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자 | 특수 감염자 | 맵 (무자비 · 충돌 코스) | 무기 | 도전 과제 |
| 생존자 (팁) | 감염자 (팁) | 캠페인 · 모드 | 무기 | 도전 과제 · DLC |
| <colbgcolor=#1a1a1a,#000000> 아이템 · 세계관 · 그린 플루 · CEDA · 미군 |
1. 개요2. 특징3. 일반 좀비(Common Infected)4. 변형 좀비(Uncommon Infected)
4.1. CEDA 요원(CEDA Agent)4.2. 감염된 생존자(Fallen Survivor)4.3. 광대(Clown)4.4. 머드맨 (Mudman)4.5. 건설 노동자(Construction Worker)4.6. 폭동 진압 경찰(Riot Cop)4.7. 지미 깁스 주니어(Jimmy Gibbs Jr.)4.8. 경찰 좀비
5. 특수 좀비(Special Infected)5.1. 탱크(The Tank)5.2. 스모커(The Smoker)5.3. 헌터(The Hunter)5.4. 부머(The Boomer)5.5. 차저(The Charger)5.6. 스피터(The Spitter)5.7. 자키(The Jockey)5.8. 윗치(The Witch)
6. 취소된 특수 좀비7. 관련 문서1. 개요
The Infected레프트 4 데드 2에 등장하는 감염자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레프트 4 데드 세계관의 좀비는 움직이는 시체, 즉 언데드가 아닌 그린 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성을 잃었을 뿐 살아있는 인간이다. 비감염자를 보면 팔, 다리, 이빨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공격하고 대상이 사망할 경우 즉시 흥미를 잃는 등 전체적인 특성은 28일 후 시리즈의 분노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이들이 비감염자를 공격하는 이유는 설명되지 않으나 게임상에서 변이되지 않고 사망한 시체들이 온전하고 감염자 개개인들이 뜯어먹힌 듯한 흔적이 없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먹기 위해 공격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 인간 외 동물들에 대한 묘사는 없지만 피로 물든 수확 캠페인에서 소의 시체가 멀쩡하게 있고 2편 공개 트레일러에서 개짖는 소리가 들리는것을 보면 변이되지 않은 인간 외에는 반응하지 않는 듯 하다. 분노 바이러스와 완전히 설정이 같다면 감염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사하겠지만 작중에선 모두 탈출을 위해 비교적 최근 시점에서 감염이 퍼지지 않은 외곽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담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항은 알 수 없다. 일반 감염자의 손을 잘 보면 남녀 구분없이 손톱이 날카롭게 자라 있는데, 정황상 생리작용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자란 것이 아니라 약한 변이에 의해 자라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좀비에게 상처를 입은 뒤 좀비로 변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몇 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1편의 자비 병원의 은신처 낙서에 따르면 변하는데 4일이 걸렸다는 사람부터 5분 만에 변했다는 사람도 있고,[2] 사망자 캠페인 교회 안에 있던 남자는 좀비에게 물린지 1시간 만에 좀비로 변했으며, 코믹스에서 나온 조이의 어머니의 경우는 바로 변이했다. 소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여도 항체를 가져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보균자, 즉 좀비로 변하지 않는 이들도 있으며, 주인공 일행 또한 마찬가지로 보균자이다.
게임 상의 모든 생존자들은 특수 감염자들을 동일한 명칭으로 구분한다. 장대비 캠페인에서 사탕수수 제분 공장 옥상 외벽에 누군가가 '윗치 주의!'라고 현수막을 내걸어둔 것을 보면 특수 감염자를 구분하는 명칭은 주인공 일행이 임의로 붙인 이름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최초로 구분지어 불렀던 명칭이 안전가옥 내부에 적힌 낙서나 각종 유인물,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생존자들 사이에서 공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막 사태를 인식한 죽음의 센터 초반부의 생존자들은 특수 감염자들을 목격했을 때 그들의 특성만을 판단해서 칭한다.[3]
3. 일반 좀비(Common Infected)
| | |
| 1편의 일반 좀비 | |
| | |
| 2편의 일반 좀비 | |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50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엘리스] "좀비가 진짜 있다니, ○○[5]이(가) 다 사실일 줄 알았다니까!" / "설마... 저 사람이?"
[닉] "세상에! 저 놈들 공격하려고 해!"
[코치] "우릴 구원하소서...(Sweet Hosanna...)"[6]
[로셸] "저것들은... 전혀 사람 같지가 않아." / 소식으로 듣기만 했지, 이걸 실제로 볼 줄이야...
[공통] "세상에! 저 놈들 뭐야?"
죽음의 센터 캠페인에서 좀비들을 처음 조우했을 때 대사
[닉] "세상에! 저 놈들 공격하려고 해!"
[코치] "우릴 구원하소서...(Sweet Hosanna...)"[6]
[로셸] "저것들은... 전혀 사람 같지가 않아." / 소식으로 듣기만 했지, 이걸 실제로 볼 줄이야...
[공통] "세상에! 저 놈들 뭐야?"
죽음의 센터 캠페인에서 좀비들을 처음 조우했을 때 대사
공격 우선 순위
|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적이다. 이들의 공격에 맞으면 화면이 잠시 흔들리고 일시적인 경직과 점프 불가 효과를 받는다. 이런 공격 특성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는 그냥 귀찮은 수준에 머물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맷집도 단단해지고 때리는 것도 매우 아파진다. 특히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좀비의 주먹질 한 대 대미지가 무려 20으로 증가해 5대만 툭툭 맞으면 바로 누워버리게 되어 반드시 경계해야 할 존재로 급부상한다.
운동신경이 뛰어나 빠르게 뛰어다니고 지쳐하지도 않으며 높은 곳도 잘 올라간다. 생존에 대한 개념이나 두려움도 전무해서 진로가 불바다던 아니면 장애물 투성이인 험지던 무조건 돌격하고 본다.[7] 다만 신체의 내구성은 약한지 정면에서 몇대 밀치거나, 좀비의 뒤통수를 밀치기로 타격하거나 머리를 밟으면 즉사한다. 아무래도 감염으로 인한 흉폭성의 증가로 평범한 인간을 초월한 움직임을 선보이게 된 대신 신체의 상태를 신경쓰지 않고 마구잡이로 움직이고 싸우기 때문에 신체 내구도가 떨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도끼나 크로우바 같은 살상 무기가 아니라 프라이팬, 크리켓 방망이 같은 물건으로 머리를 후려쳐도 머리가 날아가거나 박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을때는 벽에 기대있거나, 드러누워 있던가, 흐느적흐느적 걸어가던가, 피 또는 녹색 액체를 토하거나 한쪽이 죽을 때까지 서로 쌈박질을 한다던지, 주변을 서성이다가 드러눕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소음과 빛에 꽤나 민감하며 어두운 곳에선 눈이 노랗게 빛난다. 짙은 어둠 속이어도 플레이어를 잘 인식하고, 소음에도 크게 반응하지만 총성엔 비교적 덜 예민하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총기 소리에도 일일이 반응하면 게임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게임상으로는 총성 반응 범위가 200Hu(3.81m)로 짧다.
생존자들을 발견했다면 빠르게 달려오는데, 가장 앞에서 달려오는 감염자는 정면으로 달려오다가 공격 대상의 이동 방향 쪽으로 돌아가서 진로를 막는 공격 방식을 쓴다. 그래서 사방에서 달라붙은 좀비들에게 순식간에 다량의 피해를 입을 때가 많아 이게 좀비인지 닌자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매우 날렵하다.
그 외에도 특수 감염자를 잡거나 공격을 피하려는 도중 달라붙어 조준을 방해하여 기껏 다 잡은 특수 감염자를 놓치게 만든다. 또한 붙잡힌 생존자를 구하는데 지체시키고, 윗치를 자극시켰거나 탱크가 나타나 뒤로 빼야 할 상황에서도 뒤에서 나타나 퇴로를 막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공해온다. 따라서 탱크를 몰 때 무작정 탱크만 쏘는 것 보다는 주변에서 접근하는 일반 좀비와 특수 좀비를 처리할 담당 인원이 있어야 한다.
가끔 핑이 높거나 랙이 심한 방에 들어가면 머리가 터졌는데도 움직이는 좀비를 볼 수 있다. 이런 방에서는 좀비를 쏜 후 죽기까지 딜레이가 있어 안 맞아도 될 공격을 맞는다. 앉아서 가야하는 구간이나 무언가에 끼었을 때 밀치기가 통하지 않는 버그도 있다. 이 경우는 밀치기를 아무리 해도 아랑곳하지않고 생존자를 두들기니 밀치기를 쓰지 말고 바로 죽여야 한다.
희생 코믹스에서 "피라냐 호수에 들어갔을때 피라냐가 없다면 상어가 있다."라고 루이스가 언급하면서 일반 좀비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탱크가 출현하면 주변에 있던 좀비들이 모두 반응한다.
일반적으로 이들을 상대하기 가장 좋은 무기는 바로 근접무기이다. 그 중에서도 날붙이 무기중에 공격범위가 제일 넓은 소방 도끼가 좋다. 전문가에선 총으로는 벌집을 만들어도 잘 죽지 않는 반면, 근접무기는 난이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한방이기에 적절한 구석에 앉아서 적들이 올 방향을 줄이고 적절한 스왑 테크닉으로 썰어주면 삑사리가 나지 않는 이상 한 대도 안 맞고 웨이브를 버틸 수 있다. 최대한 등을 벽에 기대는 것이 중요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날이 있는 근접 무기가 유용하다. 날이 있는 근접무기는 좀비의 몸을 베는 순간 죽기 때문에 충돌 판정이 빨리 사라진다. 날이 없는 무기는 좀비를 죽여도 좀비의 몸 판정이 오래 남아 길을 뚫을 때 불편하다.
일반 캠페인에서는 보통 난이도까지는 58의 공격력을 지닌 AK-47이, 모든 난이도에서 부위를 불문하고 한방이 뜨는 저격소총류 무기가 잡좀을 처리할 때 가장 효율이 높다. 그리고 근접무기와 마찬가지로 난이도 상관없이 적중하면 무조건 한방에 보내버리는 총기로 M60과 매그넘이 있다. 성능만 본다면 "(리얼리즘) 전문가" 난이도 기준으로 M60이 가장 안정적으로 일반 좀비들을 잡아낼 수 있겠으나, M60은 스폰 확률이 낮고 탄창수도 적어서 운용하기에 다소 난점이 있다. 때문에 잡좀이 굉장히 튼튼해지는 리얼리즘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기존의 주무기가 탱크와 특좀 처리용 보조무기 역할을 수행하고, 매그넘과 근접무기가 주무기 역할을 하게 된다.
유탄 발사기도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재장전을 하는 동안엔 딜로스가 생기고 팀원의 엄호도 필요하다. 딜 지속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아군 오폭 피해 문제도 있긴 하지만 차저와 탱크를 제외한 모든 좀비를 즉사시키거나 최소 비틀거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특좀 견제용으로 아주 우수한 무기이다.
마지막으로 자동샷건이 있다. 산탄이 넓게 퍼지며 한번에 여러 마리를 때릴 수 있고, 대미지도 절륜하다. 보통 난이도까지는 스쳐도 한방에 죽고, 리얼리즘으로 넘어가거나 난이도가 올라가서 한번에 죽이진 못하더라도 일단 맞추기만 하면 좀비의 신체가 붕괴되며 주춤하는 저지 효과를 다수의 좀비에게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효율이 매우 좋은 무기이다. 그러나 전문가 난이도에서 근접한 상태로 생존자가 맞으면 한방에 다운되어버리니 생존자끼리 뭉쳤을 때에는 조심히 쏠 필요가 있다.
그 외로는 위에서 머리를 밟으면 즉사하며, 생존자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뒤통수에 밀치기를 해도 즉사한다.
- 특정 캠페인에서는 해당 환경에 맞는 복장을 한 좀비들을 볼 수 있다.
- 무자비 캠페인의 자비 병원에 들어서면 환자와 의사, 간호사 좀비가 나오기 시작한다.
- 충돌 코스, 피로 물든 수확 캠페인은 군인 좀비의 비율이 높다.
- 죽음의 공항 캠페인의 공항에 들어서면 조종사, 일꾼, 항공사 직원 좀비들을 볼 수 있다.
- 교차로 캠페인의 결혼식장 부근에서는 턱시도나 드레스를 입은 좀비들을, 모든 챕터에서 폭주족이나 미드나잇 라이더 티셔츠를 입은 좀비가 나온다.
- 암흑 축제 캠페인의 위스퍼링 오크에 들어서면 놀이공원 직원 좀비들을 볼 수 있다.
- 말라리아 캠페인의 늪지에서는 옷이 흠뻑 젖거나 진흙이 묻은 좀비들을 볼 수 있다.
- 장대비 캠페인에서는 멜빵 의상을 입은 좀비들을 볼 수 있다.
4. 변형 좀비(Uncommon Infected)
일반 감염자이지만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몇몇 개체는 체력이 특수 좀비 수준으로 높다. 보통 그 캠페인 배경과 관련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등장 시 생존자가 관련 대사를 외친다.리얼리즘 모드에서는 보통 매그넘이나 근접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닥 체감하기는 힘들지만 역시나 일반 좀비보다 1.5배 높은 체력 때문에 잡기가 어려운 좀비들이다.
- 관련 도전과제 - 어리석은 무리[9]
4.1. CEDA 요원(CEDA Agent)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 특수 | 매우 높은 화염 저항, 스폰 시 10% 확률로 부머 담즙 폭탄 소지 | ||||
- 죽음의 센터, 무자비, 희생 캠페인에서 등장.
- 관련 도전 과제: 좀비 약탈[11]
[엘리스] "저 녀석 설마 화염이 안 통하는 건가?"
[닉] "저 슈트는 무는 건 막지 못하나 보군."
[로셸] "쩔어주는군. 방호복을 입은 좀비라니.(Great. Infected[12] in hazmat[13] suits.)
[닉] "저 슈트는 무는 건 막지 못하나 보군."
[로셸] "쩔어주는군. 방호복을 입은 좀비라니.(Great. Infected[12] in hazmat[13] suits.)
CEDA 민간 비상 방위국 방역 요원이 방호복을 입은 채로 감염되었다. 사망 시 방호복의 공기가 빠져나가 바람 새는 소리가 나며, 헤드샷으로 죽으면 얼굴을 보호해주는 유리가 깨져서 피범벅이 된다.
화염 피해에 완전히 면역이 아닌 불 피해량을 크게 낮춰주는 판정이기 때문에 화염지대에 너무 오래 있으면 죽는다. 또한 이 좀비가 생성될 때 10% 확률로 허리춤에 담즙 폭탄을 꽂고 있는 채로 나오는데 죽이면 담즙 폭탄을 확정으로 드랍하기 때문에 방호복 좀비가 특히 많이 나오는 죽음의 센터 캠페인의 난이도도 덩달아 하락한다. 운만 따라준다면 모든 좀비 공세에 담즙 폭탄을 던지며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트로에서는 다른 좀비들이 불타죽는 동안 불길 속을 걷다가 정면을 응시하고 곧 머리에 빨간색 레이저 포인트가 비춰지는 연출이 나온다.
4.2. 감염된 생존자(Fallen Survivor)
| | |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0[14]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 특수 | 화염 저항, 처치 시 무작위 아이템 드랍, 피해를 입을 시 도주 | ||||
- 교차로, 말라리아, 무자비, 충돌 코스, 사망자 캠페인에서 등장.
- 관련 도전 과제: 도굴꾼[16]
[닉] "저 좀비 좀 잡아봐! 뭘 들고 있는 모양인데!"
생존 도구를 몸에 덕지덕지 둘러맨 좀비. 이름을 보면 이들 또한 주인공들과 비슷하게 감염 사태 이후로도 한동안 살아남았지만, 어떤 사유에서든 결국 감염되어 좀비가 되어버린 생존자다. 응급처치 도구, 진통제, 파이프 폭탄, 화염병을 무작위로 1~3개 소지하고 있으며, 죽으면 해당 아이템을 모두 떨어트린다.
평시에는 타 일반 좀비들처럼 맵에서 적당히 어슬렁거리다 생존자를 발견하면 공격하지만, 권총 한대라도 피해를 입으면 도망가는 희한한 AI 패턴이 있어 좀비가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기존과 반대로 도망가는 감염된 생존자를 저지하고 사살해야 한다. 체력이 1000으로 상당히 높아 주무기로는 한세월을 쏴야 죽지만, 일반 좀비 판정이라 근접 무기 및 매그넘으로는 짤없이 원킬이다. 단, 화염은 먹히지 않는데 왜인지는 불명.
이전에는 교차로 캠페인에서만 등장했었으며, 좀비 웨이브에선 볼 수 없고 오로지 맵을 로딩할 때 미리 스폰되어 길거리를 배회하는 형태로만 등장했었다.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모델링 종류와 캠페인 등장 범위가 늘어났다.
생존자로부터 도주하는 컨셉의 좀비는 1편 개발 당시 스크리머라는 삭제된 특수 좀비로 고안되어 있었다. (레포데 위키의 스크리머 문서) 스크리머는 윗치처럼 가만히 있다가 공격받으면 도주하고 생존자들로부터 멀리 떨어지면 비명을 질러 좀비 웨이브를 일으키는 컨셉의 특수 좀비였다. 차이점은 감염된 생존자는 잡으면 이득이고 놓쳐도 딱히 손해는 아니지만, 스크리머는 잡아도 이득은 없고 놓치면 무조건 손해라는 점.
좀비의 이름인 폴른 서바이버를 직역하면 "실패한 생존자"이나, 번역에선 "감염된 생존자"로 적절히 의역했다. 또한 최후 방어선 이전에는 맨 첫번째 모델링의 좀비만 있었는데, 이게 죽음의 센터에서 등장하는 총포상 주인 휘태커와 동일했기 때문에 휘태커가 감염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이 돌았다. 하지만 본인 입으로 콜라 빼고 모든게 있다는 철통같은 요새를 버리고 이역만리 떨어진 교차로에서 어슬렁거릴 당위성이 없으며, 얼굴 모델링은 휘태커와 전혀 다르다. 결과적으로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 이후 다른 외형의 모델링이 추가되고 등장하는 맵도 많아지며 낭설로 굳어졌다.
인트로 영상의 후반부에 로셸이 중기관총을 갈기는 장면에서 생존자들을 향해 달려가는 좀비 무리 사이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4.3. 광대(Clown)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 특수 | 이동 시 주변 좀비를 불러들임 | ||||
[엘리스] "으아, 광대가 이리 무섭게 느껴질 줄이야."
[코치] "광대!? 미쳐버리겠군.(CLOWNS!? Give me a break.)"]
[코치] "광대!? 미쳐버리겠군.(CLOWNS!? Give me a break.)"]
광대 좀비를 밀치면 코에서 경적 소리가 난다. 생존자에게 달려들 때 신고 있는 삑삑이 신발이 내는 소리는 근처에 있는 다른 좀비들까지 불러들인다. 새로운 좀비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좀비들이 광대 좀비를 필두로 같이 움직이는 방식이다. 계속 모이게 놔둔다면 강제로 소형 웨이브가 시작된다.
광대 좀비가 일으킨 웨이브에선 특유의 놀이동산 테마곡을 비튼 음악이 재생된다. 이 때문에 챕터에서 모든 종류의 변형 좀비가 나오도록 설정한 사설 서버에서 플레이할 경우, 캠페인은 말라리아인데 크레센도 이벤트 음악이 암흑 축제 버전으로 고정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주변의 좀비가 너무 많아 광대를 쫒아가느라 플레이어를 못보고 광대를 우선적으로 둘러 싸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땐 광대를 다른 좀비들이 적으로 인식해서 그냥 광대를 죽여버리고 우르르 뭉쳐있는 광경도 드물게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자극시키지 않고 계속 지켜보고 있으면 가슴 쪽에 위치한 꽃 장식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인트로에선 불타고 있는 롤러코스터 코스를 오르는 닉을 붙잡으려 하는 모습으로 짤막히 등장한다.
4.4. 머드맨 (Mudman)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 특수 | 공격당한 플레이어의 화면에 진흙을 뿌림, 이동 시 기어다님 | ||||
- 말라리아, 무자비, 사망자, 차가운 계곡 캠페인에서 등장.
- 관련 도전 과제: 수중 사망[21]
[닉] "이 더러운 늪지대 인간들 다 꺼지라 그래.(Screw these goddamn mud people.)"
추락한 비행기, 판자촌과 빈민가가 존재하는 걸 생각해보면 정황상 추락한 비행기의 승객이 감염되었거나 좀비 사태 때 미처 도망치지 못한 빈민들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격 시 플레이어의 화면에 진흙 얼룩을 남긴다. 말라리아 캠페인의 특성상 곳곳에 흙탕물이 고여있어 수면 아래로 기어오면 아예 보이질 않아, 타점이 높은 상태에서 좀비를 다 잡았다고 생각했을 때 머드맨에게 다리를 계속 맞고 체력이 깎여나가는 일이 생기므로 일반적인 좀비들의 다리를 노린다는 생각으로 공격해줘야 한다.
말라리아 챕터의 특성에 부합하는 까다로운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일반 좀비보다 훨씬 빠른 이동 속도, 기어다니는 습성에 색깔도 늪과 비슷하다보니 알아보기도 어렵다. 가까이선 자키, 멀리선 헌터로 혼동되기도 한다.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무자비, 사망자 캠페인의 하수구 부근에서도 스폰된다. 배경이 일반적인 도시나 마을의 하수구인 것을 감안해서인지 생김새는 평범한 복장에 단순히 진흙만 묻은 모습이다.
인트로에서 어두운 늪지대에서 생존자한테 달려드는 공포스러운 연출로 나왔다.
4.5. 건설 노동자(Construction Worker)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 특수 | 파이프 폭탄, 담즙 폭탄의 영향을 받지 않음 | ||||
- 교차로, 장대비, 무자비, 희생 캠페인에서 등장.
공사장 인부가 감염된 모습이다. 귀마개를 장착하고 있어서 소리로 좀비를 끌어들이는 파이프 폭탄에 어그로가 안 끌린다. 파이프 폭탄과 같은 스크립트를 쓰는 담즙 폭탄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단, 담즙 폭탄이 아무에게도 맞지 않고 그냥 바닥에 터지기만 하면 무시하지만 다른 좀비에게 맞으면 반응한다.
다른 변형 좀비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생존자들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딱히 두드러지는 특징이 없고, 파이프 폭탄 및 담즙 폭탄을 투척한 특정 상황에만 진가를 발휘하는 좀비이니 딱히 경고의 필요성도 없고, 귀를 막아서 소리를 못 듣는 것 같다는 식의 코멘트를 넣기도 어색해서 그냥 안 넣은 것으로 보인다.
공사장 헬멧의 생김새 때문에 방탄모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기도 했다. 공사장 헬멧은 방탄 설계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방탄 기능이 없을 뿐더러 총알을 막을 수 없다. 그리고 방탄 헬멧이라고 무조건 뚫리지 않는 것도 아닌 데다가, 애초에 현실의 방탄 헬멧도 총알의 물리 에너지를 최소화시켜서 최대한 빗겨내거나 관통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이다. 즉 방탄모를 썼어도, 흠집도 없이 튕겨낸다거나 아예 박히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지니고 있진 않다.
유일하게 인트로에 나오지 못했다.
4.6. 폭동 진압 경찰(Riot Cop)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 특수 | 매우 높은 정면 방어력, 스폰 시 15% 확률로 야경봉 소지 | ||||
- 교구, 차가운 계곡 캠페인에서 등장. 독일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음.
- 정면 방어력이 매우 강함.
[코치] "저 좀비는 방탄복을 입고 있잖아? 나한테도 방탄복을 줘!(That zombie's wearing armor! I want armor!)"
민간인 보호를 위해 CEDA에 고용된 사설 경비업체 직원들이 임무 도중 감염된 모습이다. 총기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일정 확률로 쓰러뜨리면 야경봉을 드랍한다.
착용하고 있는 방탄 장비 때문에 정면을 M60으로 전탄 명중시켜도 멀쩡할 정도로 엄청나게 단단한 맷집을 자랑한다.[24] AI는 이 좀비의 특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일단 난사하다보니 AI의 화력과 탄창 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방탄 플레이트를 방탄복 앞에만 착용[25]했기 때문에 약점인 등을 공격하면 대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이 좀비가 나타나면 밀쳐내거나 근접무기로 쳐내서 넘어뜨린 후 등을 쏘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공략법이다. 하지만 밀쳐낼 때 좀비 등 뒤에 벽이나 장애물 등이 있으면 넘어지지 않는다. 정면에서 타격하더라도 근접 무기의 넉백 효과는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근접무기를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전기톱과 소이/폭발 효과가 적용된 총기 및 아이템들은 방어구를 무시하고 그대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영향을 그대로 받아 어느 방향에서 공격해도 죽일 수 있다. 즉, 웨이브 등으로 인해 뒤를 노리기 힘든 상황에서는 가스통, 기름통,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거나, 가능하다면 무기에 소이탄/폭발탄을 적용시켜 죽이거나, 도끼로 찍어버리는 전략이 경찰 좀비 상대로는 제일 효과적이다. 단, 기름통을 발전기 같은 오브젝트에 사용해야 경우에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쓰러진 상태에서는 밀치기 공격을 할 수 없으니 누운 생존자를 패고 있는 경찰 좀비는 다른 플레이어가 도와주는 게 아닌 이상 혼자서 제거가 불가능하다.
편의상 경찰이라고 호칭하지만 설정상 해당 좀비는 CEDA에 고용된 경비 업체 사람들이다. 만약 진짜 경찰이라면 SECURITY 말고 POLICE라고 적혀있어야 옳다. 총기가 아닌 진압용 경광봉만 들고 다니는 패턴도 그렇고 초기에는 폭동 진압 명목으로 투입된 경찰기동대로 설정했다가 중간에 바꾼 듯하다.
경찰이나 군인에 대한 폭력 묘사는 무조건 검열하는 독일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독일판 더빙 인트로에선 경찰 좀비가 그대로 나온다. 팀 포트리스 2의 미트 더 솔저 독일판에서는 검열조치로 연출이 수정된 것과 대조적인 부분이다.
인트로 영상에서는 후반부에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엘리스를 덮치려다 머리에 저격소총 개머리판을 맞고 넘어지면서 퇴장한다.
정면으로 이놈을 죽이는 게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라서 대부분은 밀친 다음 등을 보이게 한 다음 죽이기 때문에 신체 훼손 모델이 등에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테스트 맵 같은 곳에서 스폰시켜 얼굴 쪽에 사격을 가하다 보면 턱 부분을, 옆구리에 사격하다 보면 허리 부분을 훼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부분에서 피가 줄줄 쏟아지면 성공한 것. 다만, 상술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면 완전히 등을 공격해야지 사망 처리되기 때문에, 이러한 훼손 효과가 나타나도 사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술했듯 전기톱은 해당 사항이 없다. 전기톱으로 썰어버리면 앞뒤 상관없이 뼈와 살이 분리된다.
1편에서는 진짜 경찰들이 좀비로 등장하였으나 2편에서는 시체로만 등장한다.
4.7. 지미 깁스 주니어(Jimmy Gibbs Jr.)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0 | ||||
| 피격 부위당 받는 피해율 | 가슴 100%, 사지 75%, 복부 125%, 헤드샷 400% | ||||
| 난이도별 받는 피해율 | 200% 100% (리얼리즘) | 100% 50% (리얼리즘) | 75% 37.5% (리얼리즘) | 50% 25% (리얼리즘) | 100%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 ||||
| 대미지[공통] | 1 | 2 | 5 | 20 | 2 |
| 특수 | 높은 화염 저항, 공격당한 플레이어의 화면에 기름을 뿌림 | ||||
- 죽음의 센터(Dead Center) 최종장에서 등장.
[코치] "용서해줘 지미, 하지만 우린 너의 차가 필요해." ("Forgive us, Jimmy. We need your car.")
[로셸] "지미 깁스가 있어요! (Dibs on Gibbs!)"
[엘리스] "안 돼!!!!!!(NOOOOO!!!!)"
[닉] "지미 깁스 주니어, 이 비열한 장사꾼!(God Damn you, Jimmy Gibbs Jr.)[27]
[로셸] "지미 깁스가 있어요! (Dibs on Gibbs!)"
[엘리스] "안 돼!!!!!!(NOOOOO!!!!)"
[닉] "지미 깁스 주니어, 이 비열한 장사꾼!(God Damn you, Jimmy Gibbs Jr.)[27]
죽음의 센터 최종장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볼 수 있는 유명 카레이서 지미 깁스 주니어가 감염된 모습이다. 생존자 중 엘리스는 지미 깁스를 대신해 총을 맞아준다거나, 만약 자연의 섭리가 허용한다면 지미 깁스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드립을 칠 정도로 지미 깁스의 광팬이라 이 좀비가 등장하면 엘리스가 크게 절규한다. 정황상 쇼핑몰에서 주최한 모터쇼 및 본인의 팬미팅 이벤트 도중 좀비 사태로 인해서 현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측된다.
불에도 피해를 받지 않으며[28], HP가 윗치 수준으로 높은데다가 헤드샷 추가 대미지도 없고 한 대 때리면 시야에 기름 얼룩까지 남긴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 좀비 판정이라 매그넘이나 근접 무기엔 한방에 골로 간다는 점 때문에 도끼를 들고 무쌍질을 하다 보면 있는 줄도 모르고 잡히기도 한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 AI들은 탄약을 다 쓰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근접 무기를 거의 쓰지 않아 무조건 폭풍 난사만 해대니 플레이어가 매그넘이나 근접 무기를 들고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정작 이 좀비가 출현하는 죽음의 센터 최종장이 기름 옮기랴 방해하는 좀비 죽이랴 워낙 정신없는 터라 지미 깁스가 출현했음에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시체만 보고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지미 깁스 주니어는 특수 감염자들처럼 신체 손상 효과가 없다. 다른 특별 감염자들과는 달리 일회성 등장이기도 하고 그 확률도 대단히 낮은지라 신체 훼손 모델을 적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듯 하다.
가끔씩 해당 인물이 마치 실존 인물 처럼 묘사해서 실존하는 사람을 베이스로 만든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사실은 NASCAR에 관련 선수/인물들의 이름을 합쳐서 만든 가상의 인물이다. '지미'는 카레이서 선수 지미 존슨을, '깁스'는 NASCAR 감독인 조 깁스에서, '주니어'는 카레이서 선수 데일 언하트 Jr.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인트로에서도 비중이 없다시피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 엘리베이터에 비춰지는 좀비들을 자세히 보면 지미 깁스 주니어의 유니폼을 입은 좀비가 있다.
4.8. 경찰 좀비
레포데 1편 한정 캠페인에 등장하는 변형 좀비 야경봉을 차고 있지만 방탄복이 없다. 폭동 진압 좀비와 마찬가지로 야경봉을 지닌 놈도 있는데 3% 확률이라 폭동 진압 좀비보다는 낮다.5. 특수 좀비(Special Infected)
[엘리스] "저 놈들도 이거에 죽긴 하는구나."
[닉] "웩, 시체 냄새보다 더 고약하군!"
[코치] "저 녀석들, 아니면 우리가 죽어."
[로셸] (한숨을 크게 쉬며) "좋아 로셸... 넌 방금 좀비를 두들겨 패서 죽였어, 모든 게 다... 괜찮을 거야!"
죽음의 센터의 극 초반부에 근접무기로 특수 감염자를 처음 죽였을 때 출력되는 대사
[닉] "웩, 시체 냄새보다 더 고약하군!"
[코치] "저 녀석들, 아니면 우리가 죽어."
[로셸] (한숨을 크게 쉬며) "좋아 로셸... 넌 방금 좀비를 두들겨 패서 죽였어, 모든 게 다... 괜찮을 거야!"
죽음의 센터의 극 초반부에 근접무기로 특수 감염자를 처음 죽였을 때 출력되는 대사
윗치를 제외한 특수 좀비들은 대전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플레이어블 좀비다. 1편에도 등장했던 헌터, 스모커, 부머의 사용법이나 특징은 전작의 레프트 4 데드/특수 감염자 문서에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모든 특수 좀비는 등장 시 특유의 테마곡이 재생된다. 또한 2마리 이상의 같은 특수 좀비가 스폰되도록 시스템이 바뀌었다.
전작의 특수 좀비들은 능력이나 생김새로 어떤 요인으로 변이되었는지 대강 예상할 수 있으나, 2편에서 새로 추가된 자키, 차저, 스피터 이 3마리의 특수 좀비들은 무엇 때문에 그런 모습으로 변이되었는지를 알 수 없다. 그린 플루의 변이와 증식이 점점 심해지고 불안정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애매하게 변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은 공통적으로 신체적인 부분에서 부작용이 일어난듯한 외형이다. 전작의 특수 좀비들은 탱크를 제외하면 신체적 구조가 엄청 뒤틀린 정도는 아니지만 차저는 왼팔이 가늘어 졌고, 스피터는 목이 길어졌으며 자키는 구루병에 걸린듯한 모습이 되었다.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희생 캠페인을 제외한 모든 캠페인에서 모델이 갈리게 되었다. 1편 생존자일 경우 1편 모델, 2편 생존자일 경우 2편 모델로 등장한다.[29] 애드온 맵의 경우 어떻게 모델이 갈리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특수 좀비들의 목소리는 모두 전문 성우들이 냈다.
공포 영화, 호러 게임에 대한 패러디와 오마쥬로 가득한 영화인 캐빈 인 더 우즈에 위치, 탱크, 부머 등이 찬조 출연한다. 영화상에 등장하는 다른 괴물들과 콜라보 차원으로 등장한 것이라 원본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했다. 비중은 스쳐지나가듯이 등장하고 끝이다.
5.1. 탱크(The Tank)
| | | |
5.2. 스모커(The Smoker)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250 | ||||
| 이동 속도 | 210 Hu (4m) | ||||
| 주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1 | 2 | 5 | 20 | 4 |
| 대미지 (무력화) | ? | ||||
| 사정 거리 | 56 Hu (1.067m) | ||||
| 공격 속도 | 1초당 1회 | ||||
| 보조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초당 5 | 초당 10 | 초당 20 | 초당 30 | 초당 3 (끌려갈 때) 초당 5 |
| 대미지 (무력화) | |||||
| 혀 생명력 | 50 | ||||
| 최소 사정 거리[30] | 최소 250 Hu (4.76m) | ||||
|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빗나갔을 시) 20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 1000 Hu (69.09km/h) | ||||
| 특수 능력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0 | ||||
| 대미지 (무력화) | |||||
| 범위 | 반경 175 Hu (3.33m) | ||||
| 지속 시간 | 14초 | ||||
[닉] 뭔가가 나를 잡았어!
[코치] 어이! 날 어디로 끌고가는거야?!
[로셸] 저 끌려가고 있어요!
[엘리스] 이런 썅... 혀잖아!
성우는 마이크 패튼(Mike Patton).[31][코치] 어이! 날 어디로 끌고가는거야?!
[로셸] 저 끌려가고 있어요!
[엘리스] 이런 썅... 혀잖아!
천식 환자처럼 끊임없이 콜록대는 소리를 낸다. 온몸에 녹색 연기를 내뿜고, 먼지를 휘날리므로 생각보다 쉽게 구별할 수 있다. Ai 스모커는 시야범위 내에 생존자가 보이면 특유의 비명을 내지르는데 이게 헌터가 튀어오를때 내는 비명이랑 비슷하게 들리다보니 헌터가 나타난줄 알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전작과 비교하면 턱에 거대한 종양 덩어리가 달리고 머리에 추가로 돋아난 혀들이 주욱 늘어져있는 모습으로 더욱 기괴하게 바뀌었다.
느려터진 데다 맷집도 약하다 보니 일단 혀에 묶이기 전에 발견했다면 죽이기도 가장 쉬운 편이지만 항상 엄한데서 끌어당기기 때문에 발견하지 못했다면 꽤 성가셔진다. 통상적으로는 쉽게 가기 힘들거나 한참을 가야하는 곳으로 끌어당겨서 쓰러지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다.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혀를 내밀어 생존자를 낚아채는 패턴을 주로 쓰며, 일반 좀비들도 합세해서 다구리를 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연기도 잘 보이지 않으니 소리나 자막을 이용하면 좋다.
재공격 대기시간 동안 어버버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쉽게 죽일 수 있고, 스모커가 생존자에게 혀가 닿은 직후 혀묶음을 시도하는 잠깐 동안에는 받는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역으로 총을 쏴 죽일 수 있다.[32] 거기다가 어느정도 단련된 생존자 유저들은 스모커의 혀가 날아올 때 날이 달린 근접 무기로 잘라버리는 진기명기를 선보인다. 따라서 브금[33]이나 효과음 따위로 존재를 미리 알아채고 있다면 대처 자체는 침착하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가능하지만, 유일하게 원거리에서 생존자 제압이 가능한 특좀이기 때문에 웨이브와 동시에 대처하는게 유독 다른 특좀보다 더 어려운 편에 속한다. 헌터/자키는 잘 보고 있다가 일좀과 함께 밀치면 되고 스피터와 부머는 무빙만 잘하면 당장 죽이진 못해도 일단 자리를 피하는건 가능하다. 그러나 스모커는 혀에 걸려버리면 그 순간에는 온전히 스모커에만 집중해야 하므로 잡쫄에게 몇대 맞는건 예사요, 난이도가 높다면 스모커 잡다가 그대로 잡쫄들한테 린치당해서 누워버릴 수도 있다.
상술했듯, 스모커에게 끌린 직후부터 약 1초 동안 잠깐 총을 쏘거나 밀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그리고 대전이 아니라면 스모커가 생존자를 혀로 감은 직후에 스모커가 받는 피해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총을 쏘면 아주 쉽게 죽일 수 있어 원거리에서 스모커에게 끌렸다면 총을 쏴서, 가까이에서 잡혔다면 밀치기로 밀쳐서 대처가 가능하다. 이 때 근접무기를 든 상태에서 혀에 잡히면 밀치기가 되지 않는데 이런 경우에는 묶이자마자 주무기로 바꾸면 무력화되기 전에 밀치기를 쓸 수 있다.
스모커도 후술할 자키처럼 AI 보정이 존재한다. 혀묶음을 시도하는 과정이든 끌려오는 과정이든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생존자가 바로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캠페인이나 싱글, 리얼리즘으로 진행할 때 볼 수 있는데 초근접 거리에서 스모커에게 끌리면 생존자가 대사를 읊지도 않고 데미지를 입으며 버둥거린다. 대전 모드에서는 어느 거리에서 끌리든 저항할 수 있는 일정시간이 존재하기에 적용되지 않는 사항.
대전 모드에는 암흑 축제 챕터 1의 절벽, 챕터 3의 러브 터널 부서진 구멍, 말라리아 최종장 저택으로 들어가는 구멍, 교구 챕터 3 맨홀 입구, 묘지로 내려가는 다리 위 등,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지역을 이용하여 생존자들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때 한 생존자를 사각지대에 끌여들여 죽이거나, 낙사 지대에서 스모커가 잡고 나서 혀로 묶어놓은 생존자를 차저가 덮쳐서 낙사지대로 같이 떨어져 죽는 전술도 있다. 그 외에도 난간 밑에서 끌어서 생존자가 매달리게 하거나, 좀비 공세로 정신없을 때 무방비한 생존자를 유유히 끌어당기고 잡좀들과 같이 두들겨패서 생존자를 손쉽게 눕힐 수 있다.
스모커의 특수공격으로 생존자를 죽였을 시 목이 꺾이는 소리가 난다.
AI 스모커는 쉬움, 보통 난이도까지는 생존자를 끌어당길 때 생존자가 자신의 시야에 들어와도 어느 정도 멈추고 있다가 혀를 날리지만, 고급부터는 생존자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바로 공격을 시도하니 즉각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트로에서 총을 뺏긴 뒤 엘리베이터로 달려가던 엘리스를 혀로 잡아서 끌다가 코치의 전기톱에 혀가 잘리고, '희생' 트레일러에선 스피터와 같이 숨어서 생존자를 노리려는 모습으로 나온다.
관련 도전과제: 속도전[34]
5.3. 헌터(The Hunter)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250 | ||||
| 이동 속도 | 250 Hu (4.76m)[35] 700 Hu (13.33m) (도약) | ||||
| 주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5 | 10 | 20 | 40 | 6 |
| 대미지 (무력화) | ? | ||||
| 사정 거리 | 56 Hu (1.067m) | ||||
| 공격 속도 | 1초당 1회 | ||||
| 보조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0.5초당 5 | 0.5초당 10 | 0.5초당 15 | 0.5초당 최대 25 | |
| 대미지 (무력화) | |||||
| 덮치기 요구 사정 거리 | 최소 500 Hu (9.52m) | ||||
| 재사용 대기시간 | 1초 | ||||
[닉] 저 조그만 녀석, 내가 죽여버린다!("Screwny little bitch I'm gonna kill.")
[로셸] 어으... 헌터다.("Aw.. hunter.")
[코치] 미친 다리다!("Crazy legs!")
[엘리스] 후드 쓴 놈이다!("Hoodie dude!")
[로셸] 어으... 헌터다.("Aw.. hunter.")
[코치] 미친 다리다!("Crazy legs!")
[엘리스] 후드 쓴 놈이다!("Hoodie dude!")
성우는 마이크 패튼.
등장할 때 별도로 내는 소리는 없지만, 특수 공격을 사용하기 위해 보통 앉아 있으므로 들개처럼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 도약할 시 괴성을 지르면서 뛰어들어 생존자 1명을 덮친뒤 쥐어뜯는다.
탱크, 윗치, 차저 다음 가는 강력한 신체스펙을 지녔다. 후드는 여전히 쓰고 있지만 소매와 바지가 찢어져 흉측한 팔, 다리가 드러나 있다.
덮치기 직전 밀쳐내면 손쉽게 제압 가능하지만, 생존자 위에 올라탄 후 정말 짧은 시간 동안엔 밀치기가 먹히지 않는, 일종의 무적 시간 같은 것이 생겼다. 고급 이상은 반응속도가 더 빨라져서 대응하기가 약간 어려워지지만 Ai인 이상 일단 시야에 들어오면 대응은 어렵지않다. 전문가에서 헌터는 덮치는것도 덮치는거지만 헌터의 평타 공격의 피해량이 무려 40으로, 풀피 상태에서도 순식간에 체력이 절반 가까이 깎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더군다나 밀치기를 했어도 밀려난 상태에서도 여전히 근접공격이 가능한 버그가 있어서 섣부른 접근은 금물이다.[36]
대전 모드에서도 여전히 강하다. 앉은 상태에서도 짧은 점프가 가능하고 점프력 전체가 상향되었어도 조작 난이도가 높은 고수용 좀비임에는 변함이 없다. 양쪽 벽을 왔다갔다하며 생존자를 교란하고, 일명 윗벽 타기라는 기술을 연마하면 공중에 날아다니다가 높은 위치에서 덮쳐서 시작부터 생존자의 25 체력을 깎아주는 엄청난 위용을 선보일 수 있다. #1 #2
헌터의 또 하나의 특징은 높은 기대 피해량이다. 쟈키나 스모커는 생존자를 그랩하거나 직접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대신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약하고, 차저의 경우 헌터와 동급의 DPS를 가졌지만 눕히고 즉시 피해를 입히는 헌터와는 다르게 생존자를 붙잡은 채 벽에 충돌하거나 멈춰야 하고, 벽에 박더라도 돌진의 후딜 때문에 피해를 입히는 시간은 헌터보다 느리며, 1.5초에 한번씩 피해를 입히는데다가 충돌 시 입히는 피해량 10도 헌터의 급습 피해를 포함하면[37] 실질적으로 DPS는 헌터 쪽이 더 높게 나온다. 물론 높은 DPS를 가진 대가로 생존력은 떨어진다. 체력도 높고 작은 체구에 생존자를 끌고가 화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쟈키, 멀리서 저격하기 때문에 애초에 덜 맞는 스모커, 600이나 되는 떡대 체력으로 생존자의 화력 집중에도 꿋꿋하게 버티며 기어이 한대 더 패는 차저와 달리 체력도 250으로 평범한 수준에 밀치기도 먹히고 몸집도 어느 정도는 돼서 쟈키처럼 덜 맞는걸 기대하기도 힘들다. 덕분에 쟈키나 스모커처럼 한 목숨에 생존자를 두 번 이상 잡기는 힘들며, 보통 밀려나면 즉시 뚝배기가 깨지는 경우가 많다.
헌터의 가장 큰 약점은 급습 준비시
'헌터 트롤'(hunter troll)이라는 특이한 전술이 있는데, 생존자가 은신처에 도착했을 때 천장 모퉁이나 장애물 뒤편 같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시간을 끄는 전술이다. 은신처 안에 좀비가 남아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 특성과, 웅크리고 있지 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는 헌터의 특성, 그리고 헌터 특유의 어두운 색감이 맞물려 사용할 수 있다. 금방 발견당해 죽겠지만 잠시라도 시간을 끌 수 있다 예시
AI 헌터는 앉아있는 도중에 피해를 받으면 높게 도약해서 후퇴한다.
희생 트레일러에선 헌터 무리들이 떼거지로 잠복해서 조이와 루이스를 노리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관련 도전과제: 머리부터 발끝까지[39], 스키트 사격[40]
5.4. 부머(The Boomer)
| | |
| 남성 | 여성[41] |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50 | ||||
| 이동 속도 | 175 Hu (3.33m) | ||||
| 폭발 범위 | 반경 200 Hu (3.81m) | ||||
| 주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1 | 2 | 5 | 20 | 4 |
| 대미지 (무력화) | ? | ||||
| 사정 거리 | 56 Hu (1.067m) | ||||
| 공격 속도 | 1초당 1회 | ||||
| 보조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0 | ||||
| 대미지 (무력화) | |||||
| 지속 시간 | 1.5초 (구토 중) 5초 (구토에 맞음) | ||||
| 최대 사정 거리 | 최대 350 Hu (6.67m) | ||||
|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 ||||
| 특수 능력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0 | ||||
| 대미지 (무력화) | |||||
| 범위 | 반경 130~200 Hu (2.476~3.8095m) | ||||
| 지속 시간 | 20초 | ||||
성우는 탱크와 동일한 프레드 태터쇼어. 여성 부머의 성우는 불명.
여전히 비만이지만 외모도 살짝 변했고 여성형 부머가 따로 추가 되었다. 이 여성 부머는 부머가 떴을 때 25% 확률로 나온다. 이 여성 부머를 유저들이 부르는 명칭은 "Boomette".
등장 시 '꾸르륵...' , '꾸워어...' 같은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은 울음 소리를 내며, 남성과 여성의 따라 울음 소리가 다르게 나온다.
전작에 비해 위상은 어느 정도 낮아졌지만 여전히 레포데 특수 좀비 중 요주의 좀비다. 구토 공격을 날려 생존자의 시야를 방해함과 동시에 일반 좀비 공세를 불러 일으키며 던진 답즙 폭탄을 무력화 시켜버리기 때문. 이 때 생존자들끼리 보이는 윤곽선 효과도 사라져서 정신없는 와중에 다른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힘들어진다. 대신 일반 좀비 수준으로 낮은 체력과 느린 이속이 약점이므로 멀리서 보이는 즉시 쏴주면 된다. 다만 가까이서 터지면 넉백과 동시에 구토물을 주변에 뿌리므로 부머가 가까우면 밀쳐놓고 나서 죽여야 한다.
전작과 동일하게 플레이어 인근에서 죽을 때 일정 범위에 토사물을 뿌리는 동시에 매우 강한 넉백을 가한다. 이를 이용해 난간 및 생존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토사물 범벅으로 만들거나, 절벽 앞과 같은 낙사지대에서 생존자에게 토사물을 묻히는 것과 동시에 매달리기로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거기다 캠페인 한정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질 시엔 자폭한다. 폭발은 모든 좀비들도 영향을 받지만 피해는 없고 밀려나기만 한다.
스모커와 마찬가지로 AI 부머는 난이도에 따라 반응속도가 다르다. 쉬움 ~ 보통까지는 자신의 특수능력 사정거리에 들어와도 한참 멍 때리다가 뿌리지만 고급부터는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칼같이 구토를 날린다.
대전 모드에서 부머로 플레이할 때 토사물을 이용해 생존자들의 발을 묶어 공격기회를 만들어주기에 좀비 진영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특히 탱크가 생존자들의 화력 증강으로 약화됨에 따라 부머가 생존자들을 방해하도록 잘 수행해줘야 한다. 같은 특수좀비들이 평타로 조금씩 긁어서 실피로 만들고 생존자가 미는 순간 비로 터지는 전략도 유효. 난간에서 일부러 다가가서 밀어내기나 총쏘기등을 유도하여 난간에 매달리게 하거나 생존자 2명 이상에게 토해주면 옆에서 다른 생존자가 끌려가는 걸 못 보고 지나치게 할 수도 있으니 잘 써먹자.
인트로에선 후반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 아래에 쫙 깔린 일반 좀비들 사이에 서너마리가 있는 걸로 등장한다.
라스트 스탠드 업데이트 이전에는, 부머 토사물에 맞은 상태에서 유휴 상태로 들어간 뒤 다시 조작하면 시야 방해 필터가 바로 지워지는 버그가 정말 오랫동안 있어서 한때 플레이어들이 부머에게 당하면 유휴 상태로 들어가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상당히 유용하면서도 사기적인 버그성 빌드였으나, 지금은 고쳐져서 더는 사용이 불가능한 빌드가 되었다.
관련 도전과제: 거구의 닌자[43]
5.5. 차저(The Charger)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600 |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500 Hu (9.52m) (돌격 중) | ||||
| 주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5 | 10 | 15 | 20 | 10 |
| 대미지 (무력화) | ? | ||||
| 사정 거리 | 56 Hu (1.067m) | ||||
| 공격 속도 | 1초당 1회 | ||||
| 보조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1.5초당 15 2/10[44] (돌진 중 근처에 서 있을때) 5~20 돌진 직후 첫 타격[45] | ||||
| 대미지 (무력화) | |||||
| 최대 돌진 지속 시간 | 2.5초 | ||||
|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 ||||
| 돌진 충돌 범위 | 반경 120 Hu (2.286m) | ||||
"생존자들이 보여준 최고의 전략은 서로 뭉쳐다니면서 감염자들의 공격을 빠르게 막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이 전략을 부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저희는 차저를 만들어냈습니다. 차저의 돌격은 생존자를 그룹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을 뿐만아니라, 단단히 뭉쳐있는 생존자들을 전부 넘어뜨릴수 있으며, 이는 감염자들이 공격하기 매우 좋은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보스형 감염자(탱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밀치기 공격이 안 통하는 차저는 생존자들끼리 서로 거리를 유지함과 동시에 동료들을 잘 지켜봐야하는 플레이를 요구하게 됐습니다."
톰 레오나르드, 레벨 디자이너
"레프트 4 데드 1에서는 길고 좁은 통로는 주로 생존자들의 안전 지대를 의미했습니다. 두 사람이 각각 정면과 후방을 엄호하면 나머지 두 사람은 중간에서 치료를 할 수 있었죠. 그러나 차저가 추가된 레프트 4 데드 2에선 길고 좁은 통로가 매우 위험한 지형이 되었습니다."
크리스 카롤로, 프로그래머
톰 레오나르드, 레벨 디자이너
"레프트 4 데드 1에서는 길고 좁은 통로는 주로 생존자들의 안전 지대를 의미했습니다. 두 사람이 각각 정면과 후방을 엄호하면 나머지 두 사람은 중간에서 치료를 할 수 있었죠. 그러나 차저가 추가된 레프트 4 데드 2에선 길고 좁은 통로가 매우 위험한 지형이 되었습니다."
크리스 카롤로, 프로그래머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47].
등장 시 괴상한 목소리로 알아들 수 없는 말을 끊임없이 중얼거린다. 생존자들을 발견하면 소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포효 소리를 내면서 돌격한다.
유일하게 Dont shoot me, Don't touch that 등의 말부터, fuck you, shut it up , I can tell idiot 같이 말을 하는 것처럼 들리는 대사를 가진 특수 감염자이다.
오른팔만 비정상적으로 큰 좀비이다. [48] 후술할 자키, 스피터와 함께 2에서 새롭게 추가된 특수좀비로 탱크(tank)와 윗치(witch) 다음가는 강력한 신체스펙을 가진 좀비다. 특수 공격 시 벽이나 아무 오브젝트에 충돌할 때까지 최대 2.5초간 돌진하며 돌진 경로에 있는 생존자 1명을 붙잡은 뒤 바닥에 계속 찍어 누르는 식으로 공격한다.[49] 그리고 돌진중인 차저가 이미 생존자를 붙잡은 상태에서 다른 생존자가 차저와 충돌하면 즉시 10의 피해를 입고 공중으로 뜬다. 이때 뜨는 높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차저에게 공격당할 때 낙하 피해로 인해 한 번에 무력화되거나 즉사하는 경우도 잦은 편이다. 다만 차저는 돌진중에 생존자를 붙잡지 못하면 벽에 충돌시 잠깐 스턴이 걸리게 되는데 이때 충격파가 발생해 주변에 있는 생존자들을 잠깐 넉백시킨다.
AI 차저는 AI 보정이 심한 편인데, AI가 조종하는 차저 한정으로 돌진중에는 대미지를 1/3으로만 받는다. 즉, 100의 피해를 입히더라도 33만 입는다는 뜻. 대전에선 틈만 나면 돌진 차저 헤드 킬이 번번히 나오는데 켐페인, 리얼리즘에선 잘 안되는 이유가 이것 때문. 뿐만 아니라 AI 차저는 대전에서의 차저와 다르게 앞에 어떤 벽이든 부딪치면 멈추는게 아니고 벽이 비스듬하다면 그대로 그 벽을 타고 쭉 돌진하는 경우도 잦아서 방심하다가 차저에게 걸리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차저가 생존자를 붙잡는데 실패한 채로 벽에 부딪힐 때 벽에 부딪혀 나오는 충격파는 의외로 Y축(높이)로 판정이 넓어서 위층에 있는 생존자도 휘청거리는걸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에서도 언급되듯, 다른 생존자 무력화형 좀비인 스모커, 헌터, 자키와 달리 밀치기로도 특수공격이 취소되거나 경직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잡은 생존자는 죽을 때까지 절대 놓치지 않아 다른 생존자가 차저에게 공격을 퍼부어 직접 죽여야 한다.
생존자가 붙잡히면 차저의 오른팔을 때리거나 벗어나려고 저항하지만 무력화되면 축 늘어진 채로 차저에게 짓눌린다.
관련 도전 과제: 돌격 수준 조정[50], 이 결혼은 무효야![51], 흩어지는 양[52], 고기 다지기[53], 장거리 운반[54], 차저 폭격기[55]
5.5.1. 공략법
의외로 대응 방법은 상당히 쉽다. AI 차저는 생존자를 마주치면 대개 일자로 생존자를 향해 돌격해 오는데, 이때 옆으로 비켜주면 피할 수 있다. 일자로 돌격하던 중 생존자를 잡지 못하고 벽에 충돌하면 잠깐 넉백되니 그때 집중포화를 넣고 근접 무기로 패면 된다. 만약 생존자를 붙잡지 못했으나 벽에 충돌하지 않았다면 차저는 최대 거리 까지 돌진한 뒤 바로 움직일 수 있다.이렇게 보면 단순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곳에서 드문드문 마주칠 수 있는데다 게임 플레이 중 워낙 다양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보니 이 간단한 대처법도 마냥 쉽지는 않다. 좀비 공세로 인해 발이 묶였거나 골목 및 좁은 길에서 만나서 돌격이라도 하면 그냥 답이 없는데다가, 옆으로 살짝 피해도 차저의 돌진 범위 안에 있다면 얻어맞고 날아간다. 또한 물이나 절벽 등 낙사 지역 근처에서 차저에게 걸리면 차저와 함께 저 멀리 날아가서 팀원들이 구해주지도 못하고 즉사하는 기묘한 상황도 잦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AI 차저는 돌격보다는 주먹질을 많이 쓰는데, 주먹질 공격도 엄청 아프고 밀치기로 밀려나지도 않으니 접근전 생각을 했다간 순식간에 땅에 고꾸라질 수도 있다. 동료 전원의 체력이 주황색이나 빨강색일 경우 차저 한 마리가 생존자들을 전멸시킬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돌진 직후에 차저는 생존자를 향해 주먹질을 하러 오는데 이 때 타이밍을 맞춰서 차저의 몸에 닿게 점프를 하면 차저의 어그로가 풀리면서 차저가 도망가게 된다. 체력이 적거나 장전 중인 경우에 상당히 유용한 팁. 단, 돌진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먹질을 하러 오는 차저 앞에서 점프를 할 경우 오히려 차저가 그 즉시 돌진하기 때문에 돌진을 해서 기력을 소모한 차저한테만 쓸 만한 팁이다.
5.5.2. 사용법
대전 모드에서 차저로 플레이할 경우, 의외로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기본적으로 돌격 도중에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고 이동속도도 딸리니 부머처럼 기습을 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더군다나 차저의 돌격은 툭하면 작은 턱이나 비스듬한 벽 조차 꼬라박고 중간에 멈춰버리기 십상이라 이 점을 방지하려면 맵 숙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멀리서 차징을 시도하는 건 자살행위다. 당연히 생존자들이 잡좀들에게 엉겨붙거나 바보가 아닌 이상 스무스하게 옆으로 피할 것이다. 대신 코너나 으슥한 곳에 숨어 있다가 기습적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박아주면 매우 높은 체력(600, 탱크나 위치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한 일반 특수좀비중에선 가장 높다)과 차징 시 옆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쓰러뜨러지는 특성 때문에 꽤나 준수한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지형을 잘 살피고 대기하다가 돌진하는 것이 차저의 정석.
차저의 꽃은 바로 각 맵의 낙사지역을 노리고 돌진해서 일부러 생존자와 함께 맵 밖으로 떨어지면서 낙사시키는 것이다. 좁은 복도가 많고 낙사구간을 쉽게 노릴 수 있는 죽음의 센터 1챕터나[56], 무자비의 옥상같은 경우가 좋은 예시. 자키, 스모커는 낙사를 시키려고 해도 난간 끝에서 매달리게 만들고 끝나지만, 차저는 벽에 부딪히기 전에는 계속 달리는 특성상 매달리는 판정없이 난간을 넘어 돌진해 확실하게 즉사 시킬 수 있다. 물론 생존자들도 낙사구간에선 최대한 주의할 것이기 때문에 이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고, 자키나 스모커가 생존자를 붙잡은 상태에서 다른 생존자들이 구하기 전에 차저가 해당 생존자를 붙잡고 낙사 지대로 같이 떨어져 죽는 전략도 좋다.
차저의 은근 큰 장점은 보조공격(주먹질)이 굉장히 세다는 건데 평타 한방에 10으로 탱크 & 윗치를 제외한 모든 특수 좀비들중 가장 강력하다. 난전시에는 굳이 돌격하지 말고 생존자의 옆구리를 긁기만 해도 상당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오히려 DPS로만 따지면 특수 공격보다 평타가 더 강하고, 여기에 일반 좀비들의 지원까지 합한다면 그냥 돌진해서 특수 패턴으로 패는 것보다도 훨씬 피해량이 높게 나온다. 무모하게 돌격하지 말고 주먹질과 돌격을 상황에 따라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유턴 차저라는 버그가 있는데 탱크가 걸린 유저가 탱크가 되기 직전, 차저로 돌진을 하면 인공지능 차저가 유턴을 하면서 생존자를 거의 확실하게 붙잡게 하는 버그가 있다. 하지만 비매너 행위이므로 안 쓰는 것이 좋다.유턴 차저를 하는 방법과 문제점
5.5.3. 기타
베타 티저 트레일러에선 1편 인트로의 탱크 마냥 주변 감염자들을 후려치면서 임팩트 있게 등장.[57]시네마틱 인트로에선 엘리스를 날려버리고 붙잡은뒤 땅에 내리 꽂으며 등장.[58]
다른 특수좀비들이랑 다르게 외팔이이다.
가끔씩 돌진하다 담이나 난간 같은 장애물에 걸려 제자리 돌진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동작이 해외 유저들한테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아 차저가 제자리 돌진을 할 때마다 DDR한다는 드립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말라리아 첫번째 부분에서는 차저가 붙잡힌 채로 기존의 포스넘치던 모습이 능지당하는 비참한 자세로 매달려 있다. 매달려 있는 차저의 모양이 마치 하프라이프 케이스에 있는 람다 로고를 연상시킨다.
한국 유저들에 의하면 '찰져'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양. 울음소리도 몬데그린이 심해 한국 한정으로 "찰져~"가 들린다거나, 외국에선 "Protect the Boomer!"나 "The French Toast!!"라거나. 심지어 "F**k You!"가 들렸다는 사람도 있다.
유튜브 등지에서는 'Karma Charger(카르마 차저)'라는 밈이 있다. 행동 패턴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생존자들을 지켜보다가 급 갑툭튀하여 4명을 한번에 쓰러뜨리거나 아니면 낙사시켜버린다(!!) 생각해보면 이게 차저 플레이의 정석이긴 하지만 워낙 쎄고 무서우니까 밈으로 승격된 것. 관련 문구로는 "Karma Charger is always watching You"가 있다. 해석하면 "카르마 차저는 언제나 널 지켜보고 있다."
2차 창작 개그물 관련으론 돌진밖에 모르는 무대뽀 성향이거나 딸딸이 중독자 기믹으로 나온다.
5.6. 스피터(The Spitter)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 | ||||
| 이동 속도 | 210 Hu (4m) | ||||
| 주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1 | 2 | 5 | 20 | 4 |
| 대미지 (무력화) | ? | ||||
| 사정 거리 | 56 Hu (1.067m) | ||||
| 공격 속도 | 1초당 1초 | ||||
| 보조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최대 31 | 최대 68 | 최대 81 | ||
| 대미지 (무력화) | |||||
| 최대 사정 거리 | 최대 850 Hu (16.19m) | ||||
|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 900 Hu (62.18km/h) | ||||
| 산성 지속 시간 | 5초 | ||||
[로셸] 이거 밟지 마요!!("Don't step in this shit!")
[엘리스] 이럴 수가, 이젠 우리한테 침까지 뱉는군.
[코치] 제기랄! 저 모가지 긴 년에게 맞았어!("Shit! That long neck bitch hit me.")
[엘리스] 이럴 수가, 이젠 우리한테 침까지 뱉는군.
[코치] 제기랄! 저 모가지 긴 년에게 맞았어!("Shit! That long neck bitch hit me.")
차저, 자키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특수 좀비. 윗치처럼 여성형 좀비다.
5.6.1. 공략법
산성 침(Goo)을 뱉어서 5초동안 착탄 지역을 중심으로 밟으면 피해를 입히는 산성 지대를 넓게 형성시키고, 사망시에도 자기가 있던 자리에 산성 지대를 형성시킨다. 부머가 그렇듯이 유이(有二)하게 생존자를 무력화시키는 공격이 없는 특수좀비지만, 그만큼 산성침의 피해량 하나는 끝내줘서 조금만 밟아도 순식간에 체력이 미친듯이 깎여나간다. 침을 뱉을 때 침이 닿을 수 있는 사정거리도 길고 침이 퍼지는 범위도 매우 넓으며, 판정도 보기와는 달리 어정쩡해서 뭉쳐있던 생존자들 무력화시키기 딱 좋은 순수 원거리 딜러 좀비.거기다 침을 뱉은 후 구석으로 사라져 재장전을 하는 굉장히 영악한 AI를 보인다. 허나 AI 스피터는 침을 뱉은 후에 근접해서 공격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침을 뱉은 후 플레이어나 AI가 어느 정도 가까이 있으면 도망가는 대신 근접해서 공격한다. 이 때 상술한 차저와 마찬가지로 타이밍에 맞게 점프하면 스피터의 어그로가 풀려 다시 도망간다.
체력도 낮은 편인데다 플레이어를 단번에 무력화시키는 공격이 없으니, 안심하고 침만 조심하면서 보이는 즉시 총을 꺼내 쏘면 쉽게 잡힌다. AI 스피터는 침이 장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생존자를 만나면 우왕좌왕하므로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동료 AI는 이 침을 무조건 피하기 때문에 산성 침 위에서 다운될 경우 침이 사라질 때까지 안 구해준다. 거기다 인공지능의 한계상 스피터 침에 맞아야만 그제서야 피한다.[59]
5.6.2. 사용법
좀비팀의 핵심 딜러이자 유리 대포. 기본적으로 다른 특수 좀비가 생존자를 붙잡고 무력화시키면 그 시간동안 침을 뱉어 폭딜을 넣어야한다. 따라서 팀원과의 협동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생존자 위에 올라타는 자키, 헌터나 좀비를 불러오는 부머, 체력이 낮아 느려진 목표에게 쓰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차저+스피터, 기가 막힌 협동[60] 특히나 궁합이 좋은 것은 몸이 단단한 차저인데, 차저를 집중사격해서 잡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에 그동안 폭딜이 가능한데다가 차저에게 붙잡혔다 풀려난 생존자는 다른 특좀에게 붙잡혔던 생존자에 비해 일어서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생존자는 운이 좋아봐야 빨피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협소한 곳에서 차저가 공격한 후 스피터가 침을 뿌리고 다른 특수 좀비가 시간차로 들어가서 남은 생존자까지 연속으로 공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그 자리에서 전부 무력화를 시킬수도 있다.대신 침을 뱉은 후 좀 느려지므로 그 사이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어두운곳에 있으면 잘 안보이는 헌터랑 달리 얘는 몸 자체에 형광색 빛이 나는데다가 스모커와 비슷하게 산성 침이 흘린 자국이 바닥에 남기 때문에 아무데나 있어도 엄청 잘 보인다. 침을 쏘기전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니 너무 대놓고 쏘면 산성 침을 날리기도 전에 시체가 되니 주의하자.
스캐빈지 모드에서도 역시나 핵심 좀비로, 한번 생존자가 들었다 놓은 기름통은 주황색 테두리로 표시되는데, 이런 기름통은 스피터의 침에 닿으면 잠시 후에 터지기 때문에 생존자가 모아놓은 기름통을 없애면서 시간을 벌 수 있다. 반대로 생존자 입장에서는 한곳에 기름통을 모으는 행위는 스피터에게 과녁으로 쓰라고 던져준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주의할 것.
침 발사는 유탄발사기와 비슷한 감각으로 살짝 위로 조준해서 쏘자. 침은 벽을 맞고 튕길 수 있으므로 생존자와 벽 사이를 두고 대치할 때는 침을 위로 발사해 다른 벽에 맞춰 공격할 수도 있다. 더 수준 높은 기술로는 점프한 상태의 생존자 발 밑에 쏘는 것. 스피터 침은 부머의 토사물과 달리 투척물 판정을 받고, 추진력이 있어 점프하는 생존자가 침의 추진력과 합쳐져 멀리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낙사를 시키거나, 가스 탱크에 갖다 박게 하는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 물론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61]
5.6.3. 기타
개발 초기와 발매 후의 침 색이 다른데, 발매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랑 & 주황색 배합의 전형적인 가래색이었으나 발매가 가까워지자 녹색으로 교체되었다.인트로에선 숨어있는 생존자들한테 산성침을 뱉으면서 등장하고 '희생' 트레일러에선 스모커와 같이 잠복하면서 생존자를 노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궤적이 특이한데 날아가던 침은 최대사거리에 이르면 수평속도가 0이되어 정지한 후 수직으로 자유낙하한다. 만약 조준을 45도 이상으로 발사했다면 최대 사거리에서 갑자기 수직으로 솓구친 후 다시 그대로 자유낙하하는 특이한 궤적을 가지고 있다.
특수능력으로 날린 산성침과 죽은 자리에 남긴 산성 침은 따로 들어간다. 대전모드시 이 점을 이용해 아군 특수좀비의 공격에 의해 쓰러지거나 다운된 생존자 위에 침을 발사한 뒤 그 위에서 죽으면 사망시 나오는 침까지 더해 대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손가락 부분을 자세히 보면 반지를 끼고 있다.
스피터는 실제로 산성침을 뱉는 것은 아니고 산성액이 담긴 살덩어리 같은걸 뱉는 것이다.
관련 도전 과제: 산성 반사[62], 최고의 분비물[63], 친구를 돕는 침[64], 이 자를 좀 잡고 있어봐[65], 산욕 체험[66], 타는 냄새[67]
2차 창작 관련에서는 주로 스모커와 커플링 구도가 그려지기도 한다.
5.7. 자키(The Jockey)[68]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325 | ||||
| 이동 속도 | 250 Hu (4.76m) 700 Hu (도약) | ||||
| 주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1 | 2 | 5 | 20 | 4 |
| 대미지 (무력화) | ? | ||||
| 사정 거리 | 56 Hu (1.067m) | ||||
| 공격 속도 | 1초당 1초 | ||||
| 보조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초당 4 | 초당 8 | 초당 12 | 초당 4[69] | |
| 대미지 (무력화) | |||||
| 최대 도약 거리 | 최대 200 Hu (3.81m) | ||||
| 재사용 대기시간 | 6~30초[70] 5초 (실패 시) 1초 (공격 시) | ||||
[엘리스] "이 자식 나한테 박고 있는 거야?"(Is this thing humping me?)
[코치] "엘리스, 혹시 너야? 뭐야 이거?"(Ellis! Is that you? What the hell?)
[닉] "내 등에 탄 이 놈을 쏴!"(Shoot this thing on(off) my back!)
[로셸] "이런 젠장! 저 녀석 사람 위에 올라탔어!"(Holy shit! That thing's riding him!)[71]
[프란시스] "꼬마 뱀파이어 녀석이다!"(Little vampire!)
"쬐끄만 녀석이야!"(Little Guy!)
[루이스] "저것 참 괴상한 좀비군!"(That's some crazy zombie!)
[코치] "엘리스, 혹시 너야? 뭐야 이거?"(Ellis! Is that you? What the hell?)
[닉] "내 등에 탄 이 놈을 쏴!"(Shoot this thing on(off) my back!)
[로셸] "이런 젠장! 저 녀석 사람 위에 올라탔어!"(Holy shit! That thing's riding him!)[71]
[프란시스] "꼬마 뱀파이어 녀석이다!"(Little vampire!)
"쬐끄만 녀석이야!"(Little Guy!)
[루이스] "저것 참 괴상한 좀비군!"(That's some crazy zombie!)
차저, 스피터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특수 좀비.
등장 시 정신을 흔들어 놓는 미친 듯한 웃음소리를 낸다.
주 공격 방식은 생존자의 어깨 위에 올라타고 머리를 붙잡아 지속적인 피해를 주며 강제로 이동시키는 식. 헌터와 공격 패턴이 약간 비슷하지만 헌터에 비해 점프력도 약하고 피해도 낮고 생존자가 쓰러져도 죽을때까지 계속 특수공격이 가능한 헌터와 달리 생존자가 쓰러지면 자동으로 떨어지며 쓰러진 생존자를 특수능력으로 공격할 수는 없다. 하지만 덮친 후 생존자 무리를 피해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생존률은 자키쪽이 훨씬 높다.
작고 왜소한 겉모습과는 달리 체력이 상당히 높고(325) 방어력도 높은 편이다. 게다가 작은 덩치로 상하좌우로 마구 날뛰어대기 때문에 맞추는 것도 어렵고, 생존자 발견 시에 내는 경고음[72][73]이 없어서 처치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또한 AI와 함께하는 캠페인 및 싱글플레이에서는 무조건 플레이어부터 우선적으로 노리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를 해야한다.[74] 이런 점 때문인지 스팀 포럼에서는 어느 좀비보다 제일 짜증나고 상대하기 어려운 좀비로 자키를 뽑는다. 대규모 좀비 공세 중에 부머 토사물에 묻은 채로 잡힌다거나, 혼자 잡힌 상태로 절벽에 빠지거나, 불바다나 스피터의 산성침 속으로 끌려가기라도 하는 날엔 그 생존자는 누웠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추가적으로 가끔씩 자키의 특유의 웃음소리가 안나고 생존자를 덮치는 거지같은 경우가 있다.
왜소한 생김새 때문인지 작중에서 은근 생존자들에게 꼬맹이 취급을 자주 받는다. 특히 코치는 자키에게 다른 사람위에 올라타면 안된다고 경고하거나, 암흑 축제의 회전목마에서 '이 기준보다 키가 커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라는 표지판을 보며 그럼 자키는 안나오겠다는 드립을 친다.[75] 거기에 일행 중에서 꼬마 취급을 받는 엘리스와 연관 짓기도 하는데, 코치가 자키의 습격을 받을 경우 '으악! 엘리스 너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가끔씩 덮치기를 사용하던 중 특수좀비에게 대미지를 입을 경우 헌터와 마찬가지로 체력과 상관없이 즉사한다.
다른 특수좀비들이랑 다르게 돌출입이다.
개발자 코멘터리에 따르면, 자키의 왼쪽 뇌는 끊임없이 히스테리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한다. 유일하게 변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가 알려진 케이스. 다만 구부정한 몸상태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히스테리랑 별 연관은 없어서 불명인데 아마도 구루병 증세도 부작용으로 함께 동반된 것으로 보인다.
인트로에선 도망치던 엘리스한테 매달리지만 닉에 의해 사살당한다.
'희생' 트레일러 에선 은신처 근처를 서성이다가 생존자들이 다리를 작동시키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편에 나온 특수 좀비들 중에서 유일하게 일부 1편 생존자(프린시스, 루이스)에게 다른 명칭으로 불리는 좀비다[76]
관련 도전 과제: 탑승 거부[77], 재탑승[78], 푹 적시세요[79], 합법적인 탑승[80], 만족도 최대치[81]
5.7.1. 공략법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미리 발견했을 경우 생각보다 대처가 쉽다. 헌터와 마찬가지로 AI의 특성상 최대 사정거리에서 점프하기 때문에 공격 사거리를 벗어나서 안맞고 생존자 코 앞에 떨어진다. 그럼 그 틈에 밀치기를 써서 스턴을 먹이고 집중사격 해주면 된다. 미리 발견했다면 그냥 총알을 부어주면 간단하다.또한 자키는 헌터와는 달리 점프 거리가 한정적이고 능력 사용 시 판정이 윗쪽에 쏠려있기에 에임을 점프하는 자키보다 살짝 위로 맞추고 휘두르기를 사용하면 무조건 자키를 밀쳐낼 수 있다.[82] 다만 능력 재사용 시간이 헌터 급으로 짧은데다 같은 코드라도 사용하는지 한터와 마찬가지로 밀쳐지는 와중에도 긁을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하기에 밀쳐내고 여유부리다가 긁힐 수 있다. 낮은 난이도라면 상관없지만 전문가라면 20의 대미지가 들어와 안밀치느니만 못한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공격을 피했다면 여유부리지 말고 바로 죽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에 써놓은 공략법들도 미리 발견했다는것이 전제일 뿐, 돌아오는 코너에서 기습하거나 소규모 웨이브가 몰려온 상황 등 한참 시끄러울 때 자막 경고가 없기에 대처하기 매우 어려운 특좀인 것 또한 사실이므로 결론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사플하면서 최대한 자키의 사운드를 포착하고 대비했다가 오기전에 죽이는게 가장 좋다.[83]
다른 특좀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워낙 체구가 낮아서 헤드 판정이 다른 특좀과는 달리 살짝 낮은 곳에 위치해 있다. 평지 기준 앉아서 쏘면 쉽게 제거 된다.
끌려갈 때 이동키를 계속 누르면 강제 이동을 조금이나마 방해할 수 있다. 어느 방향 이동키를 누르는지는 상관 없다. 던파에서 스턴 걸렸을 때 방향키 연타하는 것과 비슷한 시스템. 심지어는 끌려가는 방향의 이동키를 눌러도 방해하는 효과는 똑같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반항을 하는 게 그냥 보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다. 다른 생존자가 도와주지 못하게 최대한 멀리 끌고 가야하는 자키의 특성상 키를 눌러 반항을 해주면 제대로 끌고 가지 못하고 버벅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자키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도 아무 저항없이 손쉽게 끌고 갈 때와 키를 눌러 반항할 때의 체감 차이는 매우 크다. 물론 안 잡히는 게 최선이지만, 이미 잡혔다면 최대한 방해를 해야 살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은 당연한 말이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특히나 자키에게 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생존자 플레이어들은 생존자에게 달라붙은 자키를 잘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 원래 자키는 피탄 판정이 상당히 낮은데 달라붙은 자키는 반대로 피탄 판정이 매우 높고, 또 달라붙은 상태에서 끊임없이 이동하는 특성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는 인공지능 플레이어들이 자키를 밀치기로 떼어내려고 하는데, 거의 다 빗나간다. 자키에게 끌려다니는데 인공지능 플레이어 3명이 주변에서 팔을 허우적거리는 꼬라지를 보면 절로 쌍욕이 나올 정도이다. 그래서 싱글 플레이 한정으로는 헌터, 스모커보다도 훨씬 위협적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난감한건 애드온 캠페인, 가끔가다 자키에게 잡혔는데도 인공지능 플레이어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게 다운되어 죽을 때까지 가만히 서있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해결방법이 오직 치트 명령어를 쓰는 것[84] 밖에 없는데 싱글 플레이에선 못쓰는 방법. 그런 고로 명령어로 맵을 불러와서 진행하는 방법밖에 없다.
5.7.2. 사용법
잘 쓰면 생각보다 피해도 높고, 다른 동료 특수좀비들을 제대로 지원해 줄 수 있다.자키는 직접 피해를 주기보다는 난전 중에 생존자 무리를 분산시키거나 윗치, 탱크, 스피터 등이 있는 위험한 장소로 끌고 가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이다. 잡기 공격의 사거리가 정말 짧은데다 붙잡는 판정이 매우 좁아서 최대한 생존자들에게 근접해야되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아무 생각 없이 덮쳤다간 순식간에 집중 포화를 맞고 쓰러진다. 차저나 헌터처럼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모커나 부머처럼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도 없는 자키는 순수하게 걸어서 사거리까지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생존자들의 사각을 노려 덮쳐야한다.
그 대신 체력도 은근히 높은데다 생존자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라 피격점도 적어서 좀비 공세때와 같은 난전 속이라면 충분히 접근할 수 있다. 키는 난쟁이인 주제에 시점은 보통 크기의 감염자들 시점과 같아서 엄폐물에 숨은 상황에서 생존자들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자키의 기본 중의 기본이니 이 시점에 익숙해져야 한다. 엄폐물을 최대한 이용해 생존자들에게 접근한 후, 체력이 낮거나 가만히 있는 유저를 우선 순위로 덮친 후 멀리 끌고 가면 된다.
자키는 헌터와는 다르게 특수 공격뿐만 아니라 그냥 뚝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생존자를 덮칠 수 있다. 잡기 공격의 거리 조절이 어렵다면 그냥 적에게 들이대서 점프만 연타해도 바로 잡을 수 있다. 물론 특수 공격 게이지바는 채워진 상태여야 한다. 덤으로 달라붙어도 바로 죽으면 피해를 주지 못하는 헌터와는 다르게 달라붙자마자 바로 피해가 1타는 들어가므로 되도록 달라붙기 전에 잡히지 말도록 하자.
그리고 헌터와 마찬가지로 생존자를 붙잡을시 근접한 다른 생존자들을 넉백시킬 수 있어 난간에서 간혹 여러 생존자들을 매달리게 하는 슈퍼 플레이가 나오기도 한다.
사족으로 인성질이 가능한 유일한 특수 좀비로 생존자를 붙잡고 방향키를 wdsa(또는 wasd) 순서대로 누르면 제자리에서 우스꽝스럽게 시계방향으로 돈다.[85] 또한 AI가 조종할 때와 플레이어가 조종할 때의 특수능력 판정의 차이가 큰 편으로 위에도 써놨듯이 AI의 판정이 몇배는 더 좋다.
5.8. 윗치(The Witch)
| | | |
| 낮 | 밤 | 신부 |
| 기본 능력치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HP | 1000 2000 (리얼리즘) | ||||
| 이동 속도 | 300 Hu (5.71m)[86] | ||||
| 주 공격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 | 대전 |
| 대미지 | 100 | 100[즉사] | 100 | ||
| 대미지 (리얼리즘) | 100 | 100[즉사] | |||
| 대미지 (무력화) | 초당 30 | 초당 45 | 초당 60 | 300[즉사] | 초당 30 |
| 사정 거리 | 60 Hu (1.143m) | ||||
[닉] "우는 여자 소리라... 대체 왜 우는걸까? 쇼핑몰이 문을 닫아서?"
[코치] "로셸, 이거 네가 낸 소리 아니지?"
[코치] "로셸, 이거 네가 낸 소리 아니지?"
[닉/로셸] "엘리스 저길 봐! 또 다른 천사야!"
교차로 첫 챕터 후반부에서 신부 윗치를 목격했을 때
교차로 첫 챕터 후반부에서 신부 윗치를 목격했을 때
등장시 구슬피 우는 소리를 낸다.
성우는 엘렌 맥클레인.[90][91]
할퀴기 피해가 정확하게 '100'이라 생존자는 윗치에게 공격 당하는 순간 일격에 무력화되고, 전문가 난이도나 리얼리즘 플레이에선 일반 캠페인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400이나 다름없어서 공격 당하는 순간 즉사한다. 특히 전문가 이상 난이도, 리얼리즘 플레이에선 전기톱의 피해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뒤에서 전기톱으로 긁어도 윗치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 이건 밤 윗치가 특히 심해서 자신없다면 그냥 잘 피해가는 것이 상책.
초보자들이 탱크보다 두려워하는 존재로, 탱크는 전문가 난이도가 아니라면 주먹 한 방 맞는다고 뻗지 않으며 이속도 생존자보다 느리고 한 명이 무력화되면 바로 다음 목표를 찾으러 가기 때문에 사망할 확률도 적지만 윗치는 낮은 난이도에서도 생존자보다 빠르며, 맞으면 무조건 한 방에 무력화되고 오직 자신을 자극한 플레이어만을 노리기 때문에 공포 그 자체. 게다가 중간보스라서 무조건 싸워야 하는 탱크와 달리 살살 기어가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괜히 긴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윗치, 탱크보다는 구석에서 생존자를 기습하는 헌터, 스모커, 차저가 더 무서워질 것이며 전문가 난이도를 플레이한다면 일반 좀비가 사실 제일 강력하고 주의해야 할 대상이라는걸 느끼게된다. 어차피 윗치야
전작과 성능도 동일하고 탱크 다음가는 좀비인 것도 같은데, 하향을 많이 당했다. 왕관 씌우기가 전작보다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그리고 다른 특수좀비랑 다르게 한번 불이 붙으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자극 딜레이, 반응 속도가 늘어났고, 쉬움에서도 크롬 산탄총이 나오면 펌프 산탄총보다도 더 좁은 탄착군 때문에 산탄의 모든 탄환을 머리에 명중시키기 쉽고, 보통의 경우는 초보도 그냥 가서 대충 머리에 1발 쏘고 1~2발 더 쏘면 허무하게 죽기 때문이기도 하다. 심지어 보통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머리를 안 맞추고 몸을 맞추더라도 윗치가 반응해서 공격하기 전에 죽이는게 가능하다.
밤 시간대에만 캠페인을 진행하던 전작과는 달리 낮에 진행하는 캠페인들이 생겼는데, 낮시간대에 출몰하는 위치는 울면서 맵상을 일정한 경로로 배회한다.[92] 이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페널티인지 가까이 가거나 총성을 내도 인식범위가 넓어지거나 하지 않지만 위치 지근거리에서 총을 발사하거나 근접무기를 휘두른다면 그 즉시 인식하여 생존자를 공격한다. 밤윗치와는 달리 저격 소총 계열, AK, 매그넘 등으로 머리를 쏴도 밀려나지 않는다. 즉, 산탄총이 없는데 낮 윗치가 경로를 막고 있다면 알아서 비키길 기다리거나 무시하고 가면 된다. 꼭 죽여야겠다면 아래 참고.
윗치는 자신을 자극시킨 생존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공격한다. 하지만 자극시킨 생존자가 도망치는 도중 다른 생존자가 길을 막아 윗치에게 넉백을 3번 이상 당하거나 윗치에게 불을 붙인다면 타겟을 바꿔 길을 막은 생존자 & 불을 붙인 생존자를 공격한다. [93]
이는 생존자를 죽인뒤 갈길 떠나는 위치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으로 윗치에게만 두 명이 죽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교차로' 캠페인에만 나오는 신부 윗치는 자극받는 순간 바로 좀비 웨이브가 시작된다. 바로 즉사시키거나 무시해야 좀비 웨이브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장대비' 캠페인에서는 사탕수수 공장에서 엄청나게 많이 등장한다. 사실 해당 현상은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버그때문에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제작진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해 버그를 고치지 않은채 출시를 하고 윗치의 설정을 "사탕수수의 달콤한 냄새에 윗치들이 이끌려 왔다." 라는 새로운 설정을 넣었다.[94]
어느 회사의 게임과 콜라보레이션 한 이후로 후속작의 할로윈 이벤트마다 가끔씩 볼 수 있다.
게임 시스템을 조작해서[95] 위치를 조작해볼 수 있는데 다른 특수 감염자와는 달리 1인칭 시점이 없기에 3인칭으로 되고 기본적으로 이동은 된다만 자극받는 순간부터는 갑자기 플레이어의 의지에 상관없이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 물론 공격은 수동으로 되기에 생존자 전원을 다운시키는 짓거리도 가능하다만 애초에 지맘대로 움직이며 위치의 AI 특성상 자길 자극한 생존자만 죽어라 노리기 때문에 다른 생존자를 때리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 이런 방법은 정상적인 게임플레이는 아니기 때문에 유의해두자.관련 영상1,관련 영상2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데드 라이징 2에서 울음 소리만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였다.
닉이 일정 확률로 자신의 전처 소리가 들린다고 나오기도 한다. 좀비 사태 이전 닉의 행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대목.
1편의 인트로에서 루이스가 실수로 위치를 자극하는 장면이 나오고 '희생' 트레일러에서도 프란시스한테 달려드는 모습이 나온다.
게임 교사를 킨 상태로 윗치에게 공격 당하면 무력화된 플레이어에게 윗치에게 부상 당했습니다! 다시는 그녀를 자극하지 마십시오...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
게임 교사를 킨 상태에서 윗치에게 공격 당해 사망하면 사망한 플레이어에게 윗치에게 사망했습니다! 다시는 그녀를 자극하지 마십시오....라는 텍스트가 출력 된다.
관련 도전 과제: 눈물겨운 이야기[96], 산탄총 결혼식[97] [98], 새로운 머리 스타일[99]
대전 모드에서 좀비 진영을 할때 특좀에 관계없이 250대 때리면 위치가 죽는다. 탱크는 한방으로 위치를 죽일 수 있다.
5.8.1. 윗치를 죽이는 공략법
- 왕관 씌우기
가장 정석적인 왕관 씌우기는 알아차리지 않게 플래시를 끄고 조심스럽게 걸어가 시도하는 것이긴 한데, 완전히 자극받기 전이면 피해량 증폭이 들어가므로 적당히 달려가서 윗치가 완전히 일어나기 전에만 쏴줘도 괜찮다. 걸어가든 뛰어가든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이내로 들어가면 윗치가 알아서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근접해서 자극받아 일어나기 전까지의 딜레이도 걸어가든 뛰어가든 별 차이가 없어서 조심스럽든 그렇지 않든 별 상관은 없다. 따지고 보면 생존자들은 안전지대까지 도착하는 것이 목표라 오히려 불 끄고 빠르게 달려가 죽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낮 윗치는 왕관 씌우기가 훨씬 쉬워서 에임이 영 좋지 못한 게 아닌 이상 실패하면 이상할 정도. 산탄총인 펌프, 크롬 산탄총을 이용해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되, 1발로 못 죽이면 뒤로 신속히 빠지며 재차 사격하면 간발의 차이로 죽일 수도 있다. 재차 사격했는데도 죽지 않았다면 누울 수 있으니 주의.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산탄총을 든 동료가 시도하고, 다른 동료들은 산탄총을 발사함과 동시에 일제히 머리통을 날려주면 좋다.
- 자동 샷건 난사
- 넉백시키기[101]
매그넘은 탄창이 적어서 쏘다가 재장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밀친 후 달려가 주무기로 미리 바꿔둔 후 시도해야 한다. 근접 무기가 있다면 튕겨낸 후 근접 무기로 바꾸기 → 밀치기 → 공격만 4번 반복해도 그냥 죽는다. 가장 안정적이고 깔끔한 방법. 근접 무기 중 전기톱은 시동 시 딜레이가 있어서 좀 불안정하고 역관광당할 확률이 높다.
위 공략이 정 어렵다면 그냥 폭발물을 이용하자. 낮 위치, 밤 윗치 둘 다 유탄발사기 또는 파이프 폭탄이나 프로판통과 폭발탄 등의 폭발로도 된다. 폭발-접근-밀어냄으로 진행하면 되며 맵 극초반부 기관단총 계열을 들고 있을 때 유용하다. 단, 낮 위치는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파이프 폭탄을 잘 계산해서 던져야 한다.
- 저격
밤 윗치는 폭발탄을 맞거나 초탄을 머리통에 꽂으면 밀려나기 때문에 제대로만 조준하면 밀려난 상태에서 추가로 3~4발 먹여주고 시작할 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순살이 가능하다. 낮 윗치는 밀어내기는 되지 않지만 초탄 명중 후 1초가량 비명을 지르며 제자리에서 경직되기 때문에 이 사이 연사로 머리통에다가 계속 때려 넣어주면 역시 순살 가능. 다만 낮 윗치는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의 사냥자리의 선정과 사격 타이밍을 잡는 것이 조금 까다롭다.
만약 실내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어쩔 수 없이 저격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쓰러질 각오를 가지고 잘 대처해보자. 단, 절대로 소이탄을 장전한 상태로는 하지 말 것. 소이탄으로 머리를 때려봤자 불만 붙고 넉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역관광당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전문가 난이도 한정으로 폭발탄을 장전한 상태로 하지 말자. 전문가 난이도의 윗치는 몸샷 폭발탄에 면역이다. [105]
- 폭발탄
- 근접전
- 전기톱
- 1명이 막기
- 문으로 막기
주의할 점으로 근접무기로 공격할 시 문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문에 아무리 공격을 구멍이 날뿐 부서지진 않지만 구멍이 너무 크게 난 문은 근접으로 한대만 두드려도 그대로 부서지니 주의해야 한다. 문에 헛손질하고 있는 위치 바로 뒤에 가서 문에 근접공격이 닿지 않도록 4번만 휘두르면 될 것이다. 투척물도 쓰면 안된다. 화염병은 문 근처에 투척할 경우 근접무기와 같이 문을 부실 수 있고, 파이프 폭탄 역시 폭발로 문을 날려버린다. 부머 담즙은 좀비 공세를 일으켜 위치가 타이밍 좋게 계속 헛손질하여 일반 좀비가 문을 두드릴 새도 없이 죽이지 못한다면 문이 부서질 위험이 있다. 이동식 화장실 문은 아예 윗치가 뚫고 들어가니 주의.
- 유탄 발사기(Grenade Launcher)
이 방법은 윗치가 자극받기 전에 꼭 1발을 날려야 되는데, 자극받은 후의 윗치에게 1발을 맞췄다 해도 재장전 시간이 워낙 길어서 그 사이 공격당할 위험이 크다. 유탄이 날아가는 속도도 꽤 느려서 배회하던 윗치가 어쩌다 피하기라도 하면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끌고 대미지는 못 준다. 이 때는 빠르게 매그넘으로 헤드샷을 날려야 한다. 가급적 가만히 있는 윗치에게 유용한 방법으로, 장대비 캠페인에선 유용한 공략법이다. 다만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 밀쳐지는 대신 그대로 자극받고 달려오니 주의. 폭발탄을 먹여도 통하지 않는다.
- 투척 무기
또한, 핑이 높은 서버(해외 등)일 경우 유휴로 전환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 플레이어가 바로 유휴로 전환한다고 해도 실제로 서버에 반영되기까지 조금 걸린다. 똑같은 거리에서 화염병을 던져도, 핑 5밖에 안되는 로컬섭과 100씩 넘어가는 해외섭의 반응시간이 차이가 크다. 핑이 너무 높을 경우, 좀 멀리서 던져야 한다.
꼭 화염병뿐만 아니라 부머 담즙, 유탄 발사기의 소이탄 강화도 유용하다. 윗치가 담즙에 맞으면 몰려오는 일반 좀비 때문에 윗치가 맞아 죽는다. 다만 이러면 자극 직전의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잘못 건드렸다간 바로 자극받고 피 볼 수 있으니 주의. 소이탄 장착 유탄발사기는 화염병과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화염병에 비해 탄속이 빨라 유휴 상태로 전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추천받는 방법은 아니다.
- 산소통, 프로판통
- 불태우기
일반적인 윗치는 생존자의 2배 가량의 속도로 다가오기 때문에 도망치기도 어렵고 맞추기도 힘들지만 불에 태우면 윗치의 이동속도는 생존자랑 비슷하거나 더 느려진다. 게다가 쏘지 않더라도 알아서 계속 공격이 들어가니 생존자는 마음놓고 정면을 바라보며 도망치면 되지만, 장애물이 있을 경우 윗치는 장애물을 솜씨있게 피하진 못하기 때문에 이동속도 감소+장애물+도트 피해로 인해 충분히 도망칠 수 있다. 평지여도 생존자가 따라잡히지 않을만큼의 이동속도로 감소하니 다른 좀비들이 도망치는 중에 때려서 막히는 것만 주의하면 아무리 좁은 공간이여도 OK. 윗치를 잘 따돌리는 법은 모퉁이에서 코너를 돌기, 고지대에 올라가 매달리게 하기, 울타리같은 장애물 넘기, 고지대에서 낙하시키기 등이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불태우는 즉시 불을 사용한 대상으로 목표로 노린다. 이는 이미 윗치가 한 명을 쓰러뜨리거나 죽이고 도망가고 있을 때도 해당되는사항. 물론 소이탄의 효과로도 목표가 옮겨간다. 이를 이용해 근접한 거리에서 위치를 자극하여 도망칠 새도 없이 공격받을 것 같다면 자신에게로 어그로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불이 붙어 이동속도가 느려진 위치를 적당히 따돌려 사살하면 된다. 다만 밤 윗치와 달리 낮 윗치는 불에 붙을 경우 오히려 더 빨라진다. 완전히 자극받은 윗치에게 불을 붙이면 느려지므로 한명이 어그로를 끈 뒤에 불태우는 게 좋다. 이와 같은 이유로 소이탄 유탄발사기는 윗치를 넉백시키지 못한다.
멀티 한정으로 가능한 공략법. 마음 편하게 멀리서 다 같이 윗치에게 화력을 집중해서 처리하는 방법이다. 디코 보챗으로[107] 타이밍 맞춰서 하나, 둘, 셋 하고 일제사격하면 생각보다 손쉽게 죽일 수 있다. 저격총 헤드샷이나 폭발탄, 가스통 폭발로 넉백을 시키고 다같이 갈기면 더욱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단, 근거리에선 조심히 해야 하고, 소이탄으로 공략한다면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리얼리즘 난이도에선 머리에만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넉백시킨 후 화력을 머리에 집중해야 간신히 잡을 수 있다.
- 자극한 생존자를 고의 사격하여 다운시키기
만약 성공한다면 죽지 않고 무력화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다.
5.8.2. 죽이기 외의 공략법
1. 무시하기왕관이 통하지 않는 모드(특히 리얼리즘 모드)는, 피할 수 있으면 그냥 플래시 끄고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다.
2. 1명 희생하기
전문가 난이도에서 진행은 해야겠는데 시간은 없고 무기도 안 좋고 다른 공략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시행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 리얼리즘 모드가 아닌 이상 일정 구간을 지나면 생존자가 다시 부활되므로 이를 믿고 1명을 희생시키는 것이다. 희생자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화면이 흑백인(= 한 번 더 쓰러지면 죽는) 사람, 체력이 가장 낮은 사람, 소지한 장비가 없거나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 아이템을 든 사람, 장탄이 거의 다 떨어졌거나 무기가 가장 안 좋은 사람 순으로 고르자.
3. 난간에 걸치기
특정 맵의 난간에서 발을 헛디디면 난간에 매달리는 모션이 나오면서 구해주기 전까지 무력화 판정을 받게 된다. 이때는 좀비들한테 맞아서 다운됐을 때와는 다르게 권총을 사용할 수 없지만, 전신 무적 판정이 생겨서 이 무적 판정을 이용하면 윗치를 자극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 윗치를 자극한 사람이 윗치한테 맞아서 즉사하기 전에 낙사 지점에 스스로 들어가서 매달리면 윗치는 허공을 몇 번 휘젓다가 사라져버린다.[108]
4. 은신처에 들어가기
제아무리 윗치라도 은신처의 철문을 부술 순 없다. 그러므로 만약 시작 지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윗치를 자극했다면 주의를 끈 사람이 시작 지점으로 돌어가서 문을 닫고 숨으면 된다. 은신처에 생존자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즉시 위치가 도망간다.
5. 문을 이용하기
윗치를 죽이지 않고 피하는 방법 중에 가장 고난이도 방법이다. 가끔 윗치가 좁은 통로에 떡하니 앉아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옆에 문이 달려 있는 방이 있다면 한 사람이 그 방안에 들어가서 불을 비추거나 가까이 가서 윗치가 일어서서 소리를 지르기 전 모션이 나올락 말락할 때까지 자극한다. 그 다음 문을 닫고 다시 진정할 때까지 기다리기를 반복하면 윗치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물론 시간이 많이 소비되므로 대전모드에서는 쓸 수 없는 방법이다. 좀비가 몰려올 확률이 증가한다는 단점도 있다.
6. 바보 자리에서 자극하기
맵의 몇몇 구간에는 생존자가 도달할 수 있지만 좀비 AI의 이동 경로를 짜주지 않아 생존자 인식이 되지 않는 자리가 있다. 한국에선 이 장소들을 바보 자리라고 부르는데 이 장소에서 윗치를 자극하면 역시나 윗치도 인식을 하지 못해 그냥 도망간다. 장비소모나 희생도 없고 대전에서 사용해도 딱히 비매너는 아니기 때문에 어찌 보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모든 구간에 바보 자리가 있지는 않다.
7. 사다리 중간에 서기
윗치의 손이 닿지 않을 정도 높이에서, 오르내리는 동작을 하면 곧 윗치가 발광을 멈추고 도망간다.
6. 취소된 특수 좀비
6.1. 스크리머(The Screamer)
레프트 4 데드 1 제작 당시에 구상된 특수 좀비. 컨셉아트로만 존재한다. 구속복을 입은 특수 감염자이다.
평소에는 위치처럼 가만히 있거나 걸어다니면서 배회하다가 자극을 받으면 생존자로부터 멀리 달아나고 도주에 성공하면 굉음을 내 좀비 공세를 강제로 일으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생존자에게 까다롭다고 여겨져 삭제되고 대신 이 좀비 공세 유도 기능은 본래 담즙으로 광역기를 퍼붓는 컨셉이었던 부머에게 이식, 그리고 부머의 초기 컨셉인 원거리 광역기는 본작의 스피터에게 이식되었다. 추후 이 도망가는 좀비 컨셉은 감염된 생존자한테 이식되었다. 감염된 생존자와 스크리머의 차이라면 감염된 생존자는 도망가기 전에 잡는 것이 이득이지 못잡는다고 직접적인 손해는 없지만, 스크리머는 도망가는 것을 못 막으면 무조건 손해라는 것.
베타 당시에는 초기 구상은 되어 있었는지 베타 트레일러 영상에선 15초 부근에 스크리머의 비명으로 좀비들이 몰려오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는 헌터의 비명이 스크리머의 비명으로 나올 예정이였지만 스크리머가 개발에서 삭제된후 헌터의 비명으로 넘어갔다.
의외로 인기는 있었는지 유저들이 모델로 만들기까지 했다.# 물론 부머에게 입히는 스킨에 불과하지만.
6.2. 좀비 견(Zombie Dog)
레프트 4 데드 1 제작 당시에 구상된 특수 좀비. 특이하게 사운드 파일로만 존재한다.그린 플루 사태에 개도 감염되어서 생존자를 공격하는 컨셉으로 가려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취소되었다. 특수 좀비 전용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는걸 보면 대전 모드에서 플레이어블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 같다.이 좀비의 공격 소리는 대전 모드의 헌터의 일반공격 소리로 재활용됐다.[109]
아무래도 그린 플루가 동물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도 하지 않았는데 무작정 동물 형태의 좀비를 만드는 걸 무리수로 판단한 모양이다.
6.3. 헬 호그(Hell Hog)
레프트 4 데드 2 제작 당시에 구상된 특수 좀비. 컨셉아트로만 존재한다.
돼지나 멧돼지가 감염된 특수 좀비인데 아마도 생존자를 보면 돌진하는 컨셉을 만들려다 그것이 차저로 옮겨진 듯하다.
좀비 견에 이어서 나온 동물형 좀비지만 역시 그린 플루가 동물에 미치는 영향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폐기된 듯하다.
6.4. 미트 월(Meat Wall)
레프트 4 데드 2 제작 당시에 구상된 특수 좀비. 컨셉아트로만 존재한다.
사진으로 보듯이 크기가 무진장 크고 부머보다 더욱 뚱뚱하고 아예 살덩어리에 감염자를 들고 있는데 아마도 일반 감염자를 투척하는 방식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6.5. 리커(Leaker)
취소된 특수 좀비중 가장 데이터가 온전하게 남아있다. 해당 특수 좀비는 생존자가 특정 범위안에 접근하면 근처에 리커가 있다는 경고가 출력된다.고유 모델은 없고 부머를 베이스로 하는지 부머의 모습을 하고있고[110] 특수공격은 자폭이다. 자폭을 하면 불길을 남기는데 이 불길의 판정 범위가 스피터의 침급이고 공격력도 매우 높다.
원래는 땅속에 잠복한뒤 터지는 컨셉에 특수 좀비였으나 정작 밸런스 차원으로 나오는 리커가 있다는 경고 때문에 생존자 측이 너무 유리하고 리커로 변한 플레이어는 그저 시간 낭비 및 자폭을 해야 되는지라 좀비 측한테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어 폐기되었다 한다.
창작마당에 가보면 데이터를 살려서 캠페인 플레이 중에 특수 감염자로 나오게 한 애드온이 존재한다. 다만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 이후로는 소환을 해도 절대 자폭하지 않게 패치되었다. 사실상 완전히 삭제된셈. 다만 SourceMod 플러그인[주의]을 이용하면 다시 자폭 공격이 발동될수있게 만들수있다.
7. 관련 문서
[1] 1편 생존자 조이의 이빨 자국이 남았다고 언급하는 빈사 상태 시의 대사, 희생 코믹스에서 좀비들이 군인들을 물어뜯는 장면, 2편의 E3 트레일러와 인트로 영상 초반부 은신처 문을 박차고 나갈 때 신체가 훼손된 좀비들과 은신처 낙서 중 심하게 물렸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미뤄보아, 식인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구현만 되지 않았을 뿐 이빨로 물어뜯는다는 설정 자체는 존재한다.[2] 처음에 누군가가 "감염 후 변하는데 얼마나 걸리는거야?"라고 써놓은 것에 "내가 봤는데 4일이면 변하더라." "내가 봤는데 3일만에 변했어!" 같은 식으로 계속 생존자들끼리 답글에 가로줄을 긋고 다른 답변을 다는 것을 반복한 끝에 최종적으로 단 5분 만에 변하는걸 봤다는 답글이 달렸다. 즉 그린 플루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계속 변이하며 전염성이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3] 예시로 코치가 자키를 보고 '점프하는 놈'이라 부르는 것이나 닉이 헌터를 TV에서 본 적이 있다는 대사를 한다. 이후 첫번째 안전가옥에서 정보를 얻었는지 호텔에서 거리로 나오고부터는 특수 감염자들을 알아보기 시작한다.[공통] 일반 좀비에게 후방을 피격 당했을 경우 50%의 피해만 받는다.[5] 랜덤으로 영화, 소문, 책 중 하나를 말한다.[6] 이외에도 "Sweet Georgia Brown"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1925년 발매된 재즈 팝 음악 이름을 뜬금없이 언급하는 것을 봐선 앞의 대사와 라임을 살린 말장난 내지 감탄사인 듯 하다. 자막으로는 "Georgia Brown... 정말로 좋은 사람이었는데."라고 번역되었다.[7] 이는 게임 내 프롭으로 배치된 꺼지지 않는 불에 담즙을 던져 보면 알 수 있다. 무작정 불로 닥돌해서 타 죽기 때문에 수가 많다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8] 드러눕는 모션이 끝나면 죽을 때가 있다. 플레이어가 물리적 힘을 가하거나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발동하는 트리거이며, 생존자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좀비가 죽거나 디스폰되는 것과 비슷한 경우이다. 이미 사망 처리되었기 때문에 공격해도 신체 훼손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9] '지미 깁스 주니어', '감염된 생존자', '폭동 진압 경찰'을 제외한 변형 좀비들을 한번씩 죽이면 달성된다.[공통] [11] 사살한 CEDA 좀비로부터 토사물 폭탄 10개 확보.[12] 음성에선 좀비라고 발음한다.[13] hazardous materials(사람,환경,재산에 위험한 모든 물질)의 줄임말이다.[14] 전용 콘솔 명령어 sv_fallen_survivor_health_multiplier 20.0를 사용한다.[공통] [16] 감염된 생존자가 떨어뜨리는 아이템 10개 확보하기[공통] [18] 설명은 광대의 코를 꼬집으라고 되어있는데, 광대 좀비를 밀치면 된다.[19] 광대에게 화염병을 던져서 태우면 된다.[공통] [21] 물 속의 머드맨 10마리 사살하기.[공통] [공통] [24] 기관단총으로 연사를 가할 때 잘 보면 총알이 도탄되는 효과가 연출된다![25] 방탄복 내에 삽입하는 방탄 플레이트가 제법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경찰이나 군인들이 별로 힘들거나 오래 걸릴 것 같지 않은 짧은 작전이 예상되면 공격받을 가능성도 높고 필수 장기가 모여있어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정면의 방탄 플레이트는 챙기되, 상대적으로 공격받을 가능성이 낮고 급소도 적은 등쪽의 방탄 플레이트는 기동성을 위해 빼놓고 무장하는 경우가 현실에도 종종 있기 때문에 반영이 잘 되었다고 볼 수 있다.[공통] [27] 오역으로, 원문은 ''망할 지미 깁스 주니어' 정도. 그저 지미 깁스 주니어를 욕하는 단순한 멘트였으나 의역되면서 뜬금없이 지미 깁스 주니어가 생전에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는 듯한 뉘앙스가 되어버렸다.[28] 카 레이서는 레이스 도중 사고가 나면 그 충격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보다 충격으로 정신을 잃어 탈출을 못하고 방치되다 연료통/엔진의 발화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서 카 레이스 규정상 레이스에 나설 카 레이서는 꼭 방화복을 착용해야하는데, 이를 반영한 것이다.[29] 1편, 2편 특수 좀비의 모델이 같이 출현하는 유저 애드온도 출시되었다. #1 #2[30] 생존자가 해당 Hu 내 가까이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는 뜻.[31] 미국의 페이스 노 모어란 그룹의 음악가 겸 보컬. 같은 작품의 헌터도 맡았다.[32] 어느정도냐 하면 초근거리가 아닌 중근거리에서도 샷건 한방으로 죽일 수 있을 정도. 단 대전모드에서는 해당 사항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33] 특수좀비별로 등장시 재생되는 피아노 음악[34] 날카로운 근접 무기로 스모커의 혀에 닿기 전에 혀를 잘라내기[35] 봇 헌터는 300 Hu (5.71m)로 증가한다.[36] 더욱 혈압이 오르는 것은 가끔 밀쳤는데도 뒤로 밀리는 게 아닌 앞으로 밀리는 때가 있어서 전문가에서 덮치기 사용 중 밀쳤는데 앞으로 밀린다면 얄짤없이 다운이다.[37] 다만 헌터의 급습 피해는 최대치가 25이지만, 그 정도 피해량을 주려면 옥상에서 1층으로 떨어지거나 나무 꼭대기에서 내리꽂아야 하므로 도심같은 구간에서 실질적으로 주는 피해는 5에서 10정도가 한계다.[38] 헌터는 가만 있을 때 다른 특수좀비에 비해서도 매우 조용한 편이기 때문에 무음헌터는 나름 위협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39] 헌터로 생존자를 먼 거리에서 덮쳐서 25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기[40] 급습하는 헌터를 산탄총으로 사살하기[41] 1편 생존자가 등장하는 공식 캠페인에서는 절대 등장하지 않으며 오로직 애드온 맵에서만 볼 수 있다.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1편 생존자가 등장하는 공식 캠페인에서는, 전작에 등장했던 특수 좀비가 1편 스킨으로 대체 되었으며 여성 부머만 안 나오는 유일한 챕터는 희생 챕터 밖에 없다.[42] 빌이 토사물을 맞았을 때 랜덤으로 출력하는 대사. 원문은 "Ah, God damn it! Son of a bitch!"로, 번역판은 욕설이 순화되었다.[43] 부머로 생존자와 대면하지 않고 토사물을 명중시키기[44] 돌진 도중은 10, 돌진 후는 2[45] 난이도에 따라 다름.그냥 첫 타는 차저의 평타 데미지로 들어간다 생각하자[46] 로셸이 차저에게 붙잡힌 채로 특수공격인 내려찧기(Pummeld)를 당할때 랜덤으로 출력하는 대사. 원문은 "Don't bash, shoot!"[47] 같은 작품에 신규 특수 감염자인 쟈키와 스피터도 맡았다.[48] 돌격하면서 오른팔이 온갖 구조물과 부딪힌 이유인지 오른팔 전체에 굳은 살로 이루어져 있고 상처가 많다. 이 팔만 보면 마치 우주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운석 같다.머리도 이와 같은 이유로 한쪽이 함몰되어 있고, 얼굴의 오른쪽 면이 아예 뼈까지 드러나 있으며 그로 인해 쏟아져나온 피가 얼굴부터 몸까지 묻어있다. 반대로 왼팔은 엄청 퇴화가 된건지 아니면 변이로 인한 부작용인지 가늘고 힘없이 흐느적 거리기만 한다.[49] 벽 앞에서 멈춘 경우 앞에 있는 벽에 생존자를 박아 머리에 피해를 주거나, 천장이 낮은 실내의 경우 땅에 내려찍는 대신, 천장에 대고 찍는 모션도 간혹 나온다. 다만 이러한 모션이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히는 시간은 같아 사실상 그냥 소소한 디테일이라 보면 된다.[50] 돌격 중인 차저를 근접 무기로 사살[51] 교차로 캠페인의 결혼식장에서 생존자를 붙잡고 의자를 최소 8개 이상 날려버리며 돌진[52] 한 번의 돌격으로 모든 생존자를 밀쳐내기[53] 생존자를 붙잡고 15초 이상 내려치기[54] 생존자를 붙잡고 80피트를 끌고 가기[55] 차저로 생존자를 즉사시키기. 낙사 지역에서 생존자를 붙잡고 같이 떨어지면 된다.[56] 예시 물론 3챕터에서도 3층에서 1층까지 바로 떨어지는 컨트롤로 바로 다운시켜버릴 수 있다.[57] 신규 특수 감염자중 영상 매체에서 가장 처음으로 나온 감염자이다.[58] 인트로를 잘 보면 잔해가 아니라 사람이 날아간다.[59] 플레이어가 스피터의 침이 착탄되기 전 재빨리 거리를 벌리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AI 특성상 침을 안맞을 수도 있다.[60] 부머가 좀비 유인+헌터가 덮치며 생존자들 몰림+스피터 침+차저의 돌진으로 순식간에 끔살.[61] 아주 드물게 이런 상황도 발생한다. 낙사하다가 AI 스피터의 투척물 침을 밟자 위로 천천히 승천해버리는 버그다.[62] 스피터가 산성 침을 뱉기 전에 처치[63] 한 번의 산성 침으로 모든 생존자를 동시에 맞히기[64] 스모커에게 붙잡혀 있는 생존자에게 산성 침 맞히기[65] 차저에게 잡혀 있는 생존자에게 침을 뱉기[66] 헌터에게 잡혀있는 생존자에게 침을 뱉기[67] 스피터의 침으로 20개의 기름통을 불태우기. 상술했듯이 생존자가 1번 이상 들었다 놓은, 주황색 테두리로 표시된 기름통만 스피터의 침에 발화한다.[68] 영어로 기수(騎手)를 의미한다[69] 0.5초당 2의 대미지[70] 특수공격으로 생존자에게 가한 대미지량에 따라서 쿨타임이 달라진다. 생존자에게 달라붙자마자 다른 생존자에게 밀쳐지고도 살아남았다면 재공격까지는 6초의 쿨타임이 소모되며, 특히 생존자를 죽이거나 다운시켰을 경우, 재공격까지 30초(생존자를 다운시켰을 시)/15초(생존자를 죽였을 시)의 쿨타임이 소모된다.[71] 로셸 본인이 아닌 다른 생존자가 자키에게 잡힌 걸 봤을 때 내는 대사.[72] 예를 들어 "부머가 분노합니다!" 또는 "헌터가 비명을 지릅니다!"나 "차저 경고!"같은 자막과 스모커나 스피터 및 탱크의 경우, 생존자를 발견하면 내지르는 특유의 음성같은것들. 사실 자키를 제외한 나머지 특수좀비들은 생존자를 발견했을시에 별도로 내는 특유의 소리와 자막이 존재한다.[73] 특유의 미치광이 웃음소리는 있지만 생존자를 발견하지 않아도 내는 소리인데다가, 소리를 내는 간격이 비교적 긴 편이여서, 어디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다른 특수좀비들에 비해 상당히 어렵다.[74] 대부분 특수 좀비는 가장 가까이 있는 생존자를 공격하는 반면 자키는 플레이어가 AI 보다 뒤에 있어도 굳이 뒤로 우회해서 플레이어부터 공격한다.[75] 이 말을 들은 닉은 그렇게 따지면 탱크가 많아진다고 말한다.[76] 차저나 스피터는 1편 생존자들은 그냥 차저다, 스피터다로만 불리지만 자키만 꼬마 뱀파이어라느니 이상한 좀비라고 불린다.[77] 생존자 위에 올라탄 자키를 2초 안에 처치[78] 한 번의 목숨 안에 생존자 위에 2번 탑승[79] 생존자를 붙잡은 상태에서 생존자를 스피터의 침 위로 끌고 가기[80] 생존자 위에 올라탄 채로 12초 이상 버티기[81] 삽이나 갈퀴로 자키를 누적 20마리 처치[82] 대략 위로 90도로 머리를 올려 천장을 보는 시야에서 45도~55도 정도 에임을 낮춰주고 휘두르면 능력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자키가 아예 접근을 못하는 수준이 된다.[83] 사실 이 사항은 모든 특좀에게 포함되는 사항이지만 자키의 경우 자막 경고음이 없기에 더더욱 집중하고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소리가 아예 없는 무음의 경우에는 다른 특좀이 무음이 걸려도 대비할 수 없으로 논외의 사항이다. 그냥 욕하면서 능력에 걸리면 된다는 얘기.[84] warp_all_survivors_here, give health[85] 한국에선 이걸 머리감기라고 부르는 편[86] 밤 위치의 경우 몸에 불이 붙으면 200 Hu(3.81m)로 크게 느려진다.[즉사] 이전에는 400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어드민 메뉴 같은 애드온으로 체력을 100 이상으로 늘려놓고 자극해서 맞아보면 체력이 100씩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즉, 정확한 대미지는 '죽음의 문' 변형 모드와 마찬가지로 일반 긁기 100과 무력화 대미지 300이 합쳐져 400이 들어간다 볼 수 있다. 물론 일반 모드에서는 최대 체력을 100 이상으로 늘릴 수 없으니 의미없지만...다만 이런 이유로 다운 상태에서는 어느 상황이든 한대만 긁혀도 즉사 판정이 나온다.[즉사] [즉사] [90] 동사 작품인 포탈 시리즈의 글라도스와 팀 포트리스 2의 관리자를 맡았다.[91] 다만 비명소리 같은 경우 잘들어보면 성우가 녹음한 것이 아닌 여성의 비명소리 사운드샘플이다. 특히 시스템 쇼크 2의 초반부에서 진행할 때 윗치와 비슷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린다.[92] 예외로, 매우 비좁은 곳에서 위치가 AI상 못나오는 장소라면 앉아서 우는 경우도 있다.[93] 일반 좀비의 길을 막을 경우 길을 막은 생존자를 타겟으로 바꾸는 것과 같은 이치. 그러나 일반 좀비처럼 그 즉시 타겟을 바꾸지않고 위치의 추격 동선을 여러번 막을 경우 타겟을 변경하니 자극한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거리를 벌렸다면 불똥이 튀지않게 비켜주는 것이 좋다.[94] 물론 대전 모드는 밸런스 문제로 최대 2마리만 나오게 되어있다.[95] 굳이 이런게 아니더라도 커뮤니티 서버에선 위치를 조종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단 애초에 위치를 플레이어 마음대로 조종하는것이 밸붕 그 자체라 엄청난 패널티를 주거나 후술한 것처럼 이동만 가능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96] 사탕수수 제분소(장대비 캠페인의 2챕터)에서 윗치를 처치하지 않고 은신처로 이동[97] 전문가 난이도의 신부 윗치를 산탄총 단 1발로 즉사시키기[98] 영어판 도전 과제명인 shotgun wedding에는 속도위반 결혼이라는 뜻도 있다.[99] 윗치의 공격에 다운되지 않고 날카로운 근접무기로만 죽이기[100] 사실 윗치는 쉬움/보통에서는 모든 산탄총 종류로 몸을 쏴서 한방에 죽일 수 있다.[101] 공방에서 이 방법을 쓰고싶다면 사람들에게 대화나 음성으로 내가 잡을테니 자극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자.[102] 중요하다. 자극받지 않은 밤 윗치여야 한다. 여기서의 자극은 윗치가 발광해 날뛰기 시작한게 아니라,플레이어를 인식하고 고개를 들어올린 순간부터를 말한다.[103] 즉, 윗치가 자극받지 않으며, 정확히 머리를 맞추고 맞춘 후 달려가 밀칠 수 있는 거리를 찾아내는게 핵심.[104] 또는 저격총, AK, M60으로 헤드샷을 성공하고 계속해서 위치를 쏘는 방법이 있다. 몸통을 계속 쏜다는 가정하에 너무 근접한게 아닌 이상 때리지도 못하고 죽는다.[105]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폭발물도 머리를 맞춰야 넉백이 된다.[106] 한 자리에 오래 있거나 휴식 취하기 등을 눌러서 컴퓨터가 조종하는 상태가 되는 것.[107] 레포데 기본 음성채팅은 딜레이가 심하므로[108] 하지만 생존자가 이런 식으로 매달린거면 윗치가 사라지자마자 최대한 빨리 끌어 올려야한다. 왜냐하면 매달린 경우에는 매달린 시간에 따라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늦게 구해주면 해당 생존자의 체력이 바닥을 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109] 켐페인 모드의 소리도 잘 들어보면 이 소리가 들린다. 헌터가 문을 부수고 있을 때 소리가 가끔씩 들린다.[110] 이때문에 레포데2에서 부머의 여성형이 추가된 이유가 여성형 부머가 다름아닌 리커의 초안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주의] 다만 이 SourceMod 플러그인을 적용하면 도전과제를 달성할수 없고 VAC 보안 서버에 접속할수 없게된다. 다시 접속할려면 Metamod: Source와 SourceMod를 제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