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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22:46:33

괴도키드 vs 공명, 표적이 된 입술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괴도키드 vs 공명 표적이 된 입술 대역은 쿄고쿠 마코토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도령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괴도키드 vs 공명 표적이 된 입술 두 가지 모습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2.2. 기타 등장인물
3. 줄거리4. 사건 이후5. 여담

단행본 96권 File. 4~7
애니메이션 일본 983~984화
한국 자막 19기 44~45화
더빙 20기 13~14화

1. 개요

제목에서부터 보이듯이 키드공명의 대결을 다루기에 모로후시 타카아키가 거의 단독으로 등장해서 활약하는 에피소드. 사건 배경은 도쿄이며 야마토 칸스케우에하라 유이는 타카아키와의 통화 장면에서 잠깐 얼굴을 비춘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기타 등장인물

3. 줄거리

괴도 키드가 노린다는 세계 최대급의 콩크 펄, 페어리 립을 코난 일행과 같이 보려고 도쿄로 향하는 핫토리와 카즈하. 핫토리는 지난번 교토 키요미즈데라에서 신이치와 란이 키스하던 것을 목격하던 것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이 때 카즈하는 전에 괴도 키드가 통천각에 나타났을 때 보지 못했다며 내심 기대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페어리 립이라는 말에 카즈하의 입술을 유심히 살피는 핫토리.

한편 코고로는 지로키치가 또 괴도키드한테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기사를 본다. 이번엔 페어리 립을 모든 방향에서 볼 수 있게끔 전시했다고.

일주일 전, 지로키치는 나카모리랑 같이 괴도키드가 페어리 립을 훔치러 올 때의 대책을 세우지만 이렇다 할 대책을 못 세우고 있었다. 그 때, 모로후시 타카아키는 본인 앞으로 온 물건을 경시청에서 보관 중인 관계로 이를 찾으러 도쿄에 왔는데, 페어리 립의 보석 전시를 앞두고 키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스즈키 지로키치와 때마침 경시청에서 마주치고는 그에게 좋은 방법을 제시한다.

이후 박물관에 보석을 전시하는 당일에도 참모 역으로 스즈키 박물관에 방문. 도쿄에 방문했던 그 날은 담당 형사가 경시청에 없었기에[7] 물건을 찾으러 다시 와야 했기에 키드를 잡는 것도 도울 겸 보석을 전시하는 날에 맞춰서 온 것이었다. 그리고 타카아키가 제안한 전시 방법은 거대한 얼음 속에 페어리 립을 넣고 전시실 내부의 기온을 유지하는 것이었다.[8]

그러나 곧이어 경비인력으로 변장한 키드가 보석을 훔치려 시도한다. 하지만 능력 있는 경찰답게 타카아키는 처음부터 끝까지 괴도 키드를 크게 당황시킨다. 키드는 나카모리 경부가 자신이 원하는 예고장을 밟도록 하고 바닥에 미리 뿌려 둔 다른 예고장들[9]은 나중에 회수할 계획이었는데, 타카아키가 그 나머지 예고장들을 발견하고는 키드가 보석을 당일에 훔치기로 즉석에서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간파한다. 그리고 키드가 보석을 훔쳐 간 후에도[10] 깜짝 놀라서 당황한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평소대로 침착함을 유지하고, 키드가 아직 보석을 훔쳐가지 못했다는 걸 눈치챘지만 보석을 훔치는 현장에서 잡기 위해 키드를 일부러 방심시킨다. 또한 핫토리 헤이지도 눈치 못 챈[11] 키드가 변장한 사람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도 밝혀지는데, 그 날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카즈하의 1인칭[12]이 바뀌었다는 것을 눈치채는 등[13] 뛰어난 눈썰미를 보인다. 결정적으로는 키드가 도주할 경로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키드는 자신이 원하는 보석이 아니면 주인에게 돌려준다고 들었기에 일부러 그를 놓아줬다는 것이 밝혀진다.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한 보석 브로커가 페어리 립의 진짜 주인이 아니라는 것도 간파하고 있었다는 의미이며, 만약 타카아키가 키드를 놓아 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면 이미 키드는 잡혔을 것이라는 셈.

한 편 야마토 칸스케우에하라 유이를 포함한 나가노 현경 본부의 다른 경찰들도 타카아키라면 당연히 키드를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타카아키로부터 연락이 올 때까지 퇴근도 안 하고[14] 경찰청에서 다같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타카아키가 키드를 놓쳤다는 것을 듣고는 다들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15]

그리고 페어리 립의 소지자라고 주장한 토리가에의 주장이 거짓임이 밝혀지고[16] 페어리 립의 주인이 모에나인 것이 확정. 또 한 편 키드는 훔쳐 간 페어리 립을 모에나한테 넘기고 사라지는 것으로 끝.[17]

4. 사건 이후

타카아키는 본인 앞으로 왔다는 물건을 수령. 타카아키 앞으로 배송된 봉투는 다테 와타루의 사물함에 들어 있었다. 그가 사고로 순직한 후 1년간 계속 방치되어 있었고[18] 거기 붙어 있던 메모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번져 있었던 것이다.[19] 사토타카기가 그 봉투를 건네주자 내용물을 확인해보는 타카아키.

타카아키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H자 각인이 박힌 휴대전화를 보고는 이 휴대전화가 동생 모로후시 히로미츠의 휴대전화이고 가운데 구멍과 구멍 사이에 있는 거무틱틱한 자국은 총을 쏴서 생긴 것이며, 이 휴대전화가 경찰 측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아 동생은 경찰을 그만뒀던 게 아니라 공안에 배속된 후 어딘가에 잠입해 있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그 자리에서 바로 추리해낸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는 봉투의 적힌 “0”을 보고 히로미츠가 어린 시절 도쿄에서 별명이 제로인 친구를 사귀었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린다.

5. 여담



[경찰동기조] 에필로그의 회상 장면으로만 등장[경찰동기조] [경찰동기조] [경찰동기조] [경찰동기조] [6] 194~195화인 의미 깊은 오르골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20년만에 코난에 게스트 성우로 참여했다.[7] 여경 연쇄 살인사건 수사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온다.[8] 본인은 그저 차가운 곳에 전시하면 모두가 시원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뿐이라고 한다.[9] 여러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내일 20시에 찾아오겠다거나, 이번엔 패스라던가, 모레 찾아온다거나.[10] 플로럴 아이스 퍼포먼스라는 기법을 썼다.[11] 괴도 키드를 저지해서 카즈하랑 키스하겠다는 상상에 빠졌다. 카즈하에 관한 감정으로 핫토리가 너프먹는 대표적인 씬.[12] 원래는 아타시인데 우치라고 말하고 있었다.[13] 그 밖에도 진짜 카즈하의 키처럼 보이게끔 다리를 굽히고 있었다.[14] 키드의 범행 예고 시간이 자정이었기에 밤 12시까지 경찰청에 있었다는 말이다. 12시가 지났는데도 타카아키에게 연락이 오지 않자, 칸스케가 기다리다 못해 그에게 먼저 전화를 해서 괴도를 잡으면 연락하겠다고 했으면서 왜 전화를 안 했냐고 따진다.[15] 물론 이는 타카아키가 키드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그런 것도 있지만.[16] 예전에 미에현의 진주조개에서 발견했고 오리엔트 빛이 난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멕시코만이나 카리브해에서 발견되며 표면에 드러나는 화염문양이 두드러지는 콩크 펄의 특징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17] 덤으로 토리가에는 사기죄 또는 공갈죄로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18] 다테의 경찰학교 시절 메모나 사진들이라던가 물건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드리기 뭣했다고.[19] 정황상 히로미츠의 죽음을 직감하며 다테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후 작가가 이를 시인했다.[20] 경찰학교편을 보면 그냥 심하게 날뛴 정도가 아니다.[21] 극장판의 경우 23기 감청의 권부터.[22] 회상 뿐이긴 하지만 신란 커플도 살짝 나온다.[23] 그 근거로 26기 극장판 흑철의 어영의 크레딧 씬 이후 나오는 쿠키영상의 대사인 "절대로 용서 못해 키드!!", "응? 아니, 왜?!!", "키스 때문 아니야?"가 있는데 이는 핫토리가 키드가 카즈하로 변장한 줄도 모르고 키스하려던 해프닝을 가리켜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쇼의 인터뷰에 의하면 27기 극장판에 나가노 현 형사 3인방도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또한 모로후시 타카아키는 이 극장판이 첫 출연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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