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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0:15:35

공화국 도시


애니메이션 아바타 시리즈 세계관
파일:공기의 유목민.png 공기의 유목민 남쪽 공기의 사원북쪽 공기의 사원동쪽 공기의 사원서쪽 공기의 사원
파일:물의 부족.png 물의 부족 북극아그나 켈라남극울프 코브
파일:흙의 왕국.png 흙의 왕국 바싱세오마슈키요시섬가오링시웡 사막
파일:불의 제국.png 불의 제국 불의 제국 수도초승달섬엠버섬화산섬 감옥슈징로쿠의 섬
파일:공화국 연합.png 공화국 연합 공화국 도시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공화국 도시
Republic City
[1] | 共和城[2]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Yue_Bay.png
국가 파일:공화국 연합.png 공화국 연합
위치 옛 흙의 왕국 영토 유에 만
위상 수도, 최대 도시
지도체제 공화국 연합 평의회 → 대통령제(AG 171 이후)

1. 개요2. 역사
2.1. 기원2.2. 초기 역사2.3. 코라의 전설
3. 정치와 행정4. 지리적 특징5. 어두운 면6. 이 지옥 같은 도시7. 주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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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라의 전설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도시로서 공화국 연합의 수도이다. 오프닝에 따르면 벤더와 비벤더의 조화를 위해 불의 제국의 식민지를 기반으로 연합 공화국을 창건했으며 그 수도가 공화국 도시라고 밝혔다. 때문에 작중에 등장하지 않지만 공화국 도시 자체를 책임지는 시장은 평의회나 대통령과는 별개로 따로 있다.

화폐 단위는 유안이다.

2. 역사

2.1. 기원

공화국 도시는 흙의 왕국에 위치한 불의 제국의 식민지 유 다오와, 공기의 유목민들의 성지였다가 광산 및 공업도시로 개발된 크레인피쉬 타운으로부터 기인하며 백년 전쟁이 끝난 후 불의 제왕 주코와 아바타 아앙이 세운 독립 자치 도시다.

본래 공화국 도시와 인근 지역은 흙의 왕국의 영토였으나 백년전쟁 시기에 불의 제국에게 상실했고 불의 제국은 이곳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그러나 본디 흙의 왕국의 영토였던 만큼 당연히 백년전쟁이 끝난 뒤에는 흙의 왕국에 반환되어야 했고 이에 주코아앙이 조화운동으로 다시 흙의 왕국으로 돌려놓으려 했으나 이미 그 지역에서 파이어 벤더와 어스 벤더가 같이 협력하여 잘 살고 있는 걸 보게 된 주코가 반환을 거부하고 흙의 왕국이 군사적 탈환을 시도함으로써 또 한바탕 전쟁이 일어날 뻔했다. 결국 아앙이 중재안으로 이 공화국 도시를 세운 것이다.[3][4]

2.2. 초기 역사

공화국 도시의 초기 역사는 얼마 알려져 있지 않다. 일단 아앙 생전부터 도시는 5명의 의원들이 이끌어나갔으며 소카는 물의 부족 대표 의원이었다. 그리고 토프는 공화국 도시의 경찰청장으로 일했다.[5] 코라의 정신속에서 나타난 공화국 도시는 서부개척시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초기에는 아직 지금만큼 성장하지 않았으며 동시에 이미지 그대로 굉장히 위험해서 코라의 전설 시작 42년 전까지만 해도 야콘이라는 대범죄자가 암약하며 공화국 도시를 전복하고 자신의 것으로 삼을 야욕을 품었지만 끝내 검거된다.[6]

그 이후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어느 시점에서 린 베이퐁은 자신의 차녀 수인 베이퐁이 저지른 잘못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아마도 그 이후쯤이 평등주의자가 탄생했다. 평등주의는 벤더와 비벤더의 평등을 외치며 수장 아몬을 중심으로 도시에 자리잡으며 골칫거리가 된다. 첫화에서 텐진이 유일한 제대로 된 에어벤더로서 코라에게 에어벤더를 가르쳐줘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코라를 가르치지 못한 것은 물론 남극에 제대로 찾아오지 못한 이유는 사실 평등주의자가 이 시기에는 의회에서도 대응책을 내놔야 할 정도로 성장했기 때문이었다.[7]

이것 말고도 빈부격차와 야콘이나 평등주의자 외에도 범죄문제 사회적 부조리 또한 만연해서 마코와 볼린은 어떤 파이어벤더에게 일찍 부모를 잃고 힘들게 살았고 마코는 볼린을 먹여살리기 위해 온갖 일을 다 해보았는데 심지어 범죄조직인 삼합회의 심부름을 하거나 도박판에서 허드렛일을 하기도 했다. 자라서는 프로 벤딩 선수가 되었지만 거금을 벌어도 이런저런 명목으로 뜯겨 큰돈을 벌지는 못했다.

또한 코라가 처음 공화국 도시에 왔을 때 공원에서 일정한 주거지 없이 노숙하는 사람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8] 삼합회가 보호비를 갈취하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 후일 평등주의자에 의해서 삼합회 수장인 졸트가 응징당한 것을 보면 비벤더들에게 벤더 범죄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시즌 2에서 나오지만 베릭은 자기가 지은 감옥에 수감되는데 갇힌 방이 호텔인지 감옥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호화스러운데다가 무려 여비서까지 대동하고 있다. 국가원수 납치미수사건이라는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호화감옥은 그렇다고 쳐도 여비서까지 같이 넣어줄 정도로 배금주의도 만연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었음에도 일단 공화국 도시는 타국에서 쏟어져오는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며 무럭무럭 성장했고 기술력 수준도 매우 발전했다. 작중에서 어떤 지역이 나와도 공화국 도시만큼 발전된 곳은 없을 지경.[9] 작품 시작 시 텐진의 시선으로 나온 나레이션도 위대한 도시라 칭송한다.

2.3. 코라의 전설


결국 그렇게 성장한 평등주의자는 마침내 전면전에 나서게 되고 이렇게 해서 벌어진게 공화국 도시 전투. 전투 결과 평등주의자들은 패망했고 수장인 아몬이 사망했다. 하지만 공화국 도시가 일시적으로 점령당하고 지원군으로 온 연합군 1함대가 궤멸당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이후 의회는 해산되고 대통령제가 시행되며 대통령으로서 라이코가 당선된다.

3. 정치와 행정

시즌 1까지는 공화국 도시 평의회가 도시를 운영하였지만[13] 시즌 2에서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참고로 사법부랑 행정부와 입법부가 복합되어 있는데 재판 결과를 판정하는 이들이 바로 도시 의회 의원이다.[14] 시즌 2부터는 불명 또한 공화국 시 내부의 행정구역은 '자치구'라고 한다.

그리고 공화국 자체적인 군대는 없었는지 탈록은 평등주의자에 맞서기 위한 군대 창설을 안건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물론 '연합군' 이라 불리는 군대가 있긴 했지만 공화국 직속 군대는 아니었던 모양

4. 지리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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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자체는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유에 만과[15] 맞닿아 있고 배후에는 만년설이 뒤덮인 거대한 산맥이 있다.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에는 자유의 여신에서 따온 듯한 거대한 아앙의 동상과 그의 기념관이 있고,[16] 그 옆에는 텐진이 사는 공기의 사원 섬이 있다. 또 경찰 본청에는 토프의 동상이 있고 시청 앞에는 주코의 동상이 있는데 아앙, 주코는 공화국 도시 탄생의 주역이고 토프는 이 공화국 도시의 초대 경찰국장을 지냈다.[17] 또한 나중에 공원 분수대 옆에는 코라의 동상도 생긴다.

금문교를 모티브로 삼은 듯한 실크로드 브릿지, 에펠탑을 모티브로 삼은듯한 타워도 있으며, 금빛으로 빛나는 프로 벤딩 아레나 등이 유명하다.

5. 어두운 면

벤더와 비벤더간의 격차가 있고 뒷세계가 존재하는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존재한다. 특히 4개국에서 이민자가 오기에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도시 자체의 인구만 수백만 '가구'에 달하나 빈부격차가 심하다.[18][19]

여담으로 원래 흙의 왕국 땅이어서 그런 건지 흙의 왕국 높으신 분들이 공화국 도시나 그 기원을 따지는 경우가 있다. 흙의 여왕은 아바타가 불의 제왕과 함께 자기 아버지인 선대왕을 속이고 공화국 도시를 세웠다며 코라에게 불만을 표하며, 쿠비라가 공화국 도시를 침략할 때 내세운 명분도 옛 영토의 회복이었다.

그리고 이미 오래전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탈록의 말에 의하면 42년 전, 아앙의 생전에는 야콘이라는 거물급 범죄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야콘이 블러드벤더이기는 했지만 그 아바타 아앙조차도 일시적으로 제압한 강자라는 점. 마찬가지로 그의 재판에 아앙이 참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20] 언제 다시 야콘 같은 범죄자가 나올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배금주의 문제도 퍼져있는듯 하다. 당장에 대통령 납치미수 사건을 일으킨 베릭은 감옥에 들어가긴 했는데 그 감옥이 무려 베릭이 지은건 둘째치고 베릭이 수감된 방은 이게 감옥인지 호텔인지 구분도 안 가는 호화로움을 자랑하며 그것도 모자라 여비서까지 함께 있었다. 심지어 소지품 검사도 안 했는지 나중에 감옥호텔이 우나락의 공격으로 파손되자 파손된 틈으로 탈출하기까지 한다. 베릭이 갑부급 부자임을 감안하면 이 문제는 배금주의가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또한 부정부패도 없을 수 없는지 시즌 2에서 톤락의 재판을 두고 베릭은 볼린을 시켜 돈 몇푼에 넘어가는 놈이 있을테니 있은 돈으로 재판관을 꼬셔보라며 돈을 건넸는데[21] 베릭이 공화국 도시의 사업가임을 감안하면 정치인에게든 누구에게든 뇌물 건넨적이 있는 것 같다.

6. 이 지옥 같은 도시

코라의 전설에서 중요하게 나오는 도시이며 또 그만큼 조용할 틈이 없다. 이웃한 흙의 왕국도 나라가 조용할 틈이 없다만 워낙 덩치가 커서 전체 상황이 다 그렇다고 볼 순 없지만 공화국 도시는 한 개 도시다 보니 어떤 일이 생기면 전체가 다 휘말릴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일들은 대략 4년 안에 벌어진 일이다. 도시가 전면적으로 붕괴되거나 민간인이 대량학살당하는 일을 겪지는 않았지만 도시 그 자체의 피해는 심각하다. 정치적으로도 시즌 1에서의 일로 평의회가 해산되고 대통령제가 도입되었고 시즌 4에서의 일로 라이코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져 라이코가 낙선하고 주리[23]가 새 대통령이 되었다.

물론 밑에는 밑이 있다고 막장 정도를 따져보면 바싱세가 더 심하긴 하다(...)

7. 주요 장소


[1] 번역하면 당연히 제목처럼 공화국 도시가 된다. 뭔가 이상해보이겠지만 실은 미국에는 리퍼블릭(Republic)이라는 지명이 7개나 있다.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리퍼블릭이라는 지명이 낯설지 않지만 이걸 한국어로 번역하면 공화국이 되므로 우리에게는 공화국 도시라는 다소 엉뚱한 이름의 도시가 되어버렸다.[2] 번역하면 공화시가 된다. 이 표현도 이상하지 않은 게 중국에는 우리말로 하면 '공화거리', '공화마을',' 공화 현' 등의 지명이 있기 때문이다.[3] 해당 내용은 아앙의 전설 만화책(코믹스)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4] 일단 전쟁위기는 이것으로 넘겼지만 결과적으로 흙의 왕국은 영토를 반환받지 못하였기에 코라의 전설 시점에서는 흙의 왕국의 높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들어 공화국 도시는 흙의 왕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5] 토프 이후 딸인 린 베이퐁이 청장이 되었다.[6] 야콘이 얼마나 거물 범죄자였는지 그의 재판에 무려 아바타 아앙이 참관했다. 실제로도 야콘은 자신의 형벌을 받지 않으려고 도주를 시도했으며 아앙조차 일시적으로 제압해버렸기에 아앙이 없었다면 야콘은 탈출에 성공했을 것이다.[7] 이러한 평등주의의 성장에는 벤더들이 비벤더 등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범죄가 한몫을 했다.[8] 본인은 도시 사람들은 다 잘 사는 줄 알았다. 사실 남극에서 갇혀지내다시피 했으니 이상할 일도 아니다.[9] 당장에 작중 주요 무대들인 공화국 도시, 흙의 왕국, 물의 부족, 공기의 유목민을 비교해보면 공화국 도시는 근대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데 나머지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라디오 같은 것이 충분히 보급되어있고 특히 신무기는 꽤나 빠르게 도입하는 등 변화가 없는것은 아니나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에서 큰 발전이 느껴지지 않는다. 공기의 유목민은 아얘 속세와 단절된 느낌 때문인지 더 변화가 없다.[10] 달리 말하면 코라가 해결해야 할 도시의 문제점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그것도 도시를 어떻게 통치해야하냐는 것을 물은 것도 아닌데 말이다.[11] 라이코는 쿠비라에 앞서서 수인 베이퐁에게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12] 이때문에 공화국 도시 사람들은 주리를 '''문대통령'이라고 부른다.[13] 각각의 민족을 대표하는 의원은 총 다섯 명. 물의 부족 의원은 남극,북극 각각 두 명이다.[14] 사실 공화국은 본디 하나의 국가라기 보다는 국가연합의 성격에 가까워서(UN과 비슷한 역할이기도 했다.) 민주적 절차에 의한 투표나 삼권분립이 없다. 그나마 대통령제가 도입되면서 대통령은 투표로 뽑는듯하지만(시즌 4에서 공화국의 정치적 변동은 비벤더에게도 권리를 주기 위함이라고 나왔다.) 의회나 법원은 언급이 안된다. 실제로 시즌 1의 모습을 보면 제대로 된 민주적인 체제가 아님을 여실히 드러내는게 탈록의 벤더와 비벤더간의 갈등을 부추기게 하며 비벤더에게 불리할 여러 조치들을 내놓는데도 텐진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이 찬성한다. 심지어 조치를 내릴뿐 아니라 조치를 시행하며 제 권리를 주장하는 비벤더들을 폭도로 규정하는등 맛이 가도 단단히 간 모습만 보여줬다.[15] 북쪽 물의 부족의 공주 유에와 같은 걸 보면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16] 공화국 도시 수립 후 어느 시점에 주코의 명령으로 불의 제국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아바타 동상인 만큼 아바타와 벤더들을 부정하는 이들로부터 수난을 많이 당한다.[17] 여담으로 '양배추 기업' 앞에는 아앙의 전설에서 나온 그 운없는 양배추 상인의 동상이 있는데 이 양배추 기업의 사장이 그의 아들이기 때문이다.[18] 이러한 빈부격차의 면면을 보여주는게 바로 마코와 볼린으로 이들은 부모가 살해당한 후 어렵게 살아야 했다.[19] 다만 공화국 도시가 빈부격차가 심하다고는 해도 바싱세보다는 나은듯 한데 바싱세에서는 썩은 과일이 팔려나가는 지경인데 어렵게 살았다던 마코와 볼린도 그것만은 기겁했다. 볼린이 말하는 것을 보면 아무리 상황이 나빠도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먹는 수준인듯... 위생상으로야 그게 그거지만 대놓고 썩은걸 먹는 것보다야 건강상으론 조금이나마 나을 것이다.[20] 심지어 야콘은 범죄 세계에서도 영향력이 거대했는지 공화국 도시를 전복하고 자신이 차지할 음모를 꾸미기도 했고 결국 감옥에 갔지만 조직원들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하고 성형으로 신분을 세탁해 북극에서 멀쩡히 살다갔다.[21] 정작 볼린이 재판관을 착각하여 엉뚱한 사람에게 돈을 줘서 허사가 되었다.[22] 인터뷰에서 자기를 비난하는 기자단을 향해 박살난 자기 집무실을 보여주며 자기 집무실에도 저런게 있는데 손놓고 보고 있기만 하는줄 아냐며 반문했을 정도다.[23] 시즌 2부터 베릭과 세트로 다닌 비서. 이 때는 베릭의 아내다.[24] 텐진이 시즌 2 이후에 에어벤더 양상에 온 힘을 쏟은 걸 보면 그런 듯하다. 시즌 4에서는 에어벤더 대표로 쿠비라를 막기 위한 회의에 참석할 정도니 말이다. 애초에 시즌 1 이후에는 평의회가 등장하지 않고 대신 라이코 대통령이 등장한다.[25] 두 나라 다 여성이 왕이 되는 게 가능하다.[26] 그런데 마코는 메탈 벤더가 아닌 파이어 벤더다 그럼에도 이곳의 경찰이 된건 시즌 1의 활약 때문이다.[27] 원래는 아앙이 AG 130년 중반에 이 섬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았고 아앙 사후 텐진이 물려받아 사는듯 하다.[28] 참고로 텐진 가족만 사는 게 아니라 일부 공기의 신자들도 산다.[29] 다행히 그 문화재란 거는 복구는 된 모양이다.[30] 이 무기들이 하도 탁월한 성능을 입증하다 보니 시즌 2부터는 아얘 여기서 나온 무기들이 감초처럼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