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팀 포트리스 2 NPC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373a3c><colbgcolor=#f3a957> 인게임, 트레일러 등장인물 | 폴링 양, 색스턴 헤일, 제페니아 만, 말도 없고 머리도 없는 기만병, 모노큘러스, 메라즈무스, 아르키메데스, 로봇 |
<rowcolor=#373a3c> 미디어믹스 등장인물 | 관리자, 그레이 만, 레드먼드 만 & 블루타크 만, 잔나, 레디건 코내거, 클래식 용병, 푸피 조, 올드 닉 |
<colcolor=#fff><colbgcolor=#330069,#260051> 관리자 Adminstrator | |
코믹스에서의 모습 | |
본명 | 헬렌(Helen)[1] |
눈동자 | 하늘색 |
소속 | TF 인더스트리 |
직위 | TF 인더스트리 CEO |
성우 | 엘런 매클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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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포트리스 2 세계관의 등장 인물.2. 인물 소개
RED, BLU, Mann Co. 등의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산업체인 TF 인더스트리의 최고 책임자이자 수장이다. 그에 걸맞게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며, 최고 기밀로 취급되는 자신의 제어실에 앉아 세계의 모든 사건을 뒷 배후에서 통제하고 있다.그녀는 RED와 BLU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제어실에 놓인 마이크를 통해 RED와 BLU 모두에게 연락을 취하면서, 무수히 많은 긴급 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적팀 스파이가 침입했다던가, 아군의 인텔이 탈취되었다던가, 포인트를 점령당하고 있다던가. 게임 중에 이런 상황에 들려오는 경고 목소리는 모두 이 관리자의 목소리이다. 다만 왜 RED 와 BLU 두 회사가 용병을 고용하고 싸우게 만들며 이에 개입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상 스토리의 최대 흑막.
코믹스상으로는 그레이 만이 자신이 고용한 용병들인 클래식 용병들에게 배신당하고 주인공인 레드팀 용병들에게 관리자의 위험성을 실토한 다음 죽어버림으로서 정말로 강력한 최종보스 후보가 되었다.
폴링 양을 비롯하여 몇명의 부하 직원들을 두고 있으며, 관리자는 직접 행동에 나서기 보다는 그의 부하 직원들이 대신하여 행동하게 한다.
덧붙이면, 그레이 만이 RED와 BLU와 모두 관계가 안좋아 무채색인 회색인 반면, 관리자는 RED와 BLU를 왔다갔다 하며 서로 이간질시킨다는 점에서 둘의 중간 색깔인 보라색으로 표현되고 있다.
클래식 헤비가 사망하기 직전 내뱉은 한탄에 따르면 주인공들 외에도 여러 용병단을 휘하에 두고 있었던 듯 하다. 언급되는 팀 이름은 팀 에셜론(Team Echelon), 팀 시타델(Team Citadel), 팀 뱅가드(Team Vanguard) 등이며 이로 유추해보아 주인공 팀 역시 팀 포트리스(Team Fortress)라는 명칭의 일개의 팀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상술한 여러 팀이 클래식 용병단에게 사냥 당하고 있을 때, 그레이 만이 색스턴 헤일을 쫓아내고 Mann Co.를 인수하면서 주인공 팀을 해산한 상태여서 타겟이 되지 않았었다. 모든 용병단을 잃고 목숨에 위협을 느낀 관리자가 미스 폴링을 통해 재소집하여 뒤늦게 겨루게 된다. 클래식 용병단은 그 동안 사냥한 팀들에 비해 주인공 팀은 훨씬 약하고 정신이상자들 정도라며 무자비하게 공격하여 전멸 직전까지 갔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주인공 버프 때문에 되려 비참하게 당하고 말았다.
3. 코믹스에서의 행적
- WAR! 업데이트 코믹스
"폴링양, 내 경험상 봤을때, 빠른 우정파괴는... 경쟁만한게 없지."
관리자는 기업간의 사적인 우호 관계를 금기시하여 이를 계약서에도 명시해두었으나, RED 데모맨과 BLU 솔저가 서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폴링 양을 통해 알게된 관리자는 Mann Co.에서 만든 특별한 상품을 내걸고 둘을 경쟁시켜 계획대로 둘의 우정을 파괴시켰으며, 두 클래스간의 7일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WAR! 업데이트의 배경이다.
- 감독을 만나다(Meet the Director)
"이 감독은 정말 순진하기 짝이없어.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선한 이유 로 고용했다고 해석하는 멍청이에다가 너무 거만해서 우리 용병들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는 주제에 내용은 모조리 녹음하는 놈이지."
관리자는 감독(Director)을 고용하여 미리 전달한 질문을 통해 인터뷰 형식으로 RED 팀 용병들에게 그들의 뒷 이야기들을 얻어내도록 하였다.[2] 하지만 실제 목적은 용병들이 얼마나 쉽게 자신의 직업과 계약내용에 대해 실토하는가 시험해 보기 위한 것이였으며, 의뢰한 인터뷰에 그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용병들에게 과도한 접촉을 일삼으면서 자꾸 기밀이 외부로 흘러나갈 여지를 만들자 폴링 양에게 그를 죽이라고 지시했다. 감독을 죽인 뒤 스나이퍼의 부모님 사진, 헤비의 집과 미니건 사진과 같이 민감한 내용들을 보내 계약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것에 대해 경고를 주었다. 모든 팀원들이 그렇지만 이 두 명은 특히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노출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서 병적으로 숨겨왔으나, 관리자가 이 조차 알아내어 협박하자 완전히 불신에 빠져서 가족을 데리고 잠적[3]해버리게 된다.
- Ring of Fired
Mann Co.가 그레이 만에게 넘어가자 폴링 양에게 숨으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도주한다.
사건 6개월 뒤, 폴링 양에게 해고된 용병들을 재소집하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사건이 발생하자 Mann Co.의 오스트레일륨을 전부 빼돌려 달아난 것도 바로 관리자.[4]
- Unhappy Returns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폴링 양이 투포트 도서관에 찾아가 관리자의 족보를 불태워버린다.
- blood in the water
오랜만에 직접 등장, 폴링에게 남은 용병들(엔지니어, 메딕)은 이제 되었으니 남은 용병들을 데리고 오스트레일륨이 있는 곳으로 가라고 명령한다. 그 뒤 엔지니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오른팔에 생명유지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블루타크, 레드먼드의 것보다, 심지어 그레이의 것보다 훨씬 진보된 듯한 마크 4 사양으로 엔지니어가 그것을 연비가 4배나 높은 마크 5 버전으로 교체해준다. 하지만 그것도 어차피 임시방편이라 오래는 못 갈거라며 경고하는 엔지니어에게 당신네 코네거 가문은 이미 우리가 원래 누릴 수 있는 삶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기에게 제공해주었다면서, 자긴 더 이상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저 오래된 빚(Old Debt)을 청산할 만큼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건강이 상당히 악화되었는지 감독을 만나다 코믹스에서 나온 모습보다 훨씬 야위고 혈색도 좋지 않은 편. 거기에 마취를 권하는 엔지니어에게 한 - 난 아주 오랫동안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는 말을 봤을 때 감각도 이미 오래 전에 마비되었거나 죽어버린 모양이다.
- old wounds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클래식 헤비에게 배신당한 그레이 만이 자신에게 오스트레일륨이 있다면 어떤 일을 저지를 수 있을지 모를 것이고, 관리자는 그보다 더 현명하며 그보다 더 끔찍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언급한 후 그녀를 막아야 한다고 폴링 양에게 말한다. 직후 그레이 만은 사망하고 일단 당장 레드 팀 용병들을 위협하고 있는 클래식 헤비와 더불어 최종보스 후보로 확실하게 올라선 상태이다.
- the showdown(외전)
"미안하군요. 당신네 둘이 서로를 죽이게 만들 생각이거든요. 매우 완벽하겠죠."
요즘 들어 새로운 무기를 지급받지 못한묘한 현실고증헤비가 직접 관리자의 시무실까지 와서 따진다.
헤비가 오자 관리자는 이렇게 될줄 알았다며[5] 빨리 끝내라며 동시에 기지 자폭장치를 활성화시키지만 헤비가 자신은 총때문에 왔다고하자 바로 자폭을 취소한다(...).[6] 하지만 관리자는 자산문제 때문에 한번에 한 용병에게만 지원을 해줄 수 있었고, 하필이면 헤비뿐만 아니라 파이로 역시 3분 전에 도착해있던 상태였다. 헤비는 관리자의 라이터를 빌려서 파이로를 회유해보려 하나 파이로는 라이터를 그냥 으깨버린다.. 이걸 본 관리자는 크게 웃으며 위의 대사를 하고는 "라이터까지 부수지말길 바랬는데요, 지금 담배가 좀 땡기거든요."라는 대사를 태연하게 날린다.
- The Naked and the Dead
"끝내러 가보자고. 완전히."
폴링양에게 전화를 거는 엔지니어의 모습에서부터 등장하게 된다. 오스트레일륨이 고갈되어서 생명연장장치를 계속 사용할 양이 없는듯 그래서 쌍둥이들처럼 죽어있는 상태로 나온다. 마지막 오스트레일륨을 장착하여 잠시 죽었던 상태에서 돌아와 뉴질랜드의 오스트레일륨 회수의 실패를 엔지니어에게 보고받으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게된다. 엔지니어와 둘이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더이상 오스트레일륨이 없다는 사실에 격분한다. 엔지니어의 말에 따르면 마지막 오스트레일륨으로 연장된 수명은 5~6개월 남짓 이라고 한다. 그 이후 자신의 개인 거주지로 가서 자신이 항상 말했던 오랜 빛을 청산해야 한다면서 엔지니어에게 이야기를 하며 자신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정말 오랫동안 해왔던 일이며 아직도 원하며 자신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일이라고 하는데 아마 다음 코믹스에서 이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나올듯. 그 이후 "그리고 끝을 낸다면 말이지.. 흠 내 최고의 모습을 하는게 낫지 않겠어?"라며 남은 오스트레일륨을 한꺼번에 몰아서 써서 자신의 젊을 적 전성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로인해 6개월 남은 수명을 한시간이 채 안되게 단축시켜버리는데 "모든 것을 끝내러가보자고 완전히"라고 하며 코믹스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젊을 때의 모습은 아래 문서에 있다.이로 보아선 관리자는 추후 코믹스에서 다른 변수가 없는한 일단은 사망은 예고되어 있는 셈이다.
- 흘러간 나날들(The Days Have Worn Away)
관리자 = 엘리자베스라는 것이 공식 확정이 되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제페니아 만은 사실 지금까지 죽지도 않고 관리자의 비밀의 방에 탈출하지 못하게 철제에 묶여 계속 갇혀 있었다는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 드러났다. 관리자는 생명유지 장치를 전부 제페니아 만에게 끼워주고 있었고, 제페니아 만의 눈꺼풀을 고정장치로 눈을 감지 못하게 매달아놨는데, 이는 만 가문의 아들들이 계속 실패하는 모습을 똑똑히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아들들이 영원히 싸우는걸 죽을때까지 지켜보게 하려는 의도고, 행여나 눈길을 돌려 안 보려는 것까지 생각해 묶여있는 제페니아 만 시점의 모든 방향에 스크린을 덕지덕지 붙여놓기도 했다.
그리고 과거가 드러나는데, 관리자는 그동안 그를 속인 사실을 다 죽어가는 제페니아 만에게 전부 사실을 밝혔고, 제페니아 만은 사실에 충격을 받은체 사망한다. 그 후 재산을 전부 상속 받은 관리자는[7] 한동안 만족한 삶을 살았지만, 늙어갈수록 점점 공허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못 견뎌 자살하기로 한다. 그런데 자살하기 직전에 그레이 만이 나타나 자살을 막은 뒤, 그레이 만이 오스트레일륨의 가치[8]에 관해서 설명을 하면서 이왕김에 죽을 거 오스트레일륨을 넘겨달라 관리자를 꼬드겼고, 그래서 관리자는 남은 아들마저 처리하고자 그레이 만과 손을 잡고 지금의 사건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다시 계획을 실행하자마자 무덤에서 다시 제페니아 만의 시체를 꺼내 생명유지 장치로 다시 살려낸 것이었다. 백년동안.
그렇게 관리자에겐 너무 오래된 일이라 생각될 정도에, 그동안 일부 기억을 잊어먹을 정도로 복수에 눈이 먼 사람이었다.[9] 하지만 관리자가 자신을 찾아온 폴링에게 자신과 제페니아 만의 생명을 유지할 오스트레일륨을 더 발견해서 돌아왔냐고 희망을 걸었으나, 미스 폴링은 관리자의 처참한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더 찾지 못했다[10]며 거짓말을 한다.
결국 자신이 해온 모든 행동들은 전부 시간만 낭비했다며 눈물을 쏟더니, 다시 점점 늙어가며 모든 걸 다 끝낸 관리자는 만 가문의 모든 아들이 다 죽자 이제서야 솔직한 감정과 얘기를 다 털며 '그래도 가치는 있었다(It was worth it.)'는 마지막 한마디와 함께 제페니아 만의 생명 유지 장치를 떼버린 뒤 생명 유지 장치가 꺼지면서 제페니아와 함께 먼지가 되어 사라져버린다.
4. 디자인
원 디자인은 '마카니'라는 팬에 의해 만들어졌다.[11] 지금과 다른점을 뽑자면 '아나운서'라고 불리었던 것과 반은 빨간색, 반은 파란색 옷을 입고있단거. 곧 이 디자인이 인터넷에서 매우 유명하게 되었고 마카니는 밸브 본사에 초청되어 밸브가 관리자의 디자인을 구매했으며, 2009년 12월 9일에 공식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이 2009년의 모습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늙어보이고 레드팀과 블루팀 둘 다 '관리'한단걸 상징하기 위해 보라색 옷을 입었다. 지금의 모습도 그러하지만 옷의 모습과 얼굴이 담배를 좀 덜 피는(...) 모습으로 바뀌었다.성우인 엘렌 맥클레인이 2023년에 공개한 비하인드에 따르면, 더빙할 때만 해도 관리자의 캐릭터 디자인이 없었다고 한다. 녹음 한 이후 대사를 바탕으로 원화를 제작했다고. 앨런 맥클레인 본인은 관리자를 '마르고 늙은 쌍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카니의 원 디자인.
2009년에 WAR! 업데이트때 공개된 관리자의 공식적인 첫 등장.
'감독을 만나다'에서 등장한 관리자.
'Blood in the water'에서 등장한 모습.[12][13]
'The Naked and the Dead'에서 나온 관리자의 모습. 원래는 'Blood in the water'처럼의 모습인데다가 오스트레일륨을 소비하여, 몇번씩 쌍둥이 형제들처럼 죽은 상태가 있다고는 하나 마지막에 5~6개월 남짓 남은 목숨을 연장시킬 양을 한꺼번에 소비하여 전성기의 모습으로 되었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공막이 노란색이 되었고 엔지니어의 말로는 남은 수명이 1시간정도로 엄청 줄어들었다고 한다.
[1] 인게임에서는 '아나운서'이며, 폴링 양에 의해 밝혀진 본명은 '헬렌'이고 성을 포함한 풀네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2] 이 인터뷰가 바로 미트 더 샌드비치 이전까지 제작된 미트 더 시리즈.[3] 하지만 스나이퍼는 집으로 돌아왔을 땐 이미 때가 늦어 양부모가 살해당한 뒤였다. 분노한 스나이퍼는 자신을 찾으러 온 폴링 양을 살해하려 했으나 공동의 목적인 친부모를 찾자며 간신히 설득해서 살 수 있었다.[4] 그레이 만이 텅 빈 오스트레일륨 창고에서 담배꽁초를 발견하고 "그 바보 헤일 빼고는 아무도 이 장소를 모른단 말이야! ...그녀를 빼고는 말이지."라는 대사를 내뱉는다.[5] 아무래도 헤비가 자신을 죽이러 찾아왓다고 생각한 모양.[6] 이때보면 헤비는 보통 미니건뿐만 아니라 다른 주 무기들에게도 이름을 붙였단걸 알수있다.[7] 제페니아의 유서를 봤으면 알겠지만 관리자에게 한 재산 상속은 제페니아 본인이 결정한 거다. 친아들 레드먼드와 블루타크는 돈으로 사고 치고 산(...) 뉴멕시코 황무지를 공동명의로 남겨놨으며 색스턴 헤일의 할아버지인 바르바나스 헤일에게 Mann Co.를 넘겼고 관리자인 엘리자베스에게는 본인의 전 재산과 담배농장, 그리고 호주에 위치한 자갈 채석장을 넘겼다.[8] 관리자도 한번 죽었다 살아났는데, 그레이만이 오스트레일륨을 주입해서 엘리자베스가 부활한 것이기 때문.[9] 복수의 동기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돌려서 서술되어 있는지라 구체적인 동기가 없는 복수의 행동 때문에 스토리 개연성에 대한 비판이 있다. 다만 코믹스 첫 표지부터 가족의 목숨과 관련된 중대한 일이었을 가능성을 어떻게든 깔아두긴 했다.[10] 폴링은 복귀 직전 솔저의 거처인 동굴에 무더기로 숨겨져있던 오스트레일륨을 발견했고 그 증거로 한 주먹 정도의 덩어리를 가져와서 관리자에게 보여주려고 했다.[11] 현재는 팀 포트리스 2 공식 코믹스를 맡고있다.[12] 옆에 있는 사람은 수염을 기른 엔지니어[13] 전채적인 외형 변화가 꽤 의미심장한데, 여태껏 레드와 블루의 색상을 합한 보라색 이미지에서 그레이 만과 유사하게 복장이 칙칙한 회색에 가까워지고 등이 굽은 노쇠한 이미지가 되었기 때문에 용병들과 완전히 적대 관계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