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 및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이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하여 관악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세계적인 창업중심지로 조성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관악구의 경제정책 사업을 일컫는 것으로, 이때 “S”는 START-UP, STAR, 서울대 등 다중적 의미를 함축한다.
관악구는 대부분 주거‧녹지지역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베드타운인데, 그럼에도 국내 최고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가 있고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함. 이를 바탕으로 기술기반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역량 있는 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하여 관악구를 벤처․창업도시화 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