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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4:43:30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죽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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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2cafa><table bgcolor=#fff,#191919><#011934>
파일:external/kr.battle.net/coop-command.png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임무 목록
공허 분쇄망각행 고속열차공허의 출격코랄의 균열과거의 사원
천상의 쟁탈전승천의 사슬버밀리언의 특종안갯속 표류기광부 대피
죽음의 밤아몬의 낫잘못된 전쟁핵심 부품죽음의 요람
<colbgcolor=#011934><colcolor=#82cafa> 죽음의 밤 (Dead of Night)
파일:Coop_MeinhoffdayNight_Main.png

자치령의 변방 행성 중 하나에서 감염이 발견되었습니다. 감염된 구조물을 모두 파괴해서 감염이 확산되지 않게 막아야 합니다.
파일:Coop_MeinhoffdayNight1.png
에는 감염된 구조물을 파괴하십시오.
 
파일:Coop_MeinhoffdayNight2.png
에는 감염체들의 맹공격에 대비해야 합니다.
주 목표 • 감염된 구조물 모두 파괴 (151동)
보너스 목표 바이로파지 파괴
아나운서 모랄레스 중위
격전 지역 자치령 변방의 행성


[clearfix]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임무 중 하나. 유저들이 부르는 약칭은 죽밤. 3.11.0 패치로 추가된 새 협동전 임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재앙 임무와 블리자드 공식 아케이드인 사지의 사투를 기반으로 만든 임무. 바로 이전에 추가된 광부 대피에 이어 두 번째로 감염체를 주제로 한 임무이다. 리메이크가 두 번이나 이뤄졌다보니 처음 보더라도 어느정도 어떻게 플레이 해야할 지 감을 잡기 쉽다. "재앙" 임무를 플레이 해봤다면 절반, 사지의 사투를 플레이 해봤다면 80%는 알고 들어가는 임무. 28일 후를 패러디한 재앙 임무에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를 추가로 패러디한 사지의 사투를 베이스로 다시 워킹 데드 시리즈 패러디를 또 추가했다. 영문명 Dead of night는 한밤중이라는 관용어지만 죽음의 밤이라 번역.[1]

==# 대사 #==
영문판 한국어판 (김두리)

2. 상세 공략

원본 임무와 동일하다. 지도에는 수많은 감염된 구조물이 있고, 낮과 밤이 존재한다. 낮 동안에는 기지 바깥의 감염된 구조물들을 파괴해야 하며, 밤 동안에는 기지로 몰려오는 감염체 공세를 막아내야 한다. 공세는 밤 동안에만 발생하며, 낮이 되면 구리구리스크를 제외한 공세는 체력에 따라 1~5초 후 소멸한다. 감염된 구조물을 모두 파괴하면 플레이어의 승리. 하지만 원본이 그랬듯 임무가 오래 진행되면 점점 밤에 몰려오는 공세가 강해지기 때문에 시간을 너무 끌다보면 방어가 무너질 수도 있다.[13] 첫 공세는 대부분 사령관이 최적화가 끝난 이후에 오기에 첫 밤만 좀 신경쓰며 수비하고 두 번째 낮부턴 거의 테크가 완성되어 있으므로 그냥 게임이 끝날 때까지 주야장천 건물만 철거하면 쉽게 깰 수 있다.사실 감염체들을 상대하느라 공세가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른다 레벨이 어느 정도 높다면 3일차 낮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첫 밤은 공세 경로도 한 군데 뿐이기에 수비도 수월하다. 아예 공격과 방어를 분담해, 공격측은 밤낮 상관없이 쭉쭉 건물을 밀고 수비측은 낮 때만 병력이 되는 대로 공격측을 지원하고 밤에 수비를 전담하는 것도 괜찮다. 물론 그러면 방어 측의 손이 무진장 바빠지므로 일반적으로 밤에는 방어에만 집중하는 게 정석.

아몬의 병력 공세는 낮에는 일어나지 않으며 밤에 감염체 공세 도중에 개입하여 공격해 오게된다. 초기에는 입구를 통해 공격하려 오지만 3일차 밤 부터는 수송 유닛으로 본진 한복판에 떨구려고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 건물(사령부, 연결체, 부화장/번식지/군락) 주변에 떨구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주 건물이 터지고 일꾼을 싹다 잃을 수 있다. 주로 방어를 안정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공격까지 손쉽게 가능한 스완, 카락스, 멩스크, 스투코프, 제라툴, 아바투르(특히 땅굴공포)등의 사령관이 강세다. 난이도에 따라 감염된 구조물의 체력이 높아지며, 쉬움에선 250밖에 안 되지만 아주 어려움에선 그 2배인 500. 여태까지 나온 임무와는 다르게, 추가 멀티가 없는대신 본진의 광물이 9덩이(아주 어려움)/10덩이(어려움 이하)이며, 베스핀 간헐천이 3개다. 따라서 기존에 비해 초반 부스팅에 힘이 실려야하는 사령관에게는 멀티 건설에 필요한 자원(본진 건물 400 + 가스통 75)과 활성화 시간 부담 없이 빠르게 테크를 올릴 수 있지만, 결국 다른 임무보다 1인당 1가스와 광물 3덩이를 덜 먹게 되므로 후반까지 가게 되면 자원이 약간 모자라게 된다. 특히 4가스로도 부족한 몇몇 사령관들은 3가스의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원본 임무와 비슷하게 플레이어 동맹은 지도의 한가운데 위치해있고, 그 주변을 고지대가 둘러싸고 있으며, 그 바깥에는 감염된 구조물이 득실거린다. 처음에는 1개의 입구를 제외하면 파괴 가능한 잔해로 막혀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감염체들이 잔해를 파괴하고 들어오려고 하니 점점 수비할 곳이 많아진다. 감염체들은 감염된 구조물에서 생산되어 기지로 어택땅을 찍으므로 어느 한 부분의 감염을 깨끗하게 정화했다면 그쪽을 향하는 입구는 수비할 손이 덜 가게 된다. 물론 감염체들이 워낙 대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구조물을 대부분 정리한 후반에 가서야 어느정도 손이 덜가는 것이지 중반엔 여전히 4곳으로 공격이 오고, 특수 감염체 및 혼종까지 생각한다면 끝까지 신경써야한다. 역시 원본 임무와 같이 기지 한가운데에 감염체 접근을 미리 알 수 있는 감지탑 한 동이 설치되어 있으며 무적 상태라 피해를 받지 않는다. 여담으로,멀티까지 주던 기존 임무들에 비하면 본진이 너무나도 좁아서 레이너나 프로토스 사령관들 같이 구조물을 많이 건설해야 하는 사령관의 경우 약간의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특히나 레이너 같은 경우 평소 하던대로 궤도사령부를 째거나 생산 건물을 잔뜩 생산하다보면 정작 동맹은 공간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 경우엔 동맹에게 미리 협의를 구하거나, 아니면 지도 한 쪽 구석을 빠르게 밀어버리고 텅 빈 공간에 진출해서 구조물을 건설해주자. 프로토스 사령관들 가운데는 그나마 아르타니스의 경우 15레벨부터는 기본적으로 인구수 20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정탑을 한두개만 짓고 더이상 지을 필요가 없고 제라툴의 경우 인구수도 100뿐인데다 수정탑도 필요없어서 한곳에 붙여놓는 플레이도 가능하기에 그나마 나은편.

감염된 구조물은 경장갑, 변형체는 중장갑이다. 감염된 테란이나 변형체 물량을 제외한 적 공세는 거의 없는 셈 쳐도 좋은데 낮에는 공격이 없고 밤에는 적 감테, 변형체 물량에 묻혀서 체감이 안 될 정도. 적이 저그가 걸려도 살링링인지 바드라인지 눈치채기 힘들 정도이다. 기본 핵테러 이외의 추가 핵 테러를 시도하는 바이오닉이 그나마 체감된다. 오히려 방어타워보다 병력으로 수비하는 게 좋을 수도 있는데 적이 낮에는 꿈쩍도 안하고, 밤에는 어지간한 화력이 아닌 이상 감염된 거주지를 파괴하러 돌아다니는 건 어렵다. 허나 4곳을 병력으로 방어하는 건 어느 정도의 멀티태스킹을 요구한다. 특히 갑자기 대량의 감염체들이 4곳에서 몰려오면 방어하기 힘들고 특히 특수 감염체들도 지속적으로 오기 때문에 방어 타워만큼은 어느정도 세워야 한다. 특히 9시 사령관들은 왕저글링이 나올 경우에는 첫날밤에는 100%(!)로 일꾼들 사이로 달려들고 그 뒤에도 툭하면 일꾼들을 노리고 달려드며, 6시 사령관도 아차 하는 순간 왕저글링이 파고들므로 한눈 파는 순간 일꾼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대비를 해두자. 자신이 아바투르라면 반드시 가시 촉수를 3~4개 이상 자신 및 아군의 광물 지대 주변에 박아놓을 것.

이 맵에서 게임 터지는 이유는 대부분 본진 수비를 소홀히 하면서 밤낮 가릴 것 없이 무조건 공격으로만 일관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다. 밤에 나오는 감염체들을 만만하게 보고 빨리 클리어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공격을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감염체들은 체력과 화력이 강한 변형체와 감염된 해병이 섞여있으며 여기서 폭발성 감염체도 있고 일반 감염체들의 물량도 무시 못하는데다가 강력한 특수 감염체들도 나온다. 거기다 밤에 감염된 구조물을 건들면 십수 마리의 감염체들이 트리거로 생성되므로[14] 밤의 전투는 결국 소모전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 본진이 털리면 그 소모전을 진행할 힘을 잃고 무너지기도 한다. 또는 방어를 하겠답시고 기지에서 놀면서 낮에 동맹이 철거하는 것을 돕지 않는 경우도 문제가 되는데[15], 3일 밤이 되면 땅굴벌레가 사방에서 솟아나오거나 구리구리스크가 밀고들어오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적들한테 밀리는 패턴도 나온다. 이 게임은 둘이서 협동하는 게임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만약 자신이 철거를 안 하고 방어로 일관하겠다면 동맹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맘편히 철거에만 전념 할 수 있게 4방향 수비를 맡아줄 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령관은 한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수비 능력 극강인 스완, 카락스가 있는데 이들도 제대로 방어 안하면 게임이 터지는건 매한가지고 사실 이들도 천공기나 궤도 폭격, 태양의 창 등 패널 스킬을 통해 건물 철거를 도와줄 수 있고, 3일밤을 넘기면 스완은 전차가 다수 쌓여있거나 짤짤이를 할 정도의 망령은 모여있을 것이고 카락스 역시 거신이 어느정도 있을 터이므로 이들을 공격에 동원하면 좀 더 임무를 빨리 끝낼 수 있다. 광물에 일꾼을 다 붙여놓고 진행하다 보면 7일~8일차쯤엔(게임 시간 대략 35~40분대) 본진 자원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일반 임무에서 이 정도까지 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주간 돌연변이나 아어플에서 플레이할 때는 확실히 문제가 된다. 다른 임무와 달리 시간제한은 없는[16][17] 임무지만 이런 점이 있다는 것은 고려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둘다 테란 사령관이라면 사령부를 하나씩 띄워서 공격받지 않는 맵 구석으로 보내면 최악의 상황이라도 패널스킬만으로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밀 수는 있다. 사실 위의 경우 스투코프엔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스투코프로 한다면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스투코프 공략 문단에도 나오지만 엄청난 물량으로 소모전에선 오히려 이쪽이 압도할 수 있다. 본진에다가 감염된 벙커를 잔뜩 짓는 감염된 벙커 농사를 하면 방어도 문제없을 뿐더러 물량을 끊임없이 내보내며 밤에도 감염된 구조물들을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망각행 고속열차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테란이면 상당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맵이기도 하다. 여기저기 밤까마귀가 날아다니다가 광물 지대나 건물 근처에 자동 포탑을 깔아 혈압을 상승시키고[18], 결정적으로 3번째 낮부터는 유령이 주기적으로 본진에 핵 공격을 시도한다. 때문에 탐지기를 꼭 확보해놓아야 하는데, 신경쓰기 귀찮다고 관측선 하나 박아놔서 유령을 탐지하려하다가 운이 안 좋으면 지나가던 밤까마귀에게 추적 미사일을 맞아 관측선은 터져있고 그대로 핵이 떨어지는 일도 벌어진다. 어찌됐든 유령의 핵 테러를 주의하고, 핵 테러에 고통받고 싶지 않다면 12시와 5시 기지에 있는 유령 사관학교를 최대한 빨리 깔끔하게 밀어버리자.[19]

수비 능력이 부족한 사령관들을 위해 팁을 하나 주자면, 특수 감염체가 아닌 일반적인 감염된 민간인과 감염된 테란은 감염된 구조물에서 생산되는 것이므로 낮 시간 동안 자신의 방벽 근처의 감염된 건물을 빠르게 밀어버리면 수비가 비교적 편하게 진행된다. 물론 다른 곳에서 생산된 감염체들이 각 입구로 나뉘어 들어오기는 하지만, 가까운 쪽으로 더 많이 가기 때문에 해당 입구 부근의 건물을 싹 다 날려버리면 그쪽 방면은 적의 수가 확 줄어든다는 게 피부로 체감될 정도. 그렇다고 아예 안 오는 건 아니므로 방어선을 철수시키면 안 된다. 특히 두 번째 낮에 9시부터 12시까지의 기지를 가장 먼저 지우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 쪽부터 정리하면 본진 1시지역 입구를 지키는 것이 매우 쉬워진다. 상대적으로 9시 본진 플레이어가 불리한 편인데, 수송선으로만 올라갈 수 있는 언덕지형을 통해서 부식군주가 드나들면 처리하기가 굉장히 귀찮기 때문. 시야를 밝히는 것도 쉽지도 않아서 대비하고 있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게다가 왕저글링이 뜨면 일꾼 테러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서 광물 지대랑 가스 채취장 쪽에 방어선 구축을 하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 초반 병력이 느린 사령관이 9시 스타팅 걸렸는데 첫 밤에 왕저글링이 나오면 혈압이 올라간다. 사령관에 따라서는 북쪽 언덕 구석에 2X2 사이즈 건물을 놓아서 대처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셋째 날쯤 되면 왕저글링이 오다가 수비 라인에 가로막히지만, 그 전엔 귀찮게 군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6시 본진 플레이어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혀감염충이 뜬 상태에서 입구를 막은 잔해가 모두 살아 있으면 처음 있는 입구로 기어오다 언덕 너머로도 보이는지 광물 지대 뒤에 지어놓은 건물을 때리기 시작한다. 건물을 많이 지을 필요가 없는 사령관이라면 입구를 세 개로 줄이는 꼼수가 있다. 1시와 4시 입구가 매우 가깝다는 걸 이용해 방어선을 뒤로 당겨서 두 입구에서 들어오는 적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 물론 두 입구 분량의 적들을 동시에 막아야 하기는 하지만, 방어선을 여러 군데에 나눠서 구축하기 어려운 사령관이라면 할만한 방법이며, 특히 입구 하나를 막기에는 살짝 과잉 화력이지만 그렇다고 여러 군데에 찢어놓기는 조금 난감한 한과 호너 같은 사령관이 쓰기 좋다. 단 두 입구 사이의 공간에 생산건물이나 궤도사령부 등을 빠듯하게 지어야 하는 사령관이 동맹이라면 불가능한 방법.

특수 감염체들은 원본 게임에서 그랬듯이 등장할 때 특유의 소리를 내니 이걸 이용하면 몇초나마 준비시간을 가질 수 있다.[20] 사령관 조합은 빠른 구조물 철거는 자가라+한과 호너가 가장 좋고, 반대로 감염체 무한수비는 카락스+제라툴이 가장 좋다. 반대로 공방을 모두 수행 가능한 사령관으론 멩스크 + 스투코프가 있다. 때문에 빠른 철거를 하고싶다면 스투코프와 멩스크 중 하나는 조합에 포함시키는 게 좋다. 혼종이 생성되는 원리는 2일차 밤부터 밤 시간이 될 때마다 혼종이 각 기지에서 생성되며, 정리가 끝난 곳은 나오지 않는다. 만약 5일차까지 버틴다면 마지막으로 공략하는 곳은 혼종이 10기 가량 모여있는 혼종 소굴이 되어있을 것이다.

2.1. 특수 감염체

사지의 사투에 등장한 특수 감염체들. 표기상으로는 감염체라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저그 유닛들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기술과 특수 능력이 모두 건재하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돌발 상황을 만들어 낸다. 따라서 많은 상황에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 특수 감염체들은 아래 종류 중 두 종류가 랜덤으로 등장하며, 한 번 등장하면 그 미션 동안은 등장하는 종류가 고정되어 있다. 대놓고 레프트 4 데드의 패러디인 이 지도에서 각각의 특수 감염체 역시 특수 감염자들을 대표하는데, 왕저글링은 헌터, 부식군주는 스피터, 혀감염충은 스모커, 폭독충은 부머, 구리구리스크는 탱크를 오마주했다. 중요한 점은 특수 감염체는 각 임무마다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며 아차하는 순간에 기지 및 유닛들이 삭제되므로 방어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특수 감염체들은 영웅 속성이므로 감화, 굳건한 의지[21]나 침묵의 순간 돌연변이의 영향을 받는다. 변성 돌연변이에서는 1티어 유닛에 속하기 때문에 모조리 바보가 된다. 저그 유닛 취급이라 모두 점막 위에서 이동속도가 30% 증가받으며(부식군주 제외), 자체적으로 체력 재생 초당 0.2734가 있다.

파일:AZY4MKS6CHZ01488416941557.png
부식군주 Spotter [22]
구조물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주위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와 생명력 재생률을 증가시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23]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Mineral_Terran.png15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150
파일:SC2_Mineral_Zerg.png150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100
파일:SC2_Vespene_Protoss.png100
파일:SC2_Vespene_Zerg.png100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2
파일:SC2_Supply_Protoss.png2
파일:SC2_Supply_Zerg.png2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
체력 500 방어력 0[24]
이동 속도 1.875 시야 12
특성 중장갑 - 생체 - 영웅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생체 방출 Bio Discharge ||
공격력 10(+10 구조물)[25] 사거리 4
무기 속도 1.5246 대상 지상 및 공중
파일:btn-status-detector.png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파일:btn-ability-zerg-corruption-color_테.png
타락[1 레벨] Corruption (C)
재사용 대기시간: 45
대상 적 유닛을 저그 체액으로 뒤덮어 30초 동안 유닛이 받는 피해를 20% 증가시킵니다.
파일:btn-ability-protoss-phaseshift2.png
위상 전환 Phase Shift (Q)
재사용 대기시간: 5
18초 동안 대상 유닛을 다른 차원으로 보냅니다. 다른 차원으로 간 유닛은 모든 피해와 대부분의 효과에 면역이 되지만, 공격하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26]
파일:btn-ability-terran-domination.png
부식군주의 응시 Spotter's Glare
(버튼 없음, 동작의 설명) 공격 속도 및 체력 재생률이 증가했습니다.[27]

파일:SC2Pic_Abil_Spotter.gif
외형은 감시군주. 감시군주가 가진 오염의 강화인 혼종 네메시스가 가진 위상 전환으로 방어 건물을 정지시켜 무력화한다. 있다. 그리고 공중 유닛에겐 광역 타락 기술을 걸어버린다. 자체 공격능력이 붙어있는데다가 구조물에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대공을 포탑만으로 구성했다가는 이 녀석들 떼거지에 있는 대로 무력화당하고 대공 화망이 무너질 수 있으니 반드시 대공 유닛을 추가로 배치해야 하며 특히 프로토스 사령관의 경우 상당한 확률로 위상 전환을 수정탑에 걸기 때문에 생산 라인과 포탑 라인이 모두 무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8][29] 아예 게임에서 잠시 제외되는 판정인지 수정탑의 보급품 제공도 멈춰서 최대 보급품 마저도 일시적으로 감소된다. 또한 특수 감염체 중 왕저글링과 더불어 언덕을 오르내리는[30] 둘 뿐인 유닛이라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감염체들에게 언덕 위에 대한 시야를 제공하므로 원거리 유닛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시야 싸움을 해야 하며 대공 수단을 강제한다. 카락스라면 초반에는 궤도 폭격으로 끊는 게 가장 속편하다.[31] 중후반에는 케이다린 초석 + 동력기로 막는 게 보통이다.

스완, 카락스 뿐만 아니라 영웅이 없는 사령관들에게는 이 녀석이 가장 짜증난다. 초반을 1벙커로 버티는 레이너, 스투코프도 이 녀석이 뜨면 무용지물이고 아르타니스나 보라준의 유일한 수정탑에 위상 전환을 거는 등 여러모로 혈압을 올리게 만든다. 게다가 중후반에 등장할 경우 9시 방향 사령관의 가스통과 일꾼을 갉아댄다. 패치로 부식군주에게 부식군주의 응시 버프가 추가되어, 이 녀석이 나타나면 방어선에 더욱 강한 압박이 된다.[32] 등장할때의 소리가 다른 감염체에 비해 상당히 듣기 힘들다. 그냥 가래 끓는 소리 좀 나고 마는데 게임 소리에 묻히는 게 대부분. 그래도 특수 감염체 중 등장이 늦기 때문에 예상이 가능하다. 4분 정도까지 특수 감염체가 나오지 않는다면 부식 군주가 등장한다는 것이니 미리 대비해야된다.

파일:FFQYRLRQ5HI61488416941418.png
혀감염충 Choker [33]
적 지상 및 공중 유닛을 잡아당겨 기절시키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Mineral_Terran.png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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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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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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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Supply_Terran.png3
파일:SC2_Supply_Protoss.png3
파일:SC2_Supply_Zerg.png3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
체력 600[34] 방어력 1[35]
이동 속도 2.5 시야 10
수송 칸 2
특성 중장갑 - 생체 - 영웅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침 뱉기 ,,,, ||
공격력 15(+10 구조물)[36] 사거리 8
무기 속도 1.5246 대상 지상

파일:btn-ability-zerg-leech.png
촉수 공격 Tentacle Attack (Q)
재사용 대기시간: 6
최대 5개의 촉수를 날려[37] 대상을 혀감염충 쪽으로 끌어당기고 지속 피해를 줍니다.
파일:btn-status-detector.png
탐지기 Detector
(버튼에 없어 숨겨짐)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감염충살모사를 섞은 특수 유닛. 주위에 적 유닛이 없으면 기본 공격만 쓰며, 이 기본 공격은 사거리 8로 기본적인 방어 건물(광자포, 벙커, 가시촉수 등)의 7보다 약간 길어 장거리 방어선(사업 발포 빌리, 케이다린 초석, 공성 전차[38] 등)으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이러다가 적 유닛의 어그로에 끌리면 채널링 스킬인 촉수 공격 스킬로 유닛 2기를 묶고 점차 피해를 준다. 사거리가 무려 13으로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멀리서도 아군 방어선에 배치된 유닛들을 하나 둘씩 끌어다가 적진으로 배달해댄다. 따라서 얼른 처리하지 않으면 방어선에 포탑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상황을 보게될 것이다.

이 촉수 공격 스킬은 기절 및 납치 면역인 영웅이나 노바의 유닛들도 얄짤없이 무한 기절을 건다. 대놓고 1레벨에 기절 면역이라고 써있는 노바의 유닛들과 광란 패시브가 있는 케리건의 울트라리스크, 토라스크, 데하카의 원시 울트라리스크도 걸린다. 신과 같은 능력을 휘두르는 12등급 사이오닉 생명체도, 악명높은 탈다림의 군주도 전부 작중에서 보여준 포스는 어디갔는지 한낱 벌레의 촉수 한방이면 죽을 때까지 묶여 있어야 된다.[39] 덕분에 초중반 영웅 비중이 높은 알라라크, 케리건, 노바, 타이커스가 주력인 플레이어들은 불만이 많다. 특히 이런 사령관은 막강한 영웅으로 7시 입구를 막으며 첫날 밤을 째고 최적화를 하는 게 대부분인데 재수없이 혀감염충이 와서 영웅에게 기절을 걸면 그대로 영웅은 죽을 때까지 꼼짝없이 묶여 있다가 감염체들의 다굴에 죽어버리고 최적화하느라 병력이 부실한 기지가 쓱 밀려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유닛까지 소수정예가 특징인 노바나 아예 영웅밖에 없는 타이커스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심한 편. 더군다나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마저도 이 녀석에겐 통하지 않는다. 수호 보호막이 켜진 뒤 잠깐 이펙트가 도는 사이 유닛이 죽어버리기 때문.

그래서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은 촉수가 안 걸리는 방어 타워로 막는 것이지만 기본 공격 사거리도 8이나 되어서 사거리 7 이하인 광자포 벙커 가시촉수 지옥포탑 같은 것들을 아무리 마구마구 여러대 촘촘히 죽어라고 깔아놓고 도배시켜서서 철벽방어를 구축한다 해도 사정거리가 닿지 않아서 얘 앞에선 죄다 무용지물이 되어 아무 소용이없으니 정말 장난아니게 짜증난다. 때문에 공성전차와 스완의 초토화 포탑(발포 빌리), 카락스의 광자포나 케이다린 초석, 자가라의 부패 주둥이같이 긴 사거리의 그리고 멩스크의 대지파괴 포 같은 것들이 꼭 필요하다. 특히 케이다린 초석이 3대 정도 있으면 혀감염충은 촉수도 안 쓰고 멀리서 농구공이나 던지다가 저세상 간다.[40]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하면 위험해지는 돌연변이(자폭, 치명적 끌림, 확산 등)가 있는 경우 첫 밤에 혀감염충이 나오면 오히려 난이도가 내려가는걸 볼 수 있다.

영웅을 쓰는 사령관 중에서는 피닉스는 그냥 전투복을 바꾸면 끝이고, 자가라는 추적 도살자만 잘 쓰면 걸려도 순식간에 빠져나올 수 있다. 제라툴은 점멸로 잘 피해다닐 수 있으며, 촉수에 걸려도 무적으로 씹어버리므로 이 셋은 그나마 할만하다. 데하카는 10렙 전에는 촉수에 끌려가지만 10렙부터는 데하카만 있을 때 촉수를 쓰지 않는다. 원작의 스모커가 상당한 짜증을 유발하는 특수 감염체였던 것을 충실히 구현해서 여기서도 사령관들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초반만 지나면 사령관들의 대물량 병력에 짓밟혀 순식간에 피떡이 된다. 원작의 스모커처럼 혀감염충이 등장하면 기침소리 비슷한 이상한 소리가 나니 참고하자. 가장 구별이 쉬운게 큰 소리로 케헥 대는 소리다. 타이커스 패치 이후로 조정이 되어, 영웅 유닛을 묶을 땐 1명만 묶고 비영웅 유닛을 묶을 땐 세 명씩만 묶는다.

파일:7MBKH4PX8QS21488416941391.png
왕저글링 Hunterling [41]
먼 거리를 도약하고 적 유닛을 기절시킬 수 있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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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Mineral_Terran.png25
파일:SC2_Mineral_Protoss.pn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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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Supply_Terran.png1
파일:SC2_Supply_Protoss.png1
파일:SC2_Supply_Zerg.p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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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
체력 250 방어력 1[42]
이동 속도 2.9531 시야 8
수송 칸 수송 불가
특성 경장갑 - 생체 - 영웅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발톱 Claws ||
공격력 7[43] 사거리 근접(0.1)
무기 속도 0.6960 대상 지상
파일:btn-ability-zerg-swarmseeds.png
도약 공격 Leap Attack (Q)
재사용 대기시간:4
왕저글링이 적에게 도약해 기절시키고 지속 피해를 줍니다.
파일:btn-status-detector.png
탐지기 Detector
(버튼에 없어 숨겨짐)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파일:SC2Pic_Abil_Hunterling_Leap_Attack.gif
외형 모델은 브루탈리스크인 저글링 특수 유닛. 성능은 랩터 변종 저글링과 비슷해서, 공격 속도가 저글링에 가깝게 빠르고, 언덕을 타고 넘을 수 있기 때문에 방어선을 무시하고 직접 본진 테러를 시도하며, 적에게 도약해서 주위 모든 유닛을 기절시키고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거기다 완전 비열하게 굳이 꼭 광물 지역으로 넘어와 일꾼들을 테러하는 만행을 벌이기 때문에 기지의 자원 채취 지역에도 어느 정도 포탑이나 수비 병력을 배치해야 한다. 그냥도 짜증나지만 자폭, 치명적 끌림, 흑사병, 침묵의 순간같은 돌연변이까지 달고 난입하면 정말 혈압 오른다. 혀감염충과 마찬가지로 영웅이나 기절 면역도 무시해 무한으로 기절시키니 주의. 그래서 아포칼리스크같이 광란을 보유한 강력한 유닛도 왕저글링 잡느라 시간이 걸린다. 여기에 왕저글링이 공격해 스턴이 걸릴시 영웅이 죽을 때까지 움직이지 못하는 버그가 가끔 발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버그가 아니더라도 영웅 하나로 막으려다 왕저글링 여러마리한테 엇박으로 맞으면서 무한기절로 죽는 사례가 적지 않게 일어나므로 2마리 이상의 왕저글링을 상대할 땐 도약공격에 주의해야 한다.

스투코프 이외의 저그 사령관들(특히 아바투르)은 더더욱 짜증난다. 왜냐하면 황당하게도 알이 스턴에 걸리기 때문. 병력을 슬슬 뽑고 있는데 갑자기 왕저글링이 침투하면 동맹이 도와주기 전까지 시원하게 일벌레들이 갈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 사지의 사투를 플레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이놈 둘이 들어와서 일꾼을 싹 다 해체하고 다니고 있는 상황을 보면 피눈물이 나기 마련이다. 덤으로, 부화장에 모아둔 애벌레를 한순간에 도약 공격의 광역 대미지 로 삭제해버려 부화장을 쓰는 저그 사령관에겐 혀감염충만큼 짜증을 유발하는 존재. 체력 자체는 다른 특수 감염체보다 떨어지지만 이놈은 도약을 통해 사각지대를 미친듯이 비집고 들어오며, 그런 주제에 한번에 잡기는 또 힘든 체력인지라 아바투르가 지뢰를 작정하고 매설하는 것 아니면 1~2기의 일꾼 손실을 일으켜 사령관들의 혈압을 올린다. 특히 첫날밤부터 왕저글링이 뜨면 각 자원지대에 위치한 언덕을 타고 일꾼을 도살해대니 왕저글링 소리가 들리면 빠르게 해당 언덕 근처와 자원지대 근처에 방어용 포탑을 깔아주는 게 좋다.

수송 수단이 있는 사령관이라면 9시 본진 위쪽 언덕에 일꾼을 옮겨서 2X2 건물을 지으면 첫날 밤 왕저글링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멩스크는 벙커 하나만 떨구는 것 만으로도 첫날 왕저글링을 손쉽게 차단할 수 있다. 다만, 왕저글링이 죽고 난 뒤에 수리를 꼬박꼬박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바투르의 독성둥지도 잘 배치하면 왕저글링이 알아서 밟고 죽어준다. 등장할 때의 소리가 제일 구별하기 쉽다. 끼에에에엑 하는 고음의 날카로운 소리이다.저 소리가 들리면 플레이어도 끼에에엑 소리를 지르고 싶어진다 또한, 버그인지 분명히 낮이 되었는데도 등장 소리가 나올때가 있어서 플레이어를 움찔하게 만든다.[44] 만약 돌연변이인데 첫날 밤이 왕저글링이라면 동맹과 합의하에 즉시 탈주가 권장될 정도로 돌파력이 좋은데, 특히 흑사병이나 자폭, 치명적 끌림, 침묵의 순간 등을 달고 나오면 심각하게 어려워진다.

파일:B5M02QZJ6AXF1488416941445.png
폭독충 Kaboomer [45]
죽으면 폭발하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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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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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Supply_Terran.png2
파일:SC2_Supply_Protoss.png2
파일:SC2_Supply_Zerg.png2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
체력 1000 방어력 0[46]
이동 속도 1.1015 시야 8
수송 칸 2
특성 중장갑 - 생체 - 영웅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분출 Spew ||
공격력 5(+5 구조물)[47] 사거리 2.5
무기 속도 5.5 대상 지상
파일:btn-ability-zerg-explode.png
독성 산 Toxic Acid
(동작의 설명) 이 유닛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파일:btn-status-detector.png
탐지기 Detector
(버튼에 없어 숨겨짐)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파일:SC2Pic_Abil_Kaboomer.gif
맹독충이 원본인 특수 유닛으로, 맹독충보다 훨씬 크고 누렇기 때문에 확 티가 난다. 바퀴의 공격 이펙트와 비슷한 원거리 공격을 하며 일정 범위 안의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며, 원본 유닛처럼 죽을 때에도 지속피해를 주므로, 원거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 방어력이 0이나 깡체력이 1000이라서 화력을 들이부어야 하는데, 원본 맹독충하고 다르게 중장갑이므로 중장갑 추가 대미지 가 큰 편인 궤도 폭격이나 발포 빌리, 불곰, 불멸자, 공성 전차, 관통 촉수 등에 취약하다. 보통은 위의 세 특수 감염체들에 비하면 수월한 편으로 취급받으나, 자가라나 한호너같이 사거리가 짧고 체력이 낮은 유닛들을 주력으로 운용하는 사령관들은 경계해야할 유닛. 등장할때 우웩하는 구토하는 소리를 낸다. 또는 아주 낮은 우욱대는 소리가 들린다. 둘 다 실제로 사람이 토하는 소리를 녹음한듯한 소리라 구별은 쉽다.

2.2. 우두머리

우두머리는 임무마다 한 종류만 등장한다. 즉 구리구리스크가 나오는 임무는 땅굴벌레가 나오지 않고, 반대로 땅굴벌레가 나오면 그 임무 동안 구리구리스크는 나오지 않는다.

파일:HYSNN6VPDCBT1488416941583.png
구리구리스크 Stank [48]
중돌격에 특화된 감염체입니다. 공중으로 도약한 다음 착지하여 적 유닛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에 저항력이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Mineral_Terran.png30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300
파일:SC2_Mineral_Zerg.png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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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200
파일:SC2_Vespene_Protoss.png200
파일:SC2_Vespene_Zerg.png200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12
파일:SC2_Supply_Protoss.png12
파일:SC2_Supply_Zerg.p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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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
체력 2000~5500[49] 방어력 2[50]
이동 속도 2 시야 9
수송 칸 8
특성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카이저 칼날 Kaiser Blades ||
공격력 25[51] 사거리 근접(0.75)
무기 속도 0.8610 대상 지상
파일:btn-ability-zerg-frenzied.png
박치기 Headbutt (Q)
재사용 대기시간: 5
구조물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파일:btn-status-detector.png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52]
파일:SC2Pic_Abil_Stank.gif
아, 이런, 구리구리스크라니! 녀석을 처치하지 않으면, 해가 뜬 다음에도 계속 우릴 공격할 거예요! - 아나운서 모랄레스 중위

울트라리스크가 원본인 보스급 특수 유닛. 사지의 사투에서 나왔던 그 구리구리스크다. 체력이 어려움 기준 4000, 아주 어려움 기준 5500이나 되는데다가, 공격력은 그냥저냥한 수준이나 공속이 해병과 같아 DPS는 높고, 박치기 스킬은 구조물을 상대로 정말 눈이 돌아가는 피해량을 지닌 광역기라, 포탑 몇 동으로 수비하려는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둬야 한다.[53] 기본 공격은 기본 울트라처럼 광역 피해가 딜감소가 생기지 않고 범위내에 100% 딜을 주므로 1:1딜은 약간 모자라도 광역딜의 기대값은 높아 저글링이나 광전사같은 근접 소형유닛을 들이부으면 답이 안나온다. 따라서 적당한 유닛으로 어그로를 돌려 적은 유닛에 공격을 하게하여, 주 병력에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포탑이나 공성 전차의 지원 포격을 하는 방식으로 의외로 쉽게 격퇴할 수 있어, 스완이나 카락스는 이런 식으로 격퇴한다. 또한 거대 유닛들이나 원거리 유닛에는 맥을 못 추리니 공성전차나 불멸자 등으로 일점사를 하거나 브루탈리스크나 토르, 울트라같은 거대 유닛으로 비비고 있어도 별 힘을 못 쓴다. 즉, 튼튼해봐야 주목표인 분쇄자나 열차, 공허 파편, 뫼비우스 혼종 같은 것들에 비하면 별거 아닌 수준이라, 어느 정도 기반이 갖추어진 데스볼에 직접 부딪히면 구리구리스크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참고로 유일하게 이 녀석만은 시간이 낮으로 바뀌어도 죽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높은 체력으로 깎이는 체력을 오랜시간 동안 버팀) 낮이고 뭐고 나타나면 방어선을 다 때려부수고 들어오기 전에 화력을 집중해서 처리해야 한다. 언제부턴가 패치로 구조물이 아닌 대상에게도 박치기를 시전하므로 조심. 박치기를 당한 유닛은 뒤로 밀려나며 잠시 기절한다. 특이하게도 이동속도 증가/감소에는 면역으로 보이는데, 카락스의 업그레이드를 마친 궤도 폭격[54], 1위신 스완의 천공기, 속도광, 복수자 중첩의 이동속도에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다. 다만, 단순 이동속도 CC기가 아닌 기절 업글이 된 사기꾼 샘의 폭탄, 피닉스의 정지장, 보라준의 시간정지, 블랙홀, 데하카의 섭취는 바보가 된다. 여담으로 영문명 Stank는 구린내, 냄새가 나다는 stink라는 동사의 과거형이다. 이로 인해서 명칭이 구리구리라고 지어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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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벌레 Nydus Worm [55]
아군 지상 유닛은 땅굴벌레를 통해 자신의 다른 땅굴벌레나 땅굴망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위 저그 구조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점막을 생성합니다.
추가 효과: 점막 위에서 저그 유닛의 이동 속도 증가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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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
체력 1000~2000[56] 방어력 1
크기 3x3 시야 10
특성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강화된 땅굴벌레. 지도에서 랜덤으로 생성되어 파괴되기 전까지 적 유닛을 계속 소환한다.[57] 이 땅굴벌레는 래더의 물몸과는 달리 체력이 2000이기 때문에 애매한 병력으로 처치하러 갔다가는 되려 쏟아져 나오는 감염체한테 싸먹힐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서술되었다시피 소환위치부터 랜덤이라서 심하면 아군 기지 안에서 튀어나올 수도 있어, 땅굴벌레가 아니라 돌연변이원 공허 균열이 생각날 정도. 구리구리스크와 마찬가지로 낮이 되어도 계속 유닛을 토해내는데다, 밤이 지날 때마다 추가로 생성되는 땅굴벌레가 하나씩 늘어나기 때문에 플레이가 길어지거나 재빠르게 처리하지 못할 경우 엄청난 물량공세로 인해 고통받기 십상이다. 케리건은 오메가벌레의 기동성으로 튀어나오는 지상공세고 뭐고 완벽하게 우롱할 수 있는데, 물론 판단력과 순발력이 있어야 어느 정도 저지할 수 있지, 반응이 느려터지면 우롱은 커녕 제 기지만 박살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스투코프는 구조물 감염을 시전하면 카운터가 멈추는데, 공 3업 공생충은 DPS가 꽤 높아 공생충으로 일일이 땅굴벌레를 강제어택을 하다보면 구조물 감염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제거가 가능하지만, 20-30초 가량 땅굴벌레 하나에 시선이 묶여있어야 하고 귀찮으니 기지 방어가 여유롭다면 해보자. 이 외에도 스완의 천공기로도 카운터가 멈춘다.

2.3. 보너스 목표

파일:btn-building-zerg-virophage.png
바이로파지 Virophage
특수 감염 유기체입니다. 폭발성 감염체를 생성해 자신을 보호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체력 || 10000 || 방어력 || 0 ||
크기 3x3 시야 12
특성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 영웅
파일:btn-ability-zerg-blindingcloud.png
산성 구름 Acidic Cloud
재사용 대기시간: 7
(동작의 설명) 이 유닛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로파지는 3일차 밤에 랜덤한 위치에 등장하며[58] 오로지 밤에만 등장한다. 보너스 목표답게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상에서는 지속적으로 폭발성 감염체를 생산하고 공중유닛으로 공격올 경우 산성구름을 생성해서 공격을 방해한다. 잡기에는 어렵진 않으나 기지 방어가 잘 안되어있으면 나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잡을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59] 더욱이 체력이 구리구리스크보다 훨씬 높아서 잡으려면 시간이 걸리거니와 폭발성 감염체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공중유닛으로 잡으려고 하면 산성 구름[60] 때문에 공격을 못하니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3일차 낮이 끝나고 기지로 복귀하기 보다는, 3일차 밤이 될 때 6시에서 대기하다가 등장하면 얼른 때려잡고 기지로 복귀하는 게 편하다. 나오는 위치는 6시, 4시, 2시, 10시이다. 6시쪽 구조물을 모두 처리한 상태라면 확정적으로 6시에 출현한다.

밤마다 등장하는 위치가 바뀔 수 있음에 유의. 분명 3일차 밤에 10시 언덕 위에 생성되어서 다음 밤에 처리하기 위해 낮에 출몰지역에 포탑을 다수 설치해놨더니 4일차 밤에는 4시 생태관 앞으로 위치가 바뀌어버려 포탑이 돈낭비가 되어버릴 수 있다. 때문에 어지간하면 포탑보다는 유닛으로 처리하는 게 편하며, 시야가 없는 위치로 유닛을 이동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레이너나 스완이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물론 6시 지역을 청소했다면 고정적으로 6시에 등장하니 참고. 여담으로, 구조물 철거력이 절륜한 사령관끼리 만나게되면 3일차 낮, 심하면 2일차 밤에 게임이 끝나버려 등장도 못하고 묻혀버리기도 한다. 광부 대피의 두 보너스 목표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그런지 바이로파지는 그에 비해 별로 존재감이 없다고.[61]

3. 사령관 별 공략

3.1. 레이너

아케이드에서 사지의 사투를 쉽게 클리어하는 유저일 경우 비슷한 유닛을 운영하는 사령관인 레이너에게는 쉬운 전장이다. 사실 적들보다도 더 큰 문제점이 본진이 너무 좁아터져서 바이오닉 체제시 건물짓기가 빠듯하다는 점이다. 빠르게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바이오닉 병력으로 이튿날 낮부터 빠르게 공격을 준비할 수 있고 공성 전차에 벙커도 있겠다, 스완만큼은 아니지만 공세 방어도 뛰어나다. 기지가 좁은데다가 해병의 사거리가 크게 길지는 않고 미사일 포탑마저 무력화되므로 부식군주를 처리하기가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이건 바이킹만 뽑으면 끝. 바이킹은 돌격 모드로 전환도 가능하므로 낮시간에 잉여가 될 일도 없다. 즉, 공격과 방어 둘다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맵에서야말로 레이너의 패널을 잘 써먹으면 밤중에도 구조물 털고다닐 수 있다. 스캔으로 탐지기가 없거나 비교적 적은 곳에 쿨 도는대로 스캔치고 그늘날개를 떨궈서 구조물에 시프트 어택 찍어주고 히페리온도 쿨이 도는대로 즉각 구조물 쪽에 야마토포와 함께 쓸어버리면 된다. 다만 전투순양함답게 구조물 철거는 영 시원찮으니 스캔+그늘날개 콤보가 메인, 히페리온이 서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간단히 히페리온으로 탐지기 건물과 유닛을 철거 후 그늘날개 투입 식이다. 물론 궤도 사령부를 최대한 많이 짓는 건 잊지 말도록. 예를들면 자연적으로 밀게되는 9시 지역은 10시쪽을 위주로 지어야 한다. 7시 지역 위주로 건설 시 감염체와 네임드가 부숴먹는다. 추가로 죽음의 밤은 건설가능 타일만 존재하기에 궤도사령부는 해당 지역을 밀어버리기만 한다면 어디든지 지어놓을 수 있다. 단, 감염체에게 들키지만은 말자.

3.2. 케리건

일단 기본적으로 레벨8 이상이면서 오메가벌레는 필수다. 공격과 방어에도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은 이 임무에서 나오는 공세 땅굴벌레가 있는데 공유 캠페인 공허 균열 급으로 어마무시한 성능 뿜어내서 대단히 위협적이지만 오메가벌레 있는 케리건 앞에서는 그 어떠한 명함도 못 내민 채 신나게 역관광 당한다. 물론 방어선 어느 곳이 뚫려도 오메가벌레로 동에번쩍 서에번쩍 공세 참교육 시키자.

3.3. 아르타니스

광부 대피와 더불어 아르타니스가 난감한 감염체 임무이자, 아르타니스 최악의 맵.[62] 공격도 수비도 최하위권이다. 아주 어려움은 그럭저럭 할만해도, 조금만 어려운 돌연변이가 끼어도 지옥을 보기 쉽다. 자가라가 광부 대피 주간 돌연변이를 피하듯, 아르타니스는 죽음의 밤 주간 돌연변이는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이 임무에서 아르타니스가 어려움을 겪는 주된 이유는,

첫번째로, 감염체를 전담하는 유닛들이 모두 필연적인 대가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아이어 광전사는 소용돌이로 감염체들을 순간적으로 갈아버릴 수 있지만 근접 유닛의 한계상 최전방에서 늘 소모되며, 고위 기사와 집정관은 사이오닉 폭푼이 있지만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파괴자의 갑충탄 역시 탄수 제한이 있고 교전이 지속될 경우 결국 탄이 모두 소모될 수 밖에 없다.[63] 카락스 거신이 부러워지는 이유 우주관문 유닛은 광역 공격 유닛이 없다.

두번째로는, 건물을 포함한 적 대부분이 경장갑이라는 맵 구조도 발목을 잡는다. 아르타니스는 안정적인 교전이 가능한 유닛이 용기병, 불멸자인데 이들은 경장갑 상대로는 화력이 반토막 난다. 그렇다고 이들을 배제하면 전투 유지력이 바닥을 기어서 교전 한번 잘못했다가는 그 다음 교전을 지속해야할지 대낮에 병력을 뒤로 물려야 할지 딜레마에 부딪히게 된다. 우주관문 유닛을 보자면 불사조는 띄울 대상이 너무 많고 주 목표를 처리할 수 없어서, 폭풍함은 투사체 딜로스가 심각해서 적합하지 않다. 고위 기사는 일반적으론 이런 물량공세의 특효약이지만 이 임무에선 폭풍으로 녹여도 그 이상으로 몰려오고, 결정적으로 구조물 철거 때는 집정관으로 합치지 않는 한 쓸모가 없다. 구조물 추가 피해와 방사 피해 덕분에 그나마 쓸만한 파괴자는 공격방식 때문에 의외로 안정감이 떨어지고, 느려터져서 공수전환이 번거롭다. 이렇다보니 데스볼 유지가 어려워 기본적인 병력 소모량도 많은데, 설상가상으로 원베이스가 강요되어 자원이 모자라고, 기동성이 낮아 공격도 느리고, 방어 포탑 성능도 평범해 방어에도 이점이 없다. 아무리 아르타니스가 범용성이 좋아도 이 정도로 약점은 모조리 찔리고 강점이 상쇄되면 힘들다. 특히 3위신은 수호 보호막도 없고 궤도 폭격을 쓸 정도로 중요한 상황도 별로 없어 최악의 상성을 보인다.[64]

무작위로 대함선 사령관 위신을 고른 상태에서 죽음의 밤이 걸렸다면, 불멸자와 파괴자 위주의 조합, 혹은 폭풍함으로 구성하는 편이 좋다. 용기병은 특유의 공격방식때문에 물량공세에 취약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아도 죽음의 밤에 부적합하고, 광전사는 수호 보호막의 부재로 너무 취약하며 고위기사는 죽음의 밤 특성상 시간벌기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는다. 불멸자는 즉발공격, 파괴자는 범위공격과 높은 철거력이 존재하며 둘 다 튼튼해서 그나마 죽음의 밤에 적합한 병력구성이다. 폭풍함은 죽음의 밤에 적합하지 않으나, 구조물의 대부분을 분해 하나로 처리가능하여 별다른 교전없이 철거가능하고 폭풍함이 다른 병력에 비해 소모될 일이 적기때문에 안정적인 병력을 유지 가능하다. 또한, 광물이 많이 남게되므로 광자포 건설을 통해 방어 지원이 가능하다.

동맹이 자가라가 아닌 이상 아르타니스보다 아군의 방어효율이 더 좋기 때문에 최대한 아군의 양해를 구해 아군에 방어를 맡기는 편이 좋다. 물론 이는 최대한 죽음의 밤에 맞춰 대응을 하는 방법이지, 좋다는 뜻이 아니므로 죽음의 밤 고정맵으로 아르타니스를 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하자. 특히, 폭풍함의 분해로 한땀한땀 철거하는 것보다 멩스크의 대지파괴포가 훨씬 낫다. 파란색 15레벨 이상의 경우 댈람의 영광 특성으로 수정탑 건설을 최소화 하고 극단적일 경우 1~2개만 짓게 되는데, 부식군주가 소수의 수정탑을 무력화 시키면 치명적이므로 보험삼아 수정탑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지어줄 필요가 있다.

3.4. 스완

고성능의 포탑과 업그레이드된 공성 전차를 통한 극강의 방어력,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이용한 탱케이드의 화력, 특수 감염체들을 레이저 천공기로 견제하는 응용성에 전투로봇 투하와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패널 스킬을 통한 위기 상황 대처능력, 중후반 가스 부족까지 해결해주는 베스핀 채취기까지 모두 가진 가히 만능 사령관이다. 스피드런은 힘들지만, 공격-수비 양면의 안정성에서는 가히 최강급의 효율을 자랑하여 특히 이 맵을 기반으로 한 돌연변이에서는 스투코프, 한과 호너 함께 탑티어를 놓친 적이 없다. 이 맵에서 스완은 혼자서 4방향을 모두 수비하면서 본진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가고 건물을 띄운 뒤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와 A.R.E.S 투하만 써서 클리어 하는 짓거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1렙 스완이라도 유저의 실력만 받쳐준다면 단독으로 4방향 방어가 가능하다.
좀 무식하긴 해도 아예 입구에 추가 사령부를 지어 어그로를 받아내는 것도 괜찮다. 마스터 힘으로 체력이 올라가고 화재 진압 시스템과 건물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끝난 사령부는 기가막힌 탱킹력을 보여준다. 본진 자원에서 일꾼을 빼 올 필요 없이 방어선에서 자체적으로 건설로봇을 충원해 수리를 받을 수도 있으며, 사령부 면적이 넓기 때문에 뒤쪽에 붙어 수리 중인 건설로봇들이 안전하다는 것도 장점. 수리 중인 건설로봇에게 병이 옮아오기 일쑤인 흑사병이나, 공성 전차가 감염된 테란을 바로바로 처리해줄 수 없어 구조물의 탱킹 부담이 심해지는 근시안 같은 돌변에서 유용한 전략이다. 첫날 밤부터 추가 사령부를 지으려면 자원이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칼같은 최적화를 하고 A.R.E.S.로 시간을 벌거나, 기본적인 방어선부터 구축한 후에 차근차근 추가해야 한다.

스완은 특성상 핵공격 대처가 까다로우므로 적 공세가 테란일 경우 두번째 밤 이후부터 반드시 7/1시 기지 입구 근처에 탐지기를 배치해두고 핵 공격 감지 소식이 올 때마다 둘러볼 필요가 있다. 은폐 유령은 거의 대부분 방어 타워 시야 밖에서 핵을 조준하니 회전 화포만으론 불안하고, 과학선을 대기시켜 두면 편하다. 정 과학선 관리가 귀찮다면 아예 방어선 1열에 회전 화포를 배치해두는 방법도 있다. 방어선 맨 앞 열에 한 칸 띄고 회전 화포를 설치해두면 유령이 핵을 조준하는 걸 회전 화포만으로 포착 가능하다. 이 경우 5시 사령관 광물 아래&12시 입구 옆 언덕에 공성 전차를 배치해두면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잡아주니 편하다. 참고로 회전 화포는 지상공격을 하지 않아 부식군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감염체 어그로가 다른 곳에 쏠리므로, 화재 진압 시스템을 연구해두면 1열 배치를 하더라도 웬만하면 무사하다.

사실 스완이 핵 공격 대처가 까다로운 근본적인 이유는 과학선이 시야를 넓히는 고정 모드가 없기 때문이다. 관측선, 감시 군주가 있는 동맹이라면 입구 쪽에 고정 모드로 하나씩 박아달라고 부탁해보자. 멩스크의 증인도 세뇌 모드 시에는 시야가 넓어지므로 은폐없는 관측선(...)으로서 포탑 라인의 보호를 받으며 유령을 탐지해낼 수 있다.정 급하다면 핵 투하 지점에 파동포를 쓰자. 어떤 사령관과 함께 해도 카락스 정도를 제외하면 스완은 그냥 방어에 전념하는 편이 가장 큰 도움이 되기에 서로간에 상성이 잘 맞는 조합은 장점이 극대화된다. 새로 추가된 한과 호너는 서로의 단점을 거의 완벽히 커버해줄 정도. 여담으로 부식군주 위상 전환이 레이저 천공기에도 먹힌다. 물론 레이저 천공기가 여기까지 당할정도면 게임이 터졌거나 수비라인을 지나치게 뒤로 만든 문제인데, 이 경우엔 천공기의 능력, 업그레이드까지도 정지되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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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자가라

저렙 때는 광부 대피와 더불어 최악의 전장이지만, 레벨 특성과 마스터 힘이 풀리면 극강의 철거력으로 활약할 수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자가라는 다른 17종류의 사령관 중 누구를 동맹으로 만나든 가능하면 동맹에게 수비를 맡기고 철거 포지션에 서는 것이 좋다.[70] 자가라를 제외한 다른 사령관이라면 제대로 수비를 전담하는 경우 2번째 밤까지는 무난히 혼자서 수비가 가능하므로, 자가라 본인은 수비에 최소한의 도움만 주고 4방향이 모두 뚫리는 3번째 밤이 오기 전에 건물을 대부분 철거할 수 있도록 밤에 물량을 아껴서 낮에 철거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예외라면 아어+ 이상 난이도에서 눈보라 같은 장판 돌연변이원이 깔려서 자가라가 활약하기 곤란한 경우로, 이럴 때는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공수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3.6. 보라준

멀티 바위를 깰 필요가 없고 그림자 격노의 사기적인 화력을 체감하기 좋은 임무이지만, 활성화가 느리고 한번 견제를 당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지며 기지 방어능력이 애매한[73] 보라준으로는 초반을 째려 할 경우 마냥 쉽지만은 않다. 못 해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타 사령관들에 비해 팀원의 조합빨을 좀 타는 편. 일단 수비보다는 공격에 더 강점을 발휘한다.

3.7. 카락스

방어 전문 사령관답게 방어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며 패널 스킬을 활용하면 공격도 어느정도 담당할 수 있는 고효율 사령관.
10티어 혼종의 경우도 스폰되는 자리가 따로 있으니 그쪽만 빙 둘러가면 문제없다.[77] 특별한 교전없이 폭격만으로 감염된 건물을 아무런 손실도 없이 지울 수 있다는 게 장점. 특히 3위신 천상의 태양은 태양의 창 쿨타임이 겨우 1분이므로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방어 위주로 하는 동시에 관측선 몇 기만으로 공격까지 다 해결하는 만능 사령관이 된다.[78] 특히 돌연변이 임무에서는 카운터 당하기 쉬운 유닛 플레이보다 이런 태양의 창 철거가 큰 힘을 발휘하므로 시야를 제한당하는 근시안이라도 걸리지 않는 이상 큰 활약이 가능하다. 물론 태양의 창 철거는 집을 잘 지키면서도 태양의 창 쿨타임을 재어가며 필요한 곳에 관측선을 이동&감시 모드로 계속 이동&재배치해야 하므로 손이 꽤 많이 간다. 이런 플레이에 제대로 숙달되지 않았다면 철거를 조금 천천히 하더라도 방어에 더 신경써주자. 카락스는 죽밤 특징상 집만 잘 지켜도 1인분은 충분히 하므로 철거는 덤이라 생각해도 된다.

3.8. 아바투르

첫 밤에 브루탈리스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파밍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감염된 민간인이 생체 물질을 주지 않는 특성상 생체 물질을 얻기 힘들어 아바투르 특유의 브루탈리스크 1기 뽑고 배째는 플레이가 더더욱 힘들 수 있다.[79] 처음 파밍하기 좋은곳은 7시 방향인데 언덕길의 유닛을 잡고 그 밑과 우측의 적, 혼종까지 독성둥지로 잡아주면 무난하게 브루탈리스크가 완성되며 조금 더 바쁘게 움직일 경우 밤 시작 때 브루탈 2마리까지도 데리고 시작할 수도 있다. 이후 입구의 위쪽으로 접근하는 감염체들을 브루탈리스크로 예쁘게 모아 독성둥지로 폭파시키면 첫날 밤 끝나기 전에 브루탈 3기는 물론 거대괴수 2기 이상까지도 확보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염된 해병과 변형체 위주로 공세가 바뀌어 200인구 100스택 쌓고도 남을 정도로 생체 물질은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을 어떻게라도 버티면 생체 물질 수급 자체는 상당히 좋다. 덤으로 멀티가 없는 맵 구조상 아바투르의 약점 중 하나인 바위 깨는 속도가 가려지고, 방어 미션 특성상 독성 둥지가 초반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주요 짜증 요소 중 하나인 왕저글링의 난입은 언덕에 종양 2개 붙여 설치하면 올라오다 폭사시킬 수 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광물지대 뒤에 가시 촉수들을 박아두자.

일단 왼쪽 본진의 위쪽 입구없는 언덕에 독성 둥지 3~4개 정도 깔아서 왕저글링 대비를 해놓고, 나머지는 첫날 밤에 1시 입구 쪽에 적들이 지나가는 경로에 독성 둥지를 최대한 깔아둬서 생체 물질 파밍을 노린다.[80] 정면의 경우 첫날 밤 되기전에 깔아놔봐야 감염된 테란이 와서 다 소모하니 아군이 방어가 약한 게 아니라면 그냥 깔지 말고 초반방어가 약하다면 독성 둥지 하나로 자동 폭파 시전을 끈 채 점막만 확보하고 가시 촉수 2~3개 정도 지원하는 선[81][82]에서 방어 지원을 하면서 자원 활성화 및 테크 확보를 하는 것이 좋다.

3.9. 알라라크

주력 유닛인 승천자가 건물 철거에 취약하다보니 별로 좋지 않은 사령관이다. 분노수호자를 채용하더라도 기동력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건물 철거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비에서도 기동력이 발목을 잡아서 길목 1~2개는 알라라크와 선봉대가 잘 막지만 동맹을 구원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는 아르타니스와 비슷한 입장이지만, 폭풍함을 활용해볼 수 있는 아르타니스와는 달리 알라라크의 공중 유닛이라곤 수송 유닛인 전쟁 분광기와 패널 스킬인 죽음의 함대뿐이라 야간에 공세를 벌이기에도 어렵다. 다만, 파멸자를 양산할 수 있는 3위신이라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진다. 구조물이 비록 경장갑이라 파멸자의 화력이 온전히 들어가지는 않지만, 밀집 화력과 광역 분산딜은 구조물 철거와 더불어 감염체 처리에도 특화되기 때문에 매우 높은 돌파력을 보인다. 특히 분노수호자에 약간의 선봉대, 그리고 파멸자 조합의 경우 문자 그대로 감염체들을 갈아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10. 노바

구조물 철거 능력도, 수비 능력도 모두 준수해서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수의 경장갑 유닛이 나오는 특성상 노바는 초반에 돌격 모드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감염 건물도 경장갑인 맵이니 돌격 모드 사거리 업은 반드시 해주자. 사거리를 잘 재서 여러 건물을 동시에 산탄으로 타격하면 더욱 좋다.[84]

3.11. 스투코프

아르타니스와는 반대로 죽음의 밤 최고의 사령관. 광부 대피 임무 처럼 스투코프의 유닛들과 같은 감염체들이 마구마구 몰려오는 미션이니 만큼 스투코프 역시 자신의 감염 해병들과 감염체들로 완전 똑같이 아주 시원하게 맞불을 놓으며 신나게 대응해 주면 된다. 우선 스투코프의 감염체의 물량과 화력은 적의 감염체를 압도할 수 있으며 감염된 벙커 + 감염된 전차 + 감염된 미사일 포탑으로 탄탄한 방어선을 쌓으면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집중적으로 공격받는 벙커에는 구조물 감염을 쓰고, 아몬의 공세나 땅굴벌레에는 패널 스킬[88]을 써주면 혼자서 4개의 입구를 모두 틀어막을 수 있다. 특히 감염된 공성 전차가 발사하는 폭발성 감염체의 어그로 분산이 공세가 계속 물밀듯이 밀려오는 해당 임무에서 빛을 발한다. 덕분에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도 입구 하나에 감염된 벙커4 + 감염된 공성 전차2 + 감염된 미사일 포탑이면 핵을 맞지 않는 이상 안 뚫린다. 특히 7시 이외의 다른 입구들은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공성 전차를 올려놓을 수 있는 고지대가 있기 때문에 무척 도움이 된다.

특수 감염체 중에는 부식군주가 까다롭다. 혀감염충과 구리구리스크, 땅굴벌레는 그냥 감염체의 파도로 뒤덮을 수 있고 폭독충과 왕저글링은 방어선에 녹아내리지만, 부식군주는 벙커에 위상전환을 쓰고 바로 튀어버리니 잡기도 힘든 데다 띄워놓은 감시군주를 점사하고 냅다 튀어서 핵테러에 무방비하도록 만들기에 까다롭다. 다만 부식군주는 코브라가 해결할 수 있다. 패치로 영웅 유닛도 끌어내릴 수 있게 되어서 공중에 뜨기전에 순삭하면 된다. 이 맵의 치트키는 단연 감염된 벙커. 우월한 체젠과 DPS로 밤에 몰려오는 공세를 버티기 좋고 낮이 되면 잉여가 되는 다른 방어 건물과 달리 감염된 벙커에 있는 감염된 부대원을 전부 내보내면 벙커 수*6의 물량이 생기고 여차하면 아예 뿌리를 뽑아서 공세에 내보낼 수도 있어 감염된 벙커만 계속 지으면 공격과 방어 모두 손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동맹이 조금만 도와주면 무난히 20분 컷 가능한 사령관. 벙커 뒤에 감염된 공성 전차를 배치해두면 감염된 벙커에서 자동생산되는 감염된 부대원을 감염된 공성 전차가 알아서 낼름 집어먹으므로 전차 포탄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다만 기동성이 좋은 사령관은 아니라서 감염체 지속 시간을 찍지 않으면 본진 자리에서 보내는 병력만으로 구조물을 빠르게 철거하기는 힘들다. 클리어 자체는 그렇게 해도 별 무리가 없는데, 구조물을 움직여서 동선을 최소화하는 부지런함이 효율을 높인다. 아주 어려움에서 종종 오는 유령의 핵테러는 감시군주+무리 여왕의 공생충 주입[89]으로 두 군데에서 동시에 핵이 오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쉽게 해결 가능. 빠르게 감염된 우주공항을 올리는 습관을 들이자. 물론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핵을 맞고 게임이 터지니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경계하자.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스투코프 역시 야간에 밴시를 활용해볼 수 있는데, 이 쪽은 화력이 부족한 대신에 체력 증가, 잠복 시 에너지와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업그레이드 덕분에 주간에도 은폐 상태로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리구리스크가 등장하면 건물에 막대한 대미지 를 주는 박치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해 감염체들로 벽을 쌓고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공성 전차로 공격해주면 된다. 여차하면 아포칼리스크를 소환하자. 체력은 구리구리스크가 5000으로 더 많을지 몰라도 공격력은 꼴랑 25밖에 안된다. 패치로 인해 밀치기 기절도 안통하는데다가 방화물보강이 완료된 아포칼리스크의 DPS가 훨씬 압도적이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먼저 끝나는 게 아닌 이상 아포칼리스크가 여유롭게 발라버린다! 두 거대괴수의 대격돌은 협동전 최고의 장관이니 필견. 방어를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공성 전차에만 의지하다 보니 단순 방어 자체는 스완이나 제라툴에 비해 조금 밀릴 지라도, 죽밤 스투코프의 진가는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공짜 감염체와 감염된 벙커장성의 감염체로 공격은 공격대로, 또 감염된 공성 전차와 감염된 벙커장성으로 방어는 방어대로 모두 소화 가능한 스투코프이기에 죽음의 밤 돌연변이원이 뜨면 물량 카운터 돌연변이가 없는 이상 스투코프는 반드시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4.11.4 패치로 벙커의 가격이 400으로 올랐지만 인구수가 다시 4로 돌아오면서 벙커장성 빌드의 숨통이 트였다. 위신은 어느 것이든 괜찮은 편. 범용성이 좋은 감염된 제독, 코브라와 감시 군주를 움직이기만 해도 알아서 철거할 수 있는 공포의 살점 용접공, 기동성을 향상시켜 구조물을 본진에 두고 병력을 보낼 수 있는 역병 감시자, 갈수록 우리는 더 많이 보내는 무리의 군주 모두 각자 유용한 점이 있다. 역병 감시자와 무리의 군주는 민간인과 벙커가 많아야 효과가 좋기 때문에, 초반 방어가 상대적으로 편한 공포의 살점 용접공이 평균적으로는 가장 효율적이다. 첫번째 밤은 벙커만으로도 막을 수는 있지만 특수 감염체가 무엇이 나오는지에 따라 효율이 달라서 기계 유닛의 지원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 1위신의 경우, 땡 공성전차로도 수비가 가능하다. 7시 입구는 뚫려있으니 입구에 공학 연구소 등을 구조물 감염을 위해 지어둔 뒤 공성전차를 2줄 가량 배치하고, 나머지 입구에는 막혀있는 돌 뒤로 한 줄 가량의 공성전차를 배치하면 6~7밤 정도는 무리없이 수비가 가능한 수준.[90] 부식군주의 경우 첫번째 밤이나 두번째 밤 정도에는 코브라를 무리해서 빠르게 생산하지 말고 미사일 포탑과 구조물 감염으로 커버하고,[91] 공격은 공성전차를 낮에 땅파기로 이동시켜 건물 테러 보조가 가능한 점을 이용한다. 공격을 맡게 된다면 코브라나 밴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밀면 끝.

여담으로 자기네 예전 상관이 감염체 막아달랬더니 감염체를 더 끌고 와서 신나게 치고박고 하는데 모랄레스는 아무 말도 안한다

3.12. 피닉스

수비 능력이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서는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아르타니스보다는 사정이 낫다.

3.13. 데하카

뭐를 타든 공수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괜찮은 사령관

3.14. 한과 호너

3.15. 타이커스

여러모로 타이커스의 단점들이 크게 부각되는 맵이다. 물량이 너무 적다보니 공격 템포가 빠르지 않고 방어 건물이 부실해 방어도 힘든데다 자원이 널널하지 않아 장비를 갖추는데에도 시간이 걸려서 무법자들이 빠르게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동맹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면 공격도 방어도 제대로 안 돼서 게임이 질질 끌리기 쉬운 맵. 2방향까지는 타이커스의 힘으로 충분히 수비가 가능하다. 동맹이 수비할 마음이 없는 트롤인 참사만 아니면 2방향 수비로도 충분히 1인분이 가능하다. 타이커스도 방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두 군데를 방어한다면 시리우스와 중위 혹은 방울뱀/타이커스 블레이즈 힐러 1로 배치하고 시리우스는 타워를 꾸준히 던져줘야한다. 일반적으로 타이커스 혼자서는 4방향을 모두 수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이례적으로 2위신을 선택하면 4방향 모두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해진다. 첫 무법자로는 혀감염충을 대비한 시리우스를 먼저 뽑은 다음 1일차를 버티고 해결사 3종과 대포알을 제외한 나머지 무법자를 고용하며 공학 연구소에서 공방업을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게 핵심이며 그 다음이 장비 구매이다. [103]

시리우스는 필수 무법자. 밤에도 계속 포탑을 설치해서 혼자서 방어라인 하나를 맡을 수 있고 낮에도 건물만 남은 지역에 시리우스의 포탑을 여러개 던져두고 시리우스 본체와 다른 무법자들은 다른 곳을 정리하는것으로 빠른 철거가 가능하다. 심지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샘보다 빠르다. 철거력이 약한 해결사의 디텍팅을 포탑으로도 대체할 수 있는것도 장점. 첫날 혀감염충만 안나온다면 동맹도 필요없이 시리우스 혼자서 방어라인을 막는다. 부식군주가 뜨면 천둥벼락미사일을 구매해주면 된다. 그외엔 감염체들과 함께 동귀어진하는 기폭장치를 먼저 뽑아주면 편하다. 블레이즈는 평소에는 안쓰이지만 이 맵에서는 엄청나게 활약한다. 불타오름으로 인해 불이 붙은 적이 죽을 때마다 주변에 불을 옮겨 붙이기 때문에 줄지어 오는 감염체들을 처리하는데 탁월하다. 이를 잘 이용하면 불 한 번 붙여서 멀리 있는 구조물에도 불을 붙일 수 있다. 운이 좋다면, 타이커스조차 몇 백킬밖에 못 찍는데 블레이즈 혼자 4자리수 처치수를 볼 수 있다.

대포알은 여기서도 좋다. 첫 무법자로 뽑으면 워낙 맷집이 좋고 기본 공격으로 철거를 잘 해서 첫날 밤에 방울뱀이나 시리우스를 뽑을 때보다 훨씬 더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후로도 탱커 역할과 철거반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매 밤마다 공격을 다닐 생각이라면 굉장히 좋은 픽. 반면 밤에 수비를 할 생각이라면 광역기가 부실한 탓에 살짝 빛이 바랜다.[104] 후반으로 갈수록 타이커스가 수비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구조물 철거력이 모자란 해결사는 아무래도 아쉽다. 공격이 없는 니카라는 후반에 방어라인을 맡을 때 힐러 분산배치할 때 그나마 수요가 있지만 밤에 철거할 때도 웬만해선 방울뱀으로 충분히 해결된다. [105]기지든 공세든 고급유닛 자체가 별로 나오지도 않아 베가는 매우 효율이 안좋다. 광역기로 밤에 감염체 웨이브를 쓸어주고 패시브로 아군 무법자들의 스킬 쿨을 빠르게 돌려주는 넉스는 그나마 나은편.[106]

타이커스 입장에서는 다른 것보다 혀감염충이 까다롭다.[107] 그나마 무법자들을 하나씩만 끌고 가게 패치되었으므로 1명이 걸렸다 싶으면 즉시 점사해서 터뜨리든가, 의료선을 이용해 다른 장소로 날아가든지 하자.[108] 장비 구매를 끝낸 시리우스가 있으면 이 점이 어느 정도 완화되는데, 포탑으로 입막을 하면서 혀감염충의 사거리 밖에 있으면 혀감염충이 포탑만 때리고 아무것도 끌어가지 못한다. 1시 지역은 오딘의 핵 투하 능력 한 방이면 깔끔하게 처리가 된다. 낮 시간에 첫 오딘이 활성화 되므로 사전에 업그레이드를 해놓고 건설로봇을 1시 구역 입구 쪽에 보내서 시야를 확보한 후 활성화 되자마자 오딘을 소환해 중앙에 핵을 떨어뜨리면 정리가 완료된다.

위신이 추가된 이후 각 위신들이 이 맵에서는 상당히 쓸만하게 되었다. 1위신 기술 신병 모집관을 쓰면 타이커스는 10초마다 수류탄을, 시리우스는 포탑도배, 블레이즈는 10초마다 기름을 끼얹으며 감염체 물량을 상대할 수 있다. 만약 고독한 늑대 위신이라면 타이커스 혼자서 밤에 철거하러 다닐 수 있으며 다른 덩치 무법자들을 입구에 홀드 시켜놓고 방업 등을 꾸준히 해주면 설령 혀감염충이 나올지라도 아군이 최소한의 방어를 해준다는 가정 하에 4방향 수비가 가능하다. 다만 가시지옥, 벤시, 암흑기사처럼 위협적인 은신 유닛들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탐지기가 없는 타이커스, 샘, 덩치들의 솔플시 낮이라도 어택땅 눌러놓고 한눈을 팔지 말아야 한다. 3위신 책임감 있는 개 주인 위신에 오딘 쿨타임 마힘을 전부 찍어줄 경우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오딘이라는 6번째 무법자를 쓰게 되는 셈인데, 원래 대 구조물 킬러로 유명한 오딘이기 때문에 공격력 풀업 시 모든 종류의 감염된 구조물들이 오딘의 평타 한 방에 증발한다. 구조물 단지에 적 유닛들만 정리해놓고 오딘 혼자 어택땅을 시켜놓으면 밤이 되기 전에 해당 구역을 싹 청소해버릴 정도. [109] 오딘 능력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그냥 동맹이 해주면 된다

3.16. 제라툴

스투코프와 쌍벽을 이루는 죽음의 밤 최고의 사령관. 공격적으로 하든 수비적으로 하든 모두 큰 힘을 발휘하는 사령관이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하든 전설 군단은 텔브루스 군단을, 첫번째 유물 패널은 초석을 해주는것이 좋다. 감염체들의 물량전이 주가 되어서 광전사의 소용돌이와 텔브루스의 사이오닉 폭풍이 큰 효율을 발휘하며, 초석은 감염체 다수를 지속적으로 기절시켜서 진군을 늦추고 아군의 부담도 덜어준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타워링으로, 공수를 다 잡을 수 있다.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초석은 매우 넓은 범위 피해로 이 맵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테서랙트 포들의 화력과 유지력은 준수하기에 수비하는데 좋은 편이다. 부식군주나 감염체 수가 늘어날 경우 집행자나 중재기로 수비를 보강하면 된다. 이렇게 밤에 안정적으로 수비를 하고 나면 낮에는 포탑 환영과 병력들로 구조물들을 철거하는 카락스 상위호환의 플레이를 할 수 있어 공수 모두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다. 공방 만능인 사령관인만큼 수비를 겸하면서도 공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데, 공허 기사를 공격용으로, 테서랙트 포를 수비에 쓰는 방법과 땡 테서랙트 포 투영 두 가지가 있다. 결론적으로 타워링만 해도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데 공허 기사 덕분에 철거 속도 역시 최상위권이므로 죽밤에서도 OP 사령관이다.

전자의 경우 초반 4 테서랙트, 첫 유물 초석 2개로 정면 입구를 대놓고 봉쇄해버리며 그 사이에 모이는 돈으로 공허 기사 테크를 올려 다음날 수비 대비 및 공허기사 생산자원 계산을 동시에 하면 두번째 밤이 올 시간이면 점멸 한방에 감염된 구조물이 파괴되는 숫자의 공허 기사와 뒤쪽 수비를 할 테서랙트포와 초석이 모인다. 은폐유닛인만큼 탐지기 구조물이나 유닛이 없는 한 감염체들은 눈뜬 장님이다. 다만 이 경우는 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조금 다르다. 적이 프로토스일 경우에는 탐지기인 관측선이 은폐라서 감시자를 달아줘야 한다. 프로토스만 아니면 적이 전부 비은폐라서 피조물 테크를 안올려도 되는데 적이 프로토스면 불사조, 고위 기사 콤보에 얻어맞기 딱 좋으니 최대한 빨리 얻어서 손해를 줄여야한다. 물론 초반이 초반이라 가스 부족에 시달리게된다. 하지만 크게 심한 문제도 아니고 밤이 오더라도 테서랙트 포와 초석이 철통수비를 하고 공허 기사와 제라툴은 아몬이 뭔 짓 해보기도 전에 다 썰어버리고 도망나오는건 변함없다. 이렇게 하면 세번째 밤이 찾아오기 전에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포라툴의 경우에는 광물만 모자라지 가스가 남아도는걸 이용해서 밤사이에 탐지기가 돌아다니지 않는 길목에 감시자를 뽑아 온 곳에 도배해놓고 낮에 대량 투영으로 끝내도 된다. 물론 이것도 보목 뜨기 전 날 낮에 끝낼 수 있다.

제라툴 역시 죽음의 밤 단독 수비가 가능한데, 수비만을 전담한다면 앞서 말한 대로 테서랙트 초석과 테서랙트 행렬은 필수이며, 신속하게 유물 3개를 모두 수집해야 한다. 마스터 힘 2를 한곳에 몰빵한다면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로 초석의 수량을 조금이라도 늘리는 것이 좋으며, 카락스가 포탑 사이에 동력기와 거신, 관측선을 섞는 것처럼 젤나가 방패 수호기와 젤나가 중재기, 젤나가 감시자를 섞어서 포탑 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언덕에 테서랙트 포를 적절히 배치하면 추가 킬을 노릴 수도 있다. 혀감염충이 던지는 농구공의 DPS는 젤나가 방패 수호기의 HPS보다 높으므로 따로 별동대를 구성해서 처리하는 것이 속편하다. 구리구리스크는 그것을 씹을 만한 대 구조물 화력과 맷집을 지니므로 제라툴을 보내서 처치해야 한다. 구리구리스크 VS 제라툴 1:1 구도가 만들어지는 동안 뒤에서 테서랙트 포를 투영하여 지원사격해주는 것도 좋다. 약 7일차 쯤에는 구리구리스크 여러 대가 동시에 들어오므로 공허 기사나 젤나가 매복자 몇 명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선택. 물론 조금 있으면 구리구리스크 무리가 들어오니 핵 제련소나 고대 연결체로 심시티를 쌓는 쪽이 더 안정적으로 먹힌다. 화신은 취향 따라. 핵은 3일차 낮 이전에 젤나가 감시자를 넓게 펴바르고 제라툴로 유령을 썰어주자. 스투코프와는 달리 젤나가 감시자를 위한 테크가 빡빡하지 않아서 젤나가 감시자 확보가 수월하다. 애초에 구리구리스크가 여러 마리 기어올 정도로 어그로를 끄는 유저가 있어서는 안 된다.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을 찍었다면 몇마리가 오든 순삭이다

장기전이 되기 쉬운 맵 특성상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을 찍었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무지막지하게 강해진다. 상술한 7일차 밤이 되면 못해도 10업, 유물 수집 단축 마스터 힘을 끼면 15업이 넘게 되어 있을 텐데 이 지경에 다다르면 일반 감염체들은 물론 특수 감염체라도 절대로 제라툴 병력을 뚫을 수가 없다. 실제로 전설 군단으로만 건물을 밀고 8일차까지 버텨본 유저의 경험에 따르면 마나통 1400의 텔브루스와 공격력 44짜리 광전사 군단이 낮이건 밤이건 특수 감염체고 나발이고 모조리 쓸어담으며 대미지 가 원본 분열기의 보호막 추뎀(200)에 가까워진 중재기들이 구리구리스크 무리도 순식간에 삭제시킨다.

3위신 공허의 전조일경우는 더 쉬운데 초반에 감염체를 막을 소수의 유닛만 뽑고 제라툴 혼자 낮이던 밤이던 건물 부수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극초반 제라툴 소환 완료 후 1유물 습득후 바로 건물 부수기 시작하면 혼자 2일차 밤에 모든 건물 부수기가 가능하다.
단 그렇다고 제라툴 솔로 플레잉이다 보니 군단소환은 텔브루스 및 테서렉트 초석은 반 필수며 동맹이 수비할때 버거워 할경우에도 군단 지원 및 초석 지원에 약간 무리가 생기지만 남는게 자원이다보니 뽑은 유닛으로 지원 넣으면 그만이다,

3.17. 스텟먼

한때 초창기엔 감염충으로 기지 안을 이곤지역으로 꽉 채운 뒤 꿀꺽구성을 켠 다음 바퀴를 무한으로 뽑아대면 끝이었다. 감염충 한 줄만으로도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할 수 있다. 바퀴의 경추뎀과 궤멸충의 담즙이 좀비도 잘 잡고 건물도 잘 깬다. 낮이건 밤이건 건물쪽으로 바퀴를 무지막지하게 찍어내면 알아서 몰려오는 좀비떼를 몰살하고 지속시간이 남아서 건물까지 깨고 있다. 특히 이 미션의 경우는 다른 맵에선 구조물이 별로 없어서 잘 안쓰이는 능력인 바퀴 해체기가 상당히 빛을 보는 미션이다. 모든 감염 구조물들은 건물 속성이기 때문에 해체기를 걸 수 있고 구조물이 파괴되면 바퀴가 나오는데, 미션 자체가 맵에 깔려있는 구조물 전체를 파괴하는 거라 사실상 더 저렴한 에너지로 바퀴를 생성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110][111]

다만 위의 내용은 이론상이지 실제로 감염충을 쓸 경우 감염유닛이 많기 때문에 렉이 무지막지하게 걸릴 수 있다. 때문에 감염충을 쓰더라도 땡감염충이 아니라 다른 유닛을 섞어주는 것이 낫다. 바퀴 해체기를 쓸거라면 파괴보조 유닛들이 아에 필수다. 어차피 한 줄로도 1인분이 되고 두 줄이면 4방향 방어를 모두 할 수 있다. 만일 적이 테란일 경우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적 밤까마귀가 날아다니다가 감염충이 보이면 바로 추적 미사일을 걸어버린다. 따라서 슈퍼 개리로 호위를 잘 해 밤까마귀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냥 낮이 돼도 기지 안에서만 병력들을 뽑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대처가 늦어 추적미사일에 걸렸다면 빨리빨리 구성을 켜서 재빠르게 타깃에서 벗어나고, 혹여나 이미 발사가 되었다면 대상이 된 감염충을 무리에서 빼내 피해를 줄이기라도 해야한다.

감염충이 싫다면[112] 가시지옥을 입구에 4마리 정도 박아놓은 다음[113], 촉수를 미친듯이 건설하고 공격 부대를 만들어 건물을 깨면 된다. 다만 스텟먼 유닛 중 경장갑 추가 대미지가 있는 게 감염충의 바퀴 뿐이라 감염충을 생략하면 건물 깨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 타락귀는 완전깔끔 용제를 쓰더라도 건물 철거엔 별 도움이 안 되고 히드라도 대지상 공격력은 래더와 같아서 건물을 잘 깨지 못한다. 메카 울트라리스크는 광역피해로 감염된 적들을 막을 수 있으나 엄청 비싸고 많이 뽑을 수가 없어 철거속도가 매우 느리다. 대신 저글링의 회전력이 자가라와 맞먹기 때문에 링링 조합이나 저글링 올인은 나쁘지 않다. 철거속도도 자가라와 거의 비슷한 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맹독충은 기본적으로 건물 공격이 꺼져 있으므로 수동으로 공격하거나 건물 공격 기능을 켜야 한다.

여기서 공수 모두 효과적인 공략법이 되어주는 유닛은 전투모함 군주이며 사실 상 이 맵에서의 핵심 주력유닛이다. 일반적으로 공중유닛도 얼마 없고 공세에도 있다 할지라도 무조건 개리랑 동행하기 때문에 개리평타와 E공으로 공중유닛들 처리할 수 있다. 대신 이 유닛을 쓸려고 하면 손을 많이 타야 한다. 여기저기 이곤위성을 많이 깔아서 전투모함 군주의 마나를 유지시키고 느려터진 이동속도를 보강해줘야 하기 때문에다. 또한 전모군 특성상 그냥 어택땅 찍어두면 건물 부수고 공생충 일일이 잡고 느릿느릿 이동하느라 적진 미는 게 한세월이니 빠르게 밀고싶다면 빨리빨리 켜고 건물에 일일이 강제공격명령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 공격과 방어 시 전투모함 군주가 준무한으로 던지는 메카 공생충과 식충격기로 감염체들을 못 오게 막을 수 있다. 부식군주는 이곤마토 포로 처리하면 간단하지만 구리구리스크는 체력이 많은 탓에 전모군과 개리가 한꺼번에 모아서 집중포격하듯이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용이 까다롭다.

본질이 저그라서 잊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메카 일벌레는 수리 기능이 있다. 촉수를 깔아둔 곳에 일벌레를 두마리정도 붙여놓으면 쉽게 깨지지 않는 저그의 방어건물을 볼 수 있다. 생채기를 입은 방어 유닛들도 수리할 수 있다. 역으로 생체 저그처럼 촉수들이 자가 치유를 못한다. 생체 저그 자가 치유가 느리긴 하지만 이 경우는 기계 저그라 아예 자힐이 없는 게 은근히 체감된다. 테란 건물처럼 붉은 체력이 되면 불타면서 점점 체력이 줄어 파괴되므로 서둘러 메카 일벌레로 수리하자. 석유왕 위신이 이 맵에서 크게 빛을 발하는데 방어건물도 기름스택을 받아 촉수 서너개만 박아도 시도 때도없이 오는 감염체들을 잡아 스택이 끊임없이 유지되어 일벌레를 안붙여도 알아서 수리가 되고 웨이브까지도 잡아낸다. 다만 기름스택만을 믿고 여러개를 박으면 잡지 못하는 촉수도 존재하여 기름스택 유지가 되지 못하는 역시너지가 나므로 유의하자. 또한 울트라리스크가 기름스택의 수혜를 크게 받는대 건물을 철거할때마다 나오는 공생충과 밤에 나오는 감염체들을 광역으로 쓸어담으면서 기름스택을 쉽게 쌓을수 있고 그 기름스택을 유지하며 방어병력을 무손실로 맞다이를 깔수 있다. 그래서 밤에 기지를 방어할 가시촉수와 가시지옥을 몇기만 박아두고 전부 울트라로 몰빵하여 낮밤을 가리지 않고 밀어낼수 있다.

3.18. 멩스크

코랄의 균열 수준으로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를 다 할 수 있는 맵이다.[114] 일단 멩스크 본인 역시 전차와 역대 최고 성능의 벙커를 소유해서 방어능력이 뛰어나고, 대지파괴포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일단 포지션상 수비를 맡게 되지만 강력한 대지파괴포 덕분에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사령관이기도 하다. 물론 제대로 쓰려면 손이 빨라야하니 손이 안된다면 대지파괴포는 그냥 보조격으로 쓰고 수비 임무를 핵심으로 맡자. 땡 대지파괴포 플레이를 한다면 전차를 뽑을 필요조차 없으며, 패널 스킬도 가끔 핵 섬멸을 떨구는 걸 제외하면 스택이 차는 족족 벙커에 쓰는 것이 좋다. 벙커 위치를 입구쪽에 놓으면 금상첨화. 입구 수비는 벙커 3동에 부대원들을 채우고 수리할 인부를 몇 기 뒤에 대기시키는 정도면 충분하다. 처음 낮에는 7시쪽 기초 수비 라인을 확보한 후 곧바로 대지파괴 포 공사를 시작한다.[115] 맵 자체가 넓기 때문에 입구에 가깝게 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7시를 제외한 나머지 입구쪽은 바위 바로 뒤에는 수비할 벙커를 놓고, 그 뒤쪽에 가깝게 붙여서 대지파괴 포를 계속 지으면 된다. 이후 파괴포로 순서대로 포격을 하면 끝. 적이 테란이라면 유령 사관학교가 있는 12시, 1시, 5시를 우선적으로 날려주면 된다.

이후에도 다른 유닛들을 뽑을 필요도 집 밖으로 나갈 필요도 전혀 없이 그냥 땡 대지파괴 포만 주구장창 마구마구 지어주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다만 맵이 넓어서 전범위를 다 커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래쪽을 포격할 때는 동맹의 자리 근처나 7시 입구 쪽에도 대지파괴 포가 필요하다. 아예 동맹에게 9시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파괴해달라고 부탁하면 7시쪽에 지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 이 모든 과정을 제대로 했다면 3일차 낮 내외로 끝난다. 동맹이 일을 제대로 안해도 3일차 밤~4일차 낮 사이에는 끝나긴 끝난다. 4일차 밤까지 갔다는건 자신이 대포를 제대로 건설하지 않았거나 동맹이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을 경우 정도 뿐이다.[116]

만약 속도가 늦어서 3일차 밤 수비를 해야 할 것 같다면 벙커에만 의존하지 말고 충격 전차를 뽑아주는 것이 좋다. 그나마 3일차 밤에 남은 건물이 손에 꼽을 정도라 금방 부술 수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철거 속도를 보고 3일차 밤 수비를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다면 미리 전차를 준비해야 한다. 바이로파지는 대지파괴 포로 날려버려도 좋고 패널로 날려도 좋지만, 구리구리스크가 나올 수 있으므로 대포로 날리는 게 안정적이다. 참고로 대지파괴 포는 일단 표식이 뜨면 포격 지점을 다른 곳으로 바꿔도 표식이 뜬 부분까지는 포격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포격 지점을 보고 있다가 한 발만 더 떨어지면 건물이 다 터지겠다 싶을 때 표식이 뜨자마자 포격 지점을 바꿔주는 식으로 하면 철거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려면 포격 지점을 직접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건설과 병행하려면 조금 번거롭다.

근위대 + 부대원으로 싸울거라면 대포는 오염된 강타 용도로 적당히[117] 지어놓고 사거리가 닿는 장소만 열심히 포격하게 한 뒤 밤에는 감염체가 모이는 구역[118]을 포격하게 해놓고[119] 이지스 근위대와 황제의 중재선 그리고 충격전차를 준비한다. 충격전차는 별 두개 달면 스턴을 걸어버리고 중재선에 태워서 건물 철거하러 가는 거도 가능하기에 뽑아주는 덕이 좋다. 마렙 단계라면 사관학교를 잔뜩 짓고 황제의 그림자를 이용해 미사일 폭격을 가해도 좋다. 아무튼 이렇게 특공대를 조직하면 밤에는 기지를 지키는데 보태다가 낮이 되면 이들 특공대에 공중 요격용으로 우박폭풍 발사기를 장비한 소수 부대원을 동원해 감염체 기지를 철거하자. 불곰은 스플래시까지 있으므로 빠르게 철거가 가능하다. 디텍터 용도로 증인까지 하나 띄워서 천천히 따라가게 하면 안성맞춤. 참고로 부대원 상태에서도 대지파괴포를 건설할 수 있으니 괜히 일꾼으로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 된다.

특수 감염체 대처는 왕저글링의 경우 패널의 보급벙커 투하나 보급 벙커를 아예 지어버려서 대처하는 게 좋다[120]. 폭독충의 경우 공격 범위가 3x3 정도이기 때문에 2x2인 보급벙커를 인부가 수리하다가 독에걸려 죽는 상황이 왕왕 벌어지기 때문에 중재자를 배치하여 보존해주는 것이 좋다. 이 후 이시스로 슬로우를 걸거나 충격 전차로 스턴을 먹여주면서 잡으면 된다. 부식군주가 떴다면 미사일 터렛을 몇 동만 지어놓고 벙커에 우박폭풍 미사일을 장비한 부대원을 넣어주면 부식군주가 터렛에 위상전환을 걸면서 도망가는동안 미사일 프리딜을 맞게 되니 문제 없고, 보급벙커에는 위상전환을 걸지 않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다.[121] 혀감염충은 대구경 기관총을 장비한 부대원을 늘려주면 되지만 부대원보다 사거리가 길고, 다른 유닛이 없다면 수리하는 일꾼까지도 납치해버리기 때문에 벙커+인부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 벙커에 인부 붙였다고 안심하지 말고 유격대로 쓸 부대원들을 대기시켜놨다가 혀감염충이 보이면 나가서 바로 때려잡는 게 좋다.

보스급인 구리구리스크가 제일 요주의 감염체로 상술했듯 이지스 근위대나 충격 전차 다수를 보내거나 전쟁의 개를 불러서 빠르게 척살하는 게 좋다. 동맹이 데하카라면 그냥 손놓고 있어도 되겠지만[122] 그게 아니라면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으로 공격하는 게 더 낫다. 부대원과 지상 근위대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기 때문이다. 마스터 레벨을 찍었다면 가급적 인부 및 부대원 황제 지지랑 통치력 초기값에 몰아주면 좋다. 특히 황제의 통치력에 24 이상을 몰아주면 시작과 동시에 벙커 하나를 투입할 수 있어 초반 자원 수급이 상당히 좋아진다. 인부 및 부대원 황제 지지의 경우 황제의 증인을 뽑아서 애국자 모드 방송 시작하면 바로 효과를 본다.

4. 주간 돌연변이 목록

개발자의 말로는 일반 임무보다 돌연변이원의 난이도 상승을 노린 임무라고 한다. 실제로 사용자 지정 임무에서 자폭이나 에일리언 부화, 복수자, 불타는 대지 등을 넣으면 난이도가 폭등하는 모양을 볼 수 있다. 153주차 죽음과 세금, 166주차 적대 구역, 198주차 똑똑, 230주차 죽음은 잠깐이다 정도가 고난이도에 속한다.[123] 또한 적 유닛의 죽음과 관련된 돌연변이원(흑사병,침묵의 순간,치명적 끌림,자폭 등...)이 섞여도 난이도가 높아지는 축에 속한다. 특히 죽음과 관련된 돌연변이원은 첫밤부터 왕저글링이 섞이는 순간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5. 기타


[1] 영어로 Dead + @는 한창~한 @라는 느낌의 수식어 번역이 가능하다. 그러니 Dead of night는 한창 밤 중, 즉 한밤중이라는 얘기. 비슷한 느낌으로 Dead Center는 정중앙이라는 의미이고, 이 임무의 패러디 대상인 원본 게임에서도 첫 번째 캠페인 이름이 Dead Center이지만 한국어 번역명은 "죽음의 센터"로 결정되었다.[더미?] 인게임에서는 더미 데이터인지 대사가 나오지 않는다.[더미?] [더미?] [더미1] 현재 협동전 기준으로 은폐가 가능한 감염체가 없다. 설령 중재자 패시브로 은폐 상태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감염체 자체가 은폐한 게 아니다. 그런데 이 대사가 더미 데이터나마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은폐 감염체도 개발 과정에서 생각하고 있었던 듯 하다. 그러면 난이도가 좀 더 끔찍해진다.[더미?] [더미?] [더미2] 이 협동전 임무는 시간 제한이 없다. 즉, 며칠이고 여유가 된다면 버티는 게 가능하다는 소리. 다만 원래는 타임 어택까지 생각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더미 데이터들이다.[더미2] [10] 해당 대사는 해가 뜰 때 출력되기도 한다.[11] 모랄레스 중위는 설정상 지구 집정 연합 시절 당시 초월체를 잠재우던 의무관 중 하나였기에 이 대사는 초월체를 잠재우던 시기를 회상하는 대사인 것.[더미?] [13] 참고로 이 임무의 실패 조건은 다른 임무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있는 '한명이라도 엘리당하는 것' 하나 뿐인 대신, 대충 플레이했다간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 감염체의 홍수에 휩쓸리기 쉽다.[14] 괜히 아나운서 모랄레스 중위가 밤에 공격은 자제하라고 만류하는 게 아니다.[15] 북미 유저들에게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 막상 방어를 맡겠다고 해놓고 2일 밤에 뚫리는 경우가 허다하다.[16] 사실 시스템상 있다. 게임 시간이 9시간 6분 7초가 되면 오버플로우 경고로 모든 세력이 다 패배한다. 다만 일부러 구조물을 박살내지 않거나 어거지로 질질 끄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50분이 넘어가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17] 대사 자체는 있다. 하지만 시간제한 자체가 없기에 그냥 더미데이터로 남겨졌을 뿐이다.[18] 자신이나 동맹이 보라준, 노바, 제라툴 같은 은폐 사령관이면 더 자주 볼 수 있다. 하다못해 저그나 프로토스라면 탐지기 역할인 감시군주나 관측선이 알짱거리는 수준으로 끝나는데 밤까마귀는 마법 유닛이라 차원이 다르다.[19] 건설로봇까지 전부 찾아서 없애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물을 다시 짓고 또 유령을 뽑는다.[20] 다만 버그로 인해 소리없이 바로 출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21] 상당히 위협적이다. 주변의 감염체들 때문에 굳건이를 벗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22]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스피터(Spitter). 원거리에서 귀찮게 한다는 점이 동일. 하지만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독액을 뱉어 광역 공격을 하고 죽을 때 다시 광역 공격을 하는 역할은 아래의 폭독충에게 넘어갔으며, 디버프 요원이라는 점에선 오히려 부머 쪽이 더 가깝다.[23] 인게임에서는 '지상 유닛 공격 가능'으로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지상과 공중에 동일한 공격을 한다.[24] 저그 비행체 갑피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3[25] 저그 비행체 공격 업그레이드 당 +2(+2 구조물), 최대 16(+16 구조물)
유형: 분해, 맞아 죽은 대상은 녹아 죽는다.
[26] 에디터 상으로는 원래 재사용 대기시간 10에, 10초 지속인데 크게 버프를 먹어 5초 쿨 / 18초 지속된다.[27] 영문 'Increased Speed and Heath Regeneration'를 오역한 것으로, 동작 설명과 달리 공격 속도는 그대로고 이동 속도가 늘어나며, 체력 재생 속도가 증가한다.[28] 그나마 보라준(암흑 수정탑)을 제외하면 각각 동력장 투사(아르타니스), 전쟁 분광기(알라라크), 동력기(카락스), 보전기(피닉스)로 극복 가능하다. 물론 포탑을 때려박는 일이 가장 많은 카락스의 경우 동력기가 그야말로 생명줄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제라툴은 건물 건설에 수정탑이 전혀 필요 없으니 논외다.[29]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지 미사일 포탑이나 포자촉수 등 동맹 사령관의 방어건물이 있더라도 굳이 수정탑에 위상전환을 걸어버린다.[30] 비행 유닛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프로토스 거신과 같은 이동형식을 가지기 때문에 물 위나 비탈길의 옆쪽, 건물의 위에는 위치할 수 없다.[31] 부식 군주는 특수 감염체 중 가장 늦게 나타난다. 첫 밤이 시작됐는데도 한동안 특수 감염체가 맵상에 안 보인다면 십중팔구 부식 군주이므로 7시를 주시하고 있자. 시야 밖 감시탑 레이더에 보이는 부식 군주의 경로는 다른 감염체와 달라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조준 잘해서 궤폭 연타만 잘 때리면 첫 부식 군주가 수정탑을 마비시키기 전에 제거할 수 있다.[32] 자기 유닛한테 이동 속도 +1, 체력 재생 초당 +2를 부여한다. 부식 군주가 여러 마리면 자기들끼리도 버프를 걸리기 때문에 빠른 이속으로 시야 밖을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건물 마비를 걸고 튀어서 방어 사령관들의 혈압을 올린다.[33]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스모커(Smoker). 먼 거리에서 촉수 공격으로 아군을 무력화시켜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지속 피해를 준다는 점이 동일하다. 게임장르가 머릿수가 많은 RTS인지라 1명밖에 묶지 못하는 원작의 스모커 혓바닥과 달리 5명까지 묶는다. 당연히 소수정예 사령관일수록 불리하다.[34] 에디터 기본값은 700이나 죽음의 밤 임무에서는 600이다.[35] 저그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4[36] 저그 발사 공격 업그레이드 당 +2(+1 구조물), 최대 21(+13 구조물)
유형: 분해, 맞아 죽은 대상은 녹아 죽는다.
[37] 스킬 설명에 5개로 되어있지만 이 임무의 혀감염충은 동시에 최대 2개의 촉수만 날린다. 아래 스킬 설명 참조.[38] 다만 기본적인 전차의 공성모드 사거리 13과 같아서 끝거리에서 전차 2기를 묶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39] 엄밀하게는 혀감염충이 영웅인 탓으로 영웅 유닛이 스킬을 쓰면 영웅 유닛도 얄짤없이 걸린다. 압도적인 힘으로 돌연변이에서 영웅도 중력자 광선에 걸리는 이유가 하필 '우룬'이 쓰는 중력자 광선이기 때문.[40] 첫 밤에 관문이나 보호막 충전소같은 건물로 심시티한 경우에도 건물 시야 최대 거리에 궤도 폭격을 쏘면 아슬아슬하지만 타격 범위에 들어가므로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41]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헌터(Hunter). 먼 거리에서 큰 소리를 내면서 날아와 아군을 덮치고 강력한 무력화 공격을 한다는 점이 동일. 한놈만 죽을 때까지 패던 헌터와 달리 대상을 번갈아가며 스턴을 건다. 일꾼 사이에 난입하면 스턴이 풀린 일꾼도 멍하게 있으니 주의할 것.[42] 저그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4[43] 저그 근접 공격 업그레이드 당 +2, 최대 21, 유형: 절단, 맞아 죽으면 베여진다.
에디터 기본값은 15이나 이 임무에서는 기본 공격력이 7이다.
[44] 소리만 나오는 게 아니고 실제로 맵에 나타나긴하나 트리거 때문에 착지하자마자 불타죽는다.[45]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부머(Boomer). 커다랗고 둥글둥글하며 죽으면서 광역 폭발을 입힌다는점이 동일하지만 원거리에서 독액을 뱉어 광역 피해를 입히거나 죽으면서 독액을 사방에 뿌리는 부분은 실제론 스피터와 더 가까우며, 약간 두 좀비의 특성이 섞여있다. 패러디의 대상이 된 부머가 뱉거나 터지며 뿌리는 원본 담즙은 피해를 주지 않고 어그로가 끌리는 용도이지만 폭독충은 체력 피해를 준다.[46] 저그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3[47] 저그 발사 공격 업그레이드 당 +1(+1 구조물), 최대 8(+8 구조물)[48]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탱크(Tank). 거대한 몸집, 피통과 함께 엄청난 공격력으로 눈에 보이는건 다 부수면서 돌진해온다는 점이 동일.[49] 협동전에서는 난이도에 2000~5500인데, 에디터상의 기본 체력은 3500.[50] 저그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5[51] 저그 근접 공격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5
유형: 절단, 맞은 대상은 베여져 죽는다.
[52] 다른 특수 감염체의 탐지기 범위는 11이나 구리구리스크만 9의 범위를 갖는다.[53] 구리구리스크가 구조물에 접근하면 박치기를 시전하는데, 범위가 정말 엄청나게 넓고 피해량도 정신나간 수준이라, 길목 한가운데에 있는 구조물에 들이받았는데 그 뒤로 길목을 막으며 배치된 구조물 전체에 400에 가까운 피해가 박힌다. 이 정도면 포탑 몇 동 수준이 아니라 길목을 막고 있는 모든 구조물에게 광역 핵폭탄을 터뜨리는 수준이다.[54] 이동속도는 면역이지만 공격속도는 정상적으로 느려진다[55] 따로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없지만 특수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패닉 어택(Panic Attack, Zombie Horde)과 같다. 특수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적이 계속해서 쏟아진다는 점과 맥락이 비슷하다.[56] 난이도에 따라 체력이 다름.[57] 이때 감염체 뿐 아니라 실제 아몬의 세력에 해당하는 종족과 테크에 해당하는 유닛을 소환하기도 한다.[58] 정확히는 "감염이 정화되어 구조물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은 구역 중 한 곳"에 등장한다.[59] 3위신 카락스는 집 밖에 안 나가도 정화 광선 + 궤폭 집중 사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60] 데미지가 붙은 일종의 대공 마비구름. 안의 유닛이 공격을 못하므로 계속 움직여야 하고, 우주모함 등이 쓰는 요격기 계열 유닛은 산성 구름에 들어가면 아예 멈춰 버린다.[61] 사실 광부 대피의 보조목표는 아무리 빨리 깬다고 한들 둘 다 활성화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죽음의 밤은 현재 한국서버 일반 협동전에선 웬만하면 3일차 낮에 클리어가 가능한 까닭에 이 녀석 보기가 매우 힘들다. 때문에 1~2기의 건물만 남겨놓고 보조목표를 기다리는 경우도 다반사이다.[62] 광부 대피는 멀티 타이밍이 좀 늦긴 해도 어쨌든 투베이스를 돌릴 수 있고, 죽음의 밤과 달리 적 기지를 굳이 털러 나갈 필요 없이 대피선만 잘 지켜도 되니 아르타니스에게는 상성이 좋은 임무까지는 아니어도 못 할 임무도 아니다. 태양 포격이나 폭풍함으로 보목을 먹기도 쉬워서 이점도 있다.[63] 1위신의 파괴자는 그나마 탄 보충이 매우 빠른 편이지만, 이 경우 안 그래도 비싼 파괴자가 더 비싸지는데다 파괴자 자체가 너무 굼떠서 방어만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도 아르타니스의 위신 중에서 그나마 나은 것일뿐 방어를 하면서 패널같은 수단으로 공격도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딱히 뛰어난 점이 없다.[64] 광부 대피 역시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 아르타니스가 약점을 보이는 임무이기는 하나, 초반부터 궤폭으로 멀티 지역을 싹쓸이해서 생더블이 가능하다는 대함선 사령관 위신 특유의 장점이 있고, 이를 통해 첫 대피선 타이밍을 째면서 생더블을 통한 우월한 자원 수급으로 빠르게 물량을 모으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다. 반면, 죽음의 밤은 기본적으로 멀티가 없는 본진 기반의 임무인데다, 첫 밤 이전 궤도폭격을 사용해 감염된 건물을 줄이더라도 첫 밤에 러쉬를 오는 물량의 대부분은 트리거로 생성된 유닛과 특수 감염체가 주축이 되므로 영향이 없다시피 하니, 대함선 사령관 위신의 장점이라고는 낮에 밀집된 적을 뚫어낼 때 광신자를 쓸 수 있는 정도로 그친다.[65] 감염체(특히 감밴시) 방어 보조, 공세 방어용 기동 타격대, 대피선 특작대 요격[66] 토르는 경장갑 추가 대미지와 방사피해 덕분에 밴시를 잘 잡는다. 골리앗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그 물체력 때문에...[67] 카락스가 스완보다 못한 점은 1티어에 불꽃 베티가 있는 스완과 달리 거신은 3티어라 방사 피해 수단을 갖추는 게 느리다는 것 정도다. 특수 감염체나 핵공격은 케이다린 초석과 관측선 덕에 스완보다 더 잘 막는 편이다.[68] 철거를 하려면 거신 위주 지상군 혹은 우모가 필요한데 거신은 호위 병력도 따로 필요하고, 우주모함은 생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둘다 갖추는 게 느리다.[69] 스완은 시증이나 동력기 버프, 관측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카락스는 부족한 가스를 스완의 무인기로 보충할 수 있다. 서로가 본인 포함 아군 전체의 기계를 아무런 비용 소모 없이 수리할 수 있는 능력(스완-건설로봇의 수리, 과학선의 나노 수리 / 카락스-재구축 광선, 우주모함의 수리비행정)도 보유해서 유지력도 매우 올라간다. 두 사령관 모두 튼튼한 포탑이 있고 메카닉이나 로공 유닛같은 걸출한 화력 유닛이 있는건 덤. 괜히 카락스완 페어가 돌변 강자인게 아니다.[70] 자가라가 죽음의 밤에서 수비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 부패 주둥이와 촉수류는 이런 전장에서 매우 효율적인 방어포탑이다. 다만 죽밤에서 자가라의 철거 속도가 워낙 빨라서 방어를 할 자원을 공격에 돌리는 게 더 효율적이라 자가라가 굳이 방어를 하지 않는 것 뿐이다.[71] 공짜 맹독충과 저글링은 낮을 위해 아껴두는 편이 좋다. 1위신으로 플레이한다고 자가라가 전장에 못 나오는 경우에는 최대한 저글링 계열을 뽑고 빨리 변형체를 뽑아 버텨내야 한다.[72] 동맹이 가스를 지원해줄 스완이나, 공짜 맹독충 생성 부스팅을 걸어줄 프로토스 사령관(특히 카락스) 등일 때 효과가 좋다.[73] 암흑 기사는 감염체 물량이 많다보니 그림자 격노에 딜로스가 생길 수 있으며 대공 능력이 전무해 부식군주나 공중 유닛 위주의 공세 상대로는 할 수 있는 게 없고 공중을 맡아줄 해적선은 사거리가 짧고 특수 감염체들이 탐지기 유닛이라 감염된 해병이나 대공 능력이 있는 특수 감염체들의 화망에 쉽게 노출된다. 공허 포격기는 숫자가 적거나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선행되지 않으면 제 성능이 나오지 않아 템포가 너무 느리다.[74] 9렙 미만 파렙이면 일반 거신이겠지만 없는 것보다야 훨씬 나으니 뽑아주는 게 좋다. 불길업이 없더라도 동력기와 보호막 충전소의 백업을 받으니 피닉스 거신보단 좋은 수비 능력을 보인다.[75] 첫 밤은 부식 군주가 골치아픈데 다른 놈보다 한 타이밍 늦게 오는걸 알면 대비할 수 있다. 궤도 폭격을 미리 쏠 준비하고 시야에 들어오는대로 재빠르게 6발 갈기면 수정탑을 마비시키기 전에 없애는 게 가능하다.[76] 밤에 감염된 건물을 공격하면 감염체 무리가 트리거로 튀어나오지만 이들은 탐지기가 아니기 때문에 관측선에 손을 대지 않으므로 멍타다가 후폭풍 불길에 같이 녹아내린다.[77] 간혹 동맹이 보라준, 스완, 노바, 제라툴같은 사령관이면 적 탐지기 어그로가 끌려서 다른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주변에 적 탐지기 유닛이 보이는대로 궤도 폭격으로 격추해주자. 적이 기지에서 따로 탐지기 유닛을 뽑지는 않기 때문에 계속 잡다보면 더 나오지 않으니 관측선이 맘껏 다닐 수 있다.[78] 부지런히만 하면 3위신 솔플로도 20분대 클리어가 가능하다.[79] 패치 전에는 마스터 레벨이 높다면 독성 둥지 재생성을 믿고 일벌레 하나로 시야를 밝혀 9시와 7시 근처 소규모 병력에 공격적으로 독성 둥지를 살포하여 치유까지 써가면서 브루탈리스크 1기를 빠르게 확보하는 전략이 먹혔으나, 패치 이후 처음 설치된 독성 둥지가 재생성되지 않게 되어 첫 날 밤까지 아바투르가 생체 물질을 확보하기 힘들어졌다.[80] 돌에 바로 붙여서 깔아봐야 적들이 지나가는 경로가 아니라 둘째 밤 전까지 생체물질을 얻을 수 없다. 12시 적 기지와 1시 아군 기지 입구 중간쯤에 도배하는 것이 좋다. 성공적으로 파밍이 된다면 첫 날 밤이 끝나고 최소 180 정도의 생체 물질은 쌓여있을 것이다.[81] 어차피 타 맵 같으면 돌 깨는 용도로 가시 촉수를 사용하면서 브루탈리스크로 변신시키기 위한 바퀴를 확보할텐데, 이 자원을 초반 방어에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82] 괜히 너무 전진해서 설치하여 변형체 어그로를 끄는 일은 없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지원이기 때문에 초반 방어가 약한 아군에게 변형체 한두기도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83] 제일 까다로운 혀감염충이 가시 촉수를 공격하느라 군단 숙주에게 촉수를 꽂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84] 밤에 건물을 칠 경우 감염체들이 떼거지로 등장하는데, 산탄으로 건물을 치고 잠깐 쉰 다음 쏟아지는 감염체들을 산탄으로 쏘면 싹 다 처리된다.[85] 컨트롤과 가스가 충분하다면 해방선도 추천. 하지만 손이 불필요하게 가고 밴시의 광역딜이 감염체들과 낮의 공격에 더 적합하다.[86] 위협이 되는 경우는 밤에 공세로 몰려들어올 때이므로 이 때는 주의하자.[87] 돌격모드 노바라면 점멸로 피할수 있다. 물론 조금이라도 늦어 걸린 뒤면 얄짤없이 끌려가지만 첫날밤에 혀감염충이 나오는 참사에선 쓸만하다.[88] 땅굴벌레의 경우 소환되면 시야가 공유되어 해당 위치에 아포칼리스크나 알렉산더를 소환할 수 있다.[89] 혹은 사륜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감시군주 없이 진균 번식+공생충으로 막는 경우도 있다.[90] 단, 스투코프의 공성전차가 시야가 사거리에 비해 매우 좁으므로 대군주를 이용해 돌 너머의 시야를 보조해주는 것이 좋다.[91] 부식군주가 영웅 유닛이라 코브라의 올가미에 2.5초밖에 묶이지 않아서 점사가 잘 안 될 경우 죽이기가 어렵다. 이 경우 구조물 감염을 포탑의 체력 회복을 위해 쓰는 것이 좋다. 첫번째 밤은 동맹을 믿는 것이 좋고, 동맹이 초반이 강하지 않을 경우 입구에 세워둔 건물 바리케이드에 구조물 감염을 걸어주면서 버텨주면 된다. 첫번째 밤에 부식군주가 나오지 않을 경우 미사일 포탑을 4동씩 묶어서 미리 지어두고, 3번째 밤 이후로는 공성전차 물량이 갖춰졌을 테니 남은 인구수를 모조리 코브라나 해방선, 무리여왕 중 하나를 뽑아서 대공처리를 하면 된다.[92] 피닉스의 수비능력의 원천은 테크를 무시하는 광자포 건설강력한 용사 유닛, 가변이 가능한 만능의 피닉스를 기반으로 높은 것일뿐 유닛은 래더랑 똑같고 광자포도 별도의 강화가 없으므로 시간을 질질 끌면 특수 감염체나 공세, 변형체 떼거리의 감염체 공세들 탓에 밀려버린다.[93] 이마저도 데하카가 6렙을 찍으면 변태 후 거대 속성이 붙으면서 혀감염충에게 잡히지도 않는다.[94] 첫 밤에도 중간에 감염된 해병이 뭉쳐서 오는 감염체 러시가 있는데, 미리 앞에서 틀어막으면서 변형체를 섭취하면 거대 섭취 효과인 방어력 상승과 반사뎀으로 감염체들이 알아서 픽픽 쓰러져준다. 이후 5레벨에 방어력 업글 변이를 찍으면 변형체와 특수 감염체들말고는 데하카를 절대 못 잡게 된다.[95] 물론 체력이 무시무시하게 높아서 쿨타임이 길게 돈다. 쿨타임 거슬리면 저미기 업그레이드된 관촉을 쓰자.[96] 동맹이 방어에만 전념하고 본인이 타격플랫폼만 있는 파렙이어도 혼자 3일차 밤에 보너스를 먹고 끝낼 수 있다.[97] 테이아 밤까마귀를 내보내 주변을 정찰하는 방법도 있다. 전술 차원 도약을 연구해두면 위험 회피 및 신속한 이동도 가능하고 잘 침투 시켜서 침묵 모드로 해두면 은폐 상태라 공격 당하지도 않고, 주변 감염된 건물의 실루엣이 보이기에 낭비없이 정밀 타격으로 철거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밤까마귀가 괜히 적의 어그로를 끌어서 터지면 안되니 약점 분석은 자동 시전을 꺼두는 게 좋다.[98] 업글 전에는 일반 2방, 생태관 4방이다.[99] 아주 어려움에서 네이팜탄 장판대미지 로 건물을 철거할 경우 장판대미지 를 감염된 건물이 받는 동안 감염된 테란들이 좀더 생성돼서 방어가 더 힘들어 질 수 있으니 주의.[100] 아주 어려움 난이도 한정. 어려움 이하는 네이팜 업글 없이 그냥 날려도 한 방이다.[101] 보너스를 먹을 생각이라면 동맹에게 아래쪽 동선을 짜달라고 하자. 정밀 타격으로 6시 구조물만 철거해 6시에 리스폰 시켜도 거기에 병력이 있으면 시간낭비가 된다.[102] 한과 호너 최단기록은 솔로 플레이로 13분이다. 최단 기록은 제라툴의 10분컷(...).[103] 야생불꽃 연료 첨가제(블레이즈) → 우모자 신호 변조기(방울뱀) 나머지 장비 구매 선택[104] 육중한 충격은 쿨타임이 긴데다 대미지가 너무 낮아 감염체들도 한방이 안 난다.[105] 궁극장비인 범위딜은 몰려 나오는 감염체들에겐 탁월하게 작용한다.[106] 어디까지나 그나마. 넉스에게 궁극장비를 쥐어쥘 정도로 오래 끌지 않는 게 중요하다.[107] 특히 첫날이고, 타이커스와 동시에 무법자를 뽑아낼 수 없었다면 동맹에게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108] 4.6.1로 버그가 고쳐서 의료선에 태우면 혀감염충의 촉수가 풀린다.[109] 다만, 다른 무법자들에 비해 이동속도가 바닥을 기기 때문에 의료선을 잘 활용해줘야 한다.[110] 바퀴 해체기는 75 이곤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이는 기존 감염충이 바퀴생성에 필요한 에너지인 250에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의 효율을 낸다.[111] 다만, 체력이 딱 500인 건물은 한대도 때리지 않고 파괴되면 바퀴가 생성되지 않고 터지므로 바퀴생성을 노린다면 바퀴나 개리 등으로 한대라도 쳐야 된다.[112] 생각보다 사이클을 많이 돌려야 하는 만큼 한눈 팔 새가 없어 피곤할 수 있다. 게다가 체력도 낮기 때문에 잠시 방심하는순간 쉽게 녹기도 하고.[113] 이 숫자만으로도 감염체들이 들어올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수 감염체는 어차피 가시지옥 만으로 제거하는 것은 다소 무리수가 있기 때문. 짱박혀서 움직일 일이 없으므로 집중 타격 알고리즘만 업그레이드 해주자.[114] 균열은 보목 달성이 힘들다는걸 고려하면 그 이상으로 날로 먹을 수도 있다. 물론 그만큼 멩스크 플레이를 숙달해야 한다.[115] 1일차 밤은 벙커 두 기만으로도 수비가 충분하기에 굳이 방어선 구축에 자원을 쓸 필요도 없다. 아예 첫 벙커 투하를 입구 쪽에 했다면 밤이 되었을 때 부대원을 넣고 수리할 인부만 배치하면 끝. 정 불안하면 부대원 몇명에게 기관총이나 화염방사기 쥐어주자.[116] 사실 높은 확률로 동맹이 아무것도 안했을 가능성이 높다. 양심 털린 왕저글링을 제외하면 파괴포를 짓는데 딱히 걸릴 것도 없고, 오히려 동맹이 스완처럼 수비를 잘 맡아줬다면 땡대포를 쌓아올려 4일 이내에 죄다 찍어버릴 수 있다.[117] 8개 정도가 좋다.[118] 각 기지 입구 앞부분의 교차로 지역[119] 혹은 유닛만으로 수비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수비는 유닛에게 맡기고 대지파괴 포는 계속 감염된 구조물을 포격해도 된다.[120] 특히 9시 본진의 언덕 짱구석에 보급벙커를 내려놓으면 왕저글링이 아예 못올라가고 밑에서 버벅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모든 언덕길에 해당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벙커는 일단 무조껀 언덕 모퉁이에 지어놓는다고 생각해두자.[121] 레이너와 스투코프의 벙커에는 위상전환이 걸린다[122] 상술했듯이 데하카는 그냥 먹어버리면 되기 때문.[123] 실제로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게, 일단 적의 구조물과 관계있는 돌연변이는 카운터치는 것이 이론상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거점장악을 하는 식으로 카운터를 쳐야하는데 임무 구조상 그게 불가능한 공허균열, 안 그래도 방어선 뚫리기 십상인데 건물을 때려대는 미사일폭격, 극성 등의 시너지가 강력하다.[124] 특히 에일리언 부화, 감염자의 행진, 재앙을 넣으면 고작 4~5일만에 1만킬이 넘어가는 경우도 보기 쉽다. 원체 맵이 감염체 맵인지라 세 돌연변이를 넣어도 물량이 좀 많아지는 점만 빼면 4일차쯤 밤부터 렉이 미친듯이 걸리는 것만 빼면 난이도 상승이 크게 느껴지지도 않는다.[125] 타이커스나 노바는 적어도 방어 건물(노바는 레일건 포탑을 지을수 있고 타이커스의 경우 자동 포탑 하나지만 지상과 공중 가리지 않는다.)면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한고 호너는 방어 건물이라곤 미사일 포탑 하나인데다가 지상 수비 시설을 못 짓기 때문에 한과 호너는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126] 주로 나오는건 자가라 + 한과 호너. 둘 다 초반유닛의 화력과 기동력이 좋다는 장점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