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체포하겠어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강 반장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성우는 마사무네 잇세이/김기현, 이정구.
분명 직책은 교통과의 '과장'이지만 투니버스판에서는 한국 경찰의 직책에 맞추려고 했던지 '반장'으로 나온다.[1]
사격 및 유도와 검도에도 매우 능하며 목동서의 사마귀라는 별명을 가지고 손날쪽을 내려치는 검도기술의 특기 능력 소유자.
2. 작중 행적
보쿠토서 교통과 과장. 계급은 작중에서 명확히 나오지 않아 불명.[2] 과묵한 성격과 댄디함이 돋보이는 중년 아저씨로 이쪽 취향인 나츠미의 연모 대상이 되기도 한다.[3] 작중에선 근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경우가 많지만, 에피소드에 따라선 망가지기도 한다. 대표적인게 그의 본명이 카쵸우[4]이라는 것.극장판에서는 본청의 정보 보안과에 근무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경시청 정보 보안과에 있었던 동료가 만들었던 경찰서 습격 시뮬레이션으로 한국 기준 대테러규정에 준하는 SCADA The Face Cracking Hacking DDos 공격과 사회공학적 공격, 마피아 조직의 IED 폭발물 경찰서 공격을 결정한 프로그램인 일명 '하치 1호 (국내명은 솔개 1호)'를 슈퍼컴퓨터에 비밀문서로 비밀번호 암호화하여 봉인해버렸는데, 그 전직 동료가 수사 혼란 목적 대테러부대급 운영 무기류 밀매 정보 위장 제보를 하고 결국 신호등 SCADA망 DDos 공격 사회공학적 마비 공격 및 스미다강 다리 폭파와 보쿠토서 습격 등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일으킨다. 이에 경시청 본청 아리즈카의 총 지휘 아래 카오루코과 함께 사건을 지휘하며 보쿠토서를 탈환한다.
미유키, 나츠미 콤비의 특기훈련 능력과 개인 역량과 미유키의 개인 장구류 BB탄 총과 탄을 불출하여 최대로 동원하고 보쿠토서 인원들의 총동원 체제로 비밀문서와 프로그램 전직 정보 보안과 동료와 함께 마피아 일행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1] 한국 경찰의 경우 3급서의 과장이 경감이기도 하다.[2] 토쿠노 경부와 친구처럼 지내는 걸 보면 경부(경감)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서 슬쩍 비친 계급장이 경시(경정)로 보이기도 하는데, 큰 경찰서의 경우 경시가 과장에 내정될 수 있으니 가능성은 있다.[3] 애니메이션판 1~2기 한정으로 나츠미가 오리지널 캐릭터 토우카이린 순사와 연인관계가 되었을 때, 나츠미는 과장과 토우카이린 중 누가 더 좋은지 갈등하기도 했다.[4] 화접(花蝶), 꽃나비라는 뜻으로 과장의 일본어 발음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