다 해도 해머 상사의 기지에 입히는 피해는 무의미한 수준이니 중앙 지역을 장악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자.

첫 번째 분쇄자 주위를 정리하고 분쇄자를 조금씩 두드리면 첫 공세가 오는데, 해당 공세를 막고 글레빅의 쿨타임이 돌자마자 11시 분쇄자에게 향하는 통로의 병력을 빠르게 정리해 주자. 그 후 데하카는 중앙에서 공허 부활자에게 섭취를 시전할 수 있도록 세워두고 이어질 패널 소환을 위해 즈바이하카와 함께 글레빅으로 11시 기지의 적들을 갉아먹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글레빅의 산성 방화를 한 번 정도 사용하여 공성 전차나 토르, 울트라리스크 등 위협적인 유닛을 제거해 주면 글레빅의 지속시간이 끝나는데, 이어서 멀바르를 불러 11시를 빠르게 완파해야 한다. 즈바이하카와 멀바르로 분쇄자 주위의 적들을 제거하자마자 멀바르를 대천사의 수리 지점까지 보내면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해당 위치의 소규모 기지까지 모두 정리할 수 있다. 그 후 분쇄자를 잡고 주위의 건물들을 거대 원시 벌레와 함께 전부 파괴해 주자. 동시에 저미기 업그레이드를 시작하고 관통 촉수 2기 정도를 마지막 분쇄자 기지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배치해 주면 공허 부활자가 11시 지역으로 가서 적 유닛들을 부활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 후에는 데하카를 11시의 정리된 지역으로 보내 근처에서 생성되는 공허 균열을 제거하도록 하면 된다. 즈바이하카로 세 번째 공허 분쇄자 기지로 가는 길목을 정리하면서 원시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주면 좋다. 즈바이하카로 세 번째 분쇄자 주위의 병력을 갉아먹으면서 원시 뮤탈리스크가 두 줄 이상 모이고 진입하면 된다. 해당 지역을 정리하면 대천사 근처의 기지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게임이 안정화되고 꾸준히 원시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면 적어도 세 줄 이상의 원시 뮤탈리스크를 모을 수 있으니 마지막 기지는 즈바이하카로 갉아먹다가 혼종들 발밑에 멀바르를 소환하면서 진입하면 된다.

위신은 영웅이 하나뿐인 1위신 포식자나 2위신 원시 도전자보다 극초반을 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3위신 무리형제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1위신 포식자의 경우 11시 기지를 글레빅과 멀바르로 더욱 빠르게 돌파할 수 있긴 하나, 첫 균열과 공허 부활자가 함께 오는 타이밍에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공허 부활자에게 섭취를 사용하면 쿨타임이 매우 길게 걸리는데 섭취가 없는 데하카의 전투력은 매우 낮아 공허 균열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하면 쏟아져 나오는 병력들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2위신 원시 도전자 역시 1위신 포식자와 유사한 장점을 지녔으나 이번 주차에서 단점 역시 공유하므로 좋은 선택은 아니다.
3위신 무리형제는 변수 제거를 위해 중앙으로 공허 부활자를 부르고 2회의 섭취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공허 부활자를 제거할 수 있고, 영웅이 둘이라 초반 균열에 게임이 터질 가능성도 거의 없으므로 가장 좋은 선택이다. 중후반에 공허 균열을 제거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나기도 하다.

병력은 기동력과 돌파력을 모두 갖춘 원시 뮤탈리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컨트롤 부하를 줄이기 위해 땅무지 숙주를 사용할 수도 있긴 하지만 공허 부활자의 공격 우선순위가 매우 낮아 폭발성 땅무지들이 공허 부활자가 부활시키는 병력에 어그로가 끌려 따로 컨트롤해 주지 않는다면 식충 생산이 낭비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자체 전투력도 없어 공허 균열 처리가 늦을 경우 달라붙은 공중 유닛을 처리하기 까다롭다는 문제도 있다.

상술했듯 공허 부활자가 공격 우선순위가 낮으므로 공허 부활자를 유닛이나 타워로 잡아야 한다면 직접 공격 명령을 내려줘야 한다. 극한의 안정성을 원한다면 세 번째 마스터 힘을 데하카 공격속도에 투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주차에서 3위신의 의의는 기본 공격 강화가 아니라 첫 번째 균열 타이밍에 중앙으로 부른 공허 부활자를 쉽게 제거하면서도 데하카의 전투력이 약화되지 않는 섭취 2회 옵션이므로 해당 장점만 활용하면서 원시 뮤탈리스크의 질을 높이는 것이 더 낫다. 종종 대천사 기지 뒤쪽이나 마지막 분쇄자가 나타나는 지역의 뒤쪽 기지에 공허 균열이 생성되어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다크룬의 굴까지 빠르게 올려 다크룬을 잘 활용하자. 맵이 넓지 않아 원시 벌레나 관통 촉수를 뿌려두지 않더라도 4~5레벨 정도의 데하카와 거대 원시 벌레들 만으로도 공허 균열을 쉽게 닫을 수 있다.

4.14. 한과 호너


공허 부활자는 3방, 균열은 네이팜 전 3방/네이팜 후 2방으로 처리하므로, 균열 처리반으로 대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몹시 허약한 초반이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데, 이번에는 공허부활자까지 겹쳐서 더욱 초반이 난감해졌다.

우선 초반을 동맹에게 일임하고서 최대한 빠르게 타격기와 네이팜 업그레이드를 올리면서 균열을 걷어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공허 부활자로 인해 모든 것을 동맹에게만 떠넘기는 것은 많은 부담이 따른다. 먼저 갈레온을 이용해 첫 균열의 시야를 밝히고 지뢰 세 개를 깔면 균열 하나는 부술 수 있고, 타격기가 올라가며 남는 미네랄들을 모두 사신으로 바꾸어 최대한 기지방어와 균열 제거에 힘을 보태야 한다.

공허 분쇄자가 기지를 때리든 말든 균열 제거가 먼저라는 것을 명심하자. 공허 분쇄는 시간이 가장 널널한 맵 중 하나다. 절대 타격기를 낭비하지 말고, 멀티를 늦추는 한이 있어도 타격기를 올려 중반까지 왔다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다.

4.15. 타이커스


공허 균열에서 고독한 늑대는 언제나 옳다. 특히 이번 임무에서는 기지로 질질 새는 공허 균열 병력이나 공허 부활자를 산개해둔 무법자가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난이도를 폭증시키는 깊숙히 소환된 균열에서 기어나오는 병력들도 철벽처럼 틀어막아 동맹의 성장을 돕는다.

무법자는 세명의 총잡이에다가 방울뱀, 대포알처럼 어택땅해도 그냥 강한 무법자가 멀티태스킹하기 편하다.
첫 균열이 타이커스보다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 동맹의 도움을 받거나 일꾼 뺑뺑이로 버티다 총잡이 무법자를 찍고 균열을 바로 없앤다. 어차피 따로 다니니 3번째 무법자도 총잡이로 선택하고 이후에는 적 공세에 맞게 소환하면 된다.
방어선은 오딘 쿨타임마다 핵을 날려주면 어렵지 않게 밀 수 있으니 무법자 뽑을 돈으로 무리하게 장비업을 하거나 기지를 비우고 공격을 하다가 균열과 부활자에 휘둘리지 말고 무법자를 쭉쭉 찍고 의료선을 빠르게 늘리며 부활자가 오는 세 길목을 확실하게 막아주자. 수비 안정화만 되고 나면 산개해둔 무법자와 의료선으로 균열을 바로바로 처리하면서 오딘과 무법자 하나로 방어선을 밀면 일반 아어와 크게 다를바 없어진다.

4.16. 제라툴


수비와 글로벌 지원을 동시에 해야 하는 공허 균열 돌연변이의 특성상 포탑 제라툴이 편리하다.

타임어택이 중요한 만큼 유물 조각을 찾는데 시간을 뺏기면 안 되기 때문에 제라툴이 나오자마자 유물을 바로 찾아주도록 하자. 초반에는 제라툴이 바쁘게 뛰어다니며 이것저것 해결해야 하니 제라툴 공격 속도에 투자해주고, 게임이 빠르게 끝나는 공허 분쇄 맵의 특성상 쿨타임을 줄이는 능력들은 그다지 와닿지 않으니 유물 조각 생성 속도에 투자하자.

3번째 마스터 힘은 게임 시간이 짧은 맵 특성상 어느 쪽이든 쓸 일이 별로 없는 편이나, 2분 20초에 첫 균열이 리젠되는데 이때는 포탑도 제라툴도 없으므로 젤나가 매복자를 뽑아서 막거나 전설 군단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매복자 두 마리 값이 비용 감소된 전설 군단을 한 번 부르는 것보다 비싸기 때문에 작정하고 매복자를 균열 처리 별동대로 운영할 생각이 아니라면 전설 군단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

일단 첫 균열을 막고 제라툴이 생성되고 나면 상황이 다소 나아진다. 제라툴은 바삐 움직이며 균열 및 부활자 제거, 공세 방어, 유물 수집을 해주고, 이 사이 본진과 멀티지역에 태서렉트 포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그림자 투영으로 지원해주면 된다. 3유물 업그레이드가 끝난 감시자를 뽑아 적당한 위치에 고정시키면 맵핵 수준으로 시야를 밝힐 수 있으므로 균열이나 부활자 제거도 쉬워진다.

동맹이 수비에 특화되어있다면 지식의 추구하는 자도 괜찮은 선택이다. 스피드런이라 시너지가 나지 않을것같지만 4~5업만 되어도 정수의 화신+태서렉트 포 콤보로 기지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추천 패널은 텔브루스 군단/테서랙트 초석 or 공허수정/공허 점멸/정수의 화신을 초반 균열은 텔부르스 군단으로 막고, 공허 점멸을 채용하면 부활자와 균열이 퍼져있어도 홍길동식 철거가 가능하다. 태서렉트 포를 차곡차곡 모아가며 화신 쿨마다 기지에 투영해주면 완료.

4.17. 스텟먼


슈퍼 개리까지만 나오면 만사 오케이다. 자기쪽에 균열과 부활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슈퍼개리와 저글링의 힘으로 버틸 수 있으며 여차하면 개리지역을 키고 균열과 부활자를 점사하는 플레이 또한 쉽게 해낼 수 있기 때문. 저글링을 쓰면서 남는 가스는 공세나 상황에 따라 히드라나 울트라로 바꿔주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4.18. 멩스크


중앙을 빠르게 확보하면 대지파괴포를 동원하여 임무 날먹은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균열 처리는 동맹에게 맡기거나 자폭 부대원을 실은 벙커로 보조하자.

5. 기타

이전의 공허 분쇄에서의 돌연변이였던 차원문의 힘과 비교가 되는 편. 공허균열과 같이 나온 돌연변이원인 공허부활자와 압도적인 힘으로의 포인트 배분은 각각 5점으로 동일하지만 기지만 밀면 사실상 없는 셈 칠수 있어 후반이 쉬워지는 공허 부활자와 달리 압도적인 힘으로 돌연변이는 뒤로 갈수록 적진의 병력의 에너지가 차 스킬 난사로 큰 출혈을 감수해야 해서 후반부까지 심한 피로를 강요받았기 때문에 차원문의 힘이 더 어려운 돌연변이원으로 기억된다.
[1] 운이 드럽게 없으면 혼종 같은 것도 살려내므로 공허 균열보다 더한 놈이 될 수도 있다.[2] 일반 협동전에서 선테크 선업글만 하고 병력을 뽑기 시작하는 시점이 10~12분 정도 시점인데, 평소처럼 안일하게 했다가는 균열을 제때 닫지 못하고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3] 대천사를 4시에서 바로 격추하지 못했을 경우 대천사가 날아가는 장소[4] 1시나 4시에서 오는 공허부활자는 그나마 부활시키는 병력이 잡졸인 경우가 많지만 12시쪽의 경우에는 공세도 한번 있기 때문에 고급병력들이 부활한다.[5] 에너지 재생과 공격력은 취향이 갈리는 편이지만 돌연변이 특성상 에너지 재생을 찍고 부활자와 균열을 스킬로 바로바로 삭제해주는게 여러모로 훨씬 편하다.[6] 예를 들자면 한과 호너는 분명 공허 균열처리에 강한 사령관이지만 타격기가 어느정도 생겼을때 이야기이며, 시야없는 곳에서 굴파기하여 균열처리를 하는 아바투르도 거대괴수가 없는 초반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